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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밥달라는 남편때문에 하소연했던 애기엄마입니다

어처구니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9-09-08 06:08:1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37609&page=1&searchType=sear...

쭈욱 냉전이다가 어제 이야기좀하자고 하더니, 본인말이 안통하니 이혼하자네요. 저도 기다렸던말이라 그말 녹음하니까 다시말해라
그러니 갑자기 본인이 무조건 잘못했다네요
저는 마음이 아예 떠나서 같은 공간에 있는 공기로 숨쉬는것도 싫은 지경인데..
이혼시 본인명의 재산과 양육권을 다 저에게 넘긴다는 각서를 쓰네요
찾아보니 이런 각서는 휴지조각이라네요
사실 저 결혼할때 3억모은돈 있었고 남편은 제로.
이돈으로 재테크해서 지금 15억정도 되는 부동산들이 있습니다.
재테크는 물론 제가 했고요.
남편은 제가 모아놨던 3억도, 재테크도 인정못하겠답니다
왜냐
본인 눈으로 그돈을 본게 아니라네요.쓰레기죠 정말.
해서, 저런 각서 또한 눈가리고 아웅이라는건데..
변호사 상담이 가장 정확할테지만..
혹시나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다른방법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원하는것은 만약 이혼하게 될때 모든재산을 저에게 넘긴다는 법적 효력있는 약속? 입니다..
왜냐하면 아이 둘 제가 키울꺼고, 양육비 제대로 안줄께 뻔하니까요

IP : 49.167.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8 6:1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하는것은 만약 이혼하게 될때 모든재산을 저에게 넘긴다는 법적 효력있는 약속? 입니다..

    --> 이런 건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반하는 원천적으로 무효인 약속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바라지 마시고 변호사 상담해서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도록 하세요

    남편이 재테크 인정 못 한다고 나오면 최악의 경우 소송도 해야 하니 변호사 상담 필수!!!

  • 2. ...
    '19.9.8 6:16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의 각서는 공증을 받아도 이혼시 전혀 효력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이혼시에는 두사람 계좌 싹 긁어서 거의 반반에 가깝게 나누게됩니다.

    무료법률구조공단 있거든요. 인터넷상으로도 조언 받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 3. ...
    '19.9.8 6:18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혼보다는 집안일 부분을 이참에 두사람이 합의를 확실하게 보시는 게 우선아닐까 싶어요.

    그 합의가 결렬되면 그 때 이혼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님남편 절대 안변할 것같지만;;;

  • 4. 어처구니
    '19.9.8 6:23 AM (49.167.xxx.139)

    네..밤새검색했는데..안나오는거보니ㅜㅜ..애기들처업고 갈수는없고..전화상담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변호사에게 제출할수있는 증거들이 없으니..제대로된상담이 될까..감정적호소만 하고 끝나는건아닐까해서 좀 망설였습니다. 새벽에 답변 감사합니다.

  • 5. 내일은희망
    '19.9.8 6:26 AM (218.146.xxx.111)

    재산이 얼마가 있었던 이혼할땐 반반이죠. 재산형성과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그건 집에서 살림만 해도 인정되잖아요. 보통은 여자들이 이득보는데 이집은 반대네요.

  • 6. wii
    '19.9.8 6:36 AM (59.9.xxx.130) - 삭제된댓글

    각서는 소용없습니다.
    단지 문제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할때는 나중에 이혼할 때 증거로 채택할 수 있게 진술형태로 받아 두세요. 이런 이런 폭력적 언사를 했다. 그런 것이요.
    위자료는 얼마 안될 거고.
    결혼 초에 3억을 가져왔다면 증빕이 될 것이고. 남편 월급으로 생활비주로 쓰고 님의 종자돈과 번돈으로 재테크 한 것이라면 그건 딱 반으로 나눌 필요없어요.
    재산분할할 때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인이 자기월급 생활비 쓰고 남편 돈은 남편이 저축했을 때 그거 분할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불가능한 것을 바라지 마시고 차분하게 상담해보세요., 한군데만 하지 말고 두세군데 하다보면 믿을만한 데를 찾을 겁니다.
    재산을 딱 반나눌 이유는 없어보이지만 약간의 손실은 감수한다고 생각하세요.
    님의 인생도 아깝지만 남편도 그 시절을 돌이킬 수 없으니 법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7.
    '19.9.8 6:54 AM (175.127.xxx.153)

    15억을 혼자 꿀꺽 하겠다는건가요
    구혜선도 아니고 아무리 화가 나도 이성적인은 판단을 내리세요
    지난글을 봐도 원글님 하는 행동은 과한 면이 있네요
    내 감정대로만 나가서 이익 될게 있을까요
    1억 5천이면 이해는 되겠지만요
    원글님에게 있던 3억 증빙서류는 있을거 아닌가요
    3억을 현금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요
    이혼이 목적이시라면 반반 내지 삼분의 이를 주장하던가 해야지 몸만 나가라는게 말이 되나요

  • 8.
    '19.9.8 7:17 AM (175.127.xxx.153)

    진짜 이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일일시터나 주변인들께 잠깐 부탁해서 변호사 상담하지 원글님같은 핑계는 안하죠
    돈없어서 변호사 상담 못한다는 분은 봤어도 아이들 봐야해서 변호사 상담 힘들다는 건 아직 이혼은 싫고
    이혼카드 들고 남편을 협박해서 길 들이겠다는 거 아닌가요
    어떤게 좋은지 지혜롭게 판단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이야 아이들 원글님한테 주고 새 장가가면 끝인거죠
    남은 고생 원글님 차지에 독박유아 아니고 평생 독박양육하는거죠

  • 9. 진짜
    '19.9.8 9:30 AM (175.119.xxx.154)

    저라도 같이 못살거같으네요
    엄청 대단하게 돈벌어오는 남자라 유세떠는거면 그건좀봐주고요
    대단하게번다면 님도 일 관두세요
    근데 그게아니라면 이혼에 한표에요

  • 10. ..
    '19.9.8 9:31 AM (175.223.xxx.230)

    원글님 여기 전업주부들 많아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드실거에요
    돈 없는 남편 쪽에 감정이 이입되거든요
    그래서 사실과 다른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전업주부도 20년이 지나야 재산 기여 인정 받거든요
    결혼한 지 얼마 안되셨고 3억이라는 종자돈도 가져오셨으며 재산 불린 주체도 원글님이라면 딱 반반으로 나눠지지 않아요
    그렇담 무서워서 결혼을 어떻게 하나요? ㅋㅋ
    사람들 자극하려고 쓴 글이 아니시라면 변호사 상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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