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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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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로 조국 딸 제 1저자로 올려..처벌 달게 받겠다" 단대교수 구속될까요??

단국대교수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9-08-23 09:51:55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31679

장영표 단국대 지도교수 밝혀
대한의학회 “국제신뢰 추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참여한 논문을 제1저자로 만든 단국대 장영표 교수가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의학회는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연 뒤 입장문을 발표했다. 의학회는 “이번 사태로 연구 윤리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와 국격의 추락이 심히 걱정된다. 책임있게 대처해야 할 기관이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해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성구(경희대 의대 비뇨기과 교수) 대한의학회장은 회의장을 나서며 “(의료계 원로들로부터)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학술단체를 총괄하는 의학회가 뭐하느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의학회는 의학 관련 186개 학회의 최고 관장 기구다. 


이사람 최소 교수직은 날라가겠네요

논문조작

단국대교수 아들도 서울대로스쿨 인턴으로 들어갔다는데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다 이꼴 난듯

IP : 122.34.xxx.51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9.8.23 9:52 AM (211.205.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ㅈㄹ들이다
    아주 죽을죄를 졌네

  • 2. ..
    '19.8.23 9:53 AM (175.192.xxx.130)

    조국님은 당신이 아니라서...

  • 3. ㅇㅇ
    '19.8.23 9:53 AM (122.34.xxx.51)

    죽을 죄 아닌가요?? 국제적으로도 개망신이라는데

  • 4. 660
    '19.8.23 9:54 AM (58.143.xxx.240)

    오늘도 달릴듯

  • 5. ...
    '19.8.23 9:54 AM (1.11.xxx.6)

    ....................

  • 6. ㅇㅇ
    '19.8.23 9:54 AM (122.34.xxx.51)

    조국딸 논문 제1저자로 올려준 대신 단대교수 아들은 서울대로스쿨 인턴으로 들어갔다는데 저런 편법으로 아들.딸 의사만들고 판검사만드는데

  • 7. lsr60
    '19.8.23 9:55 AM (106.102.xxx.136)

    상부상조? 어휴 이사람들한테 나오는건 죄다 가짜뉴스

  • 8. 처벌..
    '19.8.23 9:55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도끼가 돌아올수 있는데...

  • 9.
    '19.8.23 9:55 AM (59.14.xxx.193)

    여기는 미친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요. 대깨문 싸이트인가요, 태극기부대보다 더 하네요. 무조건 지당이면 감싸고 도니 ᆢ텰보에게 배워 그러나

  • 10. ..
    '19.8.23 9:55 AM (106.240.xxx.44)

    “조씨가 실험과 윤문 등을 담당했고, 자신이 자료정리와 논문 초안 등을 작성했다”며 “호의로 1저자로 얹어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 처벌할 조항이 없음.

  • 11. ㅇㅇ
    '19.8.23 9:56 AM (122.34.xxx.51)

    적어도 의사면허 취소하고 교수직도 박탈해야죠 저 논문 쓴 대학원생들 물먹이고 겨우 2주와서 번역좀 한 고딩을 박사로 속여서 제1저자로 올려논 사람이 무슨 교수인가요??

  • 12. .......
    '19.8.23 9:56 AM (1.11.xxx.6)

    부천문파임

  • 13. ㅇㅇ
    '19.8.23 9:57 AM (125.132.xxx.156)

    조국은 전혀 아무것도 몰랐을테고 다 이사람 잘못이겠죠 괜히 오바해서

  • 14. 122
    '19.8.23 9:57 AM (106.240.xxx.44)

    그 당시는 아무 처별조항이 없었는데. 게다가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어여~

  • 15. ㅇㅇ
    '19.8.23 9:57 AM (122.34.xxx.51)

    처벌할 조항이 왜없어요?? 고딩 2학년을 박사라고 속여 제1저자로 올려줬는데 자기말로 해외대학 원서낸다고해서 논문 선물준거라는데 저 논문이 국비받아 쓴 논문인데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대한의학회에서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처벌한다네요

  • 16. 죄가
    '19.8.23 9:57 AM (223.62.xxx.151)

    없는데 뭔 처벌을 받아요?
    알바님들 오늘도 열일하시네...
    ㅋㅋㅋㅋ

  • 17. ...
    '19.8.23 9:58 AM (106.240.xxx.44)

    이 교수는 설사 처벌을 받아도 소송하면 이김.

  • 18. ㅇㅇ
    '19.8.23 9:58 AM (122.34.xxx.51)

    고등학생을 박사로 속여 올렸잖아요. 그래서 안걸린거죠.

  • 19. ..
    '19.8.23 9:59 AM (106.240.xxx.44)

    처벌할 조항이 왜없어요?--> 갖고 와봐요.

    글고 대한의학회가 일베넘이 회장으로 있는데 아녀?

  • 20. ...
    '19.8.23 9:59 AM (175.223.xxx.229)

    규정이 없는데

    무슨 규정 위반이라는건지...

    규정이 있어야 규정 위반이지.

  • 21. ...
    '19.8.23 9:59 AM (218.236.xxx.162)

    .

  • 22. ㅇㅇ
    '19.8.23 9:59 AM (122.34.xxx.51)

    같이 연구 참여했던 다른 교수는 조국딸 얼굴도 본 적없다는데 2주동안 인턴했다는 기간동안 연구실 출근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하네요.

  • 23. 122
    '19.8.23 10:00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진짜 무식하네.

    그때는 고등학생이 안된다는 규정이 없는데 뭐하러 일부러 속이나?

  • 24. 122
    '19.8.23 10:01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지도교수와 그 익명의 다른 교수를 대질 하면 되겠네. 누가 거짓말 하나?
    얼굴 가리고한 인터뷰는 믿지 마여?

  • 25. ㅇㅇ
    '19.8.23 10:02 AM (122.34.xxx.51)

    의학회는 논문에서 조씨의 소속 기관을 ‘단국대 의과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al Science)’라고 표기한 데 대해 “해당 연구수행 기관(의과학연구소를 지칭)과 저자의 현재 소속 기관(한영외고)을 동시 명시하는 일반적 방법과 차이가 있다”며 “단국대와 책임저자·공동저자들이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책임저자는 장영표 교수를 말한다

  • 26. ㅇㅇ
    '19.8.23 10:02 AM (122.34.xxx.51)

    고등학생을 박사로 올린 거가 문제라잖아요 이부분 해명못하면 처벌하겠죠.

  • 27. 122
    '19.8.23 10:03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종편 익명 ---> 소설이 99프로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음

  • 28. ..
    '19.8.23 10:03 AM (218.148.xxx.195)

    뭔 처벌을 받겠어요 여튼 맘고생심하시네요

  • 29. ㅇㅇ
    '19.8.23 10:03 AM (122.34.xxx.51)

    저 논문 취소되면 조국딸 고대입학도 취소해야죠. 그럼 부산의전원도 당연 취소해야고

  • 30. 122
    '19.8.23 10:04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경위를 밝히면 됨. 그것이 문제면 그것만으로 처별 받으면 됨.

  • 31. ??
    '19.8.23 10:04 AM (1.239.xxx.113)

    지금도 고등학생이 안된다는 규정은 딱히 없어요
    다만 고등학생이 할수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고등학생이라고 신분을 적었다면 저널에서 거를 수 있었을텐데
    소속을 연구소로 작성하고 박사로 허위작성해서 문제가 되는거겠지요..

    그나저나
    장영표 교수가 "그쪽에서 보호자들이 나보고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러더라고요.."라고 하셨는데요?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16283...

  • 32. 막 던지는 토왜당
    '19.8.23 10:05 AM (210.113.xxx.112)



  • 33. 122
    '19.8.23 10:06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ㅎㅎ 꿈깨서.

    그 학생이 참여안 것도 아니고, 지도교수가 가장 열심히 해서 제1저자로 했다는데,
    뭐가 문제임? 더구나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하면 안된다는 규정도 없는데

  • 34. ....
    '19.8.23 10:06 AM (210.100.xxx.111)

    눈과 머리는 있는데 글자만 읽고 글은 읽지도 못하고
    이런게 요즘 말하는 문맹인가 봅니다.

  • 35. 논문취소
    '19.8.23 10:07 AM (58.120.xxx.107)

    때문에 조국 딸 대학 입학을 취소할 순 없지만
    논문 취소사유가 가짜 제1저자 때문이라면 입학 취소가 가능하겠지요

  • 36. ...
    '19.8.23 10:07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상부상조 했는데 조국은 정말 몰랐을까?
    서울대로스쿨 인턴쉽도 털어봐야함
    저 교수 아들에게도 특혜를 주었겠지

  • 37. ..
    '19.8.23 10:08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채널 에이는 걸러야 된다고 이야기 해도 그러네.

    해달라는게 인턴인지, 논문 참여인지, 제저자로 해달라는 건지, 논문에 참여한것 뿐 아니라 이름을 올려달라 그랬는지, 아무 설명이 없음.
    만일 참여도 안한채 논문에 이름 넣어달라고 청탁했다면, 다른 뉴스에서도 다 받아쓸 특종감. 근데 다른 뉴스 어느곳에서도 쓰지 않았음. 언데스탱?

  • 38. dd
    '19.8.23 10:08 AM (122.34.xxx.51)

    단국대 논문 국비지원사업 책임자 “연구 기간에 조국 딸 일면식도 없어”
    연구 주관기관이었던 단국대 내부 시스템에는 조 씨가 고등학생 인턴이 아닌 ‘의과학연구소 박사’로 입력돼 있었다
    정부 돈 2500만원 투입된 연구
    프로젝트 참여자 관리하는 역할
    “제1저자 고교생인 것 처음 들어… 어떻게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36640

  • 39. 58
    '19.8.23 10:09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가짜 제1저자 때문이라면 입학 취소가 가능하겠지요
    --> 가짜 제1저자가 아닌데? 진짠데?

  • 40. dd
    '19.8.23 10:09 AM (122.34.xxx.5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병리학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옛 한국학술진흥재단)이 2500만 원가량을 지원한 이공 분야 기초연구의 신진교수 지원사업으로 22일 확인됐다.

    이 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조차 고교생 조 씨의 존재를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 조 씨의 1저자 등재 배경 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 41. 암튼
    '19.8.23 10:10 AM (121.138.xxx.22)

    수시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거 다 파보면 아주 가관일텐데

  • 42. dd
    '19.8.23 10:10 AM (122.34.xxx.51)

    국비 지원사업의 주관 연구책임자는 프로젝트 기간에 연구를 주관하면서 각 참여자의 기여도를 측정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B 씨는 자신이 사업 성과로 올린 병리학 논문의 1저자인 조 씨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B 씨는 병리학 논문에 대한 조 씨의 연구기여도를 묻는 동아일보 기자에게 “연구 기간 조 씨와 일면식도 없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1저자로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논문 1저자가 고등학생인 것도 처음 들었다”고 했다.

  • 43. (223.38.
    '19.8.23 10:10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상부상조 했는데 조국은 정말 몰랐을까?
    서울대로스쿨 인턴쉽도 털어봐야함
    저 교수 아들에게도 특혜를 주었겠지

    ---> 어제 이 유언비어 퍼뜨린 사람 신고. 확인안된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으니 조사해달라고

  • 44. 122
    '19.8.23 10:11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조차 고교생 조 씨의 존재를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 조 씨의 1저자 등재 배경 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 뭔 의구심? 지도교수가 다 해명했는데

  • 45. 지금도
    '19.8.23 10:11 AM (223.38.xxx.185)

    그럼 아는 교수 통해 고등학교 아이가 논문써도 된다는 말이네요? 편드는 님들아.. 아주 도둑놈들을 우쭈쭈하고 있네요

  • 46. 122
    '19.8.23 10:12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국비 지원사업의 주관 연구책임자는 프로젝트 기간에 연구를 주관하면서 각 참여자의 기여도를 측정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B 씨는 자신이 사업 성과로 올린 병리학 논문의 1저자인 조 씨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 실명을 까라고? 숨지 말고.

  • 47. 교수 해명을
    '19.8.23 10:12 AM (1.212.xxx.125)

    믿으라고 윽박지르더니
    교수는 자기 잘못 인정
    이젠 규정에 없다고~~

  • 48. ㅇㅇㅇ
    '19.8.23 10:13 AM (61.98.xxx.76)

    조국딸은 논문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실험에 참여해 연구를 했고
    영어논문번역에도 기여를 했으니 당연히 제1저자가 맞죠

  • 49. 223.3
    '19.8.23 10:14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그럼 아는 교수 통해 고등학교 아이가 논문써도 된다는 말이네요?

    --> 지금은 윤리규정으로 못하게 하고 있어서 안될 겁니다.
    근데 이 규정은 말이 안되죠.논문이 뭐 대단한거라고, 고등학생이 등재를 못하게 막아요?
    자기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 결과를 요약해도 눈문이 되는데

    오히려 장려할 사항임.

  • 50. 당근
    '19.8.23 10:15 AM (222.101.xxx.91)

    1저자죠. 나는 의사들 일베하나 안하나부터 전수조사 하면 좋겠구만.

  • 51. 1.212
    '19.8.23 10:15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믿으라고 윽박지르더니
    교수는 자기 잘못 인정
    이젠 규정에 없다고~~

    --> 교수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했는지 그 내용을 보라고

  • 52. ....
    '19.8.23 10:15 AM (61.81.xxx.9)

    장교수는 조양에게 제1저자를 주었는데, 반대급부로 뭘 받았나요? 장교수 아들이 받은 것이 아직 안밝혀졌나요?

  • 53. 61
    '19.8.23 10:17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장교수는 조양에게 제1저자를 주었는데, 반대급부로 뭘 받았나요? 장교수 아들이 받은 것이 아직 안밝혀졌나요?
    -> 아무것도 확인되게 없음.
    어제도 누가 장교수 아들이 조국이 교수로 있는 법학대학원 인턴으로 있다가 유학갔다고 확인안된 가짜뉴스 퍼뜨리던데, 이게 가짜뉴스면 그 사람 처벌 받음.

    반대로 이게 진짜뉴스면 조국은 사퇴외에 방법이 없음. 품앗이 한게 명백하니까.

  • 54. ??
    '19.8.23 10:18 AM (1.239.xxx.113)

    당연히 고등학생이 정말로 다 참여를 해서 논문을 썼다면 1저자 받을 수 있겠지요..
    저런 연구가 딱 샘플링 하는거 말고 전체 과정이 2주 걸린다?

    대학원에 발이라도 담가보고
    논문을 한글자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말도 안된다는거 알 수 있을거에요..

  • 55.
    '19.8.23 10:18 AM (1.230.xxx.9)

    저 맘때는 저런 일들이 많았다고 해요
    야당이 전수조사를 요구하니 민주당이 받아들여 전수조사하고 사학들 안에 부정과 비리도 다 조사하면 되겠네요
    야당들 웃겨요
    전수조사하면 우르르 나올텐데

  • 56. .......
    '19.8.23 10:20 AM (221.147.xxx.71)

    조국은 피해다녀야겠네요
    조국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감옥가겠네

    자기만 빠져나가고 주위 사람들 다 골로보내는 기술도 대단하네요

  • 57. ㅇㅇ
    '19.8.23 10:21 AM (122.34.xxx.51)

    고딩이 제1저자였으면 저 논문 통과못했죠. 그러니 속이고 고딩을 박사하고 속이고 올렸겠죠. 저건 거짓말해서 논문올린거잖아요. 논문조작인데 왜 처벌이 없어요???

  • 58. 1.239.
    '19.8.23 10:22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저런 연구가 딱 샘플링 하는거 말고 전체 과정이 2주 걸린다?

    --> 논문 전체 구상은 논문 쓰기전 머리로 시뮬레이션 다해요. 자료는 어딨고, 통계는 뭘로 돌리고, 통계결과도 다 예상하고.

    이렇게 머리로 시뮬레에션 다 한다음, 누구에는 뭐 시키고, 누구에는 뭐 시키고 어리면, 실험 결과 나오는데2-3일 쓰는데 3-4일 짧으면 교정보는데 3-4일 10일이면 충분

    단 결과가 예상되로 안 나오면 그 논문은 대기중이나 쓰레기통 직행.

    언더스탱?.

  • 59. ㅇㅇ
    '19.8.23 10:22 AM (122.34.xxx.51)

    저 논문 올릴 때 제1저자를 한영외고 2학년이라고 올렸는데도 통과된거면 괜찮겠죠 그런데 고등학생인거 숨기고 박사라고 속여 올렸으니 문제가 된다고요 속인거잖아요 단대 다른 교수도 조국딸이 어떻게 제1저자가 된건지 모르겠다잖아요

  • 60. 122
    '19.8.23 10:23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고딩이 제1저자였으면 저 논문 통과못했죠. 그러니 속이고 고딩을 박사하고 속이고 올렸겠죠. 저건 거짓말해서 논문올린거잖아요. 논문조작인데 왜 처벌이 없어요???

    ---> 논문 안 써본 티가 나는데, 논문 심사할때 인적 사항은 다 가림. 위에 어떤 무식한 사람은 박사로 속여서 논문 통과된것 아닌가 의심하던데, 개인을 알 수 있는 인적사항은 모두 가리고 불라인드 심사를 함.

    언드스텡?

  • 61. ㅇㅇ
    '19.8.23 10:24 AM (122.34.xxx.51)

    정교수 아들 서울대로스쿨 인턴으로 들어갔다네요 지금은 정교수 아들 어디갔는지 조사해보면 되겠네요 조국이 답례를 어떻게했는지 정교수도 자기 아무것도 안받고 조국딸에게 논문 선물하진 않았겠죠

  • 62. 106.240
    '19.8.23 10:24 AM (1.239.xxx.113)

    아니근데 저 학생은 2주 밖에 참여안했다고요.

    그전에 고등학교 다시면서 논문 쓰기전 머리로 시뮬레이션 하고
    2002-2004년 단국대학교 병원에 있던 신생아들 혈액 샘플 체취하고 했다고요?

    참나. 말이 되는 소리하세요

  • 63. 차이나네요
    '19.8.23 10:24 AM (221.147.xxx.71)

    노무현 대통령은 주위 사람들 지키려고 본인이 희생하셨는데
    조국은 본인 살려고 주위사람들에게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64. ...
    '19.8.23 10:25 AM (211.196.xxx.77)

    본인이 호의로 올렸다고 해놓고 처벌받을꺼다 하고

    호의도 처벌가능해요.?? ㅋㅋㅋㅋ


    교수집단끼리.서로 밀어줫다라고 까면 이해나되지..

  • 65. (122.34
    '19.8.23 10:25 AM (106.240.xxx.44)

    정교수 아들 서울대로스쿨 인턴으로 들어갔다네요 지금은 정교수 아들 어디갔는지 조사해보면 되겠네요
    --> 소스 가지고 와요. 강용석 이딴 인간의 카더라 뉴스 말고. 아님 글 지워요.

  • 66. 올슨
    '19.8.23 10:27 AM (106.240.xxx.44)

    아니근데 저 학생은 2주 밖에 참여안했다고요.

    그전에 고등학교 다시면서 논문 쓰기전 머리로 시뮬레이션 하고
    2002-2004년 단국대학교 병원에 있던 신생아들 혈액 샘플 체취하고 했다고요?

    참나. 말이 되는 소리하세요


    ---> ㅎㅎ 그걸 고등학생이 어떻게 합니까? 지도교수가 하지? 지도교수말고 나머지 대학원생들은 지도교수가 시키는 일만 합니다. 전체 과정 다 몰라도 돼고, 실제 몰라요. 왜냐? 대학원생이 어러 프로젝트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 67. 올슨
    '19.8.23 10:28 AM (1.239.xxx.113)

    올슨님.

    그럼 지도교수가 제1저자 가져갔어야하는거에요.

    알겠죠?

    제1저자가 그런뜻이에요.

  • 68. 윗님
    '19.8.23 10:29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윗2그 부분참여한 대학원생이 논문 1저자되었냐고요! 이게 핵심인데.

  • 69. ...
    '19.8.23 10:29 AM (106.240.xxx.44)

    본인이 호의로 올렸다고 해놓고 처벌받을꺼다 하고
    호의도 처벌가능해요.?? ㅋㅋㅋㅋ
    교수집단끼리.서로 밀어줫다라고 까면 이해나되지.

    --> 호의라는 표현이 애매한데, 논문 작성에 참여안았는데, 이름만 올린 호의를 베풀었다면, 윤리규정이전에
    업무방해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반면에 열심히 한데 대해 호의를 베풀었다고 하면 처벌할 수 없어요. 고등학생이 제11저자로 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 70. 1.239.xxx.113
    '19.8.23 10:31 AM (106.240.xxx.44)

    그럼 지도교수가 제1저자 가져갔어야하는거에요.
    알겠죠? 제1저자가 그런뜻이에요

    ---> 지도교수 인터뷰 보고 오세요. 거기에 대한 언급이 있어요. 손해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자기가 제일 손해봤다고.

  • 71. 이거크네요
    '19.8.23 10:32 AM (211.231.xxx.126)

    시인도 했고
    서로 아들 딸 위해 거래?
    주고받았네
    이제 더도 덜도말고
    정워라만큼 조사하고
    처벌하길,
    그래야 공정한 세상이죠

  • 72. 58
    '19.8.23 10:32 AM (106.240.xxx.44)

    윗2그 부분참여한 대학원생이 논문 1저자되었냐고요! 이게 핵심인데.

    --> 지도교수 인터뷰에 이 대목도 나와요. 대학원생을 제1저자로 하면 오히려 불공평하다고. 왜? 그 딸이 더 열심히 했답니다. 논문 기여도에서

  • 73. 211.231
    '19.8.23 10:33 AM (106.240.xxx.44)

    시인도 했고
    서로 아들 딸 위해 거래?
    주고받았네
    이제 더도 덜도말고
    정워라만큼 조사하고
    처벌하길,
    그래야 공정한 세상이죠

    --->
    위 댓글을 보고 글 써세요. 뇌피셜 옮기지 마시고.

  • 74. 윗님
    '19.8.23 10:33 AM (58.120.xxx.107)

    부분참여한 대학원생이 논문 1저자되었냐고요! 이게 핵심인데.

  • 75. 아니그니까요
    '19.8.23 10:33 AM (1.239.xxx.113)

    그러니까 지도교수가 자기가 1저자해야하는데, 허위로 1저자 그냥 고등학생 줬기 때문에 자기가 손해봤다는 거라고 해석하신거죠 지금?

    바로 그게 문제라고요.

    엄마가 딸 대신 봉사활동 다 해주고
    봉사활동 확인서에는 딸 이름 올리면
    엄마가 손해 본거니까 괜찮은건가요?

    뭔 궤변이신지

  • 76. ...
    '19.8.23 10:34 AM (14.56.xxx.144)

    올슨 저분은 쉴드에 열중해서
    논문을 후려쳤다 올렸다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자기가 지금 얼마나
    모순된 우기기를 하는지 모르는듯

  • 77. 1.239
    '19.8.23 10:35 AM (106.240.xxx.44)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 78. 14.56
    '19.8.23 10:37 AM (106.240.xxx.44)

    올슨 저분은 쉴드에 열중해서
    논문을 후려쳤다 올렸다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자기가 지금 얼마나
    모순된 우기기를 하는지 모르는듯


    ---> 모순된 우기기를 갖고 오고 말하쇼 내삐지는 말고.

  • 79. ...
    '19.8.23 10:38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 글고 대한의학회가 일베넘이 회장으로 있는데 아녀?

    106.240.xx .... 이 분은 뭘 제대로 알고나 댓글을 다시는지..
    대한의학회와 의협을 구별도 못하면서 뭔 조국 쉴드를 치겠다고 나오나요.

  • 80. ...
    '19.8.23 10:39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 글고 대한의학회가 일베넘이 회장으로 있는데 아녀?

    106.240.xx .... 이 분은 뭘 좀 제대로 알고나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분들 때문에 문빠 조빠 망신살 뻗칩니다.
    대한의학회와 의협을 구별도 못하면서 뭔 쉴드를 치겠다고 나오나요.

  • 81. .....
    '19.8.23 10:40 AM (106.240.xxx.44)

    ☏ 홍혁의> 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 그건 원래 그렇지, 뭐. 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하나도 이해 못 하지.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 홍혁의> 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 그러면?

    ☎ 장영표>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홍혁의> 그러면 여론 이런 건 이야기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일반 학생들이 봤을 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이런 기회고.

    ☎ 장영표> 그런데요. 기자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 그런데 10년 전 기사를 한번 찾아보세요. 외국의 무슨 대학 들어갔다 그러면 대문짝만 하게 났어요, 영웅 되고. 그렇게 막 그 당시에는 그렇게 띄우던 시절이에요. 기사 다 나와요. 그게 로망이었고. 외국에서는 교수하고 고등학생이 이런 일 하잖아요. 해서 제출하면 굉장히 높게 평가해 줘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는. 왜 고등학생은 이런 걸 하면 안 돼. 더 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홍혁의> 지금은 논문 가이드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대학마다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 장영표> 다 만들었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그건 우리 사회가 변한 거죠.

    ☏ 홍혁의>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런 무슨 가이드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솔직히 말해서.

    ☎ 장영표> 없었죠. 뭐가 있겠어요. 학교에서 조사위원회를 열면 과연 연구 규정에 어긋나는지 그런 게 있어서 징계도 받을 수가 있고 그렇겠죠. 할 수도 있고 혐의가 없다고 그럴 수도 있고 그럴 수 있겠죠.

  • 82. ..
    '19.8.23 10:40 AM (1.239.xxx.113)

    어디 읽어보라구요?

    "외국대학 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한거죠?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드릴게요

    해외 미슐랭 쉐프가 요리를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진두지휘했습니다.
    그아래 고등학생 인턴이 열심히 양파를 깎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생 여러명이 열심히 양파도 깎고 감자도 깎고 재료 손질을 다 하고 볶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 교수가 두번째 문단에서 하는 얘끼는

    "고등학생치고는 정말 열심히 양파를 깎았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관두는데 10일에서 12일 정말 열심히 양파를 깎았어요"

    다른 대학원생보다 열심히 깎았는지는 얘기 안나오고 고등학생 치고 열심히 했다고.
    그런데 저는 대학원생 중에 10-12일 일했다고 1저자 받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 83. 59.10.xxx.88
    '19.8.23 10:41 AM (106.240.xxx.44)

    내가 전공이 아니니까 헷까릴 수 있어요. 그 협희가 있는지.

  • 84. ...
    '19.8.23 10:42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윤리 관련 가이드라인 정해져있던 시기인데 (1년전 황우석 사태로 윤리 가이드라인이 정해지게 됨)
    저 교수가 가이드라인이 없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 85. .239
    '19.8.23 10:43 AM (106.240.xxx.44)

    그런데 저는 대학원생 중에 10-12일 일했다고 1저자 받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 지도교수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86. ...
    '19.8.23 10:43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님..
    일베가 대표로 있다고 썰이 퍼져있는 곳은 의협이지 대한의학회가 아니예요.
    조국을 편들려면 제발 제대로 된 사실을 가져와서 논리적으로 편을 들어주세요.

  • 87. 59.10
    '19.8.23 10:46 AM (106.240.xxx.44)

    그당시에 그런 규정이 있었으면, 저 교수가 인터뷰도 못해요. 없으니 저런 이야기하는거지.
    그리고 이런 논쟁자체도 있을 필요가 없고.

    있으면 갖고 와보세요. 누가 거짓말하는지 보게.

  • 88. 59.10.
    '19.8.23 10:46 AM (106.240.xxx.44)

    알았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구별했어요.

  • 89. ...
    '19.8.23 10:48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논문 문제가 논란이 되고있나요? 어제 한창 떠들썩하다가 다 마무리된거 같은데요.
    한영외고 국제반 부모모임 있었고, 거기서 학생들을 위헤 우리 부모들이 으쌰으쌰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저 장교수 아들(장재혁)이 한영외고 국제반 게시판에 글 올린 것도 확인되고..
    아무튼 그 모임에서 만난 학부모들이 으쌰으쌰 이야기 되었던거 아닌가요?
    장교수가 조국딸을 단대의대 인턴으로 넣어주고 논문에 이름 올려주고, 장교수 아들은 서울대 로스쿨에 인턴으로 활동하고.. 이렇게 서로서로 품앗이한거잖아요.

  • 90. ...
    '19.8.23 10:51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님
    논문 게제되던 그 당시 윤리 가이드라인 있었어요.
    그 전해에 황우석 난리났던 그때예요.
    저 교수가 거짓말은 한겁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20279i
    의학논문 저자표시 '가이드라인' 엄격…커지는 조국 딸 논문 의혹

    출판윤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2008년 1월 31일 발간됐다. 이른바 ‘황우석 사태’로 불리는 ‘맞춤형 배아줄기 세포’ 관련 논문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뒤였다.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을 제출한 시기는 2008년 12월로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 포함된다.

  • 91. ....
    '19.8.23 10:51 AM (106.240.xxx.44)

    저 시절에는 지도교수(책임교수)가 왕이라, 모든걸 결정하는 시절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원 누굴 넣고 누구는 빼고, 곧 취작할 애 스펙만들어줄려고 이른 맨 앞에 넣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단지 지금의 문제는 고등학생이 들어가서 이 사단이 났는데, 저 교수 말대로 제 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였던 시절이기 때문에 이것도 문제삼을 수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 92.
    '19.8.23 10:53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 xxx.44
    그당시에 그런 규정이 있었으면, 저 교수가 인터뷰도 못해요. 없으니 저런 이야기하는거지.
    그리고 이런 논쟁자체도 있을 필요가 없고. 있으면 갖고 와보세요. 누가 거짓말하는지 보게.
    .....................................................................................................................

    106,240님
    논문 게재되던 그 당시 윤리 가이드라인 있었어요.
    그 전해에 황우석 난리났던 그때예요.
    저 교수가 거짓말을 한게 확실해요.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20279i
    의학논문 저자표시 '가이드라인' 엄격…커지는 조국 딸 논문 의혹

    출판윤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2008년 1월 31일 발간됐다. 이른바 ‘황우석 사태’로 불리는 ‘맞춤형 배아줄기 세포’ 관련 논문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뒤였다.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을 제출한 시기는 2008년 12월로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 포함된다.

  • 93.
    '19.8.23 10:54 AM (59.10.xxx.88) - 삭제된댓글

    106.240님은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조국후보를 도와주시는겁니다. ㅜㅜ

  • 94. ..
    '19.8.23 11:03 AM (175.223.xxx.179)

    구속되면 웃기는 거죠

    의사들 대부분 구속감

    조민은 2주나 노력했죠

    저런 분석 리포트 논문은 충분히 낼 수 있어요

    똑똑한 중학생도

    스카이들 의대실험실에서 인턴 받아

    트레이닝해 본 경험자

  • 95. 59
    '19.8.23 11:04 AM (106.240.xxx.44)

    잘 봤는데요.
    제1저자 문제는 별도로 하고 딸의 이름이 등재되는게 윤리규정을 위반이냐가 쟁점인데, 지도교수가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1)저자됨의 자격에 위배될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요.( 실제 연구에 참여했기 때문에) , 2)도 지도교수의 말에 따르면 자료수집은 아니더라도 자료분석 해석에 참여했고, 논문 작성에도 참여했고, 이름을 올렸으니 최종적으로 승인했고,
    그 어느경우를 봐도 그 딸이 부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길어서 한번 끊고.

  • 96. ..
    '19.8.23 11:05 AM (106.240.xxx.44)

    106.240님은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조국후보를 도와주시는겁니다

    --> 도와주고 말고는 그 다음.

  • 97. 59
    '19.8.23 11:09 AM (106.240.xxx.44)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 당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 논문을 심사한 대한병리학회가 논문 내용에 학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세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은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논문을 검토했는데 학술적, 과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며 "10년 전 학술 검토가 끝난 논문을 재심사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학회에서는 논문 내용이 과학적 사실인지, 데이터 조작이 없는지 등을 검증하지 저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지는 않는다"며 "실제 논문 심사 과정에서는 저자 이름이 심사위원에게 노출될 경우 편견이 생길 수 있어 가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조씨의 이름이 노출됐다고 하더라도 당시 조씨는 의과대학 연구소 소속이었다"며 "제1저자가 고등학생이라는 점이 논문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조씨가 실제 연구에 참여했는지 여부 등 부정 등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논문 저자에 관한 수정을 공고한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 나는 의혁협회인지 의학회인지가 하는 조사도 이 범위에서 벗아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겨우 할 수 있는 건 부정 등재인지 여부인데, 지도교수의 말을 신뢰하는 것외에 따로 방법이 없어요.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고문할 수도 없고.

  • 98. 이런인간
    '19.8.23 11:09 AM (175.223.xxx.172)

    황교활 저 법무부 장관

    -병역기피
    -아들 불법증여
    -삼성 떡값
    -부인 아파트 투기
    -전관예우 16억 급여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

    -간첩조작기획

    이 정도 클라쓰

  • 99. 실험노트
    '19.8.23 11:09 AM (99.240.xxx.118)

    '19.8.23 10:22 AM (106.240.xxx.44)
    저런 연구가 딱 샘플링 하는거 말고 전체 과정이 2주 걸린다?

    --> 논문 전체 구상은 논문 쓰기전 머리로 시뮬레이션 다해요. 자료는 어딨고, 통계는 뭘로 돌리고, 통계결과도 다 예상하고.

    이렇게 머리로 시뮬레에션 다 한다음, 누구에는 뭐 시키고, 누구에는 뭐 시키고 어리면, 실험 결과 나오는데2-3일 쓰는데 3-4일 짧으면 교정보는데 3-4일 10일이면 충분

    단 결과가 예상되로 안 나오면 그 논문은 대기중이나 쓰레기통 직행.

    언더스탱?.

    ㄴ 그러니까 조국딸이 2주간 사용한 실험 노트 (랩노트)를 증거자료로 제출하면 됩니다.
    있으면 벌써 보여줬겠지만.... 아마 나마지 분들 랩노트에 모든게 실험데이타가 기록되어 있겠죠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런 논문을 에세이 나 리포트 작성하듯이 10일 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런데 이 논문은 언더스텡 했습니까? ㅋㅋㅋㅋ

  • 100. 99
    '19.8.23 11:17 AM (106.240.xxx.44)

    일단 두번째 부터
    10일이면 되는 논문 많아요. 뭐 자잘한 교정보는 시간은 빼고.
    방법론 다 나와 있고, 외국 사례 많고, 우리나라 사례로만 바꿔치기만 하면 되는 논문이 이 경우인데, 이런 논문은 작성하기도 쉬어요. 외국 같은 사례 연구 한거 빼기다시피하고, 실험결과 부분만 한국것만 갈아끼면 되니까.


    첫번째 문제

    그 노트가 있으면 제출하면 되죠. 근데 이것보다 딸을 불러다 뭐 했는지 물어보면 더 쉽죠. 실험에 참여한게 아니라 통계를 돌리는 역할을 했다는데, 어느 경우이든 대답하는 것 보면 거짓말하는지 금방 알아요,

  • 101. 버틸수가
    '19.8.23 11:18 AM (58.150.xxx.34)

    없어요 이건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딸 논문 1저자 하나만으로 조국은 끝나야하는 게 맞아요
    그만큼 엄청난 짓을 저지른 거예요 그깟 3쪽짜리 레포트 대필해준게 아니죠

  • 102. 지나친호의
    '19.8.23 11:20 AM (1.177.xxx.78) - 삭제된댓글

    팩트는 같은 학교 학부형으로서 아이가 유학을 간다고 하니 그때 관행대로 아무 생각없이 도와 주려고 했는데그냥 기본만 했으면 될것을 나름 지나친 호의를 베풀려다 사단이 난듯.
    처음 계획대로 아이가 외국으로 갔더라면 이 사단이 안났을텐데....저 교수도 대략난감 할듯.

    그런데 저때 아이 대학 보냈던 외고 출신 부모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껄요?
    그땐 저게 뭐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는 걸.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도 못했을거에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때쯤 외국으로 유학 간 외고출신 아이들 보면 다 저런 방식으로 논문 쓰고
    남이 적어준 에세이에 이름만 올린 인턴쉽 활동 거기다 학교측 주도하에 내신성적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유학 간다고 말들 많았죠.

    잘못된 입시 제도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던 잘못된 관행이 만든 참극이죠.
    그렇다고 저게 법무부장관 하는데 치명적인 일이 되나요?
    저땐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저땐 옳았던 일이 지금은 나쁘다는 이유로 이 난리를 치는건 웃긴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교활이나 김학의 같은 쓰레기를 법무부장관, 차관 시키던 왜구당에서 부도덧을 외치고 사활을 걸고 막겠다고 난리 치는 꼴은 정말 는 같은 학교 학부형으로서 아이가 유학을 간다고 하니 그때 관행대로 아무 생각없이 도와 주려고 했는데그냥 기본만 했으면 될것을 나름 지나친 호의를 베풀려다 사단이 난듯.
    처음 계획대로 아이가 외국으로 갔더라면 이 사단이 안났을텐데....저 교수도 대략난감 할듯.

    그런데 저때 아이 대학 보냈던 외고 출신 부모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껄요?
    그땐 저게 뭐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는 걸.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도 못했을거에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때쯤 외국으로 유학 간 외고출신 아이들 보면 다 저런 방식으로 논문 쓰고
    남이 적어준 에세이에 이름만 올린 인턴쉽 활동 거기다 학교측 주도하에 내신성적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유학 간다고 말들 많았죠.

    잘못된 입시 제도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던 잘못된 관행이 만든 참극이죠.
    그렇다고 저게 법무부장관 하는데 치명적인 일이 되나요?
    저땐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저땐 옳았던 일이 지금은 나쁘다는 이유로 이 난리를 치는건 웃긴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교활이나 김학의 같은 쓰레기를 법무부장관, 차관 시키던 왜구당에서 부도덕을 외치고 사활을 걸고 막겠다고 난리 치는 꼴은 정말 가관입니다.
    걸레로도 못쓸 인간들이 대체 누구를 손가락질 하는건지.

  • 103. 지나친호의
    '19.8.23 11:27 AM (1.177.xxx.78)

    팩트는 같은 학교 학부형으로서 아이가 유학을 간다고 하니 그때 관행대로 아무 생각없이 도와 주려고 했는데그냥 기본만 했으면 될것을 나름 지나친 호의를 베풀려다 사단이 난듯.
    처음 계획대로 아이가 외국으로 갔더라면 이 사단이 안났을텐데....저 교수도 대략난감 할듯.

    그런데 저때 아이 대학 보냈던 외고 출신 부모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껄요?
    그땐 저게 뭐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는 걸.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도 못했을거에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때쯤 외국으로 유학 간 외고출신 아이들 보면 다 저런 방식으로 논문 쓰고
    남이 적어준 에세이에 이름만 올린 인턴쉽 활동 거기다 학교측 주도하에 내신성적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유학 간다고 말들 많았죠.

    잘못된 입시 제도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던 잘못된 관행이 만든 참극이죠.
    그렇다고 저게 법무부장관 하는데 치명적인 일이 되나요?
    저땐 다들 저렇게 했고 저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저땐 옳았던 일이 지금은 나쁘다는 이유로 이 난리를 치는건 웃긴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교활이나 김학의 같은 쓰레기를 법무부장관, 차관 시키던 왜구당에서 부도덧을 외치고 사활을 걸고 막겠다고 난리 치는 꼴은 정말 가관입니다.
    걸레로도 못쓸 인간들이 대체 누구를 손가락질 하는건지.

  • 104. 실험실
    '19.8.23 11:46 AM (163.152.xxx.8)

    에서 흔희 일어나는 일인데

    기레기 언론과 왜구들의 공작솜씨에 놀라고 갑니다.

    조국 딸이 장관 되겠어요

    랩노트 들고 오라고??

    웃기고 있네요 왜 그래야 합니까?

    논문데이터 조작을 했어요?? 황우석처럼??

    어느의대실험실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 105. 58
    '19.8.23 11:47 AM (106.240.xxx.44)

    버틸수가
    '19.8.23 11:18 AM (58.150.xxx.34)
    없어요 이건

    --> 댓글 달려다 윗글이 너무나 잘 설명주셔서 저는 생략할께요.

  • 106. ㅡㅡㅡ
    '19.8.23 12:4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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