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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재현글이 더 신뢰가는 이유는..

그런가 조회수 : 13,139
작성일 : 2019-08-22 00:27:38
분명 미주알고주알 구씨 이미지 타격줄 험담 할 요소들이 없이 않을텐데
하지 않는다는거에요
IP : 223.33.xxx.10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12:28 AM (222.110.xxx.56)

    다 했죠..용인집 탐내는 여자. 남의집에 무단침입한 여자.....

    남편집에 무단침입할수 있나요?

    암튼 그리 표현했음으로 이미 험담 할거 다 했어요.

  • 2. ㅇㅇ
    '19.8.22 12:30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험담뿐이던데

  • 3.
    '19.8.22 12:30 AM (58.239.xxx.115)

    뭘 안해요?
    교묘하게 했던데.

  • 4. 아아
    '19.8.22 12:31 AM (223.62.xxx.193)

    안입장에서는 함께한 시간이 얼마 안되니 나쁜 기억 조차 안나는것 아닐까요? 상처를 받은 입장과 준 입장은 기억의 무게도 다르겠죠

  • 5. ...
    '19.8.22 12:31 AM (221.151.xxx.109)

    정준영하고 친하대요 ㅉㅉ

  • 6. 그건
    '19.8.22 12:31 AM (223.33.xxx.103)

    구씨가 먼저 얘기한 요소들에 대한 부연설명이잖아요

  • 7.
    '19.8.22 12:33 AM (182.222.xxx.116)

    이혼전 남편이 거주하는 집은 남편집인가요?! 아내가 허락없이 들어가면 안된는?!
    저 같아도 결혼을 특별한 유책사유없이 남편이 깬다면 그냥 순순히 이혼해줄거 같진 않거든요.
    것도 날 이용해먹을 대로 먹은 후라면요. 그것에 대한 댓가는 감당해야죠.

    혈기가 대단할 땐 이런 성격과 생각이였는 당장이 아닌 인생 길어서 나중을 생각한다면 조용하게 마무리하는게 구한테도 더 좋을꺼구요.

  • 8. 구씨는
    '19.8.22 12:33 AM (223.33.xxx.103)

    구씨가 실제로 왜곡했기 때문에 안믿겨요

    대표랑 험담한거 아니라면서요
    대표한텐 아파트 달라 얘기한적 없다고 했다면서요
    경비아저씨한테도 키 잃어버렸다 거짓말 한거도요

    그냥 거짓말이 너무 쉬운 사람 같아 보여요

  • 9. ...
    '19.8.22 12:33 AM (61.72.xxx.248)

    할말 다 했어요
    그거 보고 구가 빡쳐서
    지금 저 난리

  • 10. 무서웠다
    '19.8.22 12:34 AM (210.180.xxx.11)

    무서웠다라며 미저리취급했던데요뭘

  • 11. 상처
    '19.8.22 12:34 AM (58.123.xxx.74)

    누가 더 많이 상처 받았는지는 확실히 알겠더만요.
    상처 받은 자
    상처 없이 태연한 자

  • 12. 안의 절친 정준영
    '19.8.22 12:34 AM (122.37.xxx.154)

    뭘 안해요?
    교묘하게 했던데22222222

  • 13. 그 이유는
    '19.8.22 12:35 AM (223.38.xxx.240)

    안재현 본인이 쓴글이 아니기때문이죠
    안재현 너무 무식하던데
    소속사의 브레인 여러명이 붙어서 애쓴 느낌이 넘 나네요

  • 14. 명답
    '19.8.22 12:36 AM (58.239.xxx.115)

    22222222
    누가 더 많이 상처 받았는지는 확실히 알겠더만요.
    상처 받은 자
    상처 없이 태연한 자

  • 15. 그리고
    '19.8.22 12:37 AM (223.33.xxx.103)

    엄마 얘기로 감정 호소
    결혼초반약속 언급으로 책임감 호소
    여자랑 통화 언급
    잔금 입금으로 압박
    성적인 이슈로 압박

    이게 유사 특성 가진 사람들의 너무 일정한 패턴같아 보이기도 해서요

  • 16. 어머낭
    '19.8.22 12:37 A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완전 대박 험담이었는데요
    미저리 싸이코로 묘사 함

  • 17. ..
    '19.8.22 12:39 AM (211.205.xxx.62)

    뭘 안해요?
    교묘하게 했던데333333

  • 18. 으이구
    '19.8.22 12:40 AM (58.239.xxx.115)

    일정한 패턴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준영 절친이면 말 다했지

  • 19. 그리고
    '19.8.22 12:40 AM (223.33.xxx.103)

    어머니 건강 걱정을 그렇게나 했던 사람이

    저런 얘길 쓴다고요???

  • 20. 남편이라도
    '19.8.22 12:40 AM (64.228.xxx.50)

    프라이버시는 중요하지 않나요?
    자고있는데 몰래 문따고 들어와서 전화기 캡쳐하면 저라도 소름돋을것 같은데..
    부부고 떳떳하다면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남편에게 문열어달라고 해야죠

  • 21. 애초에
    '19.8.22 12:40 AM (223.33.xxx.103)

    어머니 건강 걱정은 하나의 무기였을 뿐

  • 22. 에휴
    '19.8.22 12:41 AM (211.205.xxx.62)

    그만해요
    뭘해도 섹시한 ㅈㄲㅈ를 덮진 못해요

  • 23. 구혜선이
    '19.8.22 12:41 AM (223.62.xxx.117)

    안재현주장에 대응안하는거보면
    집에 침입하거나 합의금받고도 이혼안한다고
    언플하는게 팩트인가본데 그렇담 영 이상한 여자아닌가요?
    구혜선편드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요?
    안재현도 정준영친구라니 믿음이 안가긴해도
    거짓말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당한일 얘기한걸로
    욕하는건 너무한거같은데

  • 24.
    '19.8.22 12:41 AM (211.36.xxx.8)

    구혜선은 자기가 쓴 글
    안재현은 소속사 누군가가 써준 글
    카톡글과 저런글은 당연히 다르다 몇번을 쓰고 고치고 본인이 했을거라 하는데 카톡보면 그런 수준 아니던데요

  • 25. 이미
    '19.8.22 12:43 AM (58.123.xxx.232)

    돌려서 깔거 다 까댔어요
    안재현은 여우, 구혜선은 곰같다는 말에 동의해요
    구혜선은 대처법도 미련스러울 정도로 돌직구인데
    안재현은 조용한듯 교묘합니다.
    서로 참 다르긴 하네요

  • 26. ...
    '19.8.22 12:43 AM (182.222.xxx.116)

    구를 편드는게 아니라 이용할 가치가 없으니 팽하는 전형적인 ㅇㅇㅊ 같아서요.ㅎㅎ

  • 27. ..
    '19.8.22 12:43 AM (211.178.xxx.204)

    저런 놈이 아내를 얻고 아버지가 될 자격이 있었을까요..
    줄줄이 엮여 나올 것들이 많다면 이참에 모두 알려져서 쓰레기 연예인들
    퇴출 좀 합시다

  • 28. 47528
    '19.8.22 12:45 AM (175.124.xxx.119)

    누구 편 들 입장은 아니지만.. 안씨가 무조건 욕먹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부부사이 함부로 말할게 못되는 거 알면서 무작정 누구 편을 어떻게 드나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구씨가 지금상당히 감정적인 상태인 것 같은데.... 그게 자기 손해로 온다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분풀이죠. 한때 사랑했돈 사람과의 인연..현명하고 지혜롭게 처리했으면 해요.

  • 29.
    '19.8.22 12:48 AM (211.178.xxx.204)

    위에 분은 뭐가 자기 손해라는건지..
    대중에게 쓰레기를 쓰레기다라고 말하는데..말안하면 대중은 또 속았을텐데요.

  • 30. ..
    '19.8.22 12:49 AM (211.205.xxx.62)

    싸이코로 몰든지
    아니면 니가 손해다 라며 달래네요

  • 31. 아자
    '19.8.22 12:50 AM (203.130.xxx.29)

    교묘하게 계산된 글을 이리 보는 사람도 있네요. 마지막에 아내도 마음 아프리라 생각한다는 둥 읽을땐 소름 돋을 지경이던데.

  • 32. 상상
    '19.8.22 12:54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안재현씨글은 다분히 몰아가는 의도가 있던데요.
    구헤선씨는 소속사없이 혼자 싸울판이고 안재현은 소속사에서 같이 대응하는듯

  • 33. 뽀ㄴ
    '19.8.22 12:55 AM (175.113.xxx.245) - 삭제된댓글

    안은 인생이 연기인듯....어찌 이혼관련 입장문까지 지 혼자 못써서 소속사가 쓰게 하는지 신뢰는 개뿔
    그러니 구혜선이 더 빡쳐서 치욕스런 말까지 공개하지
    구는 상처 사랑에 관해 얘기하는데 안은 자기방어 교묘한 디스
    다른거 다 떠나 정준영 절친인데 믿음이 가요? 금사빠가 질려버리니 팽한느낌 쌩양아치
    안 보면 젖꼭지가 자동으로 떠오를텐데 누가 드라마에 출연시킬까요? 나영석 예능도 끝일텐데 ...연예인 생활 디엔드

  • 34. 그냥
    '19.8.22 1:01 AM (211.248.xxx.147)

    구는 괜찮은건지. 누가 감정적으로 조언을 좀 해주면 좋겠고 안은 소속사랑 같이 대응하나보네요.
    누가 저들의 개싸움을 좀 말려줬으면...

    그냥 사랑이 식으면 사람이 서로 참 추해지죠. 그나마 애들이 없어서 다행입니더.

  • 35. 안재현이
    '19.8.22 1:06 AM (49.174.xxx.31)

    자기 유리한 글을 올렸으니,구혜선이 반박글을 올린거죠.

    안재현이 구혜선한테 타격이 될만한 글을 안올린건,안재현이 유책배우자라서 그런거예요ㅋ

    82에 안재현 팬들이나,바람피는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 36. .....
    '19.8.22 1:24 AM (223.38.xxx.154)

    문보미사장님오셨어요? 네네 안재현 훌륭합니다
    부인이 오피스텔들어오는걸 무섭다고 표현 ㅋㅋㅋ
    자기 돈 들어간건 딱 그 오피스텔 하나였나보죠?ㅋㅋㅋㅋㅋ
    결혼식장이나 둘이살던집이나 인테리어나 다 구혜선이 돈낸거더만

  • 37. ..
    '19.8.22 1:2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젖꼭지감별사 안재현선생ㅋ

  • 38. ㅋㅋㅋ
    '19.8.22 1:34 AM (211.205.xxx.62)

    안씨하면 이제 ㄲㅈ만 생각나겠어~ㅋㅋㅋ

  • 39. ㅇㅇㅇ
    '19.8.22 1:37 AM (175.223.xxx.11)

    안재현..티비에서 보고싶지 않아요
    어떤 이유에서건 자기 혼자 살아남자고 양아치같이
    비열한 말과 행동을 일삼고, 괜찮은 남자인척...

    당신도 구양 이상으로 상처받고 고통당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절대로 성공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게요.

  • 40. ..
    '19.8.22 1:49 AM (61.253.xxx.68) - 삭제된댓글

    딱 자기가 한만큼 되돌려받길 바랍니다.

  • 41. ㅋㅋ
    '19.8.22 2:59 A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조곤조곤 돌려까면서 다 했는데 뭔 소리에요.

  • 42. 뽀ㄴ님
    '19.8.22 3:01 AM (14.63.xxx.66) - 삭제된댓글

    아닐걸요. 나영석 예능에서 짤리긴 커녕 나영석 예능으로만 먹고 살 거 같은데요. 그사람 신서유기팀 보세요. 모자르거나 자숙했던 사람들 모임 같던데요.

  • 43. 저도
    '19.8.22 4:04 AM (1.253.xxx.54)

    조금은 공감해요. 상대에게 같은 타격을 주지않는건 그와중에도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구혜선님이라고 쓰는거나 여전히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구혜선과 비교해서) 지금의 다툼이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때문이 아니란걸 말하고싶어하는게 글에 보여요
    사실이 그렇다고 해도, 아니 사실이 그런사람들일수록 더 상대방탓만 하거든요. 일방적으로 타격받고있는데 저정도의 방어만 하기쉽지않아요.
    신혼일기를 봤었던터라 저는 기본적으로 둘다 선한성격이라고 보지만 구혜선은 지금 너무 분노에 차서 절제가 힘든상황인거같구요.
    누구는 ㅈㄲㅈ같은 치부의 말을하는게 정상이 아니라고 보지만 뭐든 솔직하고 털털한 평소 구혜선성격으로 보면 완전 좌절이라기보다는 아직은 화나는 느낌이 더 있어요.
    근데 안재현은 그런게없죠. 막 나쁘게 휘몰아치면서 표현한게없어요.
    제말은 누가 더 잘했다 더 신뢰간다니보다는 그래도 구혜선은 얼마나 안재현이 나쁜놈인가 다 실토했으니 맘속 한부분은 시원할거예요.
    안재현은 성향상 너죽고 나죽자며 같이 그런걸 실토할사람이 아니예요. 갈등이 고조되면 상대랑 화도내고 싸우면서 해결하려하기보다 회피하고 술먹고 밖으로 돌고 행동으로 자신을 타락해버리는 성향이죠.
    구혜선도 건강한상태는 아닌것같지만 저는 안재현이 더 위험해보이네요.

  • 44. ..
    '19.8.22 4:36 AM (175.223.xxx.63)

    안의 글은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돋보이고 감정은 정제되어 있어서 흠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완벽한 해명글이죠.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선 설득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나 그건 감정이 격돌하는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문장을 쓰고 몇 번을 다듬어야 그런 글이 가능하다는 건 글 좀 써본 글쟁이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되, 모든 과실은 본인에게 돌리는 소위 전문가의 손을 거쳐 나온 글과 앞뒤 재지 않고 자폭에 가까운 폭로를 하며 분노와 슬픔을 앞세운 감정적인 글을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비이성적이라 글을 읽는 입장에선 불편하죠.

    근데요. 오히려 이런 깔끔한 뒤처리가 안의 방식이라면 결혼 생활과 대중에게 보이는 모습에서 이중적이고 모순된 면도 많았을 거란 추측이 가능합니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에서, 한쪽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부대끼며 종일 스킨쉽하고 알콩달콩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육체적인 행위에 우선을 둔 접근과 다른 한쪽은 일상과 내면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정신적인 행위에 우선을 둔 접근이라면 잘 안맞을 수밖에 없겠죠.

    서로 지독히 안맞는 사람들이 한때의 설렘으로 결혼을 했고, 헤어지는 과정에선 안이 더 무책임하고 잔인하고 냉정하게 굴어 안 그래도 멘탈이 약한 구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상황이라 전 구에게 동정심이 느껴지네요. 안에겐 결혼이 마치 외상으로 살았던 시간에 결재를 다했으니 제할 몫은 끝났다로 보여져서요.

  • 45. 저는..
    '19.8.22 4:46 AM (58.143.xxx.166)

    좀 해석이 다른게...

    겪을 만큼 겪고 지치고 맘이 아예 떠나고 나면 차분해지거든요.....

    그리고 구씨 일련의 언플에서는 분노가 99%일뿐....한톨의 애정도 안보이고, 근데 자신의 착함은 계속 드러내고 있어서...굉장히 자기 본위적인 해석이 주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둘다 누가 더 아플거다 무게는 감히 못재겠는데,
    둘이 선택한거니 둘다 자업 자득이죠. 누가 결혼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둘다 안됐어요.

  • 46. 단순
    '19.8.22 9:22 AM (147.47.xxx.139)

    이런 사람들은 일제한테 점잖게 나라 팔아 먹은 사람들도 불쌍하다고 할 사람들임...
    변호사, 즉 제 3자가 써 존 돈받고 쓴 글에 진심이 보인다고 생각하다니... ㅉㅉㅉㅉㅉ

  • 47. 썩은원글
    '19.8.22 9:58 AM (223.38.xxx.141)

    쉬쉬하고 자기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한 결과가
    지금 성희롱,추행,폭행 가해자들이 처벌안되니
    피해자들이 계속 늘어난겁니다. 가정사고 비록
    개인사이지만 그남자 직업은 대중을 상대하고
    청소년들에게 미칠 잠재적 영향때문이라도 퇴출해야지요

  • 48. 안이
    '19.8.22 3:23 PM (123.214.xxx.169)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는건 알겠어요

  • 49.
    '19.8.22 7:49 PM (112.150.xxx.59)

    구가 현재 잘나가는 배우였다면 과연 안이 그렇게 함부로 했을까요? 절대 안그랬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 50. 악의
    '19.8.22 7:55 PM (218.148.xxx.199)

    안의 글에서 구를 미저리 미친여자 만들려는 악의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나쁜걸까 싶네요

  • 51. 할거 다 했더만
    '19.8.22 8:11 PM (182.227.xxx.216)

    돌려까기 다 했던데 뭘 안해요.
    그리고 팩트반박은 힘드니 미저리.정신이상자.돈밝히는 여자로 몬게 할수 있는 최대한이겠죠.
    딴거 다 떠나 정준영 절친이라는 것과 구씨의 글에 나온 안의 모습이 너무 잘 매치되니 구씨말에 휠씬 무게가 실린다는.

  • 52. 김명신
    '19.8.22 8:16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안의 글에서 구를 미저리 미친여자 만들려는 악의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나쁜걸까 싶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3. 독해력
    '19.8.22 8:18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안의 글에서 구를 미저리 미친여자 만들려는 악의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나쁜걸까 싶네요
    222222

  • 54. 동의
    '19.8.22 8:27 PM (14.7.xxx.232)

    동의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자기 상황에 맞게 감정이입들을 해놔서
    원글님 이야기가 안들릴거에요.
    지금 구혜선 입장을 이해한다는 분들이 좀 있다는거에 많이 놀라고 있어요.
    멘탈이 나가서 아무말이나 막쓰는거 같던데

  • 55. 게다가
    '19.8.22 8:42 PM (1.232.xxx.51)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안은 저런 언어 폭력과 말도 안되는 일들을 100% 저지르고, 구는 너무 착하고 현모양처에 생일 요리(신혼 일기 보시면 구가 요리 1도 못한다는거 알텐데..)도 해주는데,
    안은 미친놈이라서 변심해서 버리려고 한다..그럼에도 나는 안을 사랑한다.

    이 시나리오 너무 이상하죠. 딱 구 머릿속 시나리오 아니에요?

  • 56. ...
    '19.8.22 8:54 PM (211.184.xxx.39)

    안의 글에서 구를 미저리 미친여자 만들려는 악의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나쁜걸까 싶네요
    3333333

    드럽게 돌려깠던데, 그게 안읽혀지나봐요
    구혜선 안 완전히 버렸던데요. 배신자 치를 떨떤데ㅎ

    구혜선, 지금 저러는 상황보니
    왜 그 심은하 대사 있잖아요.
    당신, 내가 부숴버릴거야.
    딱 이거던데

  • 57. ....
    '19.8.22 9:06 PM (1.232.xxx.51)

    그냥 일일히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내용이 기니까요.

    답정너분들도 많고..

    자기애성 인격 장애에 대해 좀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사람의 행동 패턴을 너무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좀 안타까운 건 사례 연구로도 많은데, 이런 사람과 이별 혹은 이혼은 정말정말 힘들대요...

    소송에 가면 혹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어려운 시간이 될 듯 해요.

  • 58. ㅇㅇㅇ
    '19.8.22 9:25 PM (175.223.xxx.34)

    구가 현재 잘나가는 배우였다면 과연 안이 그렇게 함부로 했을까요?
    절대 안그랬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222222
    저도 같은 추측들어요.

    구는 순진하게도 심적으로 의지하고 기댈 남편을 생각한거 같은데, 연하남 한테 그걸 바라긴 무리잖아요.
    반면, 안의 이상형은 존경할수 있는 여자라더라구요.

    결혼후 구가 점점 커리어도 떨어지고, 마지막 드라마에서는
    알러지로 중도하차하면서 남편 안씨에게 안겨 엉엉 울었다고 하던데..
    그런 모습이 자주 있었다면 안이 그런걸 허용하고 받아줄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안재현은 부인을 우러러봤던 자신의 상상과는 달리 구의
    실체를 보며 점점 실망하고 부담스러웠지 싶어요.

  • 59. 답정너
    '19.8.22 9:27 PM (218.148.xxx.199) - 삭제된댓글

    답정너는 원글님인것 같으네요 조금 공부한 걸로 구를 정신장애 있다고 몰아가시는 건가요?

  • 60. 동감이요
    '19.8.22 9:41 PM (110.70.xxx.99)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했습니다
    구보다 연하의 남편이 낫네
    살면서 남자가 힘들었겠네
    했습니다

  • 61. 팬은 아니지만
    '19.8.22 9:45 PM (211.184.xxx.39)

    자기애성 인격장애란?

    1.타인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2.상대가 내 말을 잘 듣도록 부정한 짓까지 벌인다
    3.지나치게 이기적이고 경쟁심 강하고 타인을 공격하고 내 명령대로 휘두를려고 한다

    구혜선씨는 타인의 자유를 인정안한게 아니라,
    오히려 쓰잘데기 없을 정도로 안의 말을 너무 많이 들어줬어요. 너무 많은 배려
    남편 생파는 와이프와 보내야 당연한 것인데, 자기자리 포기하고 안이 원하는대로 밖으로 놀러보내고
    심지어, 주거의 분리까지 안씨 요구 다 들어줬는데(솔직히 어느여자가 이거 허락하겟나요?)
    이게 자기 손아귀에 넣고 상대자유 박탈하는 짓으로 보이나요?
    거기다, 안이 버리고 간 고양이 2마리 거둬서 같이 키워주고
    안 어머니에게 에어컨 비롯 여러가전 설치해주고
    자기중심적 이기심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자기끌리는대로 여자한테 혹하게 반해서는, 구씨어머니에게 삼고초려까지 해가며 결혼 겨우 얻어내고
    살아보니 싫증나서 젖은낙엽취급하며 여자 떼내 처리하려고 하는 안씨가 오히려 문제성 인격장애같은데요

    끼워맞추려고 하면, 한정 없죠.
    지금 상황이 특수하다는 걸 이해해야죠.

    애걸복걸 혼인 구걸했던 그 시절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이제와서 싫증난건지 말그대로 헌신짝 취급하고 정서적 학대까지 해가며 내다버리려하는 안씨에게
    구씨 입장에서 어떻게 감정적 폭주가 일어나지 않을수 있겠나요?

    감정적 학대와 결국 이혼까지 이르는 특수한 과정에서 일어난 감정적 폭주와
    그 파편처럼 보이는 몇가지 정황들을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끼어맞추는건
    정말 쌩뚱맞은 전혀 맞지 않는 얘기죠.
    전체의 그림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62. ...
    '19.8.22 9:50 PM (211.184.xxx.39)

    굳이 소속사 옮기게 한 것도 순조로운 이혼을 위한 처리과정 아니었나 생각도 듭니다.
    지금으로선 구씨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sns밖엔 없으니 말이죠
    아니면 앉아서 그냥 당하는 거죠

    그리고 댓글중에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퍼와 봅니다

    구혜선은 그래도 최소한 예의를 보여주면 천천히 정리되는 대로 이혼할려고 한것 같은데 안재현이 급하게 밀어붙인것 같다. 구혜선은 좋을때 삼고초려했던 엄마를 외면하는 것을 보고 더는 참지 않을려고 하는것 같으며, 저런 글을 올릴때는 얼마나 비참한 기분에 그랬을지 짐작 하고도 남는다. 구혜선은 응징하려고 하는것 같다. 본인에 대해 가족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 조차 보여주지 않은 남편이라는 작자에 대해~

    최소한, 맨처음 분쟁 터졌던 그 얘기
    우리엄마만나서 최소한의 도리를 해달라,
    이 말만 들어줬어도 이렇게까지 파국으로 치닫진 않았을것 같네요.

    이혼과정을 섬세하게 여자를 다독거리기보다 (구씨 굉장히 유리멘탈같던데)
    자기 감정내키는대로 양아치처럼 무례하게 진행하다 결국
    오뉴월에 서리까지 내리게 한다는 여자의 한을 불러 일으키게 된 것 같음

  • 63. ....
    '19.8.22 10:07 PM (1.232.xxx.51)

    근데 구혜선이 안재현한테 먼저 결혼하자고 했는데요....?

    그것도 또 왜곡이라는거에요.. 마치 안이 결혼 하자고 매달린 것처럼 문자에 썼잖아요...

    구가 자긴 연애 말고 결혼하고 싶다고..결혼해볼래 라고 먼저 했어요..

    인터뷰에도 많이 나옴

  • 64. ...
    '19.8.22 10:20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누가 먼저 결혼을 말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하기 싫은 사람 억지로 끌어다 붙여 할수도 없는거구요. 결혼이란게
    당시 안재현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그 마음은
    이사람 아니면 자기가 죽을것 같아서 결혼했다는 그 고백요.
    그렇게 목매달아 좋아해놓고선, 어쩜 싫다고 떼내는 처리과정이 내게 그리 냉혹한가 그 점이죠

    아무튼, 원글이 언급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구씨에게 전혀 해당되는것 같진 않아요. 멘탈이 굉장히 예민하지만, 순수하고 좋은 사람같아요.
    이게 중요한 거죠

  • 65. ...
    '19.8.22 10:21 PM (211.184.xxx.39)

    누가 먼저 결혼을 말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하기 싫은 사람 억지로 끌어다 붙여 할수도 없는거구요. 결혼이란게
    당시 안재현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그 마음은
    이사람 아니면 자기가 죽을것 같아서 결혼했다는 그 고백요.
    그렇게 목매달아 좋아해놓고선, 어쩜 싫다고 떼내는 처리과정이 그토록 냉혹한가 그 점이죠

    아무튼, 원글이 언급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구씨에게 전혀 해당되는것 같진 않아요. 멘탈이 굉장히 예민하지만, 순수하고 좋은 사람같아요.
    이게 중요한 거죠

  • 66. 의도적으로
    '19.8.22 10:38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혜선님이라는 호칭에. 또 아내에게 미안하다. 미안할 일이면 일 이렇게 안만들죠. 그리고 인스타 게시글 자기가 쓴거 아닌거 같던데. 글 쓰타일이 완전 다르잖아요.

  • 67. ..
    '19.8.22 10:49 PM (125.177.xxx.61)

    구혜선 글보면 마음이 아파요.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는 모습을 보는건 지옥이죠.
    그것도 아주 흉하게

  • 68. 매국
    '19.8.22 11:05 PM (218.39.xxx.14)

    베스트가 다 구혜선 얘기..

    딸내미 문제는 백번양보해서 가족사랑이 지나쳐서 그런거라고 치자.
    5촌 핑계로 대놓고 중국 공산당 로비 받아 쳐먹겠다는건데
    나라를 팔아먹어도 정도것 해라.

    이제는 받은돈 없다고 오리발?
    코링크가 사들인 회사가 얼만데? 거짓말을 또 하니?
    중국에 나라팔고 한국회사 기술팔고.
    중국이 원하는 한미일 동맹을 깨고.
    매국이 별개냐.

    [단독]'조국 의혹' 코링크 6천억 MOU 中업체 "사드로 무산"
    출처 : 뉴스1 | 네이버
    http://naver.me/IG4uUrZl

  • 69. ㅇㅇ
    '19.8.22 11:45 PM (1.253.xxx.140) - 삭제된댓글

    ㅍㅎㅎ
    이혼 엄마땜에 안한다고 했다가 터트린거요
    연기해달라했는데 무조건 담주발표다 그러쟎아요
    어차피 인정사정없이 본인 신서유기 조율됐으니 일 진행시키겠다고 한 마당에 구로써도 피할수 없는 치킨게임이 돼버린거라구요 글보면이성적으로 군더더기 없다구요 ㅎㅎ 전문가가 다듬고 다듬어 상대를 아끼는척 하면서 공격할거 다했고 거기다가 본인 이해심과 사랑꾼이미지는 그대로 들고가고싶어 엄청 꾸미고 정제된 글을 내놓았죠 안재현 신서유기나 여러모로 보면서 똑똑하다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렇게 전문가에의해 다듬어진글이 신뢰도가 높았다면 할말없구요

    신혼무슨 그예능에서 남자작가가 한 말도 지금 공개한 행동과 일치하네요 한마디로 첨부터 괜찮은 진정사랑꾼은 아니었던거죠

    생일 에피소드가 시나리오라뇨 ㅋㅋ 시나리오면 안재현이 반박했겠죠 팩트를 쓴것도 시나리오라고 하나요

  • 70. ㅇㅅ
    '19.8.22 11:48 PM (1.253.xxx.140)

    ㅍㅎㅎ
    이혼 엄마땜에 안한다고 했다가 터트린거요
    연기해달라했는데 무조건 담주발표다 그러쟎아요
    어차피 인정사정없이 본인 신서유기 조율됐으니 일 진행시키겠다고 한 마당에 구로써도 피할수 없는 치킨게임이 돼버린걸거구요 안재현 글보면이성적으로 군더더기 없다구요 ㅎㅎ 전문가가 다듬고 다듬어 상대를 아끼는척 하면서 공격할거 다했고 거기다가 본인 이해심과 사랑꾼이미지는 그대로 들고가고싶어 구가 다낸 비용 절반 내놓으며 사랑하느니 도와주고싶다느니 엄청 꾸미고 정제된 글을 내놓았죠 안재현 신서유기나 여러모로 보면서 똑똑하다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렇게 전문가에의해 다듬어진글이 신뢰도가 높았다면 할말없구요

    신혼무슨 그예능에서 남자작가가 한 말도 지금 공개한 행동과 일치하네요 한마디로 첨부터 괜찮은 진정사랑꾼은 아니었던거죠

    생일 에피소드가 시나리오라뇨 ㅋㅋ 시나리오면 안재현이 반박했겠죠 팩트를 쓴것도 시나리오라고 하나요

  • 71.
    '19.8.23 12:30 AM (223.62.xxx.5)

    음..전 원글님 동의합니다.
    글을 읽어보세요. 두 사람이 올린 글. 글은 거짓말 안하죠.

    아무리 화가 난대도 할말 안할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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