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무게만큼의 가난,이라는 돌을
온 가족이 굴려 올려야 하는데..
결국 그 돌의 무게에 짓눌려
다시 바닥으로 깔려 버리고 마는.
….
무척 무거운 영화임엔 틀림없네요
보고나니 제가 그 돌을 다 굴려 올렸다가
깔려버린 느낌
아..원글님. 해석이 좋네요.
저도 어린 친구가 수석을 들고와서 준다...
보통 수석이라 함은 나이 좀 된 남자가 취미로 삼는건데..
뭐지? 싶었어요.
수석과 가난...이해가 가기도해요.
오 마음에 드는 해석이에요
이제까지도 수석의 의미를 잘 모르겠었는데 원글님 말씀 들으니까 확 와닿네요
대단
딱 맞는 해석같아요.
저는 수석이 진짜 쌩뚱맞다 생각했어요.
좋은 해석이네요
수석을 가져다 놓는 순간부터
사실 고통의 시작이었죠
물론 그 가족들이 선택한 결과였지만.
시지프스와 통하네요.
오 설득력 있어요^^
와우.
저도 수석의 의미가 선명하지 않아 고민중이었는데
덕분에 이제 해결된 것 같아요
수석의 등장
그 무거운 돌이 물에 뜨는 장면과 아들몸에 붙는다는 착각
결국 그 수석으로 크게 다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