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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아들 있는 엄마들 집에서 브래지어 다 하고 계세요?

...... 조회수 : 6,080
작성일 : 2019-08-15 21:30:51
정말 딸 엄마들이 너무 부러운 여름이네요. 다른 엄마들 어떤지 궁금해서요...
IP : 58.227.xxx.12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고딩아들
    '19.8.15 9:33 PM (125.186.xxx.16)

    있는데 브라 안 해요.
    하든 안 하든 티가 안 나요 ㅜㅜㅜ

  • 2. ㅁㅁ
    '19.8.15 9:35 PM (42.36.xxx.82)

    저도 안해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라 ...

  • 3. 상상
    '19.8.15 9:37 PM (211.248.xxx.147)

    그냥 니플하거나 좀힘이있는 티를 입어요

  • 4. ㅋㅋㅋ
    '19.8.15 9:37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안하셨어요. 남동생 있었거든요.

    저희 엄마도 평생 숙원이 가슴수술이신 분이라 티도 안났음ㅋㅋ

  • 5. ...
    '19.8.15 9:40 PM (112.169.xxx.220)

    안해요!!! 전 설리나 화사 넘 부러워요 ㅜㅜ 나갈 때도 안하고파요 ㅜ 누가 처음에 브래이지어를 만들었을까요 ㅜ

  • 6. 초4딸
    '19.8.15 9:41 PM (1.230.xxx.106)

    초4딸이 아빠가 집에 있는데 엄마 찌찌 티난다고 자꾸 신경써요.
    집에서도 해야 해요.

  • 7. ㅋㅋㅋ 중3맘
    '19.8.15 9:48 PM (220.122.xxx.130)

    런닝만 입고 그 위에 나시티 진한색....표 거의 안나요.
    평편하니깐....^^:;

  • 8. 집에서해요
    '19.8.15 9:48 PM (39.113.xxx.112)

    가슴이 커서 표가 많이 나요

  • 9. ㅡㅡ
    '19.8.15 9:50 PM (112.150.xxx.194)

    줄무늬나 그림.체크 이런게 표시가 안나던데요.
    가슴이 아주 크다면 안될거 같기도.

  • 10. 아뇨
    '19.8.15 9:51 PM (210.100.xxx.239)

    안해요.

  • 11. 해요
    '19.8.15 9:51 PM (211.248.xxx.212)

    가슴 작아도 꼭지 표나서
    얇은 티엔 런닝브라
    좀 두꺼운티에 런닝입어서 티안나게 해요
    남편보기도 민망하기도 하고..

  • 12.
    '19.8.15 9:52 PM (223.62.xxx.247)

    전 어릴때부터 뭔가 잡아주는게 좋아서 잘때도 합니다.
    다만 헐거운 바디 블루같은 브라탑으로요. 위에서 뒤집어쓰는거.

  • 13. 티나요
    '19.8.15 9:52 PM (121.174.xxx.172)

    브라 안하면 짙은 색 옷입어도 티납니다
    저도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는 브라 꼭 하고 있는데 저보고 다들 이상하다고 하네요
    덥고 갑갑한데 그걸 집에서 왜 하고 있냐고?
    아들 얘기 하니 아들이 엄마 젖꼭지 표시나는거 보는게 어때서?
    할말이 없던데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들 있을때는 하고 있어요
    뭐 제가 일하러 다니니 낮에는 집에 없기도 하구요
    잘때만 뺍니다.

  • 14. .........
    '19.8.15 9:54 PM (211.187.xxx.196)

    무늬있는.티 입으면 티 많이안나는데요.
    저 가슴사이즈있지만
    그냥 티만입어요
    브래지어 오래할수록 유방암 발병높아져요

  • 15. 1004
    '19.8.15 9:5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집에서 브라안하고 살아요
    저도 절벽이라 가슴티 안나요

  • 16. 가슴무늬티셔츠
    '19.8.15 9:56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가슴에 큰 ㅇ수늬있는 티셔츠 입으먼 안해도 돼요.
    물론 가슴 큰 분들은 안 되겠지만.
    우린 이렇게 편하게 살아요

    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

  • 17. .....
    '19.8.15 9:57 PM (1.225.xxx.49)

    작아서 티가 별로 안나는 짙은색 티셔츠만 입어요.

  • 18. ㅅㅈ
    '19.8.15 9:58 PM (125.186.xxx.16)

    가슴에 큰 무늬 있는 티셔츠 입으면 티 안 나요.
    물론 가슴이 작을 경우에요.

    우리... 참 편해서 좋아요. .... 그죠?


    왜 눈에서 물이 나오냐?

  • 19. 안하는데요??
    '19.8.15 9:59 PM (112.166.xxx.65)

    더운데 뭘..

  • 20. ...
    '19.8.15 10:13 PM (121.142.xxx.204)

    티셔츠에 캡달린거 있어요

  • 21. ..
    '19.8.15 10:20 PM (1.225.xxx.79)

    집에서 안하는데요
    제가 티나는 거 싫어해서, 나시티위에 반팔티 하나 더 입어요
    가슴이 큰 편인데 요렇게 입으면 bp 티 안나요

  • 22.
    '19.8.15 10:20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가슴이 좀 있는데도 안해요
    물론 아들은 없고
    남편하고 딸만 있어요
    근데 안하는 것 보다 못하겠어요
    브라 하면 꼭 소화 안되서 손따고 두통까지 난리도 아니에요
    외출할때만 하는데 외출하고 와서 제일 먼저 하는게 브라 벗는 거에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 힘들거든요

  • 23. 아뇨
    '19.8.15 10:20 PM (122.35.xxx.144)

    가슴팍에 커다란 직사각형 전사된 티셔츠인데
    브라안해도 티가 안나서 여러벌 사서입어요 ㅎㅎ
    이거아니면 니플패치쓸것같네요

  • 24.
    '19.8.15 10:23 PM (112.152.xxx.106)

    가슴이 좀 있는데도 안해요
    물론 아들은 없고
    남편하고 딸만 있어요
    근데 안하는 것 보다 못하겠어요
    브라 하면 꼭 소화 안되서 손따고 두통까지 난리도 아니에요
    외출할때만 하는데 외출하고 와서 제일 먼저 하는게 브라 벗는 거에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 힘들거든요
    대신 가슴부분만 좀 두껍게 되어 있는 나시 사서 입어요

  • 25. Runa
    '19.8.15 10:28 PM (122.36.xxx.16)

    요새 브라없이 입는티 여러곳서나와요
    전 이거 3벌사서 입어요 쓰레기버리러 나가도 표안나구요

  • 26. ...
    '19.8.15 10: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들만 둘.
    가슴큰데 안하고 있어요.
    무늬화려한 티 입으면 표 잘 안나요.
    앞치마도 거의 하고 있어요

  • 27. 딸이지만
    '19.8.15 10:59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하고 지냈었는데 너무 보기 싫었어요.
    꼭합니다. 노와이어브라도 많은데 굳이....

  • 28. 고딩아들
    '19.8.15 11:13 PM (180.226.xxx.225)

    있는데 집에서 브라 안해요.다만 비치는 상의는 안입고요 진한 색상 아님 가슴쪽에 장식된 옷 입어요.
    집에서 손님 있을때 빼고 브라 해본 일이 없어요.
    당연히 안해서 신경을 써본적도 없는데
    아이 6~7세에 브라를 아이에게 착용 시켜줘본일이 있어요.
    궁금해하길래 꽉 쪼이게 해주고 갑갑하고 답답하지??했더니 끄덕이더라고요.
    아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살아서 서로 신경쓰지 않아요.

  • 29. 대학생 아들
    '19.8.15 11:27 PM (121.168.xxx.104)

    있어요
    근데 집에서 브라 해본적 없어요
    아마 그러려니 하겠죠
    저도 절벽입니다^^

  • 30. ...
    '19.8.16 12:27 AM (222.106.xxx.152)

    요즘같이 더울 때는 잘 안해요. 진한색 티셔츠고 아주 얇지는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학생들이에요.

  • 31.
    '19.8.16 12:37 AM (112.148.xxx.109)

    안해요
    대신 가슴에 주름잡혀 전혀 티안나는
    상의입어요

  • 32. 내일은희망
    '19.8.16 12:41 AM (119.196.xxx.61)

    아들만 셋인 저의 어머니도 안하셨어요. 브라는 물론이고 간간히 티셔츠도 생략하십니다.

  • 33. 안해요
    '19.8.16 12:45 AM (211.246.xxx.115)

    왜해요? 답답한데?
    아무도 신경 안씀.
    울 아들들은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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