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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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아들 있는 엄마들 집에서 브래지어 다 하고 계세요?
1. 전 고딩아들
'19.8.15 9:33 PM (125.186.xxx.16)있는데 브라 안 해요.
하든 안 하든 티가 안 나요 ㅜㅜㅜ2. ㅁㅁ
'19.8.15 9:35 PM (42.36.xxx.82)저도 안해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라 ...3. 상상
'19.8.15 9:37 PM (211.248.xxx.147)그냥 니플하거나 좀힘이있는 티를 입어요
4. ㅋㅋㅋ
'19.8.15 9:37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도 안하셨어요. 남동생 있었거든요.
저희 엄마도 평생 숙원이 가슴수술이신 분이라 티도 안났음ㅋㅋ5. ...
'19.8.15 9:40 PM (112.169.xxx.220)안해요!!! 전 설리나 화사 넘 부러워요 ㅜㅜ 나갈 때도 안하고파요 ㅜ 누가 처음에 브래이지어를 만들었을까요 ㅜ
6. 초4딸
'19.8.15 9:41 PM (1.230.xxx.106)초4딸이 아빠가 집에 있는데 엄마 찌찌 티난다고 자꾸 신경써요.
집에서도 해야 해요.7. ㅋㅋㅋ 중3맘
'19.8.15 9:48 PM (220.122.xxx.130)런닝만 입고 그 위에 나시티 진한색....표 거의 안나요.
평편하니깐....^^:;8. 집에서해요
'19.8.15 9:48 PM (39.113.xxx.112)가슴이 커서 표가 많이 나요
9. ㅡㅡ
'19.8.15 9:50 PM (112.150.xxx.194)줄무늬나 그림.체크 이런게 표시가 안나던데요.
가슴이 아주 크다면 안될거 같기도.10. 아뇨
'19.8.15 9:51 PM (210.100.xxx.239)안해요.
11. 해요
'19.8.15 9:51 PM (211.248.xxx.212)가슴 작아도 꼭지 표나서
얇은 티엔 런닝브라
좀 두꺼운티에 런닝입어서 티안나게 해요
남편보기도 민망하기도 하고..12. 전
'19.8.15 9:52 PM (223.62.xxx.247)전 어릴때부터 뭔가 잡아주는게 좋아서 잘때도 합니다.
다만 헐거운 바디 블루같은 브라탑으로요. 위에서 뒤집어쓰는거.13. 티나요
'19.8.15 9:52 PM (121.174.xxx.172)브라 안하면 짙은 색 옷입어도 티납니다
저도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는 브라 꼭 하고 있는데 저보고 다들 이상하다고 하네요
덥고 갑갑한데 그걸 집에서 왜 하고 있냐고?
아들 얘기 하니 아들이 엄마 젖꼭지 표시나는거 보는게 어때서?
할말이 없던데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들 있을때는 하고 있어요
뭐 제가 일하러 다니니 낮에는 집에 없기도 하구요
잘때만 뺍니다.14. .........
'19.8.15 9:54 PM (211.187.xxx.196)무늬있는.티 입으면 티 많이안나는데요.
저 가슴사이즈있지만
그냥 티만입어요
브래지어 오래할수록 유방암 발병높아져요15. 1004
'19.8.15 9:5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집에서 브라안하고 살아요
저도 절벽이라 가슴티 안나요16. 가슴무늬티셔츠
'19.8.15 9:56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가슴에 큰 ㅇ수늬있는 티셔츠 입으먼 안해도 돼요.
물론 가슴 큰 분들은 안 되겠지만.
우린 이렇게 편하게 살아요
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17. .....
'19.8.15 9:57 PM (1.225.xxx.49)작아서 티가 별로 안나는 짙은색 티셔츠만 입어요.
18. ㅅㅈ
'19.8.15 9:58 PM (125.186.xxx.16)가슴에 큰 무늬 있는 티셔츠 입으면 티 안 나요.
물론 가슴이 작을 경우에요.
우리... 참 편해서 좋아요. .... 그죠?
왜 눈에서 물이 나오냐?19. 안하는데요??
'19.8.15 9:59 PM (112.166.xxx.65)더운데 뭘..
20. ...
'19.8.15 10:13 PM (121.142.xxx.204)티셔츠에 캡달린거 있어요
21. ..
'19.8.15 10:20 PM (1.225.xxx.79)집에서 안하는데요
제가 티나는 거 싫어해서, 나시티위에 반팔티 하나 더 입어요
가슴이 큰 편인데 요렇게 입으면 bp 티 안나요22. 전
'19.8.15 10:20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가슴이 좀 있는데도 안해요
물론 아들은 없고
남편하고 딸만 있어요
근데 안하는 것 보다 못하겠어요
브라 하면 꼭 소화 안되서 손따고 두통까지 난리도 아니에요
외출할때만 하는데 외출하고 와서 제일 먼저 하는게 브라 벗는 거에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 힘들거든요23. 아뇨
'19.8.15 10:20 PM (122.35.xxx.144)가슴팍에 커다란 직사각형 전사된 티셔츠인데
브라안해도 티가 안나서 여러벌 사서입어요 ㅎㅎ
이거아니면 니플패치쓸것같네요24. 전
'19.8.15 10:23 PM (112.152.xxx.106)가슴이 좀 있는데도 안해요
물론 아들은 없고
남편하고 딸만 있어요
근데 안하는 것 보다 못하겠어요
브라 하면 꼭 소화 안되서 손따고 두통까지 난리도 아니에요
외출할때만 하는데 외출하고 와서 제일 먼저 하는게 브라 벗는 거에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 힘들거든요
대신 가슴부분만 좀 두껍게 되어 있는 나시 사서 입어요25. Runa
'19.8.15 10:28 PM (122.36.xxx.16)요새 브라없이 입는티 여러곳서나와요
전 이거 3벌사서 입어요 쓰레기버리러 나가도 표안나구요26. ...
'19.8.15 10: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들만 둘.
가슴큰데 안하고 있어요.
무늬화려한 티 입으면 표 잘 안나요.
앞치마도 거의 하고 있어요27. 딸이지만
'19.8.15 10:59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엄마가 안하고 지냈었는데 너무 보기 싫었어요.
꼭합니다. 노와이어브라도 많은데 굳이....28. 고딩아들
'19.8.15 11:13 PM (180.226.xxx.225)있는데 집에서 브라 안해요.다만 비치는 상의는 안입고요 진한 색상 아님 가슴쪽에 장식된 옷 입어요.
집에서 손님 있을때 빼고 브라 해본 일이 없어요.
당연히 안해서 신경을 써본적도 없는데
아이 6~7세에 브라를 아이에게 착용 시켜줘본일이 있어요.
궁금해하길래 꽉 쪼이게 해주고 갑갑하고 답답하지??했더니 끄덕이더라고요.
아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살아서 서로 신경쓰지 않아요.29. 대학생 아들
'19.8.15 11:27 PM (121.168.xxx.104)있어요
근데 집에서 브라 해본적 없어요
아마 그러려니 하겠죠
저도 절벽입니다^^30. ...
'19.8.16 12:27 AM (222.106.xxx.152)요즘같이 더울 때는 잘 안해요. 진한색 티셔츠고 아주 얇지는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학생들이에요.31. 전
'19.8.16 12:37 AM (112.148.xxx.109)안해요
대신 가슴에 주름잡혀 전혀 티안나는
상의입어요32. 내일은희망
'19.8.16 12:41 AM (119.196.xxx.61)아들만 셋인 저의 어머니도 안하셨어요. 브라는 물론이고 간간히 티셔츠도 생략하십니다.
33. 안해요
'19.8.16 12:45 AM (211.246.xxx.115)왜해요? 답답한데?
아무도 신경 안씀.
울 아들들은 관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