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한지 10년인데도..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9-07-30 13:20:53
고속도로는 몇번 밖에 안타봤어요.
고속도로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잘못 빠져서 힘들까봐 두렵고.
마트나 친구만나러 다닐 때나 쓰고
알바 다니는 1년동안 잘 탔어요..
근데 어느 순간
1차선 탈 때 중앙선 넘어의 다른 차가 날 박는거 아닐까
두려워서 심장이 오글거려요
그래서 1차선은 잘 안가요.
저 문제 있는건가요..?
얼마전 음주운전자가 후발추돌해서 차가 폐차되긴했어요..그 때문인지뭔지..
사고이후 얼마동안 운전대 못잡고
일은 다녀야해서 하긴했는데 40킬로로 벌벌 걸었어요.
백미러에 비치는 뒷차가 절 박을 것 같았어요..ㅜㅜ
시간이 흐르니 뒷차공포는 거의 사라졌는데
중앙선 너머의 차는..특히 덤프트럭..은 심장이 반응하여..
IP : 222.235.xxx.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9.7.30 1:21 PM (222.235.xxx.13)

    후발 ㅡㅡ> 후방

  • 2. MandY
    '19.7.30 1:23 PM (175.223.xxx.108)

    폐차할정도로 사고를 당하셨으니 트라우마 생기는건 당연하죠 조금씩 회복하시길 바래요

  • 3. 저는
    '19.7.30 1:23 PM (220.77.xxx.107)

    운전한지 20년인데도 동네에서만 해요.. 모르는 길 주차장 확실치 않은 곳은 아예 가지고나가질 않아요.. 운전하는게 점점 즐거움이 아니게되서 ...

  • 4. ..
    '19.7.30 1:29 PM (220.255.xxx.206)

    저는 엄청난 길치에 방향치인데 고속도로 잘 다녀요. 시내처럼 차가 다닥다닥 붙지 않으니 훨씬 쉽고요 잘 못 빠지면 돌아서 들어오기 쉽고 나갈 때 못나가도 또 금방 나가는 길이 나와요. 요즘 네비가 좋으니 생각하시는 것 만큼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많이 안다녀보셔서 그렇게 생각드시는 걸거예요.

  • 5. ,,,,
    '19.7.30 1:33 PM (115.22.xxx.148)

    후방추돌로 폐차까지 갔으면 크게 나신거네요..그러면 트라우마가 남죠..저도 한적한 1차로 달리는데 2차로 가던 차가 갑자기 유턴하는곳도 아닌데 차없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돌려서 정말 식겁한이후로 일차로는 항상 조심됩니다. 가급적 2차로로 천천히 달려요 거리유지하면서..속도 엄청 빼고 1차로 잘 넘나든다고 운전 잘하는거 아닙니다.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고속도로도 자주타고 자가운전 20년 넘어가지만 칼치기하고 앞차에 딱 붙어서 가는차 보면 한심하고 인간이 덜되어 보여요

  • 6. ...
    '19.7.30 1:34 PM (211.216.xxx.227)

    저도 고속도록 대형사고 블랙박스를 너무 많이 봐서인지 고속도로는 항상 무서워요.

  • 7. 사실
    '19.7.30 1:39 PM (14.52.xxx.225)

    운전 자체는 고속도로가 차라리 쉽죠. 그냥 조금 빠른 속도로 싱싱 달리고 차가 그렇게 꼬리를 물고 가지는 않으니 차선 바꾸기도 쉽구요. 그런데 만에 하나 위기의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문제가 될 거 같아요.
    가끔 영상 보면 저거 나라면 피할 수 있었을까 아찔하거든요.

  • 8. ,,
    '19.7.30 1:42 PM (203.237.xxx.73)

    원래 초보 막 지나서, 운전실력이 좀 생길때, 겁이 없죠.
    운전은 할수록 무서운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 자유로움, 혼자만의 공간, 자유,,음악감상..
    이런 좋은점이 있긴 하죠.

    저는 운전경력이 23년인데도,,고속도로 무서워요. 특히 다른 차들의,
    위협적으로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보일때, 늘 오싹 합니다.
    사고는 일반 도로에서 더 많긴 하죠..어차피. 그냥 자주 다니는곳이 아니라 더 그런거 같아요.

    최소한의 예방은 해야죠, 늘 주변을 살피고, 사고 다발지역 신경쓰고,
    위험한 차량이 있음 피해가는게 상책인거죠.

  • 9. 고속도로
    '19.7.30 1:42 PM (115.143.xxx.140)

    1차선은 사고율이 굉장히 높아요. 1차선은 원래 추월차선이라 120정도 밟고 추월했다가 다시 2차선으로 들어와야 맞아요.

    저도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시에만 탑니다.

    원래 운전이 신경쓸게 많죠.

    속도감을 즐기느냐 아니냐는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 10.
    '19.7.30 1:48 PM (210.99.xxx.244)

    저 17년인데 고속도로 한번도 안가봤어요 동네운전만해요.

  • 11. ..
    '19.7.30 1:56 PM (180.66.xxx.74)

    전 큰 사고 경험이 없는데도
    사고동영상 뉴스 트라우마있는지
    엄청 겁많고 자동차도로도 너무 무섭구요
    버스나 화물트럭 쌩쌩 달리는거보면
    음주나 졸음운전차가 아니길 기도하구요
    길도 잘못 빠진적 많아서 고속도로는 기피해요ㅠ
    원글님이 사고까지 있으셨다면 더더욱 그럴듯요...ㅠㅠ

  • 12. 22
    '19.7.30 2:15 PM (222.234.xxx.44)

    폐차할정도로 사고를 당하셨으니 트라우마 생기는건 당연하죠 222222222222222

    저도 10년 넘었지만 항상 조심
    사고는 순간이잖아요를 명심하면서요.

  • 13. 22
    '19.7.30 2:16 PM (222.234.xxx.44)

    저도 고속도로를 출퇴근으로 하던 적이 있어서

    그게 벌써 몇년전이라 지금은 웬만하면 고속도로 갈 일은 기차로 대신하네요.

  • 14. 저두요!
    '19.7.30 2:19 PM (175.211.xxx.106)

    운전경력 20여년(중간 중간에 차 없던적도 많아서)...고속도로 공포증 심해요. 특히 길고 좁고 커브 많은 다리와 끝없이 펼쳐지는 동굴....팔당에서 구리 넘어갈때나 양평 가는길 아주 지옥입니다. 차선 바꿀때 빠르게 몰아 부쳐오는 뒷차들 너무 무섭구요.
    절대 1차선은 절대 안타요.
    사고 한번 난 사람은 그 트라우마가 보통 1년 간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접촉사고 크게 한번 난후 몇달동안 운전대 못잡았어요. 그러다 살려니 어쩔수 없이 운전해야 해서 다시 운전대 잡기 시작...서서히 극복이 되더군요.
    우리나라에 하도 미친넘들, 음주운전자들 많아서 밤엔 안다녀요.

  • 15. 운전면허시험간소
    '19.7.30 2:33 PM (218.154.xxx.140)

    한국은 음주운전도 너무 관대하고
    특히나 성격이 급해서들 그런지
    너무 과속으로 달려요.
    저도 한국에선 운전하기 무서울것 같아요.
    더불어 너무 운전 못하는 아주머니들도 많고..

  • 16. ...
    '19.7.30 3:02 PM (112.186.xxx.45)

    저 해외 어디서든 렌트해서 차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외국에선 도시간의 이동은 거의 고속도로이고,
    그 속도도 한국보다 높아요.
    한국이 너무 과속이라니요.
    외국은 고속도로에서 기본 속도가 한국보다 훨씬 빠릅니다.

  • 17. 원래
    '19.7.30 3:03 PM (211.201.xxx.98)

    하면 할수록 더 무서운게 운전같아요.
    저는 대학교3학년때부터 차가지고
    다녔어요. 삼보 이상은 차로 간다?이러면서요.
    처음 한 오년은 서울에서 경주도
    하루만에 갔다오고 세상 무서운거 없더니
    삼십년 다 되어가는 지금은
    동네에서 마트 백화점갈때만 운전하고
    지하철 타고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106 짜증이 나요 ㅡㅡ 21:34:21 15
1825105 초2인데 영어 학습을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ㅇ 21:28:41 51
1825104 흑인이 축구를 잘해요 4 피지컬 21:25:50 186
1825103 성당교무금 책정요 2 ㅇㅇ 21:23:34 158
1825102 오늘 울동네만 이런걸까요 1 111 21:22:42 437
1825101 실질적인 숙의가 필요합니다 –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28 2 박준영변호사.. 21:22:20 181
1825100 여름이불 소재 추천해주세요~ 여름 21:21:58 65
1825099 분양받은지 10년만에 아파트 입주하는데요. 9 기다려 21:07:07 948
1825098 박은정 의원이 외칩니다. 3 ㅇㅇ 21:01:47 434
1825097 와 현재온도 32도인데 4 ㆍㆍ 20:57:37 1,593
1825096 26세 딸아이 꼬리뼈부분 허리?가 아프다네요 3 허리 20:56:44 378
1825095 추성훈이나 강주은 최민수나 제기준 신기하긴 해요 10 ㅇㅇ 20:53:48 911
1825094 의미가 없어서 이제 옷 안사요 8 ㅇㅇ 20:45:20 1,730
1825093 바나나 이어 메론도 얼려 갈아드세요 4 냉동과일 20:43:11 690
1825092 브로콜리 5 .. 20:39:03 485
1825091 좋은 일하는 기업에 응원해 주네요 1 ㅇㅇ 20:38:07 425
1825090 이게 바로 우리가 원했던 여당의 모습 21 드디어온다 20:34:00 1,326
1825089 확실히 젊을때 고생한사람이요 3 ..... 20:32:39 1,299
1825088 혹시 시판냉면중에 평양냉면 있나요? 4 ........ 20:31:49 431
1825087 지금 에어컨끄면 더울까요? 6 습한듯 20:28:10 1,325
1825086 운동은 혼자 다녀야지 6 .. 20:27:48 1,434
1825085 직장을 선택한다면 1 선택 20:26:25 275
1825084 유방암이라네요.(병원은 어디로) 12 ㅇㅇ 20:23:37 2,320
1825083 울써마지 받으시는 분들이요 3 .... 20:22:49 502
1825082 이석현 국민통합위원장 커리어 10 20:21:17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