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삼이는 밉상인데, 엄마아빠는 참 호감이네요
흥삼이네 엄마 아빠는 귀염상에다가 , 그 연세에 어찌그리 잘드시는지...흥삼이 꼴배기 싫지만 엄마가 요리해서 부모님 드시는거 볼라고 한번씩 보게되네요
1. ㅋㅋ
'19.7.22 12:39 AM (77.161.xxx.212)부모님은 순박함을 지니셨지만 서울갔다 돌아 온 흥삼이는
상업적 탐욕스러움이 보여요.
흥삼이가 똑똑하다면 왜 사람들이 자기 채널 보는지 빨리 캐치해야허는디 돈독 오른 흥삼이 눈에는 그게 봬지 않나봅니다.
무식하게 퍼 먹어서 사람들이 당신 채널 보는게 아니당개.2. 나무안녕
'19.7.22 12:45 AM (211.243.xxx.214)홍삼이 어제 교촌 닭다리 너무 오버해서 먹는데
진짜 부모님때문에 보지
비호감됐어요3. ㅎ
'19.7.22 2:12 AM (210.99.xxx.244)홍삼이가 뭐예요?
4. 다시한번
'19.7.22 2:18 AM (175.223.xxx.167)상업적 탐욕스러움이 보여요.
흥삼이가 똑똑하다면 왜 사람들이 자기 채널 보는지 빨리 캐치해야허는디 돈독 오른 흥삼이 눈에는 그게 봬지 않나봅니다.
2222222222
완전동감이요.
돈독 오른게 너무너무 티가나서
진짜 밉상.5. 흥삼홍삼
'19.7.22 3:48 AM (135.23.xxx.42)흥삼이 별것도 없는 남자가 먹방 하나로 대박나서 평생 벌돈 이미 다 벌어놨데요.
운이 좋았을뿐만 아니라 기회를 잘 잡은거겠죠. 요즘엔 너도 나도 다 유투브로 돈 벌겠다고 나서니
앞으로 힘들거에요 ㅎㅎ.6. 식탐
'19.7.22 6:3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식탐이 진짜 후덜덜해요
인상 찡그리고 먹고 아버지도 많이 드시는데 그런 느낌 별로 없는데
음식 입에 넣기도 전에 오만상 다 찌푸리더라고요
외국인들도 식탐으로 욕 많이 하더라고요
고기요리나 좀 맛있는 거 할때는 씩씩거리면서 눈알 굴리면서 먹던데 불편해요
어릴때 어렵게 살았다더니 실컷 못 먹고 컸는지
마지막 남은것도 눈치보면서 슬쩍 가져가고 흘리고 묻히고
머리는 까치집하고 먹는날도 있던데 진짜 엄마 갈아서 돈 버는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