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게임 해보셨어요?
1. 봉봉
'19.6.27 4:54 PM (122.36.xxx.66)전 어제 19까지하다가 아이쿠 정신차려하지 하고 나왔어요.
나긋나긋하게 매니져님 하는데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 ㅎㅎ2. ..
'19.6.27 5:03 PM (119.193.xxx.174)나이 많은 아줌마가 몇년만에 게임을 하려니 뭐가뭔지;;;;
그 리듬게임을 계속 해야하는거지요??3. ..하
'19.6.27 5:05 PM (117.111.xxx.21)마감이라 따라가기힘드네요
4. Dionysus
'19.6.27 6:33 PM (211.229.xxx.232)전 아미지만 겜알못에다가 평생 게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아, 테트리스인가를...여행간 리조트 내 오락실에서 해본게 게임 역사의 전부네요.
그전부터 bts world ost는 듣고 있었는데 18시 되기만 기다렸는다가 1시간 또 딜레이되서...저녁먹고 시작해봤었는데요.
이 게임이 원래 이런건지 ㅠㅠ 아님 요즘 게임 추세가 이런건지...
애들 캐릭터가 너무 진짜 같아서(성격이나 말투) 너무 몰입되더라구요.
캐스팅 과정 왠지 맘아파서 ㅠㅠ 눈물이 ㅠㅠ
그러면서도 매니저인 저랑 문자 주고받으니(?) 심쿵하게되고 ㅎㅎ
이래서 게임에 빠지게들 되나보다 싶더라구요~
넷마블 주식 좀 사야하나 그러고 있습니다 ㅎ5. ....
'19.6.27 6:52 PM (122.32.xxx.94)저도 게임은 테트리스,지로찾기외엔 해본적 없는데 어제 궁금해서 해봤어요. 멤버들이 매니저님 하고 부르며 따르는데 심쿵하더라구요. 남준이는 특유의 논리적 멘트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정국이는 막둥이답게 어찌나 귀엽게 말을 거는지..게임이 아니라 팬들을 심쿵사 하게 만드는 가상세계네요.
6. mm
'19.6.27 7:00 PM (218.237.xxx.203)그 매니저가 대사 고르는 부분에서 좀 질척거리는 느낌이라
이걸 그만해야 하나 싶었는데 레벨 올라가니 현질 안하면
진행도 잘 안되어서 잘되었다 싶어요.
지미미 검도씬까지는 보고 싶었는데 ㅠ
호비의 댕댕이씬은 정말 울컥했어요
모두 즐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