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돈 천원도 안쓰는
과자 전혀 안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과자 뿐만 아니라 단것 기름진것 그닥 다 안좋아하는 입맛예요
근데 아까 뚱감자 라는 과자를 백화점서 시식해보고는
진짜 넘넘 맛있었는지 그 맛을 못잊고
집에 와서 계속 다시 사러갈까.. 이 생각만 하고 있네요
과자 먹고 이런경우는 첨이라...;;
문제는 이게 5천원이고 완전 대용량인데
저는 뚱감자, 뚱고구마, 뚱단호박..
종류별로 다 사고싶어요ㅠ (각각 오천원)
아놔 요즘 절약해야 하는데
갑자기 과자에다 만오천원을 쓰려니 좀 그래서
우선 글 부터 올려봅니다.
제 미각이 잠시 이상해진건지
이 과자가 진짜 엄청 맛있는건지 알아야겠어요
근데 지금 당장 과자사러가고싶네요
아놔.. 이 무슨 상사병도 아니고..;;
뚱감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생전 첨으로 과자 맛을 알게 됐나봐요 ㅠㅠ
허걱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9-06-27 15:55:47
IP : 175.223.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과자과자
'19.6.27 4:11 PM (118.44.xxx.161)그렇게 간절히 원하시는거니....구입하세요. 롸잇나우
죄송스럽게도 전 못먹어본 과자라서....죄송2. 하세요
'19.6.27 4:14 PM (116.121.xxx.180) - 삭제된댓글단가 1만원 이하는 마음대로 하고 살아야 포한이 안 생겨요.
3. 원글
'19.6.27 4:17 PM (175.223.xxx.140)검색해보니 이게
거의 무첨가 자연성분(?) 이라
아가과자로도 많이 먹나봐요
매니아가 있는듯해요
저 그냥 사러가려구요
백화점에 전철 갈아타고 갑니다 ㅋ
윗님 말씀대로 만원이하는 고민않는게 맞는거겉아요
특히 먹는거는요
댓글 감사드려요~ 복 받으시길 ^^4. 호
'19.6.27 5:13 PM (119.70.xxx.238)휴 과자가 원래 그런겁니다 과자병이라고ㅠ
5. ㅣㅣ
'19.6.27 6:19 PM (49.166.xxx.20)원글님땜에 새로운 걸 알게 됐네요.ㅠㅠ
과자의 세상은 끝이 없네요.6. ...
'19.6.27 7:00 PM (119.64.xxx.182)뚱카시바도 있네요.
무료배송되게 6봉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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