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차성징이 시작하는지 고추 주변에 털이 조금 나요. 그건 정상이라고 겨드랑이 털이 아직 안 났으면 괜찮다고 여기 82검색해서 봤는데요. 입술위에 원래도 약간 검은 털이 있었는데 요새 눈에 띄게 진해졌더군요. 아이가 엄마 이거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냐고 심각하게 물어보는데 레이저라도 받으러 갈까? 하고 물어보니 아파도 해 보겠다 하네요. 진짜 고민이 되나봐요.
면도를 하면 더 진해질 것 같고. 요맘때 남아 키워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요. 레이저는 좀 시기상조인가요?
초6 아이 거뭇거뭇한 수염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19-06-13 11:12:15
IP : 223.62.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6.13 11:18 AM (175.209.xxx.41)면도 해야죠.
2. 음
'19.6.13 11:19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아침마다
눈썹 칼로 밀어주세요3. ....
'19.6.13 11:27 AM (211.104.xxx.198)면도기 좋은거 사서 혼자 하라하세요
절대로 더 두껍거나 검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눈썹 정리칼도 써봤는데 오히려 더 지저분합니다
면도기 사서 해보시면 진작 해줄걸 생각날 정도로 깔끔해지구요
뚱뚱한거 아니면 털나는거랑 키랑 전혀 상관없어요
저도 걱정했는데 그 이후에도 고등학생인 지금도 크고 있습니다4. 음
'19.6.13 11:34 AM (218.53.xxx.41)우리아들 초6이고요
전기면도기로 면도합니다5. dlfjs
'19.6.13 11:52 AM (125.177.xxx.43)전기나 1회용 면도기 사줘요
6. 원글
'19.6.13 12:04 PM (223.62.xxx.165)면도해야 하는군요 몸무게가 47kg 을 넘는데 키는 146이라 키에 비해 많이 나간다고 몸무게 제한 중이에요. 면도기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강아지티 벗는 중
'19.6.13 12:16 PM (112.152.xxx.40)중1 저희 아들도 그런 상태인데 남편이나 남동생은 면도하긴 너무 이르고 좀 더 있다가 면도하는게 낫다해서 놔두고 있어요
또래 애들 다 그 모양이니 모아놓으면 다 똑같이 그 상태라 귀엽더라구요ㅎ8. 음
'19.6.13 12:43 PM (211.36.xxx.79)중1 아들도 거뭇거뭇한데 아직은 그냥 두고 있어요. 한번 면도 시작하면 쭉 해야하니까요.
9. ....
'19.6.13 3:55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중1 면도 안해요.
살짝 거뭇한게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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