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라 어제 오늘 중요한 일 마무리 하느라 어제 잔뜩 장 봐서 배달 시켰는데 재료에 손도 못댔고 냉장고에 있네요..ㅠㅠ
애들 아침도 대충 계란 볶음밥 맥이고 이제야 좀 일 끝나서 한숨 돌리는데...
설겆이는 잔뜩 쌓여있고 애들 밥 먹이고싶은데 배달만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한놈은 놀이터 한놈은 학습지샘와서 공부중이에요 간식은 대충 먹였구요..
저번주에 한번 부른 아주머니는 별로 도움도 안되고 그냥 하수구 청소 해 주셔서 개운한 정도네요..ㅜ
짜장면은 칼로리가 너무 높고 둘째가 치킨은 안좋아하고 얼른 사다놓은 돼지고기 안심 끓여서 장조림 만들어야할까요?
그럼 날씨좋은 저녁 놀러도 못나가는게 좀 시르네요..애들이 나가고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