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밥 얼른 먹여야하는데..ㅠ

저녁밥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9-06-12 18:43:21

프리랜서라 어제 오늘 중요한 일 마무리 하느라 어제 잔뜩 장 봐서 배달 시켰는데 재료에 손도 못댔고 냉장고에 있네요..ㅠㅠ


애들 아침도 대충 계란 볶음밥 맥이고 이제야 좀 일 끝나서 한숨 돌리는데...

설겆이는 잔뜩 쌓여있고 애들 밥 먹이고싶은데 배달만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한놈은 놀이터 한놈은 학습지샘와서 공부중이에요 간식은 대충 먹였구요..


저번주에 한번 부른 아주머니는 별로 도움도 안되고 그냥 하수구 청소 해 주셔서 개운한 정도네요..ㅜ


짜장면은 칼로리가 너무 높고 둘째가 치킨은 안좋아하고 얼른 사다놓은 돼지고기 안심 끓여서 장조림 만들어야할까요?


그럼 날씨좋은 저녁 놀러도 못나가는게 좀 시르네요..애들이 나가고파해서..



IP : 112.152.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2 6:45 PM (125.177.xxx.43)

    애기들 먹을거면 카레 어때요

  • 2. 저녁 외식
    '19.6.12 6:45 PM (61.77.xxx.113)

    하시고 동네한바퀴 아이들과 산책.
    장봐오신건 내일..

  • 3. ㅡㅡ
    '19.6.12 6:5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고기 굽고 김치
    계란 김 김치
    힘든날은 걍 간단히

  • 4. 본도시락
    '19.6.12 7:09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없나요?

  • 5. ㅁㅁ
    '19.6.12 7:18 PM (49.196.xxx.191)

    짜장 그냥 시키세요.
    전 라면 끓여 줬네요 주말에 배달온 것은 죄다 그냥 뜯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만 시켰네요

  • 6. ...
    '19.6.12 7:22 PM (180.230.xxx.161)

    냉장고에 식재료 그득하면 마음이 무겁죠ㅠ
    저같음 저녁 산책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새밥하고 돼지고기 조려서 아이들 든든히 먹일래요^^

  • 7. ...
    '19.6.12 7:22 PM (218.145.xxx.231)

    반찬가게에서 사와서 밥만 후딱 해서 주면 안되나옹

  • 8. 이미
    '19.6.12 9:02 PM (112.152.xxx.146)

    먹고왔네요..밖에서 먹고와도 힘드네요ㅎㅎ

  • 9. 답글
    '19.6.12 9:03 PM (112.152.xxx.146)

    주신분들 감사드려요~좀더 고민할걸 그랬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64 돌려받지 못한(?) 임부복 1 .. 10:37:33 194
1736063 강선우는 왜 재산이 3억도 없나요? 9 이상한 10:32:25 514
1736062 건강검진은 할때마다 무섭네요 3 10:31:54 258
1736061 치킨이벤트 당근 같이 해요 4 이벤트 10:28:34 78
1736060 특검, ‘내란선동’ 나경원 고발 사건 경찰에 이첩 받아 5 제발제발 10:28:09 361
1736059 이재명과 박찬대도 의견이 갈릴때가 있다? 3 이뻐 10:22:28 359
1736058 강선우 갑질의혹...10분마다 욕, 악수 뒤 손소독제 샤워 11 Ppp 10:20:44 879
1736057 환갑 하려는데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 여름 10:15:52 376
1736056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4 에어컨 10:14:51 450
1736055 금융 피싱사기로 금감원에서 회신.. 1 혹시 10:12:34 385
1736054 이런 학원 어떤가요? 이런게 흔한건가요? 7 원칙 10:12:16 433
1736053 실내온도 31도 에어컨 키면 춥다고 나가세요. 16 에어컨 10:11:31 1,150
1736052 꼬딱지 파주고 당대표 되는데 8 ㅇㅇ 10:06:14 655
1736051 어머니께서 자주 쓰러지시는데요 3 ㅇㅇ 10:04:49 719
1736050 드라마 살롱드홈즈 부녀회장이요 2 ..... 10:04:39 609
1736049 강아지 중에서 시츄처럼 먹성 좋고 4 아이큐는 10:00:16 358
1736048 경남인데 바람이 너무 좋아요 9 바람 09:59:09 493
1736047 유행 지난 명품백은 8 123 09:57:47 1,056
1736046 요즘세상에도 식당한복판에서 쉬누이는 6 09:54:28 831
1736045 옷을 준다는 친구 4 ... 09:50:38 1,260
1736044 시부모님 돌아가신다고 며느리가 힘이세지나요? 6 올케 09:50:25 839
1736043 PC에 자동 다운로드 되는 거 지우나요? 요즘은 09:46:30 86
1736042 지나리 앱은 한 달 지나면 유료인가요? 1 .. 09:46:08 143
1736041 충청도 사투리 쓰는 강훈식비서실장 5 .. 09:45:16 802
1736040 남편이랑 싸웠는데 남편이 밥해주면 먹을꺼에요? 22 09:41:0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