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있으면 뭐 하실건가요?
그냥 통장인가요?
1. ㅇㅇ
'19.6.2 11:49 PM (222.118.xxx.71)여행가요ㅎㅎ
2. 맘에
'19.6.2 11:50 PM (124.53.xxx.190)드는 원피스 하나 사 입고
통장에3. ㅠ
'19.6.2 11:50 PM (210.99.xxx.244)이거저것 사고픈거사고 피부관리도 받고 운동도 끊고 은행에 넣어도 이자도 얼마안되고 어디투자하긴 적고 ^^ 저를 위해 쓸꺼같아요
4. Dionysus
'19.6.2 11:52 PM (182.209.xxx.195) - 삭제된댓글하와이 갔다가 돈떨어질때까지 놀다 올래요 ㅎ
5. ???
'19.6.2 11:5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요.
그냥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을 듯.6. rainforest
'19.6.2 11:53 PM (183.98.xxx.81)잘 먹는 우리 애들 물릴 때까지 매일 한우 사주고 나도 같이 먹고 싶어요. 한우 넘 비싸서 애들 먹이다보면 내가 먹을게 없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남는 돈으로 좀 있어보이는 악기 케이스 하나 사고..
그 외엔 뭐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요.
얼마 있으면 뭐 할까~ 이거 정말 즐거운 상상이죠.
500 정도는 비상금 헐면 쓸 수 있는 돈인데 그렇게 쓰고 나면 허무할 것 같아 매번 이렇게 장바구니 놀이나 하고 있어요.ㅋㅋ7. .
'19.6.2 11: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주식 문외한인데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고 싶네요8. 저금해요
'19.6.2 11:54 PM (1.231.xxx.157)봐서 주식투자하구요
여행자금도 하구요9. ㅡㅡ
'19.6.2 11:57 PM (112.150.xxx.194)주식투자는 무서워서..;;
돈좀 만들어보고 싶은데. 꼭 이정도 있으면 써버리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상금으로 놔두려면 그냥 은행에 두는건가요?10. 저도
'19.6.2 11:57 PM (14.42.xxx.140)없는셈 치고 우량주 장기투자 할래요.
11. ㅡㅡ
'19.6.2 11:58 PM (112.150.xxx.194)한우는..ㅎㅎ 저도 애들만 먹이지 저는 못먹어요ㅜㅜ
12. ㅡㅡ
'19.6.2 11:59 PM (112.150.xxx.194)아.. 우량주....
급 솔깃하네요....;;13. 그냥
'19.6.3 12:00 AM (220.122.xxx.46)통장에.....
딱히 사고 싶은 것도 없고.....하나 사야겠다면 다른것까지 와르르 생겨서 500만원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14. 비상금
'19.6.3 12:02 AM (1.225.xxx.117)600생겨서 대범하게 주식샀다가 30%이상 순식간에 떨어졌어요 ㅠ
15. 전
'19.6.3 12:03 AM (58.230.xxx.110)이쁜 팔찌 하나 할래요
16. ..
'19.6.3 12:08 AM (175.211.xxx.116)저를 위해서 씁니다.
17. ㅇㅇ
'19.6.3 12:12 AM (1.240.xxx.193)가족여행갈래요 ㅎ
18. ㅡㅡ
'19.6.3 12:24 AM (112.150.xxx.194)저 이외 사람에게는 안쓸래요.
저한테 투자를 하든지. 통장에 넣던지 해야겠어요.
1.225님 30프로나 ㅜㅜ19. ......
'19.6.3 1:11 AM (108.41.xxx.160)100만원 기부하고 400만원 가지고 여행
20. 이태리
'19.6.3 1:21 AM (111.65.xxx.198)여행갈거같아요.
21. ㅇㅇ
'19.6.3 2:05 AM (1.235.xxx.70)오만원권 묶음으로 가지고 계세요
저도 그래요22. 미친이재명33
'19.6.3 2:09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전 찍어놓은 생로랑 가방 하나 사고.
얇은 링반지 두개 사서 남편이랑 나눠끼고
피부관리 받을래요23. 무슨
'19.6.3 10:05 AM (210.217.xxx.103)500가지고 100을 기부하래.
암튼 입들만 살아서.24. 4인가족
'19.6.3 11:13 AM (121.155.xxx.30)여행 갈래요
25. ...
'19.6.3 12:05 PM (108.41.xxx.160)210님아 당신이 나를 알아요?
내가 한다고 했지 당신들 보고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별 미친 인간을 다 봄
왜 기부 많이 하는 사람 보면 기분이 나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