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때 김치 4통 갖고 갔다고 시어머니가 저희를 욕했다네요.
경비조차도 저희가 똑같이 나눠서 해요.
작년 12월에 김장을 대략 80포기정도 한듯하구요.
이틀내내 형님들과 허리 휘는줄 알았네요.
제 위로 형님들 셋이 더 있어요.
하기 싫어도 막내라 그냥 해요.
암튼 한집당 재료비를 17만원가량 냈고요. 저희는 얄짤없이 무조건 공평히 내요.
거기에 수육값도 포함이죠.
저희는 집이 시댁서 멀어요. 그래서 김치냉장고 큰통으로 4통을 갖고 왔죠.
그런데 시어머니가 그때 당시에도 무슨 4통이나 들고 가냐 뭐라 하셨는데...
그걸 여태 품고 계셨나봐요.
세상에 김장 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저한테 그러시네요.
올해는 2통만 갖고 가래요...
그래서 제가 그 정돈 갖고 가야 저희 일년 먹어요 했더니...
김장 90포기해서 4통 갖고 가면 어떡해? 하시니
시아버지가 작년에 너희 가고 너희 어매가 얼마나 욕한줄 아니 그러시네요
어이없어요
정말
1. 소소
'19.5.29 2:34 PM (125.177.xxx.132)안가고 안내고 안가져오는걸 추천합니다
2. 음..
'19.5.29 2:35 PM (112.186.xxx.45)김장 돈 내는 것도 남들과 똑같이 1/n 으로 하고
가져가는 것도 똑같이 1/n 으로 하면 아무 문제될게 없어요.
다른 식구들은 몇통 가져갔다는데요?3. 음
'19.5.29 2:36 PM (114.206.xxx.206) - 삭제된댓글공평히 내고,,
막내라 일 얄짤없이 하는거..
불만이신 듯한 느낌이네요.
네통이면 다른 형님들보다 많이 가져간건가요?4. ....
'19.5.29 2:36 PM (219.255.xxx.153)아얘 가지 마세요. 그런 소리 듣고도 가면 님은 배알도 없는 사람이예요
5. ...
'19.5.29 2:36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김치분배를 어떻게 하는데요?
6. 오렌지
'19.5.29 2:37 PM (220.116.xxx.51)전부 몇통 나와요? 4통이면 20포기 넘나요?? 정확허게 시모께 알려드리고 납득 시키시면 될것 같은데요
7. 그럼
'19.5.29 2:37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시가김장엔 가지마시고 따로 해드시면 되죠뭐.
8. 그냥
'19.5.29 2:37 PM (125.180.xxx.122)김장 독립을 하세요.
뭐하러 돈내고 일하고 그런 소릴 듣나요?9. ...
'19.5.29 2:38 PM (106.101.xxx.227)다른 형님들은 시댁과 한동네 살아서 그때그때 가져다 먹어요.
그러니 저흰 일년내내 4통으로 먹고 살고
나머지 분들이 나머지 김장 다 드시죠.10. 90포기
'19.5.29 2:38 P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7포기하면 속도 들어가고 해서 대충 김치통으로 4통 나오는데
통 배추 90포기 했으면 김치통 50통 정도 나오지 않나요?11. ...
'19.5.29 2:38 PM (106.101.xxx.107)한통에 2포기 조금 넘게 들어가요.
12. 뭐
'19.5.29 2:39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집도 먼데 김장하러 시가까지 가나요? 욕먹어가며.
올해부터 절인 배추 사서 집에서 하세요.13. ...
'19.5.29 2:39 PM (112.220.xxx.102)형제가 많은것 같은데 그럼 포기를 늘리던가
자식이 김치 많이 가져갔다고 부모가 욕을 하나요? ㅎㅎㅎ
공짜로 가져간것다 아니고?
저런 집도 있군요
저라면 저혼자 따로 김장 할께요 하고 발길 끊습니다
와..울집은 김장값줘도 필요없다고 봉투 도로 넣어주고
김치 다 떨어져갈때쯤이면 김치 가져가라고 전화오고 이러는데
저게 부모마음이지...
김장 따로 하세요
구질구질하네요 정말14. 전부
'19.5.29 2:40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몇통 나오는지가 중요하겠네요.
15. 헉
'19.5.29 2:40 PM (121.165.xxx.197)4통 가져가서 친정 나눠 줄까봐 그러는거죠
아니면 심통16. 한집에
'19.5.29 2:40 PM (221.146.xxx.85)16포기로 잡아도
김치 4통이면 많이 모자른거 아닌가...17. 통 크기가?
'19.5.29 2:40 PM (222.104.xxx.130)통도 크기가 다 달라서 공평하게 분배 하신것은 아닌가요?
통을 너무 많이 가져오니 말도 못하고 저도 좀 그랬어요..18. ...
'19.5.29 2:41 PM (218.155.xxx.169)안가고 가지고 오지 마세요
김장 4통에...먹는걸로 그러는거 정말 치사해요19. ..
'19.5.29 2:41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나이 먹어서 왜 시집일에 시달리세요..
그냥 나 필요할때 담가드시든지 사드시고 신경 안쓰는데 좋을것 같네요
저는 가지 않아도 시어머니가 김치보내주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없어서 쌓이는 김치때문에 미치겠어요20. aaa
'19.5.29 2:42 PM (121.140.xxx.161)계산은 정확하게...
멀고 가까운 거, 장남이냐 막내냐 다 필요 없고...
총 량이 큰 통으로 몇 개 나오나요?
4형제 부모님댁 5가족이 나누는 거면....일단 가족수는 다르다쳐도
20통에서 4통 가져왔으면 시어머님이 과한 거고.
20통 안 나왔는데 원글님 가족 먹는 양만 생각해서 4통 들고 왔으면 원글님 욕심이 지나친 거구요.21. ...
'19.5.29 2:43 PM (106.101.xxx.65)보통 김치통 아무리 커도 한통에 3포기 안들어가요
22. ........
'19.5.29 2:45 PM (125.178.xxx.232)아니 90포기 했고 한통에 2포기씩이면 8포기 가져갔는데 욕을 해요??
비용도 나누고?
앞으로 혼자 하세요.김장하러 오라하면 집에서 혼자 하겠습니다.하세요
그말도 못하시면 이번에 가셔선 8통 가져오세요.다음에 오지마라 소리 하게요.23. 오렌지
'19.5.29 2:45 PM (220.116.xxx.51)그럼 3포기 잡고 12포기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24. ... ...
'19.5.29 2:46 PM (125.132.xxx.105)김냉 통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우리 통은 한개에 3포기가 다 안들어가요.
그럼 3포기로 쳐도 12포기인데 80포기 담궈서 12포기 가져왔다면 4형제 나누고
시부모님 댁 김치 두고 오고, 아주 적당히 조금 적게 가져 왔는데, 웬 잡음이래요?25. 음
'19.5.29 2:46 PM (211.217.xxx.13)한통에 2.5포기 들어간다치고 32통 나오면 다섯 집이 6.4통 씩 가져오면 됩니다.
한꺼번에 가져오니 많아 보였나본데 실제도 다른 집들이 더 많이 먹은 거죠.
올해부터는 혼자한다고 하세요, 그럼 또 부모님 김장비 내라고 하겠죠?
시어머니 심술이네요.26. 김치통
'19.5.29 2:46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딤채 중간통에 3포기 좀 넘게,
큰 통엔 4포기 들어가요.27. ..
'19.5.29 2:47 PM (58.141.xxx.147) - 삭제된댓글아우
짜증나요
제가 저런비슷한 소리들려서 아예 시댁김장 안가요
저희먹을거 제가 조금씩 담가먹어요
반전은.,.,.,
시댁김장에 제일 큰돈내는게 저라서 다들 제가 빠져나간걸 아쉬워한대요ㅜ
그러고 제일적게 가져가는데도 많이 가져갔네어쩌네 하길래
발 딱 끊었어요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28. 김장
'19.5.29 2:47 PM (222.104.xxx.130)혼자서 하면 정말 힘들구요 맛도 없어요. 그나마 같이 하시니 저는 부럽구요. 돈은 안내시지만 부모님 꺼도 같이 생각해서 나누기 5 한다면 통의 크기를 모르겠지만 금액만 생각하면 4통은 많은듯 합니다. 김장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은근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29. 대개
'19.5.29 2:48 PM (220.83.xxx.188)한통에 2,3 포기 들어가요.
그럼 원글님네가 대략 8포기에서 12포기 정도 가져간거죠.
부모님네까지 포함해서 5가족이면
원글님 말로는 80포기. 어머니는 90포기.
그냥 중간으로 85포기라고 칩시다.
그런데 부모님네는 다른 반찬 덜 드시고 김치 더 드시니
부모님네 25포기 드리고
나머지 60포기를 4식구로 나누면 15포기 정도씩 정도면 적절할듯.
그렇다면 원글님네가 너무 과다하게 가져간건 아닌듯 해요.
시댁에서 마음 불편하게 하면 김장 독립하세요.
전 직장맘인데 김장 독립한지 몇년 되었어요.
절임배추로 하면 남편과 둘이서 주말에 할만해요.30. ᆢ
'19.5.29 2:48 PM (1.225.xxx.15) - 삭제된댓글하기 싫다면서 잘 됐네요
돈도 내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
알아서 한다고 하고요
저런 부모도 다 있군요
10포기쯤 담그는거 집에서 해도 될텐데ᆢ
친정도움 받을 수는 없나요?31. 작년
'19.5.29 2:48 PM (221.146.xxx.85)9포기에 4통이었던 기억
혼자 하는게 속 편해요
같이 하면 일 하는 사람만 하고 늦게 오는 사람은 매번 늦고 ㅠ32. 이담채
'19.5.29 2:48 PM (203.247.xxx.210)7kg DIY(절임배추 5kg 김치속 2kg)
배송비까지 4만원
저희집 통으로는 한 통이 넘어요.....33. ...
'19.5.29 2:49 PM (122.32.xxx.175)진짜 먹는거갖고 치사하게 어휴...
올해부터 김장 안먹겠다하세요34. 아니
'19.5.29 2:53 PM (218.157.xxx.205)집도 먼데, 17만원 재료비 내고 허리가 부러져라 담그고, 4통 가져와서 왜 욕 드시나요??
그냥 김치 떨어질 때마다 5만원정도면 한통씩 주문해서 자리도 안 차지하고 편하게 먹는데...35. 진쓰맘
'19.5.29 2:53 PM (106.243.xxx.186)저도 이참에 하소연
김장김치 담글 때 아랫동서 한번 온적 없고
시어머니와 저만 김장 담가요. 사서 먹고 싶은데 남편이 시엄늬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요...
예전부터 4통 정도 가져가는데
갑자기 재작년부터 무슨 김치를 그렇게 많이 먹냬요....
시어머니도 김치가 모자른데 저희가 예전처럼 가져가서 나온 말인데
어머니 댁 김치가 모자른 이유는
한번도 김장할 때 오지 않는 아랫동서 챙겨주기 위해서였죠
돈 한푼 안내고 김장 노동력도 제공안 하면 갖다 먹지 말아야지....
아휴 아랫동서... 시어머니... 할많안햐....36. ㅇㅇ
'19.5.29 2:5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김치통 한개에 김치 10키로 들어가는 양이에요
집에서 김장하는 걸로 하면 좀 눌러 담기때문에 12키로 정도 들어가요
4통이면 한 50키로 담아갔다고 생각하면 되요
90포기에 4통이면 반은 원글님이 가져가시는거고요
나머지 반으로 3형제랑 시어른들 먹는거네요 ㅋ
걍 김치 많이 드시면 그 돈으로 절임배추 사서 혼자 담그세요 간단해요
아니면 김치 사드세요 김장철에 김장김치로 사면 맛있는 데 많아요37. 진쓰맘
'19.5.29 2:54 PM (106.243.xxx.186)김장 좀 없어졌으면....
38. 그냥
'19.5.29 2:54 PM (49.1.xxx.168)가지말고 김치 사먹어요 그때그때
39. ..
'19.5.29 2:55 PM (223.38.xxx.87)김장 안하고 안갖다 먹음 편한데
안한다고 할수도 없고 난감하겠네요
셤니하고 싸울 군번도 안되고
나같음 기브한다 생각하고
두통만 먹고 모자라는건 사먹던 다시하던
할거같아요40. ..
'19.5.29 2:55 PM (116.36.xxx.24)저같음 치사해서 같이 안할것 같아요.
근처 사는 사람들끼리 해먹으라 하세요41. 한포기가
'19.5.29 2:56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큰배주는 4쪽 작은건 두쪽이라면
20리터면 10쪽들어가요.
4통임 40쪽이니 40-50kg 무게에요.
17만원임 그돈우로 30kg 홈쇼핑거 사드시고 마세요.
노인네들이 덜드심 되지 자식이와서 돈주고 담아가는걸 가지고 뭘 뭐래요.
찢어지게 가난해서 김장없음 밥못먹는 것도 아니고요.42. ..
'19.5.29 2:57 PM (125.177.xxx.11)네 통에 대략 10포기라고 치고
김치 10포기에 돈 똑같이 내고 욕까지 먹을 정도면
너무 멀어서 힘들다고 핑계대고
김장 독립하세요.
80포기 다섯집에서 나누면 16포기씩 돌아가는데
10포기 가지고 너무 치사하네요.43. 아니
'19.5.29 2:5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90포기가 일곱통 나온다는 사람은 어떤 김치통을 말하는건가요@@
44. 신기하다
'19.5.29 3:04 PM (223.38.xxx.191)왜 이 김장문화는 없어지지 않는거죠;;
김치 없어서 못사는 시대도 아니고45. 00
'19.5.29 3:04 PM (121.161.xxx.215)김치통 한개에 김치 10키로 들어가는 양이에요
집에서 김장하는 걸로 하면 좀 눌러 담기때문에 12키로 정도 들어가요
4통이면 한 50키로 담아갔다고 생각하면 되요
90포기에 4통이면 반은 원글님이 가져가시는거고요
나머지 반으로 3형제랑 시어른들 먹는거네요 ㅋ
걍 김치 많이 드시면 그 돈으로 절임배추 사서 혼자 담그세요 간단해요
아니면 김치 사드세요 김장철에 김장김치로 사면 맛있는 데 많아요
**********
이렇게 쓰신 분 말이 안돼요.
배추 20포기 김장으로 당장 검색만 해보셔도 김치통 사이즈에 따라 4-6통 나와요.
한 통에 3포기 안들어간다고 하시니 딤채 뚜껑형은 아닌 것 같고요,
길쭉한 통이 아니라 약간 직사각형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원글님이 잘 아실테니;;;
이 참에 김장 독립하시길 권해드리지만
남편이 어머니 김치만 먹어서..
아이들이나 저도 좋아해서..
사 먹는 건 위생이나 재료가 좀...
이런 식으로 불평하실 고구마ㅜ 같은 분이라면
계속 그렇게 하시는 수밖에요. 다만
20포기 배추가 몇 통인지만 시어머니에게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한 해 정도만이라도
김장하러 가지 마시고
김치 사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한 해 김치 사먹는다고 큰일 안 일어나요.
적어도 화가 났으면 화가 났다는 의사 표현은 하고 사세요.46. 지나가다
'19.5.29 3:04 PM (119.149.xxx.228)시댁은 그많은 김치를 어디다 보관할까요. 형님들은 그때그때 가져다 드신다니.....
47. ??
'19.5.29 3:06 PM (58.140.xxx.232)진심 왜 김장을 같이 하세요??
주변에서 보면 같이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어요
다들 이속 차리고 남으니 김장 같이하지 안남으면 안해요
남으면서도 몸이 힘드니 힘들다하는거지48. ..
'19.5.29 3:07 PM (125.178.xxx.106)김장 아직도 모여서 하는게 참..
즐겁게라도 하면 뭐라나요?
하고나서 뒷말에 누구는 억울하네 어쩌구
참 깝깝하게 사는 분들 많아요
한번뿐인 인생인데49. ..
'19.5.29 3:10 PM (211.253.xxx.235)토탈 몇통이었는지를 써주셔야할 거 같은데요.
16통 중에 4개를 갖고 오신건지, 20개 중에 4개를 갖고 오신건지.50. ....
'19.5.29 3:18 PM (211.216.xxx.224)앞으론 그냥 사다 드시고 김장에서 발빼세요. 요즘 시대에 김장 의미없다 봐요.
51. 원글님이
'19.5.29 3:21 PM (223.62.xxx.149)김치통하나에 2~3포기들어가고 그걸 4통가져왔다는데
왜들 자기식으로 계산을 하는건지...
김치통크기가 얼마나 여러가지인데요
다 해봐야 많아도 12포기 가져왔다는 얘기네요
90포기중 10포기정도 가져오고 그렇게 욕하면
니가 돈내고 가져가는것도 너 주긴아까우니
오지말라는거네요52. =-=
'19.5.29 3:2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원글님 계산대로면
한통에 대략 2.5포기 들어감. 배추는 총 80포기임
그럼 총 32통 중에서 원글님네가 4통 가져왔으면
28통을 시어머니집에 두고 세 며늘들이 같다 먹는다고요.53. 저
'19.5.29 3:22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신혼때
꼭 김장을 주중에 동네 친구분들하고 하시더라구요.
김장 한다고 회사에 휴가 낼 수도 없고..
고생하셨다고 10만원 드렸고
1통 받았어요.(달라고 한 것두 아님. 그땐 바빠 집 밥 먹을 새도 없었음)
그러고나선
일년 내내 시아버지 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건건이 뭐가 기분 나쁘면 김치도 해주는데 고마운줄 모른다고..
음식을 주신 고마움이라 가치를 따질건 아니지만
시부모님 두분다 마치무슨 황금 주신 줄 아시는것 같아
안 먹겠다고 선언, 이젠 안 주고 안 받아요.
도대체 어른들은 왜 그럴까요? 김치없이 못 사는 세상도 아니고..
10만원이면 김치 사서 저희집 칸칸히 김치냉장고 꽉 채울 수 있습니다. ㅜㅜ54. dma
'19.5.29 3:24 PM (61.84.xxx.134)많이 가져오신듯...
김장할때 절임배추 40키로에 4통정도 나와요. 4통 못될때도 있구요.
그만큼 하려면 고춧가루값만 10만원이구요...
배춧값 양념값하면 어마어마하죠.
욕 먹기 싫으시면 그냥 집에서 혼자 담가드세요.
돈도 더 들고 힘도 더 들고 그럴 수는 있겠지만 욕은 안드시겠지요.55. ..
'19.5.29 3:24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얄짤없이 무조건 똑같이 경비를 내는게
불만이신가요?
원글님은 5분의 1도 안가져간다고 생각하세요?56. 댓글들
'19.5.29 3:26 PM (223.39.xxx.215)키로와 포기를 혼돈하는 사람들많네
57. ㄱㄱ
'19.5.29 3:27 PM (61.83.xxx.213)원글님이 반넘게 가져갔다고 하신 분은 포기랑 키로를 헷갈리신것 같네요.
58. ....
'19.5.29 3:27 PM (175.223.xxx.200)욕얻어 먹고 돈쓰면서 왜 하나요
59. ...
'19.5.29 3:30 PM (59.12.xxx.99)다른 분들도 셈 해 주셨지만
시아버님은 90포기 하셨다, 원글님은 80포기 쯤 하셨다 하셨으니 그냥 80포기로 계산 할게요.
80포기 / 다섯 집 = 한 집당 16포기는 들어가고
한 통에 2포기 조금 넘게 들어간다 하셨으니 3포기씩 욱여 넣는다 쳐도 12포기 밖에 안되는데
돈은 똑같이 내고 고생 똑같이 하고 멀리 운전까지 해서 갔는데 내 몫도 가져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가는게 낫죠. 올해는 사 드세요. 가시면 바보에요.60. ㅎㅎㅎ
'19.5.29 3:34 PM (114.206.xxx.206)원글님이 몇분의 일 정도를 가져왔다고 말을해야 댓글분란이 안일어나죠.
글쓰고 어디 가셨나요61. ....
'19.5.29 3:35 PM (203.170.xxx.81)첫해 김장한다고 오래서 갔더니 찬합 사이즈 통에 딱 네조각(한통이죠) 넣어서 너네 김장이다 하시더라구요.
김치국 김치찌개 좋아해서 둘이서도 김장 6포기는 해야 했거든요.
집에 와서 울 김장 새로 하고.. 다음해 김장해가라~ 이러길래 전 했어요. 하면서 김장 독립했어요.
된장에 쉬쓴거 주시길래 간장된장도 독립했구요.
김장독립하세요.
님은 멀리 사니 그게 핑계가 되면 되겠네요.
그 정도 연차면 벌벌떨지 말고...
그냥 십만원 정도만 보내고 안 받아먹는 방법도 있구요.
내년에는 8통 가져가서 담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이미 욕도 먹었는데.. 맘대로 하세요62. ...
'19.5.29 3:35 PM (119.64.xxx.182)우리 김치는 제가 혼자 단글게요.하고 가지마세요.
가도 욕 안가도 욕이면 안가는게...63. 헐
'19.5.29 3:39 PM (182.225.xxx.13)댓글에 반을 가져간다니 무슨 말이래요.
절임배추 몇키로가 아니라 90포기 사서 담근다잖아요.
반이나 가져간다고 하면 45포기가 김치통 4통에 다 들어간다는게 말이 되는 셈법인가요?
ㅎㅎ 김치도 안담가본 분들이 댓글을 다시나...
암튼 돈은 돈대로 들고, 품은 품대로 팔고, 욕은 욕대로 먹고 ...
즐겁게 김장할수 없을것 같으면 그냥 김장독립하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64. ㅇㅇ
'19.5.29 3:5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키로로 한거에요 10키로 넣으면 김치통에 남아요
통배추로 치면 4~5포기 들어가지 않나요?
20포기 정도네요 ㅋㅋ65. 한통에
'19.5.29 3:55 PM (125.177.xxx.11)두 포기 조금 더 들어간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66. ㅇㅇ
'19.5.29 3: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근데 2포기는 진짜 아닌데 제가 해마다 담그는데 김냉김치통 하나에 2포기는 더 들어가요
67. ...
'19.5.29 4:00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4통이면 몇포기 정도인지 아시잖아요
그것만 알려주세요68. ㅇㅇ
'19.5.29 4:0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제가 포기랑 키로랑 헷갈렸는데요
근데 김치통 하나에 2포기는 진짜 아닌데 ㅋ제가 해마다 담그는데요 4~5포기는 들어가요69. ...
'19.5.29 4:0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김치통 크기가 다르잖아요
70. ...
'19.5.29 4:03 PM (211.202.xxx.195)배추 크기 다르고 김치통 크기 다른데
2포기가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71. ㅋㅋ
'19.5.29 4:12 PM (223.62.xxx.193)원글님이 한통에 2포기 조금 더 들어간다고 썼는데
왜 각자 탄소린지72. 모여서하지말기
'19.5.29 4:13 PM (125.132.xxx.178)안가고 가지고 오지 마세요2222222222
댓글님들 시부모 역성들거 없어요. 저거 김치 많이 가져가지말고 집에 자주 오라는 뜻이에요73. 기회예요
'19.5.29 4:13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김장끊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욕먹어서
이젠 안합니다.
백기들면되요74. 김장독립해
'19.5.29 4:15 PM (14.41.xxx.158)15포기 안쪽으로 가져간거임 대충, 근데 몇포기고 뭐고 것 보다 그말 들은 자체가 치사스럽자나요 안치사해요? 까짓꺼 얼마나 먹는다고 그 치사스런 소릴 들으며 또 간다고 님아
님이 그말 듣고도 또 가면 님은 뵐이 없다 인증한거
그거 김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그만큼 만만한거 좋게 말해 편해도 할말이 따로 있지 멀리 있는 애가 거까지 가서 돈주고 담아가는구만 솔까 거리 생각하면 많이 가져가면 어때서 노인네덜이 진짜 치사스럽다 치사스러워ㅉㅉ
여태 김장 본게 있구만 대충 님이 하라고 걍
자신없으면 사먹든가 뭘 그런 소릴 들어가며 끼엿끼엿 들어가나
굳히 또 거기 가서는 이런 김치 고구마글 올리지 마라고 김치가 뭐라고 도대체 별스런 소릴 다 듣고는75. 어휴
'19.5.29 4:16 PM (211.36.xxx.163)그놈의 김치로 지지고볶고눈치주고욕하고..
너무 미개해요..
혼자담아드시거나 깔끔하게 사드세요.몇푼안해요.76. 부려먹고싶은자식
'19.5.29 4:16 PM (61.82.xxx.207)결론은 원글님네는 부려먹고 싶은 자식이지 퍼주고 싶은 자식이 아니예요.
시어머니가 왜 그렇게 화를 내겠어요?
다른 자식 더 주려했는데, 원글님네가 더 가져가서 다른 자식 더 못줘서 화나고 심통난거예요.
돈들고 와서 일이나 하고 가라는 소리죠.
그 2통은 그야말로 돈 내고 일 했으니 시어머니가 생각하는 최대치의 원글님네에게 주고 싶은 양입니다.
과거 딸이 돈벌어 아들 학비 대고, 딸이 벌어온 돈으로 고기를 사서 아들만 주는 한심한 엄마 수준이예요.
김장하러 가지 마세요. 그깟 두통 사다먹는게 더 저렴하겠네요.
오란다고 오고가한다고 가고 호구짓하지 마시고요.
친정에서 가져다 먹는다 하세요. 친정 없음 사촌이든 누구든 김치 담가주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77. ..
'19.5.29 4:46 PM (203.226.xxx.200)사서 먹겠다고 하세요.
단순하게 사세요.78. 유
'19.5.29 4:50 PM (211.246.xxx.253)뚜껑식 김냉이라 작은포기면 최대3포기 들어가요. 그래봤자 4통이면 12포기인데~~~아휴 치사스럽네요. 혼자 하신다고 하고 빠지면 안되나요?ㅡ.ㅡ
79. 독립
'19.5.29 4:52 PM (1.246.xxx.56)김장독립하세요.
구질구질하게 돈내고 욕까지 먹을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종가집도 있고, 풀무원도 있고, 아워홈도 있고, 농협아름찬도 있고...
오늘시키면 내일모레 오잖아요.
5만원이면 김치 한통 채워요.80. 내 귀한자식
'19.5.29 5:19 PM (183.106.xxx.121)먹을껄 니가 갖고가니 아깝다
넌 돈이나 내고 일이나 해라!
저라면 치사해서 돈안주고 안가고 안먹음81. 김치대란
'19.5.29 5:24 PM (121.137.xxx.222) - 삭제된댓글작년 겨울에도 지겹게 들었는데
여름에도 들어야하다니.
김치뫃먹고 산 귀신이 붙었나
각자 알아서 좀 해먹고 삽시다.
김치 핑계로 며느리 좀 고만들 괴롭히고.82. 음
'19.5.29 6:39 PM (222.110.xxx.86)올해부턴 사먹을게요~ 하고 가지마세요
그놈의 김장83. 우리집
'19.5.29 8:31 PM (211.43.xxx.241) - 삭제된댓글한통에 배추 3-4포기 이상 들어가던대요
동생네서 온것도 그렇고요
친정서 온것은 포기가 작아서 5포기 이상 들어갔구요
생각을 해보세요
일단 밑에 네쪽을 깔고 반대로 또 네쪽을 올려요
김장은 배추 반을 자른거잖아요, 그러니 4포기 이상이지요
시골에서 농사지은거면 6포기쯤 들어갑니다.
통 엄청큰거 아니고 그냥 적당한거요84. 보통은
'19.5.29 10:00 PM (69.165.xxx.176)며느리는 조금만 가져갈란다 시모는 더 가져가라 실갱이하는게 보편적인데...이집은 좀 그러네요.
거리도 먼데 가지마세요. 누가 치사한지 몰라도 각자 하면 해결될일.85. 12포기면
'19.5.30 5:57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큰배추면 2쪽씩 4통에 넣으면 24쪽이에요.
한통에 6쪽씩이니 15리터겠네요.
김치물 포함 35-40kg 되는건데 적지는 않죠.
17만원 딱 그돈 만큼만 내고 오는거거나 덜낸거에요.
20만원을 주던가요. 이며늘도 시댁에 가서 딱 자기꺼 계산해서 들고오니 집만 부산하고 얄미운거죠.
걍 독립해서 드세요.
17만원으로 고춧가루만 국산 1kg에 젤싼게 4만원인데
12포기 썰어서 절여서 액젓, 새우젓, 마늘,파, 생강, 갓등 넣고 해보면 그돈으론 택도 없는거 알겠지요86. 12포기면
'19.5.30 6:00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큰배추면 2쪽씩 4통에 넣으면 총 24쪽이에요.
한통에 한통에 3포기 6쪽씩이니 김장통은 15리터겠네요.
김치물 한통당 17-18kg이 되는건데 적지는 않죠.
17만원 딱 그돈 만큼만 내고 오는거거나 덜낸거에요.
20만원을 주던가요. 이며늘도 시댁에 가서 딱 자기꺼 계산해서 들고오니 집만 부산하고 얄미운거죠.
걍 독립해서 드세요.
17만원으로 고춧가루만 국산 1kg에 젤싼게 4만원인데
12포기 썰어서 절여서 액젓, 새우젓, 마늘,파, 생강, 갓등 넣고 해보면 그돈으론 택도 없는거 알겠지요87. 12포기면
'19.5.30 6:06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큰배추면 2쪽씩 4통에 넣으면 총 24쪽이에요.
한통에 한통에 3포기 6쪽씩이니 김장통은 15리터겠네요.
김치물 한통당 17-18kg이 되는건데 적지는 않죠.
17만원 딱 그돈 만큼만 내고 오는거거나 덜낸거에요.
20만원을 주던가요. 이며늘도 시댁에 가서 딱 자기꺼 계산해서 들고오니 집만 부산하고 얄미운거죠.
걍 독립해서 드세요.
고춧가루만 국산 1kg에 젤싼게 4만원인데 , 12포기면 1.5kg은 들어가겠네요. 고춧가루 값만 6만원입니다.김장배추가 아무리 싸도 한망 3개들은거 6천원은 줘야하죠
12포기 24쪽으로 썰어서 소금 절여서 액젓, 새우젓, 마늘,파, 생강, 갓등 넣고 해보면 그돈으론 택도 없는거 알겠지요
가져올만큼 가져온건데 돈을 적게주고 가져오니 시부모가 면목도 없고 뭔가가 님네 때문에 불편하신거니 눈치껏 빠지세요.88. ...
'19.5.30 6:09 AM (106.101.xxx.181)시댁은 김냉이 3대있고 땅파서 저장해요.
형님들 기본적으로 한두통 가져가시고 다 먹으면 수시로 가져가세요.
저희는 80포기 김장중 13포기 정도 가져온 셈이구요.
그런데 시어머니 말이 시누이도 줘야하고 근처사는 아들들이 자식들이 크니 많이 먹는다고 우리가 그렇게 가져가면 적다는데
말이 안되죠 저로서는...
그냥 올해부터 안가려구요89. 12포기면
'19.5.30 6:09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큰배추면 2쪽씩 4통에 넣으면 총 24쪽이에요.
한통에 3포기 6쪽씩이니 김장통은 15리터겠네요.
김치물 한통당 17-18kg이 되는건데 적지는 않죠.
17만원 딱 그돈 만큼만 내고 오는거거나 덜낸거에요.
20만원을 주던가요. 딱 자기꺼 부족한듯 계산해서 들고오니 시부모 집만 부산하고 얄미운거죠.
걍 독립해서 드세요.
고춧가루만 국산 1kg에 젤싼게 4만원인데 , 12포기면 1.5kg은 들어가겠네요. 고춧가루 값만 6만원입니다.김장배추가 아무리 싸도 한망 3개들은거 6천원은 줘야하죠
12포기 24쪽으로 썰어서 소금 절여서 액젓, 새우젓, 마늘,파, 생강, 갓등 넣고 해보면 그돈으론 택도 없는거 알겠지요
가져올만큼 가져온건데 돈을 적게주고 가져오니 매해 시부모가 면목도 없고 뭔가가 님네 때문에 불편하셨던 건데 눈치없이 자꾸 오니 이번에 터진거지요.90. 원글님
'19.5.30 6:11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17만원 내고 13포기면 많이 가져오신거에요ㅠ
91. 그러니까
'19.5.30 6:14 AM (106.101.xxx.209)네집이 공평하게 17만원씩 내서 김장 80포기를 했어요.마늘부터 고춧가루 하다못해 액젓까지 다 저희가 사서 했고 시댁꺼 쓴거 없어요.
시부모님은 십원도 안냈고
그런데 그 80포기 중 13포기 가져온게 많이 가져 온거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92. 님네서
'19.5.30 6:23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돈걷어 님네집서 김장하고 시부모 2통드리고 나머지 나눔 되겠네요. 시누들은 모지르면 친정부모에게 김장 한통 사서주든지 담아주든지 하겠죠.
총 80포기를 떠나서 딱 님네돈만큼이거나 부족하거 나인데요.93. 그냥
'19.5.30 9:06 A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돈을 더 드리면 말 없어요
94. ㅇㅇ
'19.5.30 9:08 AM (121.190.xxx.146)집에 자주 안온다는 소리라니까요
제 시부버전으로는 쌀 많이 주면 집에 안오니까 조금씩 준다하길래 그 차비로 저 그냥 쌀 사먹어요. 남편한테도 쓸데없이 쌀떨어졌다고 쌀가지러 갈 생각하지말라 했어요95. 80포기에 13포기면
'19.5.30 9:08 AM (218.50.xxx.154)적당한데.. 두통만 가져가라면 그냥 올해부터 따로 해드세요
뭐 그런 심보가96. hap
'19.5.30 9:09 AM (115.161.xxx.78)17만원 주고 네통도 못사먹는 금치네요
그냥 사드세요.
눈치 보는 건 가나 안가나 마찬가질듯
속 편히 사세요 ㅎ97. 부모가
'19.5.30 9:16 AM (58.230.xxx.110)다 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98. ㅎㅎ
'19.5.30 9:16 AM (110.70.xxx.229)가구당 계산하지 않고
아들네 장성한 손주들 생각하니
그런 생각을 하셨나봅니다.
시어머님도 참...99. 휴
'19.5.30 9:21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안가고 안가져온다는 말은 전혀 안하는 원글
뭐하러 그런 대접을 안먹고 말아요.100. ...
'19.5.30 9:24 AM (106.255.xxx.9)가지마세요
돈도 내지말고
이제부터 우리집 김장은 제가 알아서할께요 하고 걍 사드세요
파는 김치도 아주 맛있던데...101. ,,,
'19.5.30 9:26 AM (112.157.xxx.244)자식이 멀리 살건 말건 자주 자주 드나들면서 용돈이라도 달라는 암시인가요?
원글님은 올해부터는 따로 하겠다고 하시고
이담채나 화원농협에서 절임과 김치속 주문하셔서 버무리세요
능력있으시면 다 하셔도 되구요
시어머니가 인정머리 없고 공평치가 못해요102. 아마도
'19.5.30 9:37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근처사는 자식들은 이래저래 드나들면서 과일이라도 영양제라도 용돈이라도 더 드리게됩니다. 그런 이유같습니다.
딱 김치값만 내고 가져가는게 얄미운가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 부모자식 관계에 마음이 우선이지만 마음이 가면 더 자주 보고 싶고 더 사주고 싶고 그런거죠.103. 캬캬캬
'19.5.30 9:42 AM (1.235.xxx.70)원글님 시댁에 가보고 싶네
김냉 3대에 땅파고 김장 묻는다고요
구경가야겠네요
주변에 저런집 없어서
일반냉장고까지 4대네요
대박104. .............
'19.5.30 10:01 AM (210.210.xxx.65)배추 몇포기가 문제가 아니라
90포기 해서 몇통이 나왔느냐는
계산이 먼저 나와야 할 것 같음..
어떤 크기의 배추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통 수가 달라지니까요..
원글님은 그런 계산 보다는 우리 식구 먹을
일년치가 4통이어서 가져갔다..
시어머님은 앞으로는 2통 가져가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4통이 많지 않았나 싶드라구요..
막내가 많이 가져가면 당연 안좋은소리가 나올수도 있지요..
윗사람도 있는데..
앞으로는 따로 하시는게 좋을텐데
남편이 엄마맛에 길들여졌으니 난감..
땅속에 묻은 김치가 오래가요.
좀 짜게 하면 여름까지 가구요.
냉장고 김냉 없었을 시절에 땅에 묻었어요.
저 신혼때 연탄때는 서민아파트에 살았고
1층이라 바로 베란다 앞에 땅에 묻고 한겨울을 보냈지요.
식사할때마다 큰그릇갖고 김치 꺼내려 나가던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40년의 세월이..
그래서 김냉 볼때마다 참 신기하드라구요..105. ..
'19.5.30 10:06 AM (221.139.xxx.138)돈은 내면서 슬슬 피하세요.
돈도 아깝고, 김치도 아까우면 너무 힘든 상황이 자꾸 생기잖아요.
일년에 김장값 17만원 없는 사람 도와준다 치고, 적당히 가지고 오세요.
늦게 가고 적게 일하고, 적게 가져오면 덜 손해본다 생각 들잖아요. ok?106. 어휴
'19.5.30 10:07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무식해
조상중에 김치 못먹고 죽은 귀신이 있나
너무너무 무식해 보입니다
각자 해먹고 신경끄세요
포기수 통수 키로수 계산하는 님들도 대단하네요
아우 머리아파 ㅎㅎ107. 흠
'19.5.30 10:12 AM (97.70.xxx.76)저는 10포기하면 두통나오던데요.4통이면 20포기..
정말 한통에 2포기가 조금넘나요?108. 확실
'19.5.30 10:14 AM (59.21.xxx.95)그냥 전체 몇통중에 몇통 가져왔다하면 쓰는 님도 간단하고
듣는 우리도 간단하잖아요 왜이리 뜸을 들이시는지 ..
상식적인 선에서 다 엔분의 1 한거면
더러워서 안한다고 안가면 되는건데
시어머니 저러는 건 엔분의 1이 아니라
님네가 확연히 많이 가져가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걸 확실히 설명해줘야죠
4집서 몇통씩 나눴다 ..
근데 내 볼 땐 님이 많이 가져가는 만큼
다른 가족이 적게 가져가 손해보니 말이 나오는거잖아요
더러우면 그냥 안가고 사먹음 돼요
뭘 그리 욕까지 들어먹고 꾸역꾸역가요109. 궁금
'19.5.30 10:38 AM (121.134.xxx.97)시댁은 그많은 김치를 어디다 보관할까요. 형님들은 그때그때 가져다 드신다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10. 어휴
'19.5.30 10:42 AM (180.224.xxx.210)또 기둥 뒤에 공간있다
김냉 세 대와 땅파서 묻으신다잖아요. ㅜㅜ
올해는 선수쳐서 먼저 담궈버리세요.111. ..
'19.5.30 10:42 AM (37.120.xxx.175) - 삭제된댓글사드셈.. 뭘 돈내고 나누고 그때그때 가져다먹고..ㅋ 뭐하는짓인지..ㅠ
그때 그때 그돈으로 사서 드세욤. 왜 돈 똑같이 내고, 욕먹고 그러는건가요...아휴112. ....
'19.5.30 10: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왜 가요? 안가면 되잖아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옵니까?113. 김장 독립
'19.5.30 10:43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오고 가는 시간 낭비, 수고비, 뒷말...
이참에 김장 독립합니다.114. ....
'19.5.30 10: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왜 가요? 안가면 되잖아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옵니까?
님도 뭐 얻는게 있으니 참여한거잖아요
님 빠지면 시어머니는 몰라도 형님들은 좋아할지도
한집 분량 더 하는게 얼마나 힘든가요115. ....
'19.5.30 10:47 AM (1.237.xxx.189)왜 가요? 안가면 되잖아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옵니까?
님도 뭐 얻는게 있으니 참여한거잖아요
님 빠지면 시어머니는 몰라도 형님들은 좋아할지도
한집 분량 더 하는게 얼마나 힘든가요
80포기에서 60포기로 줄여도 그게 어딘가요
님네는 님이 남편과 만들어 먹어요116. ..
'19.5.30 10:49 AM (220.121.xxx.248) - 삭제된댓글김치통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몇 리터인가요? 가로 세로 높이.또는 지름 높이 알려주셔요.
117. ..
'19.5.30 10:51 AM (220.121.xxx.248) - 삭제된댓글김치통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몇 리터인가요? 가로 세로 높이.또는 지름 높이
김치가 모자르면 김장을 더 담으면 될 거 같은데.118. ...
'19.5.30 11:00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그냥 멀다고 핑계대고 가지 마셔요.
아니면 굳이 내 김치 챙긴다는 마음 대신, 하루 같이 모여 봉사하고 남편위해 어머니 김치 조금 얻어 온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 오시던지요.
모여서 김장하면 꼭 저렇게 뒷말 나와요.119. 음...
'19.5.30 11:01 AM (14.52.xxx.119)시장 봐오는 교통비, 수고비, 끝나고 설겆이. 뒤치닥꺼리, 일하면서 먹은 밥값 등은 어찌 배분해서 계산했나요? 17만원에 4통이면 뒷담화를 바가지로 들어도 아닥하고 김장하러 가겠네. 욕이 배뚫고 안들어온다잖아요.
120. -_-
'19.5.30 11:04 AM (211.104.xxx.120)어차피 일년에 김장할때만 시댁에 가시는게 아니시잖아요
중간중간에 쫌씩 가져오심 안되는건가요?121. 해결
'19.5.30 11:06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1. 김장을 안한다 - 안됨, 파는 김치랑 맛이 다름
2. 통수를 줄인다- 안됨, 일년 먹으려면 4통은 필요함
3. 집에서 혼자한다- 가능함, 단 형제간 시끄러워져 정신적으로 피곤함, 돈이 더 들수 있다, 맛이 안날 수 있다.
1,2,3가 안되면 천상 돈을 더 드리면 어떠세요. 형님들 모르게 시부모님께만요. 원래 돈으로 때우는게 가장 쉽다고 하잖아요.
집에서 혼자하면 젓갈이랑 국산고춧가루에 양념에 초기 돈은 힘은 더 들지 않을까요. 저희집 보니 고춧가루도 국산 좋은건 비싸던데요. 맛도 달라질꺼고요
시부모님께서 뒤로 돈을 더 드리는게 베스트인듯. 저는 나이가 먹는지 그냥 시끄러운게 싫어서 돈으로 때우는 경우 많아져요, 돈 자랑이 아니고요 악 쓰고 신경써봐야 결과적으로..그냥 몇만원 더 쓰는게 낫지 싶은경우가 많아서요122. 해결
'19.5.30 11:08 AM (221.149.xxx.219)1. 김장을 안한다 - 안됨, 파는 김치랑 맛이 다름
2. 통수를 줄인다- 안됨, 일년 먹으려면 4통은 필요함
3. 집에서 혼자한다- 가능함, 단 형제간 시끄러워져 정신적으로 피곤함, 돈이 더 들수 있다, 맛이 안날 수 있다.
1,2,3가 안되면 천상 돈을 더 드리면 어떠세요. 형님들 모르게 시부모님께만요. 원래 돈으로 때우는게 가장 쉽다고 하잖아요.
집에서 혼자하면 젓갈이랑 국산고춧가루에 양념에 초기 돈은 힘은 더 들지 않을까요. 아시겠지만 고춧가루부터 깨까지 국산 좋은건 비싸요. 저는 집에서 직접 담그는데 초기 1년 먹을 고춧가루 사고, 좋은 젓갈 사고(좋은건 들통으로만 팔아서) 이런 비용하면 17만원은 훨씬 더 듭니다.
시부모님께 뒤로 돈을 더 드리는게 베스트인듯. 저는 나이가 먹는지 그냥 시끄러운게 싫어서 돈으로 때우는 경우 많아져요, 돈 자랑이 아니고요 악 쓰고 신경써봐야 결과적으로..그냥 몇만원 더 쓰는게 낫지 싶은경우가 많아서요123. 그러니깐
'19.5.30 11:09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몇통 나왔는데 4통가져갔다는건가요?
포기로 말고... 통으로 말씀해주세요.124. ...
'19.5.30 11:13 AM (210.96.xxx.66)원글님이 13포기 정도이고 올해부터 안가려한다고 댓글 달았는데 읽지 않고 글쓰는 분들 계시네요
그리고 김치통은 크기가 다 다른데 본인 집 기준으로 통 크기를 정하는 댓글이 무성하네요
원글님 몇 리터짜리 인지도 올려주셔야 이 사단이 끝날거 같아요, 김치에 한 많으신 분들 위해.125. .........
'19.5.30 11:19 AM (221.148.xxx.167)맨첨엔 시댁분들 욕하려고했는데
원글님 계산법이 좀 이상한거같아서
편들어주고싶진않네요.
처음에 본인이 가져간
큰통에 2포기들어가는거 네통이다.했는데..
어떻게 큰통에 두포기밖에안들어간단건지...
밑에 리플엔 다시
"저희는 80포기 김장중 13포기 "갖고온거라하셨고요.
5가구 인데 시댁어른들은 김치없으면 못드시니
더 많이 드실테고
나머지 네가구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모자를거같네요.
다른 댁들이 식구도많고 애들이 더크다
하셨으니 말그대로 그집들이 입수가 더 많아요.
님은 다섯"가구"에 17만원씩냈으니 똑같이갖고가는게
맞다 난 집도멀고 어쩌고저쩌고 하시지만
그게.그렇게 잘 나눠지지가않죠...
당연히 어머니입장에선 애들수까지 보이실겁니다.
합리적으로 계산하자하세요.
중등을 어른1로 보고ㅋㅋ 포기수 늘리고
똑같이 포기도나누고
비용도 머리수대로 비율맞춰내자하세요
그거싫으면 가지마시고 독립하세요.
13포기 17만원이면 엄청싸지만요.126. ㅇㅇ
'19.5.30 11:44 AM (116.37.xxx.240)원글 가족끼리 똑같이 나눠야지
왜 원글이 더 갖고 오는데요??
김치통 1통에 엄청 들어가는걸로 알아요
저는 1통에 집김치라면 거의 10만원정도라 생각들어요
남에 대함 배려가 없는듯
허걱127. 음
'19.5.30 11:58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4집이 아니고 시댁까지 5집인거네요.
내가 4분에1을 냈으니 딱 가져오면 된다는 계산인듯한데
많이 이기적으로 보임.
본인은 세상 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부모님생각은 안하는지.
큰통으로 4통이면 ㅎㅎ
참고로 김장때가서 일해주고 큰거1통가져오면서 10만원정도 드리고옵니다.128. ㅇㅇ
'19.5.30 12:04 PM (117.111.xxx.147)시부모까지 5가구로 해도 총 13포기 가져간건데 그게 많나요 ? 1통 가져오면서 10만원 왜 드렸어요 윗님은 개호구도 아니고
129. 흠흠
'19.5.30 12:06 PM (211.105.xxx.15)불쾌한 뒷소리 듣지 마시고 앞으로 각자 김치 만들어 먹어요. 맘 상하는일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130. ,,
'19.5.30 12:07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이러고 저러고 말 안나오게
올해부터는 님에 김장 그냥 혼자 알아서 하시는 게 좋겠어요,
조금씩 사 먹어도 되고,
아쉬우면 조금 담가 먹어도 되고,
일단 시어머니가 그렇게 밉게 생각하신다면
올해 어떻게 하든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냥 가지 마시고 우리는 알아서 먹는다고 하세요.131. ,,
'19.5.30 12:07 PM (220.85.xxx.206)이러고 저러고 말 안나오게
올해부터는 님네 김장 그냥 혼자 알아서 하시는 게 좋겠어요,
조금씩 사 먹어도 되고,
아쉬우면 조금 담가 먹어도 되고,
일단 시어머니가 그렇게 밉게 생각하신다면
올해 어떻게 하든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냥 가지 마시고 우리는 알아서 먹는다고 하세요.132. dlfjs
'19.5.30 12:27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80포기 해서 5이 나누는데 4통도 못가져 오나요
별걸다 트집 할일 없는 시모네요
앞으론 멀리 가지 말고 혼자 한다고 해요133. dlfjs
'19.5.30 12:29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16포기면 4통 안나오나요
1/5보다 많이 가져온거면 잘못한거고요
더 하자고 하시지134. 13포기
'19.5.30 12:34 PM (110.70.xxx.217)17만원으로 집에서 혼자 하세요.
이틀 허리 휘는건 똑같겠지만, 욕은 안듣겠지요.
김장 김치를 많이 먹어서 따로 하겠다고 하시고요.
김장하는 날을 같이 잡으면 , 안내려온다고 뭐라하지는 못하실것 같네요.
한집이 빠져도 5만원씩 더 내고 80포기해서 , 네집이 20포기씩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일손 부족하면 시어머니도 거드시고, 고추가루라도 장만해 놓으시겠지요.135. 어차피 욕
'19.5.30 12:35 PM (125.177.xxx.43)그 시모는 며느리 들이 한거 자기도 먹고 딸도 주고
이뻐하는 아들네 더 주고 싶은 맘이죠
그말 전하는 시부나 ..
그런말 하지 말라고 시모 야단쳐야지
동서들에게 이래서 앞으론 안간다 하세요136. 뭐가 이기적?
'19.5.30 12:37 PM (221.146.xxx.85)5집이 나눠도 덜 갖고 온건데요
137. 딸이...
'19.5.30 12:53 PM (110.11.xxx.9)딸을 키우는데 지금 수학과외 시켜요.
지금 가리키는 것. 결국 배추와 김치통 계산하는데 쓰겠네요.
정말 같은 여자지만 한심해지네요. ㅠㅠ
시부모도 거지 같고요.(~님자가 아까워요)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한번은 튕기세요.
안그러면 막내며느리로 계속 끌려 나닐 듯.
저희 10살 어린 동서 ...다 무서워해서(어혀서..하룻강아지여서..세대차이)
아무도 안 건드려요.
그나저나 고생 하시네요. ㅠㅠ138. 김치
'19.5.30 1:05 PM (110.70.xxx.91)한통에10킬로들어가니
40킬로 가져오셨네요
종갓집김치 값 계산하면 님이 낸돈ㅣㅣ만큼 가져
오신거네요 그리고 김장김치를 일녀래내
먹나요 계절에 따라 열무김치 깍뚜기
담아먹지 않나요 님이 고생한건 맞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서 볼때 다른며느리에비해
얌체같이 보이셨나봐요139. ...
'19.5.30 1:19 PM (211.51.xxx.68)한통에 두포기 반 *4 = 10포기
전체 80포기라고 했으니 그리 많이 가져온건 아닌듯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할듯. 따로 하거나 여러번 가져다 먹거나140. ...
'19.5.30 2:02 PM (125.177.xxx.43)몇포기냐 계산할거 없이 그 시모는 그냥 님이 싫은거에요
아니면 남 흉보는게 취미거나
설마 원글이 양 가늠도 없이 많이 가져왔겠어요
40키로면 13포기도 안되요141. ..
'19.5.30 2:42 PM (223.62.xxx.138)그럼 저 알아서 살게요 하고 안가고 안내고 안가져오면되죠 치사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