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29111505939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진보개혁진영의 차기 대권 구도와 관련해 "이재명, 조국, 김부겸, 이낙연, 유시민, 박원순, 정동영 등 모두 나와서 경선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9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직권 남용 등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진보개혁세력이 소생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께서는 70대는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했던 정동영 의원의 충고를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떠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더이다
안드로메다로 보낸 진보의 개념을 다시 찾아오시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