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단어
작성일 : 2019-05-19 17:49:08
2771144
4살 애기 키우는 30대후반 엄마에요
저는 줄임말 너무 싫어해서 안쓰는 편이에요
예전부터 딱 보기 싫은 단어가 있는데
애들 "놀린다", "놀릴려고 "
이런 류 단어요 ㅠㅠ
왜이리 보기 싫을 까요
애들은 이제 자주적으로 놀지 못하고
엄마에 의해서 놀린다는 수동적인 의미 같아서요
세상이 험하긴 하지만..
IP : 39.113.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5.19 7:06 PM
(124.50.xxx.130)
아직 수동적일수 밖에없는 연령,월령대라 그런거죠
2. ㅋㅋㅋ
'19.5.19 8:28 PM
(222.118.xxx.71)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놀리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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