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직원이 있는데 딸키우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ㅡㅡ;;
제2의 딸이에요..
사람도 얼마없는데 여자직원도 소수라 잘 대해줘야지 생각하다가
감정기복이 워낙 심해서.. 확실히 남지직원보다 감정 케어하는 시간이
더드네요...
지난번에 하도 신경질적이라 물어보니 일도 힘든데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멘탈이 나갔다나..
단호하게 회사에서 그러면 안된다 하니 울고...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다시 잘 타일러봐야겠어요.
부모나 상사.. 윗사람은 항상 참아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9-05-16 13:58:59
IP : 106.102.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9.5.16 2:01 PM (14.52.xxx.225)새로운 직원 뽑는 게 많이 힘드나요?
2. 음
'19.5.16 2:01 PM (125.132.xxx.156)잘 타이르지말고 단호하게 경고하세요
평소엔 무시하시고 일이 잘못되면 매섭게 야단치세요
같이 휘말림 안됩니다ᆢ3. 글쓴
'19.5.16 2:03 PM (106.102.xxx.120)경고했더니 운거에요. 휘말리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이런 스타일(?) 직원이 처음이라 제가 미숙하네요.
4. 음
'19.5.16 2:10 PM (125.132.xxx.156)달래주지말고 이유묻지도 말고 냅두세요
계속 틱틱거려 사무실 불편하게하면 다시 야단치시되
무슨일있니? 기분이 왜안좋아? 같은거 묻지마세요
야단칠때 다른직원들도 알게 야단치세요
조용히 넘어가면 딴직원들이 상사 우습게봅니다5. ..
'19.5.16 2:10 PM (115.94.xxx.219)그런 직원은 상대를 말아야하는데~
노력하지 마시고 잘 지내려고 하지 마시고 거리두시고 일만 하세요.
일을 못하면 경고하지만 그외에 노터치가 답입니다.
젊은 직원들 학교인줄 아나싶은 사람 있습니다.6. 오
'19.5.16 2:21 PM (117.111.xxx.76)경고하지마세여 노터치 노신경
그게 더 그사람은 싫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