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흔후반이구요. 매년은 아니고 2,3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하는데, 나이가 먹으니 결과지
기다리는데 왜이리 불안할까요? 다들 결과 기다리면 가슴이 두근거리시나요?
정말 이놈의 유리멘탈...
이제 마흔후반이구요. 매년은 아니고 2,3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하는데, 나이가 먹으니 결과지
기다리는데 왜이리 불안할까요? 다들 결과 기다리면 가슴이 두근거리시나요?
정말 이놈의 유리멘탈...
당연하죠.
전 불과 지난주 금요일에 결과받았어요.
엄청 우울했는데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 믿을만 하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일단은 좋아요.
가족중에 매년 검사받고도 오진때문에.....
몰라요 일단은 기분좋아요.
유방검사 자궁검사 위내시경
매년 하는데 할때마다 긴장됩니다
올해 아직 시작안했는데 하기싫어요 ㅡㅡ
축하드립니다. 저는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혈당수치가 걱정이거든요.
너무넘 외면하고싶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지인은 그렇다는데
전 매년받아도 덤덤하던데요?
혹 혈압이나 당뇨같은 질환이 있으신가요?
글쎄요님. 매년 건강하게 나오시죠? 가족력도 없으시고..부럽습니다.
저도 아직은 질환이 없는데 아버지가 당뇨셔서 그쪽이 불안하거든요.
검진전부터 불안해요
지인도 가족력(혈압)이 있어서 그런지 매년 무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