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문 바로 왼쪽 약간 아랫편에 있는 광고란있죠?
거기에 거의 동시에 성형 광고가 뜨네요.
그것도 처진눈, 목주름등 나이들어서 하는 미용성형이요.
인터넷 무서워요. 완전히 손바닥에 놓고 저를 들여다보나봐요.
제가 읽은 글 때문에 연관 광고가 뜨는거지
제가 쓰는 글 때문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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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빅데이터의 노예입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누가 우는지 알고
구글은 누가 뭘 클릭했는지 알죠
뭘 쓰는지는 모르죠?
글쓴이 쪽팔린지 삭제했어요...
못된심보를 가진 며느리....
그러게요. 같이 욕해줄줄 알았는데 뭐 어떠냐니 삭제..
저는 그 수술들이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들면 종기가 나도 낫지도 않고 흉이나 변색도 몇 개월 몇년이 되는데
피부 잘라 당기고, 쌍꺼풀하고, 지방 흡입하고 그런게 그렇게 쉽게 되나요?
나이 좀 먹은 탈렌트들도 수술, 시술하고나면 못 봐주게 울퉁불퉁해지잖아요.
영구 문신 정도야 가능하지만 그 많은 수술을 72세되신 분이 하셨다니,,,
솔직히 주책이다 싶죠. 시어머니야 속으로 생각하고 말겠지만 친정엄마가 그런다면 한번 말려는 볼듯요.
여기도 맨 지방재배치 팔자주름 고민인데 시모라니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