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전에는 속옷을 손빨래 해야한다고 가르치셨을까요..
속옷은 하루에 한번 매번 갈아입어라.
학교 다녀오면 갈아입고 욕실에서 바로바로 손빨래 해다가
방에다가 숨겨서 널어라.
학창 시절에 학교 다녀온 이후의 기억은
속옷 손빨래, 스타킹 손빨래, 도시락 설거지, 교복 다림질..
그런 게 대부분이에요.
다른 집에서는 학교 다녀와서 샤워하고
집에 있는 간식 챙겨먹으면서 숙제하고 그런다는데
저랑은 다른 세상 같더라구요.
그때는 세탁기가 지금보다 세척력이 떨어졌었나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빨랫감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서 였을까요.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세탁기에 우르르 집어넣고 빨아버립니다.
속옷은 속옷대로,
수건은 수건대로,
겉옷은 겉옷대로 빨고 있는데 세탁기에 속옷 돌려도
천지가 개벽하거나 하는 문제는 없던데요.
낡았다 싶으면 버려버리고,
오염이 심하다 싶으면 버려버리고..
1. 저는
'19.5.10 9:29 AM (116.125.xxx.203)제딸 초등 5학년떄부터 팬티는 샤워할때 빨라고 가르쳤어요
지금 중고등학생인데
샤워하면 팬티만큼은 본인들이 빨아서 베란다에 널고 학교갑니다2. 음..
'19.5.10 9:29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40대후반인데도 그렇게 안배웠는데요.
걍 자주 갈아입어야한다~정도로만 배웠어요.
그리고 어릴때는 속옷이 면이라 푹푹푹 삶았던 기억은 나요.3. 흠
'19.5.10 9:30 AM (218.237.xxx.203)세탁기에 돌려서 일광소독 하는게 더 위생적 아닌가요
4. ....
'19.5.10 9:31 AM (122.128.xxx.33)나름의 가정교육인 거죠
일본 유학 다녀오셨던 외할아버지도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뒤로 본인의 속옷은 평생 그렇게 매일 직접 빨아서 며느리 몰래 방에다 널어 말리셨다고 하네요5. 그러니까
'19.5.10 9:31 AM (61.101.xxx.195)윗님 왜요?
세탁기 세척력이 떨어지는 거도 아니고
요즘같이 물자가 흔한 시대에 팬티 아끼려고 손빨래 하는거도 아니고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라 도 아니고
왜 매일 아이가 본인 속옷을 샤워할때 빨아야 할까요?
남자아이도 그렇게 시키시나요?
여자 속옷은 밖에 나오면 안되어서?
왜 그럴까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어요
남편분 더러도 샤워할때 속옷 조물조물 빨아서 베란다에 널어라 하지는 않잖아요?
비상시에 휴가 갔는데 속옷 수가 모자르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해라 하는 생활팁도 아니고
매일 여자 아이들이 속옷은 샤워중에
손빨래 해서 베란다 널고 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6. ‥
'19.5.10 9:32 AM (218.153.xxx.81)일종의 여성무시, 차별 아니었을까요? 여자와 관련된 건 다 조용히, 숨겨서, 눈에 안 띄게 ㆍ‥ ‥ 남성중심사회에서 부차적 존재로 살아가는 한 모습 같은데요?
7. ...
'19.5.10 9:32 AM (116.123.xxx.233)그땐 속옷도 넉넉하게 안사주던 때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바로바로 빨아입어야지 안그러면 며칠 뒤엔 입을 속옷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었을까요?8. 그러니까
'19.5.10 9:32 AM (61.101.xxx.195)아 제가 쓴 댓글은 첫댓글님 향한 거에요
댓글쓰는 동안 주르륵 달렸네요9. 아마도
'19.5.10 9:32 AM (211.109.xxx.33)세탁기가 없던 시절이라서, 모든 빨래를 일일이 손으로 잡고 비누칠을 하고 문질러야 하는 과정때문에 생긴 이야기인 듯 합니다.
10. .....
'19.5.10 9:32 AM (223.38.xxx.159)저도 팬티는 손빨래 해야하는 건줄 알았어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팬티도 다 세탁기에 넣더라고요.
그 후 저도 그냥 세탁기행. 세상 편해요. 질염? 이게 문제였던건가요? 별일 안생기던걸요.
찝찝ㄹ땐 속옷끼리 모아 세탁기 삶음 모드로 돌려요.
삶음기능 안 쓸 때는 적어도 60도로 하고요11. ...
'19.5.10 9:32 AM (119.207.xxx.200) - 삭제된댓글색구분만해요
흰옷 검은옷
속옷은 면 대량구매후 낡아지면그냥 버림
그깟 게 뭐 대수라고12. dd
'19.5.10 9:33 AM (152.99.xxx.38)저도 윗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엄마들이 딸한테 그렇게 가르치는거 너무 이상해요. 왜 여자들만 혼자 몰래 빨고 몰래 널으라고 가르치죠? 그럼 아들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치나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왜 속옷을 손빨래 하죠? 아니 세탁기에 건조기까지 나온 세상인데 뭐하러>????????????????
13. ...
'19.5.10 9:34 AM (218.146.xxx.119)첫댓글님// 시비나 트집 잡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손빨래 해도 세탁기에 매번 빠는 거 처럼 깨끗하게는 안 빨리고, 볕에 널지 못하고 방에 너니까 실내건조 제대로 안되면 쿰쿰한 냄새까지 나더라구요. 왜 그런 불면과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 속옷은 손빨래를 하라고 시키나요??
14. ..
'19.5.10 9:34 AM (216.154.xxx.7)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 속옷을 남한테 보이는게 정숙하지 못하다 생각했던 거겠죠.
홀시부의 경우는 며느리 보기 민망하니 그러실수 있을거같구요.
요즘세상에 뭐하러 손빨래 해요.
이걸로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좀 웃겨요.15. ...웃기죠
'19.5.10 9:36 AM (125.177.xxx.43)여자 속옷은 부끄러운거니 감추란 뜻이거나
다른 옷이랑 섞지 말란거겠죠
아들에게 손빨래 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보셨어요?16. 예전에
'19.5.10 9:37 AM (216.154.xxx.7)생리대를 무슨 금기물건 취급해서 검은봉투에 몇겹 둘둘말아주고 쉬쉬했던거랑 비슷하다고봐요. 여자들 위생물품은 뭔가 부끄럽고 감춰야하는걸로 보는거죠.
아직도 딸교육 이리 시키는분 계시네요. 왜 팬티는 손으로 빨아야 할까요? 아들 남편한테도 시키시는지 궁금.17. 21세기
'19.5.10 9:37 AM (58.230.xxx.110)빨래 가정교육은 세탁기 사용법이면 충분
18. ㆍㆍ
'19.5.10 9:38 AM (211.208.xxx.141)남존여비 사상이죠. 여자 팬티는 몰래 빨아서 널어야하면 아들 남편 팬티도 각자 샤워할 때 빨라고 시키나요?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며느리한테 세탁기 못 쓰게해서 아들 이혼시키고 죽도록 손빨래 남는건 퇴행성 관절염19. 님네
'19.5.10 9:4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님네 집만 그런 거에요.
가족끼리 속옷 빨래도 보이면 안되는 집안이네요. .
80년대 저희 집은 스타킹은 샤워할 때 그냥 욕조에 두고
대충 씻는 것만 했고요(세탁기 들어가면 올이 나감)
교복은 나일론이라 안 다렸어요.
지금은 손 빨래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손 빨래 필요햐면 세탁소에 드라이를 줘야죠.20. ..
'19.5.10 9:41 AM (119.207.xxx.200) - 삭제된댓글시대가 변했죠
성인여자셋인 저희집 빨래건조대에 속옷 스탐킹이주렁주렁
그게 뭐 부끄럽나요?
저희 남편은 여자들 생리대도
퇴근후 마트에 들려 사이즈벼로잘 골라와
차곡차곡 쌓아둬서 사랑을 한몸에받아요21. ...
'19.5.10 9:43 AM (211.216.xxx.227)원글님이 지금 30대 중반이면 십대시절은 거의 이천년대인데도 그런 구시대적인 엄마가 남존여비를 가르쳤네요.
22. Oo0o
'19.5.10 9:44 AM (61.69.xxx.189)남존여비 맞죠.
전 엄마가 없었는데
아빠가 여자 속옷은 숨겨서 넣으라고, 수건 같은거 위에 덮어서 널으라고 가르치심;;;;
지금은 속옷 아무렇게나 널면서 아빠의 그릇된 가르침을 가끔 떠올리며 씁쓸하게 웃죠 뭐 ㅋ23. 님네
'19.5.10 9:4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님네 집만 그런 거에요.
가족끼리 속옷 빨래도 보이면 안되는 집안이네요. .
80년대 저희 집은 스타킹은 샤워할 때 그냥 욕조에 두고
대충 씻는 것만 했고요(세탁기 들어가면 올이 나감)
교복은 나일론이라 안 다렸어요.
지금은 손 빨래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딸들 속옷은 통이 따로 있는데
뜨거운 물에 산소계 세제 넣어주면
반나절에 살균 표백 다 됩니다.
그리고 2년에 한번은 팬티 다시 사줘요.
늘어난 거 이상한 거 안 입혀요.
마트거 5개들이 만원입니다. 1인 3만원이면 15개로
충분히 2년을 쓴다고요.
손 빨래 필요햐면 세탁소에 드라이를 줘야죠.24. 그 상황에
'19.5.10 9:46 AM (211.192.xxx.148)그건 그때의 상황이었죠.
요즘 손빨래 하는 사람은 다른 이유죠.
비싼 속옷이라 레이스 망가질까봐, 직접 피부에 닿으니 다른 사람 옷에 묻어잇을
세,병균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등등,,
요즘 변태놈들이 내 속옷보고 아랫도리 키울까봐 혹은 나중에 훔쳐가려고 들어올까봐
타인 눈에 안보이게 널기도 하고요.25. 남존여비요?
'19.5.10 9:49 AM (116.125.xxx.203)아뇨? 전 제가 팬티에 묻은 분비물이 제스스로 가 싫었어요
그래서 제딸들에게도 시켰고
제큰애은 본인 속옷을 남에게 보이는것 싫어하는데
작은애는 상관없이 벗은채로 널어놔요
이게 남존 여비인가요?
제가 냉이 많이 전 그게 많이 불편해서 딸들에게도 말한거고
제큰애는 저하고 생각이 같고 작은애는 저하고 생각이 달라요26. Oo0o
'19.5.10 9:50 AM (61.69.xxx.189)아 그리고 전 초딩 1학년때 여자애가 자기 “빤스” 하나 제 손으로 안 빤다고 혼났어요.
아들이라면 혼났을까 싶어요 ㅋ27. 의외네요
'19.5.10 9:51 AM (122.37.xxx.188)속옷은 소재가 부드러워서 세탁기에서 다른 섬유랑 마찰이 있으면 금방상해요,
저는 제 딸거랑 제거 손빨래하는데 벗자마자 빠는건
오염물 묻거나 그러면 뒀다 빠는게 싫던데요,
아우터도 옷에 뭐 묻으면 그자리에서 닦잖아요,
몰래 안보이는데 널라는건
내 속옷 누구 보여주는거 당연히 싫구요,
남편이 빨래갤때도 제속옷이랑 딸거는 빼와서 제가 개요,
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신기하네요28. 남존여비
'19.5.10 9:52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영향도 있지만.속옷을 여러날 입었던 시절이어서 문질러빨아야했어요
세탁기는 못 믿어서 손빨래 고집하던분들 지금 한 60대들이 30~ 40대일때 그랬던 분도 꽤 있을겁니다
여자빨래는 숨겨서 말리고 사실 남자들 속옷도 손빨래 그리고 내 놓고 건조하지는 않았더랬어요
여자만 그래야한다는 아마도 상놈집안이었을껄요.
. 샤워할때 조물조물. 그런 가르침은 솔직히 경악이네요. 물과 전기를 충분히 즐기는 시대에 여자는 뭔 샤워하면서 세탁까지 ?
샤워하는 세대에서 그렇게 가르치다니요.29. 흠
'19.5.10 9:54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61님은 아빠가 혼자 애기애기한 딸 기르느라 힘드셨겠어요
나름 엄격해야 할것 같아서 그러셨을거 같아요..30. ........
'19.5.10 9:55 AM (222.106.xxx.12)우리엄마는 속옷 다 세탁기에 넣었는데
저는 제것만 샤워할때 손빨래해요.
오히려 브라는 그냥 세탁기넣고
팬티는 손으로 빨아 햇볕말려요
식구도적은데 속옷만 따로 세탁기 돌리는것도
말안되서 그냥 샤워하면서 조물조물.
덕분인가 건강이상무.31. ㅇㅇ
'19.5.10 9:55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전 40댄데요
예전에 울엄마는 다 세탁기에 돌렸어요
속옷은 속옷끼리 수건은 수건끼리
널때도 그냥 해 잘드는곳에 쫙 널었어요
소독해야한다고32. ㅇㅇ
'19.5.10 9:55 AM (14.38.xxx.159)가정교육한다고 그런거겠죠.
여행이나 합숙하다보면 그런게 다 티나요.
팬티 속옷 훌렁 벗어 놓는 여자들
속으로 ㅉㅉ거려요.33. ..
'19.5.10 9:56 AM (39.7.xxx.194)실제로 손빨래하라고 표시된 속옷이 많긴 해요.
세탁기로 하면 확실히 빨리 망가지던데
수명이 몇 배로 차이납니다.
몰래 눈에 안 띄게 널라는 건
마당에 빨래 널던 시대에 내려온 발상??
변태 방지 차원에서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손수건 덮으란 건 심했네요.34. ...
'19.5.10 9:58 AM (49.168.xxx.249)세탁기 돌려버리고 건조기에서 살균하면 끝
35. ㅎㅎㅎ
'19.5.10 9:58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훌렁훌렁은 진짜 좀 아니다 싶네요.
자기가 입던거 간수는 제대로 해야죠 개인공간도 아닌데.36. 지금도
'19.5.10 9:59 AM (1.225.xxx.117)내속옷은 샤워하면서 손빨래해요
이걸 몇장을 모아서 따로 돌리는게 더귀찮죠
입었던 팬티모아놓기도 싫구요37. ????
'19.5.10 10:01 AM (222.118.xxx.71)첫문단 보고 50-60대인가 했는데 30대라니 깜놀
세탁기 있잖아요38. 분비물때문에
'19.5.10 10:0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세탁기 안넣어요. 샤워하면서 한장 빠는게 낫죠.
39. Oo0o
'19.5.10 10:02 AM (61.69.xxx.189) - 삭제된댓글초등 1학년이면 당연히 애기애기하죠.
근데 그런 애기가 세탁기도 없이 빨래 다하고,
국끓여 밥하고, 시장보러 다니고, 집안 청소 다하고
살림 다 하고 사느러 제가 힘들었죠 ㅋ40. ㅇ
'19.5.10 10:03 AM (116.124.xxx.148)그 시대의 생각이었겠죠.
생각이라는건 시대를 반영하는거니까요
지금 생각하기에는 불합리한것도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는게 있죠.
그리고 꼭 손빨래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바로 씻어서 말리는게 위생상 좋은것 같기는 하고요.
속옷 레이스나 좋은건 손빨래가 덜 상하기도 하죠.41. Oo0o
'19.5.10 10:06 AM (61.69.xxx.189)초등 1학년이면 당연히 애기애기하죠.
근데 그런 애기가 세탁기도 없이 빨래 다하고,
국끓여 밥하고, 시장보러 다니고, 집안 청소 다하고
살림 다 하고 사느라 제가 힘들었죠 ㅋ
그 시대에 딸이 아빠랑 둘이 살면
집안 살림은 아무리 어려도 딸 시켜요.42. 어릴때부터
'19.5.10 10:06 AM (65.78.xxx.11)손빨래 안하고 세탁기에 돌렸어요. 지금도 그렇게 지내고요. 건강 문제 생긴적 없어요.
43. ㅎㅎ
'19.5.10 10:10 AM (223.38.xxx.72)뭐 손빨래든 알아서 하는거구요
그냥 세탁기 돌려 말려도 문제없으니 편한대로 하세요
샤워하면서 속옷 빨고 말려 입고 이해가 안감
분비물 묻어도 애벌빨래하고 빨래통에 넣어놓고 다른 속옷들과 모아서 세탁기 돌려고 문제 없어요 ㅎㅎ
근데 꼭 속옷 손빨래 하는 사람들은 본인만 교육 제대로 받은냥 오바해서 말하는 반감 일으키는거죠
손빨래하고 싶으면 손빨래 하고 남한테 그게 옳은 거다 강요만 안하면 됩니다 ㅎㅎ44. +_+
'19.5.10 10:10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오잉.. 저는 샤워하면서 속옷 손빨래하라는 얘긴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여행 가서 속옷 모자랄까봐 몇 번 그래본 적은 있긴 하지만요. 그렇게 가정교육 받으신 분들 연령대가 어떻게들 되시나요? 왜 우리 엄마는 한번도 그런 소리 안 하셨지...? 삶아서 빨고 햇볕에 말려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면으로 된 속옷, 수건 등은..
45. 세탁기가
'19.5.10 10:11 AM (222.234.xxx.222)있는데 왜 굳이 손빨래를 해요? 귀찮게??
손빨래 좋아하면 관절염이나 걸려요. 손으로 빨고, 짜고 이런 거 반복적으로 해서 여자들 나이들면 손목 아프고 손가락 아프고 그러잖아요.
그깟 팬티가 무슨 상전이라고 손빨래씩이나.. 세일할 때 만원에 세장, 다섯장 주고 사서 세탁기 돌리다 낡음 버리는 거죠.46. 섬유 상한다는 분
'19.5.10 10:11 AM (61.101.xxx.195)세탁 망 이라는 멋진 문물이 개발되었어요.
그거 쓰면 다른 섬유와 마찰이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건조기도 못쓰시겠네요... 섬유 상할까봐...
그리고 섬세 코스인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섬유 안상하도록 살살 돌리는 코스도 드럼 세탁기에는 있으니
혹시 여유가 되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손빨래 조물조물... 아들도 그렇게 시키시면 인정할게요...
냉이 많아서 본인 꺼 보이기 부끄럽다는 분... 병원 가보세요..47. 뭐를 그리
'19.5.10 10:1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속옷 빨래 그리 신경 쓰이면 미니 세탁기를 하나 사던가...
엉뚱한 데는 돈 많이 쓰면서 관절 나가게 무슨 손 빨래를...
그리고 레이스 달리고 이런 건 전용망이 있어요.
요즘 밖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쓸데 없는 일을 만드네요. 아주...48. 뭐를 그리
'19.5.10 10:1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속옷 빨래 그리 신경 쓰이면 미니 세탁기를 하나 사던가...
엉뚱한 데는 돈 많이 쓰면서 관절 나가게 무슨 손 빨래를...
그리고 레이스 달리고 이런 건 전용망이 있어요.
요즘 밖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쓸데 없는 일을 만드네요. 아주...나이가 50인데 아줌마들 보면 고급 명품은 척척 사면서 짠내나게 그러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49. ㅋㅋ
'19.5.10 10:16 AM (218.150.xxx.138)남존여비 맞죠
손빨래도 그렇고
저는 시어머님이 여자속옷은 남자랑 같이 빨아도 안되고 나란히 널면 안된다고 하시대요
남들눈에 안띄게 널고 수건으로 덮어라고 ㅋ
다른 얘기지만 이런것도 있죠
기저귀갈때 여자아기는 등돌려 가려 갈고
남자아기는 그냥 자랑스럽게 갈고50. 하여튼
'19.5.10 10:17 AM (222.234.xxx.222)조선시대에 왜 유교가 들어와서 다 망쳐놨는지..
고려시대까지도 여성들 위상이 높았다고 하던데요..51. 뭐를 그리
'19.5.10 10:1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속옷 빨래 그리 신경 쓰이면 미니 세탁기를 하나 사던가...
엉뚱한 데는 돈 많이 쓰면서 관절 나가게 무슨 손 빨래를...
그리고 레이스 달리고 이런 건 전용망이 있어요.
요즘 밖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쓸데 없는 일을 만드네요. 아주...나이가 50인데 아줌마들 보면 고급 명품은 척척 사면서 짠내나게 그러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손빨래 강요하는 건 어리석은 거죠. 몇 천원짜리 팬티에 내 소중한 손 가락 관절을 걸어요?수술하면 몇 백, 몇 천 쓰고 고생만하는데요.52. 뭐를 그리
'19.5.10 10:1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속옷 빨래 그리 신경 쓰이면 미니 세탁기를 하나 사던가...
엉뚱한 데는 돈 많이 쓰면서 관절 나가게 무슨 손 빨래를...
그리고 레이스 달리고 이런 건 전용망이 있어요.
요즘 밖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쓸데 없는 일을 만드네요. 아주...나이가 50인데 아줌마들 보면 고급 명품은 척척 사면서 짠내나게 그러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손빨래 강요하는 건 어리석은 거죠. 몇 천원짜리 팬티에 내 소중한 손 가락 관절을 걸어요?수술하면 몇 백, 몇 천 쓰고 고생만하는데요.
전 손걸레도 안 써요. 빨아쓰는 티슈쓰지53. ..
'19.5.10 10:21 AM (223.62.xxx.88)분비물이 있으면 애벌빨래 해서 내놓기도 하지만,
저는 손빨래를 잘 못해서 그런가
손빨래만 해서는 미세하게 냄새도 안없어지는것같고 해서
꼭 세탁기 돌려요.
초등 딸이 샤워하면서 빤 팬티도 그리 깨끗하진 않을 것 같은데..
굳이 바쁜 아침에 그거 빨고 널어놓기까지 하고 가라고
해야 옳은 버릇인건지 모르겠네요..54. 뭐를 그리
'19.5.10 10:2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속옷 빨래 그리 신경 쓰이면 미니 세탁기를 하나 사던가...
엉뚱한 데는 돈 많이 쓰면서 관절 나가게 무슨 손 빨래를...
그리고 레이스 달리고 이런 건 전용망이 있어요.
요즘 밖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쓸데 없는 일을 만드네요. 아주...나이가 50인데 아줌마들 보면 고급 명품은 척척 사면서 짠내나게 그러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손빨래 강요하는 건 어리석은 거죠. 몇 천원짜리 팬티에 내 소중한 손 가락 관절을 걸어요?수술하면 몇 백, 몇 천 쓰고 고생만하는데요.
전 손걸레, 행주도 안 써요. 빨아쓰는 티슈쓰지 얇아서 비틀지 않아도 돼요.
속옷에 뭐 묻는 건 병원가고 포도, 혈흔은 산소계 표백제와 온수에 넣으면 해결되는데 과학을 알지 못하니 벅벅 문지르기만...55. 음
'19.5.10 10:26 AM (202.14.xxx.173)옛날분들은 생각이 그렇죠 위생보다는 남존여비 생각이 강해서인듯요
저는 라이너 한 날엔 세탁통에 넣고 안한날엔 손세탁 바로 해요
다른 분비물보다 세균 번식 잘되더라구요
매일 세탁기 못돌리면 손세탁이 나아요56. 사각
'19.5.10 10:27 AM (125.182.xxx.27)트렁크팬티가아니잖아요 여자속옷은 천자체도 얇고 하늘거리는레이스팬티가많찮아요 거기다 분비물이묻은팬티‥세탁기돌리는건 저도 별루여서 팬티는 손빨래합니다
57. 아니
'19.5.10 10:2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손세탁이 탈수가 잘 안되어서
세균번식은 더 잘됩니다.58. ᆢ
'19.5.10 10:33 AM (175.117.xxx.158)사람 분비물이 더러워서요 똥오줌 다른빨래에 미안
59. ㅇㅇ
'19.5.10 10:3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손세탁 하고 말린거랑, 세탁기에 돌리고 말린거랑 냄새맡아보세요.
그리고 분비물 묻은거 애벌빨래 하면되구요. 저는 분비물 거의 없어서 그냥 빨래통에 넣어요.
아무튼 저도 제 손가락 관절이 더 소중해서, 손빨래 잘안해요.60. ㅎㅎ
'19.5.10 10:3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위생 말씀하시는 분들 손세탁 하고 말린거랑, 세탁기에 돌리고 말린거랑 냄새맡아보세요.
세탁기로 돌린거 햇볕에 마른게 더 깨끗할걸요. ㅎㅎ
그리고 분비물 묻은거 애벌빨래 하면되구요. 저는 분비물 거의 없어서 그냥 빨래통에 넣어요.
아무튼 저도 제 손가락 관절이 더 소중해서, 손빨래 잘안해요61. 이렇게
'19.5.10 10:3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 나가보면요.
이렇게 원시적으로 집안일하는 민족이 잘 없어요.
여자들이 자기들이 부림 당하는지 어떤 게 합리적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본인이야 청학동 스타일로 살던 조선 스타일로 살던 관심없는데 남한테 지적질하고 강요 안하면 좋겠어요. 직장 다니는 며느리, 딸 살림을 원시적으로 안 산다고 지적하는 거 정말 어이없더라고요.62. ...
'19.5.10 10:40 AM (223.38.xxx.197)전 레이스 달린 비싼 팬티도 다 세탁기에 넣어요 건조기에도 돌리는데 아무렇지 않던데여 여기 팬티 손빨래 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분들은 건조기 왜 사셨는지;; 오히려 밖에 입는 티는 줄어드니까 자연건조 하고 속옷, 수건은 건조기에 팍팍 돌리거든요. 가끔 삶음기능으로 삶아주고 건조기로 고온건조 하면 살균도 되고 뽀송하고 좋거든요
63. 이렇게
'19.5.10 10:4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 나가보면요.
이렇게 원시적으로 집안일하는 민족이 잘 없어요.
손빨래에 빨래 삶는 거...다른 나라 사람들 안해요.
한국 여자들이 자기들이 부림 당하는지 어떤 게 합리적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한국 여자들이 손이 너무 험한 사람들 많아요.
본인이야 청학동 스타일로 살던 조선 스타일로 살던 관심없는데 남한테 지적질하고 강요 안하면 좋겠어요. 직장 다니는 며느리, 딸 살림을 원시적으로 안 산다고 나이든 사람들 지적하는 거 정말 어이없더라고요. 손가락 관절염, 팔인대 손상으로 병원 다니면서요.64. 아무래도
'19.5.10 10:4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속옷은 이물질로 꼭 손빨래후 비눗기도 눈으로 보며 헹궈 널어요.
속옷은 세탁기에 넣음 이물질도 같이 세탁되는거라 싫고 우선은 세탁세제의 덜 세척의 이유로 각종 아토피가 생겨요.
양말과 속옷과 걸레는 무조건 손빨래해요.
숨기라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요.
빨래너는데 널던가 햇볕에 말려요.65. 음
'19.5.10 10:46 AM (125.132.xxx.156)손으로 빨아야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신 거죠
그래서 또 가끔 삶기도 하잖아요
여자 성기에 닿는 부분이니 다른 빨래보다 깨끗하게 하시려고요
하지만 어린애가 학교돌아와 쉬지도 못하고 이거저거 빨래부터 하던 모습은 안쓰럽네요 ;;66. 빨래후
'19.5.10 10:47 AM (222.234.xxx.142)제가 널어둔걸
시어머니께서 빨래건조대에 속옷을
남편팬티는 위에 널구 제꺼를 다 밑으로 위치 바꾸는거
보고 쓴 웃음이 나더군요.
그것도 일부러 보는데서
고상하십니다. 고상한척 하시며 사람 죽이는 스타일
이제 같이 안사니 숨을 쉴것같아요67. 보통
'19.5.10 11:02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특별한 사정 없는 이상
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쓰는 세상에 참 별일입니다.
취미생활인가...68. 진짜요??
'19.5.10 11:03 AM (220.123.xxx.111)전 40대 훨 넘엇지만..
속옷 손빨래 안해봤고.
교복도 다 세탁소 맡겻고..
스타킹만 샤워할때 같이 빨았어요.
속옷은 엄마가 다 모아서 삶아주셨던 거 같은데..
최소 50대이신가부다 하다가
30대라는 말에 놀랐어요.69. ...
'19.5.10 11:07 AM (125.177.xxx.43)각자 알아서 하는건데 손빨래 안한다고 가정교육까지 ㅎㅎ
늙어 고생 안하려고 왠만한건 세탁기 돌려요
엄마 세대가 딸에게 손빨래 하란건
깨끗하게 .? 위생? 이거보단 여자 속옷 다른 옷이랑 섞이는거 아니란 생각이 많았을거에요
애들이 대충 빠는게 뭐가 그리 깨끗하겠어요
세탁기에 빠는 다른 나라 여자들 다 건강하게 살아요70. 어떤 세상인데
'19.5.10 11:15 AM (220.86.xxx.91)좋은 세제와 좋은 기계, 각종 편의용품이 얼마나 잘 나오는데
아직도 더 위생적이라고 믿고 옷을 삶고, 손으로 빨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진짜 세탁기도 없고, 세제도 없던 시절에
매일 옷을 갈아 입지도 않고 수건 한 장으로 온 가족이 돌려쓰던 시절에나 필요했던 과정이죠.71. ㅋㅋ
'19.5.10 11:1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진짜. 한 오십년전에나 속옷 따로 빨아입는다고 하면 이해할거같은데..
손빨래 하는 분들은 이불홑청도 다듬이질 할거 같음..72. ..
'19.5.10 11:22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팬티라이너와 생리대는 여자만 쓰는거와 같은 이치인데..참 예민하네.
73. 음
'19.5.10 11:2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분비물 묻은 건 남자가 더한데 남자들은 지팬티 신경도 안씀.
여자갈아 위생 건강 오바떠는 문화 생각해봐요.74. 아들 딸
'19.5.10 11:27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남매 속옷 벗어논거 보면 달라요.
애벌빨래 해줘야하는 쪽이 있는데 그건 자기가
해야한다고 시킵니다만..75. 무시
'19.5.10 11:28 AM (115.143.xxx.140)여자의 속옷이기 때문에 부정타니까 남자 옷과 섞이지 않게 그것도 얼른 빨아치우고 안보이게 니 방에서 말려라.. 이거지요.
위생을 따진다면 햇볕에 쫙 펼쳐놓고 말려야 옳지요.
그땐 그랬었죠.76. 음
'19.5.10 11:2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분비물 묻은 건 남자가 더한데 남자들은 지팬티 신경도 안씀.
여자갈아 위생 건강 오바떠는 문화 생각해봐요.
세제도 걱정되면 좋은 걸로 써봐요.
베이킹 파우더는 먹는 거라서 남아도 돼요.
우리나라는 아줌마들 손이 아저씨들 보다 거칠어요.
운동 많이 하는 아저씨들 빼고77. ..
'19.5.10 11:29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요즘 비대 상용화 돼있는데 저 위에 분비물 묻은 남편이나 아들은 화장지 교육을 다시 잘 시키세요. 세상에 더러워라..
78. 우와
'19.5.10 11:3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우와...딸아들 차별하는 거 보소.
남자애들 방구는 더 끼거든요.
애벌빨래 기계가 하든 세제에 담궈놓든 해요.
애한테 별걸 다 시키네.79. ..
'19.5.10 11:32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아들이건 딸이건 뭐가 묻은 팬티는 자기가 빨게 시킵니다.
이걸 왜 엄마가 해주나요? 그렇게 교육을 안시키니 애가.변도 못닸죠. 세상에 드러라.80. 아니
'19.5.10 11:33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아니 그걸 왜 엄마가 해요?
기계치인가?81. ..
'19.5.10 11:33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생리 묻은것도 세탁기가 하나보군요. 세상에
82. ...
'19.5.10 11:34 AM (220.73.xxx.83)분비물이 많아서 딸에게 팬티를 샤워할때 마다
손으로 빨게 하는 것보다는
분비물이 사라지도록 딸 건강관리에 신경써주는게
제대로된 보살핌이죠
제가 나이들어서 내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유산균
챙겨먹으니까 분비물이 확 줄어서 요즘 놀라고 있어요
체질이 아니었구나 ... 하면서 ㅜㅜ
전 독립 전까지는 내 속옷 내가 빨아야하는 딸이었는데
남존여비... 맞아요
오빠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ㅎㅎ83. ..
'19.5.10 11:35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분비물이 사라지도록 한다고 사라지나요? 참..
그럼 세상에 분비물 있는 여자가 없겠네..84. 응?
'19.5.10 11:36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생리 묻은 걸 손빨래요?
다양한 세제는 뒀다 뭐해요?
인터넷서 남들 어찌사는 지좀 보세요.
그걸 무식하게 비비다니...85. ..
'19.5.10 11:37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유기기는 세제넣고 비비라고 사용법에도 나온답니다. 풉
86. ..
'19.5.10 11:37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우기기는.. 세제넣고 비비라고 사용법에도 나온답니다. 풉
87. 응
'19.5.10 11:39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안 비벼도 돼요.
내가 딸만 셋인데 그걸 처리 못하겠어요?
손으로 무식하게 안 비빈다고요.
세제 성분 활성화를 온도로 하는 거지...
82에도 해결법이 바글바글한데...
엄마가 그래서 애가 고생이네...88. 풉
'19.5.10 11:40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네..그러세요.
89. 우기기는
'19.5.10 11:41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전한테 뭐라말고 회사에 항의하시구요. 풉
90. ...
'19.5.10 11:47 AM (117.111.xxx.131)생리대 신문에 돌돌말아 검은봉지에 넣어주던 그 정서 어디가겠나요.
저 딸있는데 손빨래 하란소리 안합니다.
세탁기있는데 무슨 손빨래를 해요91. 음
'19.5.10 11:51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하루 5분이면 일년 30시간을 댁의 딸들이 속옷 빠는데 쓰네요.
참교육이네요. 비비라고 손으로 비비다니 요즘 비비게 솔달린 세제도 있고 세제 천국인데... 배운 사람이 할짓은 아닌듯92. 미개하다
'19.5.10 11:55 AM (1.231.xxx.157)50대 중반인데 그런 교육 안받아봤고
제 딸들도 안가르칩니다
빨래는 세탁기가 있는데 왜?
정말 남존여비의 끝판왕들 같네요
아들들은 절대 안하는 그걸 왜 딸들에게?93. 저도
'19.5.10 11:5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직장 다니지만 안 시킵니다.
가정 전자동화입니다.
애벌빨래 잘하는 세탁기씁니다.
골드스타 쓰시나 손빨래하게94. 저도
'19.5.10 12:01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직장 다니지만 안 시킵니다.
가정 전자동화입니다.
애벌빨래 잘하는 세탁기씁니다.
골드스타 세탁기 쓰시나 손빨래하게95. 참 배운 사람이네.
'19.5.10 12:02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비비게 달린 솔을 쓰는건 손빨래 아니니 5분 솔로 비비면 낭비가 아닌가 보네요.ㅋㅋㅋ
96. 공부
'19.5.10 12:06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세제를 비비라는 건 물리적 힘을 써서 오래 힘주라는 게 아니라 이물질이 묻은 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란 말일세. 과알못아.
97. ㅋㅋ
'19.5.10 12:09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물리적으로 비비면 새탁이 잘된단 거다. 세알못아.
98. 공부
'19.5.10 12:09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세제를 비비라는 건 물리적 힘을 써서 오래 힘주라는 게 아니라 이물질이 묻은 곳에 세제가 스며들도록 제대로 바르란 말일세. 그래서 손으로 비비란 것은 대부부 분말형이고 솔달린 것은 액싱이네. 물리가 아니리 화학으로 빨래를 접근해라. 과알못아.
99. .....
'19.5.10 12:10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남녀유별의 교육 때문인 것 같네요
여성 속옷은 성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니까요.
중국같은 경우 여성 속옷을 아무렇지도 않게 밖에 걸어 놓죠
우리보다 성차별분위기가 덜 하죠.100. 공부
'19.5.10 12:10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그래그래. 무식하면 몸을 써야지.
101. ..
'19.5.10 12:10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물리적으로 비비면 새탁이 잘되는건 형태막론 기본아치다. 세알못아.
102. ..
'19.5.10 12:11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물리적으로 비비면 새탁이 잘되는건 형태막론 기본이치다. 세알못아.
103. ..
'19.5.10 12:11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옷감에 다라 강약 조절해 물리적으로 비비면 새탁이 잘되는건 형태막론 기본이치다. 세알못아.
104. ..
'19.5.10 12:13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옷감에 다라 강약 조절해 물리적으로 비비면 새탁이 잘되는건 형태막론 기본이치다. 특히 혈흔은..세알못아.
105. 하하
'19.5.10 12:19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빨래 장인 납셨네요.
106. 생리혈지우기
'19.5.10 12:24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107. 음
'19.5.10 1:06 PM (223.38.xxx.45)남녀상관없이 자기 속옷 애벌 빨래해놓으면
엄마가 다 삶아주셨어요108. 바쁜세상
'19.5.10 1:0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옷감에 다라 강약 조절해 물리적으로 비비고..
요즘 국내에 이런 사람이 있네요
이 바쁜세상에. 한가한 할머닌가?109. 바쁜세상
'19.5.10 1:3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이물질이 묻은곳에 세제를 제대로 바르고 시간지난후 옷감에 다라 강약 조절해 물리적으로 비비고..
요즘 국내에 이런 사람이 있네요
이 바쁜세상에. 한가한 할머닌가?
바르기만 하면 되는 생리혈 전용세제 나온 게 언젠데...110. 헐
'19.5.10 2:27 PM (223.62.xxx.227)저 40대 후반인데
그때도 속옷을 손빨래 하라고 교육받은적 없는데..
있다고 쳐도
요즘 세탁기가 얼마나 좋은데 아직도 손빨래 하나요??111. 바쁜 세상
'19.5.10 2:3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뭐 아직도 엎드려 방 닦는 사람도 천지니까요.
인대 연골 다 나가는데112. wii
'19.5.10 5:16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세탁기 없던 시절 엄마가 양말 뒤집어 빠는게 귀찮다고 하셔서 아버지가 각자 양말은 씻을 때 각자 빨아 널어라 하셨어요. 본인은 평생 솔선수범하셨고요.
지금은 다 세탁기에 넣지만 그땐 그랬고요.
동생이 조카 셋 키우는데 흰양말. 교복셔츠를 손빨래로 애벌 빨래를 했는데 지금은 큰조카 두 명은 양말 각자 손빨래 한답니다.큰 아이는 중3 남자조카구요. 막내는 초1이라 열외구요.
다 세탁기에넣으면 문제없지만 엄마만 계속 수고로움이 쌓이는 것은 별로다 라고 합의해서 그리 합니다.
저도 속옷은 모두 따로 돌리지만 예전에는 속옷을 수십장 가지고 입진 않았고요. 지금은 생리혈묻은 속옷은 손빨래하는데 바로 처리못하고 욕실선반장에 접어놓으면 도우미 아주머니가 세탁하고 가실때 있는데 민망합니다. 미리 말을 못한 경우죠.
그런 맥락이라고 봐요. 남존여비는 아니고요.113. 바로세탁
'19.5.10 6:10 PM (121.174.xxx.172)제가 70년생인데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때는 저희 집에 세탁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모조리 손빨래 다 했으니 당연히 제꺼는 제가 씻었어요
굳이 엄마가 하라고 안해도 그냥 찝찝해서 알아서 씻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도 전 속옷은 세탁기 안돌리고 샤워 하면서 속옷 바로 빨아요
직장에서도 땀을 좀 흘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끝나면 샤워하면서 속옷 빨고 와서 집에 와서 말리구요
그러면 따로 모아서 안빨아도 되고 편하거든요
딸이랑 아들한테는 안시켜요
시켜봤자 안하니까 그냥 냅두고 모아서 세탁기 돌려요114. ㅇㅇ
'19.5.10 6:16 PM (121.168.xxx.236)우리엄마는 속옷 다 세탁기에 넣었는데
저는 제것만 샤워할때 손빨래해요.
오히려 브라는 그냥 세탁기넣고
팬티는 손으로 빨아 햇볕말려요
식구도적은데 속옷만 따로 세탁기 돌리는것도
말안되서 그냥 샤워하면서 조물조물.
덕분인가 건강이상무.
ㅡㅡㅡㅡ
손빨래랑 건강이랑 뭔 상관?
세탁기 돌리는 사람은 병이 득실?115. 88
'19.5.10 6:28 PM (211.187.xxx.171)저도 이상한 사람인가요.
샤워전에 속옷이랑 양말 쓱쓱 비벼서 발밑에 놓고 샤워하면서 물로 어느정도 씻겨 내려가고 한번 헹구면 끝~
세탁기에 넣고 빼고 하는 시간이면 이편이 더 쉽고 빨라서요.116. 정답이 어딨나요?
'19.5.10 6:42 PM (61.82.xxx.207)각자 편한대로 살면되지 정답이 어디있나요?
원글님 어머니는 굉장히 남존여비 사상이 강하셨던분인가보네요.
여자의 속옷은 널려있는것이 천하고 부끄러운일이라 생각하셨던거 같네요.
전 어릴때 당연히 엄마가 세탁기에 식구들 빨래 한꺼번에 돌리섰고.
속옷은 매번 푹푹 삶고, 세탁기에 여러번 행금하셔서 햇빛에 바싹 말려 늘~ 뽀송뽀송하고 상쾌한 속옷을 입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드럼세탁기에 삶는 기능도 있고 옥시크린, 에코바등이 있으니 따로 삶거나 애벌빨래도 필요 없고요.
어떻게 빨아입든 각자의 자유죠.117. 흠
'19.5.10 6:45 PM (121.160.xxx.214)속옷빨래야 다 각자 맘대로고요
이 글의 포인트는 "숨겨서 널어라" 인 것 같네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118. 남존여비
'19.5.10 6:57 PM (125.137.xxx.55)남존여비에요.
20대 독립하고 부터 쭉 세탁기 분리해서 빨아왔는데
아무 질병없고 건강체에 아주~ 잘살고 있어요.
샤워할때 팬티 빨아야지 왜이리 어쩌구 저쩌구 하던 친정엄마 50부터 손목 아프다고 징징~~119. ㅡㅡ
'19.5.10 7:07 PM (116.15.xxx.20)분비물 뭍은 속옷 모았다가 빠느니
바로 바로 빠는게 더 위생적 아닌가요?
그리고 내 속옷은 내가 빨아야지요.
누가 내 분비물 뭍은 속옷 빨아주는거 불편하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저 자랄때 팬티는 샤워하며 빨라고 하셔서 저도 아직까지 그렇게하구요
저만이 아니고 제 친구들 몇몇도 자식들에게 그렇게 하라 요구했구요.
저희 남편도 본인 팬티 샤워할때 빨아서 널어놔요.
브라 같은건 세탁기 돌리는데, 팬티는 좀 아니지않나요?
고로 세탁기에 돌릴 빨래에는 팬티는 제외되지요.120. ..
'19.5.10 7:16 PM (223.33.xxx.24)저흰 샤워할때 빨 수 있으면 그냥 속옷 빨라고 해요.
아이들은 아들이에요.121. 브라
'19.5.10 7:17 PM (58.230.xxx.110)세탁기에 돌림 형태 다 망가져요
세탁기는 오물묻은거 빨라고 만든 기계인데
왜 속옷은 아니라는걸까요?122. 생리대
'19.5.10 7:36 PM (59.6.xxx.151)장바구니 아래 놓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특정 성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화는 문제고 포인트지
각자 집안일은 자기 요령대로 하면 되는 일
댓글들 항상 산으로 가는 거 보면 수담문화 이해가 갑니다123. ...
'19.5.10 7:38 PM (218.209.xxx.201)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 어릴때 강원도 시골집은 공동화장실 있었고. 동네사람들이 빨래를 안에다가도 널지만 공간되는 밖에도 널었어요 . 변태 같은 놈이 가져가 장난 칠 수도 있다고 속옷 관리 잘하라고 가르쳤어요.
124. 옛날엔 그랬엇지
'19.5.10 8:0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이십년전이면 세탁기 별로 안좋았을 때 였고 드럼도 겨우 나오기 시작하던 때 였었어요.
팬티 세탁기에 돌리면 더러운거 그대로 안빨리고 나오구요. 손으로 북북 빨아서 드럼통에 넣고 물에 푹푹 삶아쓰던 때 였었어요.
저도 팬티 브라 널 때는 사람 눈이 안보이는곳에 널어야한다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그게 맞는거에요..
남자팬티보고 발정할 넘들은 요즘에야 생겨난거고,,,
요즘은 드럼에 넣고 좋은세제로 빨아대니 깨끗하죠. 예전 엄마들은 속옷 더러우면 그 집 여자 칠칠치 못하다고 속으로 욕했었어요.125. 옛날엔 그랬엇지
'19.5.10 8:06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아니 요즘도 팬티 손세탁해요? 와... 놀람.
드럼에 한꺼번에 넣고 돌리면 아주 깨끗하게 나오던데. 손세탁보다 더 좋아요~
브라도 브라망에 넣어서 드럼에 돌려버려요. 형태 안무너집디다.........비너스는 멀쩡해요. 다른것들은...음...126. ..
'19.5.10 8:51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40대중반이요. 손빨래 하라고 시키신적도 없고, 한 적도 없네요. 아들하나 딸둘 집안 장녀로 자랐습니다.
127. ㅣㅣㅣ
'19.5.10 8:58 PM (222.110.xxx.235) - 삭제된댓글참 해석도 다양하네.. 남존여비다 뭐다 참 예민도 가지가지..
1. 팬티는 세탁기 들어가면 빨리 망가져요
2. 분비물 있는건 다른옷과 같이 세탁하는건 실례. 그래서 따로빨아야 하는데 그냥 손빨래 하는게 더 빠름.
3. 드럼세탁기에 넣고 돌려봤는데, 손빨래만큼 깨끗하지 않던데요. 닿는부분에 분비물 남아있는 경우도 더러 있음.
4. 저희집은 오빠 저 할것없이 각자 입은 속옷은 각자 손빨래로 애벌빨래 하라고 배웠어요.
5. 세탁기에 돌리든 손빨래하든 자기 자유.128. 윗님...
'19.5.10 9:1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무궁화 드럼 가루세제 써 보세요....꺠끗하게 나와요...(소근소근)
129. 헐
'19.5.10 9:15 PM (1.231.xxx.157)생리대를 장바구니 아래에 놓는다니.
그게 뭐 어때서?
정말 여자로 태어난게 부끄러운 사람이 많은가 봄.130. 여성비하가
'19.5.10 9:29 PM (199.66.xxx.95)일상화되서 그게 여성비하줄도 모르죠.
위에도 남편이 빨래개면 본인과 딸 속옷은 빼와서 따로 갠다는 분.
남편분도 님이 빨래개면 본인과 아들 속옷을 빼와서 따로 개나요?
그렇다면 인정.
아니라면 여자 속옷만 그렇게 부끄로울게 뭐예요?
남자와 여자가 같냐? 이렇게 생각되면 그게 바로 여성비하의식이예요.
여자가 못하다는것만 비하가 아니라 이런류의 사고도 다 같은 급이라구요.131. 님네부모만그래요
'19.5.10 9:42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50대인데 한번도 속옷 손빨래 안하고 자랐어요.
일상화되서 그게 여성비하인줄도 모르는 사람 많군요 22222
분비물 있는 속옷을 다른옷과 빠는게 실례라니
그게 냄새나는 양말보다 더 더러운건가요?
저런 미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다있다는게 신기.
요즘 세탁기 세제 넘 좋고 세탁망에 넣으면 하나도 안상해요.132. 님네부모만그래요
'19.5.10 9:4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50대인데 한번도 속옷 손빨래 안하고 자랐어요.
일상화되서 그게 여성비하인줄도 모르죠 22222
분비물 있는 속옷을 다른옷과 빠는게 실례라니
그게 냄새나는 양말보다 더 더러운건가요?
아직도 저런 미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
그리고 요즘 세탁기 세제 넘 좋고 세탁망에 넣으면 하나도 안상해요.133. 님네부모만그래요
'19.5.10 9:4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50대인데 한번도 속옷 손빨래 안하고 자랐어요.
일상화되서 그게 여성비하인줄도 모르죠 22222
분비물 있는 속옷을 다른옷과 빠는게 실례라니
그게 냄새나는 양말보다 더 더러운건가요?
며느리속옷 아들속옷이랑 같이 빨지말라고했던 전원주가 생각나고
21세기에 아직도 저런 미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요즘 세탁기 세제 넘 좋고 세탁망에 넣으면 하나도 안상해요.
본인만 힘들게 사는건 괜찮은데 무식과 아집으로 남의집 식구 괴롭히진 말길.134. ....
'19.5.10 9:51 PM (27.175.xxx.75) - 삭제된댓글본인 속옷 분비물 유달리 싫어하는 저 여자분 뼈속 깊이 여자 몸에서 나오는 것을 천하고 상스럽게 여기는 여성비하 아니라고 못하겠네요
135. ㅇㅇ
'19.5.10 9:55 PM (175.120.xxx.157)여성비하 맞아요 그놈의 가정교육은 딸한테만 해당되죠
요즘도 아주 많아요
정숙함의 상징이죠 ㅋㅋㅋㅋ
손빨래 손걸레질 좋아하면 관절염밖에 안 걸려요
전 생리묻은 거도 물로 헹구고 삶아서 바로 세탁기에 빨고요
솔직히 손빨래보다 세탁기가 더 잘 빨아줘요136. ....
'19.5.10 9:58 PM (27.175.xxx.75) - 삭제된댓글5학년부터 손빨래하는 딸래미 불쌍해서 어쩔..ㅠㅠ
40대인 저도 팬티 손빨래는 안 해봤는데 안됐네요.
남존여비 엄마 아래 크는 그 딸 안됐어요.137. ㅎㅎ
'19.5.10 10:04 PM (175.192.xxx.175)배우 성룡이 자기는 양말과 속옷은 직접 빤다고 했던 거 기억나네요
138. 윗님아
'19.5.10 10:48 PM (68.129.xxx.151)성룡이 살아 온 삶을 읽어 보고서 그걸 가져 오셨어야지.
그 사람은 부모 없이 산 세월때문에 그렇게 습관이 든 것 뿐이지요.
딸들에게 속옷 손빨래 하라고 한 교육은
성차별 맞습니다.139. ...
'19.5.10 11:09 PM (125.177.xxx.43)그냥 좋으면 혼자 손빨래 하세요
딸이나 며느리에게 강요하지 말고요140. 미친다
'19.5.10 11:1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위생과는 1도 상관없는 대표적인 남존여비 사상인데
요즘도 그걸 가르치는 미친 여자들이 있다는데 놀라고 갑니다141. ..........
'19.5.11 12:02 AM (219.254.xxx.109)세탁기 산지 얼마 안되는데 분비물 묻은건 잘 안지워져요..애벌빨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새것처럼 되던데.?
142. 엥?
'19.5.11 12:06 AM (125.252.xxx.13)무슨 세탁기이길래?
저는 요즘 드럼세탁기 너무 잘 지워져서 깜놀했는데요143. 위생
'19.5.11 12:11 AM (1.235.xxx.248)생각하면 라이너 있잖아요
팬티라이너 1회용도 있고 순면도 있고
애벌빨래할 정도면 그런거 쓰세요144. 권고
'19.5.11 12:12 AM (14.63.xxx.176)속옷은 40도 이하 델리키트로, 되도록이면 망사 안에 넣어서 빠는 게 좋다던데요. 백화점 판매원이요.
145. ^^
'19.5.11 12:12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분비물이 다른 빨래들과 섞이는것도 싫고요
제 속옷이 양말이나 다른 겉옷들과
섞이는 것도 싫고요
젤 끔찍한건 세탁통의 때나 곰팡이들@@
손빨래 해서 깨끗한 물에 살짝 삶아서
세탁기에는 탈수만 하고 싶어요
근데 현실은 게을러서리ㅠㅠ
잘 헹궈지지도 않는데 세제랑 같이
세탁기 돌리면 세탁통도 그렇고
위생에 좋을것 같진 않아요~~146. ....
'19.5.11 12:24 AM (220.85.xxx.22)첫댓글 남존여비 사상이 아주 머리에 박혀 있는 분 같네요. 그 딸이 불쌍하다.
147. ........
'19.5.11 12:31 A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속옷을 세탁기로빨아요?
다들 소형세탁기쓰시는건가요?
몇개나오지도않는데..
설마 모아놓으시는건 아니죠??
아니면 설마 밖에 신발과 다닿고 한 바지나
양말.이런거랑 다 같이 빠는건가요?148. .....
'19.5.11 12:48 AM (211.178.xxx.50)속옷만따로 세탁기로빠는건가요?
다들 소형세탁기쓰시는건가요?
몇개나오지도않는데..
설마 모아놓으시는건 아니죠??
아니면 설마 밖에 신발과 다닿고 한 바지나
양말.이런거랑 다 같이 빠는건가요?149. qwerasdf
'19.5.11 1:29 AM (222.110.xxx.235) - 삭제된댓글세탁기 산지 얼마 안되는데 분비물 묻은건 잘 안지워져요..애벌빨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새것처럼 되던데.?222
본인 속옷 분비물 유달리 싫어하는 저 여자분 뼈속 깊이 여자 몸에서 나오는 것을 천하고 상스럽게 여기는 여성비하 아니라고 못하겠네요--> 무슨말 하시는지?? 남존여비 가정에서 자라면서 피해의식이 박혔나봐요??
분비물은 여자 남자 할것없이 깨끗하다곤 못하겠네요. 민감한 부분이 닿는 속옷을 양말이랑 다른옷이랑 빠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손 애벌빨래 합니다~~
다들 남존여비 가정에서 자라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전 그런집에서 안자라서 이해가 안가니 그냥 각자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요~~150. 11
'19.5.11 1:49 AM (222.110.xxx.235)세탁기 산지 얼마 안되는데 분비물 묻은건 잘 안지워져요..애벌빨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새것처럼 되던데.?222
본인 속옷 분비물 유달리 싫어하는 저 여자분 뼈속 깊이 여자 몸에서 나오는 것을 천하고 상스럽게 여기는 여성비하 아니라고 못하겠네요--> 무슨말 하시는지?? 남존여비 가정에서 자라면서 피해의식이 박혔나봐요??
분비물은 여자 남자 할것없이 깨끗하다곤 못하겠네요. 민감한 부분이 닿는 속옷을 양말이랑 다른옷이랑 빠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손 애벌빨래 합니다~~
다들 남존여비 가정에서 자라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전 그런집에서 안자라서 이해가 안가니 그냥 각자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요~~151. ...
'19.5.11 3:36 AM (121.191.xxx.79)가정교육 운운하고, 남자는 뭐가 묻던 신경안써도 되고, 숨겨서 건조해야 한다니 남존여비 이야기 나오죠.
본인이 좋아서 손빨래한다면 그건 자유죠. 남에게 그거 양말이랑 같이 돌리기 더럽지 않니?? 라고만 말씀 안 하시면 됩니다.152. 작은 세탁기
'19.5.11 3:40 AM (175.215.xxx.163)저는 손으로 빠는데
식구들 속옷음 작은 세탁기에 따로 하면되요
세탁기가 큰 드럼 하나에 작은 통돌이 세트로 되어 있어 엄청 편하네요153. //////
'19.5.11 5:25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여성속옷 빨래는 숨겨서 말리고 안보이게 하는게 무슨너메 남존여비.. 하여튼 여기 워마드인지 뭔지 이상한 여자들 들어와있다더니 맞는말 같네요.
그럼 아빠 오빠 남동생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버젓이 활보하던가. 내외라는게 존재하건만.
상스럽게 배우지못한 것을 남존여비라고 비하라고 우겨대는것들은 집안교육도 못받은것 같음.154. .....
'19.5.11 5:3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이런 화두를 던져주셔서 참 고맙네요.
저도 안그래도 늘 궁금했거든요.
저는 평생을 그냥 세탁기에 벗어 넣고 살았는데 저희 엄마도 그랬고요.
그런데 고딩때 친척네 가서 2주 가량 산 적이 있는데 그 집은 언니들이 전부 샤워하면서 속옷을 빨더라고요.
좀 문화 충격이었어요.
자라고 나서 인터넷 하면서 보니 샤워하면서 손빨래 한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팬티 만큼은 손빨래 한다고 부심갖는 사람도 많고
저는 오히려 30대 중반 넘어서야 남들처럼 교양(?) 있게 살아보고자 팬티 손빨래를 시작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입던 팬티를 바로바로 손빨래 하라는건 입다 벗은 여자 팬티를 부끄러운 것, 남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그런게 있어서 여자들더러 팬티 손빨래 하라는 것 같아요.
여자 몸에 위생이나 팬티가 다른 옷과 섞였을때 불쾌감이 문제면 팬티만 나중에 모아놨다가 빨아도 되는건데
굳이 바로바로 손빨래 하라는건 입던 부끄러운 팬티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거죠
희안하게 제가 팬티를 손빨래한 뒤로는 바쁘게 집에서 나오면 혹시 내가 아무데나 입던 팬티를 벗어놨나? 강박증 같은 것까지 생기더라고요155. ..
'19.5.11 5:40 AM (222.110.xxx.235)입던 팬티를 바로바로 손빨래 하라는 건-->
윗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모았다 빨래하면 세탁기에서 분비 얼룩물이 지지 않아서에요. 세탁기가 신형임에도 불구하고ㅠ
그래서 모아놨다 빨래하고 안진 분비물을 보면서..아 그때그때 손빨래 할걸. 생각하곤 하죠 ㅠ156. 엄청난
'19.5.11 6:17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충격이네요
세탁기에 다 때려넣고 빨아도 건강에 아무 이상 없어요
이 가여운 할머님들아ㅠㅠ157. //// 씨
'19.5.11 7:54 AM (125.177.xxx.43)ㅍㅎㅎ 여자 속옷 보이게 너는게
내외? 속옷입고 활보하는거랑 같다니
80대 노인도 그런 생각 안하는데
별꼴을 다 봅니다
님이나 평생 손빨래 하고 속옷 숨겨널어요158. ..
'19.5.11 8:25 A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요.
요즘에는 샴푸, 트리트먼트...여기에 린스까지할 때 방치하는
시간에 할 일이 없어서 속옷 손세탁해요. ㅎㅎ 멍~하게 쑤그리고 앉아서 시간 보내면서 할 일이 없어서.159. 손빨래부심
'19.5.11 8:42 AM (175.223.xxx.20)지나쳐요
제 손힘보다 기계힘이 훨씬 세기 때문에 다 기계에 맡깁니다
먼지 그득그득 묻은 걸레 아닌이상 섞이긴 뭘 섞여요. 다 똑같이 빨아져서 헹궈져 나가고 깨끗해지는데요
그걸 굳이 내 손으로 한다고 더 깨끗하네 깔끔하네160. fff
'19.5.11 8:58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결혼 전까진 속옷은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손세탁했어요.
저도 위생에 한 예민한 데다 구시대적인 인간이라 속옷을 세탁기에 돌리는 것 자체를 생각도 못해보고 살았네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혼수로 드럼세탁기 건조기 들였더니 오히려 더 위생적이고 편해요
물 40도에 세탁망에 분리하고 돌리고 난 다음
건조기로 보송보송 말린 뒤 가지고 나와서 개다보면
그 위생적인 향기(전 유연제 안써요)에 감탄하게 돼요.
찝찝하면 종종 삶음 코스 돌려주면 끝이고요
냄새 민감한 남편도 자기 팬티 몇 장에서 꿉꿉한 내 난다고 버리려고 했던 것, 이젠 아무 냄새도 안나고 향긋하기만 하니 잘 입고 다녀요.
솔직히 손세탁을 위생상 하는 것도 좋지만 건조는 바람 햇볕 잘 드는 데서 해야 하는데 날씨에 따라 너무 복불복으로 갈리니...
여름철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건조기 광고 같은데 그냥 왜들 그렇게 불편하게 사시나 싶어 남깁니다.
지금은 손세탁 안하고 사는 건 아니예요. 혈흔 같은 얼룩은 처음에 뜨거운 물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여전히 손세탁(애벌빨래)하지만 마지막은 세탁기와 건조기로 갑니다.161. 굴리
'19.5.11 9:04 AM (223.39.xxx.144)구시대적 발상이에요
그렇게 손빨래가 깨끗하면 온갖 환자 넘치는 병원부터가 손빨래에 일광소독으로 린넨 관리를 하겠죠 그런데 왜 다 세탁기 건조기로 직행하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손빨래 하면 건조를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 딸들 내외시킨 것이겠지만 요즘은 건조기 있으면 다 보송하게 말려서 나오니 노출될 걱정도 없고, 의미없는 행위죠
핏자국 같은 얼룩 빼기용 애벌빨래는 이해가 가지만
현대에 와서 일부러 손빨래 부심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162. 음
'19.5.11 9:27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손으로 빨아서 볕 잘드는 베란다에 높이걸어 말립니다. ㅋ
칠순 아버지나 아들까지도 모두 팬티는 샤워하면서 빨아나와요.
인터넷 하면서 문화충격먹은 것 중의 하나가
남편이나 다 큰 아들 떵 뭍은 팬티를 빨아주는 여자들 있다는 글 읽었을 때였는데
생리혈 뭍은 팬티 빨래방에 맡기는 여자들 이야기 들었던 것 만큼 충격..
기계로 빨든 뭘 하든 자기 걸 자기가 빨면 별 문제 없는 취향차이일 뿐 아닌가요.
집에 미니세탁기가 따로 있으면 그걸 쓸 것 같은데 없어서 손빨래가 속옷 분리세탁하기엔 가장 쉬운 방법이라 그렇게 해요.
세탁기 몇 년 전에 먼지 막 뭍어나오는 사건으로 말이 많았는데
적당한 세척력의 편리한 도구이지 그리 완벽한 도구는 아니라고 느껴서 다른 것들 세탁기 사용할 대 최대한 분리세탁해요.163. 결벽증
'19.5.11 2:1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네. 밥도 갓 한 밥이 세균이 제일 적고 음식도 냉장고에 들어간 건은 오염의 가능성이 높죠. 꼭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시길...
164. 결벽증
'19.5.11 2:1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네. 밥도 갓 한 밥이 세균이 제일 적고 음식도 냉장고에 들어간 건은 오염의 가능성이 높죠. 더럽기는 양말, 청바지도 더라워요. 그것도 다 손으로 빠시고 꼭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