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비한달에2인 200~300만원 나왔는데 이번달에 27만원 나왔네요...

.... 조회수 : 8,216
작성일 : 2019-05-08 15:56:10

식비가 적게는 2인 150만원,평균200만원 좀 많이 나오면 300만원씩 나왔어요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10년동안 집밥먹은거 몇번 안되요.. 다 외식이었고, 새로운 맛집 다 가봐야 되고, 군것질도 좋아하고 디저트도 가격생각안하고 사먹고, 주말에 더 잘먹고, 부모님 모시고 또 먹구요..

오늘 23일차인데 27만원 나왔네요.. 솔직히 반칙을 좀 하긴했어요.. 주말에 신랑이 맛난거 한번씩 사주고 오렌지도 한박스 사주고 했거든요^^

먹는거는 주로 과일이랑 계란, 견과류, 오트밀, 처다보지도 않던 두부도 먹네요^^

냉파해서 먹을수 있는거 먹기도 하구요..

옷, 신발은 최대한 안사고 기존에 있던거 입고 신고 다녔어요..

23일차... 아직 말할 수준은 안되지만... 일단 선 적금들고, 한달 쓸수있는돈을 50만원만 계좌에 넣어두었어요.

가계부앱 저장해서 하루에 쓰는거 다 확인할수 있게했구요... 강제성을 띄니 긴장이 되서 그런지.. 1주정도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상하게 지금까지 먹을꺼 다 먹고살아서 그런지.. 다 아는맛이다 이런 정신승리가 나오네요 ㅎㅎ

돈쓰는것도 다 습관이이었나 싶어요...

너무 궁상맞은가 싶은데 이상하게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IP : 121.150.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1억
    '19.5.8 3:58 PM (112.222.xxx.115)

    무조건 안써요
    쓰고 싶어도 참아요

  • 2. ㅁㅁ
    '19.5.8 4:00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디저트 돈생각안하고 다사먹는데 뭐가 궁상이란건지

  • 3. ....
    '19.5.8 4:01 PM (121.150.xxx.34)

    와~ 연봉1억 버시는데... 대단하세요~!!!

  • 4. 원글
    '19.5.8 4:02 PM (121.150.xxx.34)

    223.62님 식비 많이 쓸때 그렇게 먹었다는거지 지금은 안먹어요 ㅠㅠ

  • 5. ...
    '19.5.8 4:04 PM (175.113.xxx.252)

    연봉이 1억도 안되시는데 저정도 드셨으면 식비에 다 올인하셨나요..??ㅠㅠ

  • 6. ..
    '19.5.8 4:06 PM (175.116.xxx.93)

    1억버는데 왜 안써요?

  • 7. ...
    '19.5.8 4:11 PM (218.238.xxx.123)

    그 느낌 뭔지 알거 같아요
    저도 요즘 긴축재정인데 처음엔 돈 평소에 막 쓰다 안쓰니 미치겠더라구요 스트레스로 꿈까지 꾸고 -_-
    근데 이게 1주 2주 지나니 익숙해지네요 저도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다음달 카드값 체크해보고 많이 줄어서 흐뭇해요
    처음엔 지지리 궁상 안쓰고 무슨 재미로 사나.. 했는데 아끼니까 좋네요

  • 8. 연봉1억
    '19.5.8 4:13 PM (112.222.xxx.115)

    이라도 족족 쓰면 거지꼴 못 면해요.
    나중에 딸 집사주고 노후에 건강관리하면서 편히 살거에요.

  • 9. ...
    '19.5.8 4:15 PM (121.150.xxx.34)

    식비 2인기준이고 지출이 젤 많았어요 ~~
    218.238님 저도 1주일 동안은 먼가 안절부절하고 갑자기 소비를 줄이니 불안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돈안쓰고도 찾아보니 다른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거 같네요 ^^

  • 10. ㅜㅜ
    '19.5.8 4:17 PM (110.11.xxx.8)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10년동안 집밥먹은거 몇번 안되요.. 다 외식이었고, 새로운 맛집 다 가봐야 되고, 군것질도 좋아하고 디저트도 가격생각안하고 사먹고, 주말에 더 잘먹고, 부모님 모시고 또 먹구요..

    --- 지금이 궁상이 아니라 정상인거구요(서민들 다 그렇게 살아요) 예전이 엄청난 과소비 생활이었네요.

    원글님네 돈이 많아서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고 살았다고 하면 뭐 할말 없지만요...ㅡㅡ;;;;

  • 11. ..
    '19.5.8 4:27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10년동안 집밥먹은거 몇번 안되요..
    ----------사실인가요

    몇십만원하는 외식도 하지만
    그렇게 계속 먹기는 힘들던데요

  • 12. ...
    '19.5.8 4:30 PM (1.237.xxx.128)

    식비가 헐...
    먹는거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이해불가네요

  • 13. ㅇㅇ
    '19.5.8 4:31 PM (61.106.xxx.237)

    이번달이 5월1일부터 8일 현재까지인가요?

  • 14. ,,
    '19.5.8 4:32 PM (180.66.xxx.23)

    2인 한달 외식비가 2백
    가끔 한번 쓰는건 이해 하겠지만
    매달 그렇게 썻다는 원글님 이해 불가지만
    연봉 1억인데 무조건 안쓴다는 첫 댓글은 더 이해 불가
    애잔하네요~
    연봉 1억이나 되는데 조금은 누려도 되지 왜 안쓰나요

    작년에 워커힐 호텔 온달 한정식에서
    지인 부부하고 4명이 식사했는데
    인당 18만원에 술까지 하니 한끼 식사
    백만원 돈 나오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백만원으로는 어림 없음
    18만원이었던 코스 요리가 1인 25만원으로 올랐어요 ㅋㅋ

  • 15. ....
    '19.5.8 4:35 PM (121.150.xxx.34)

    연애10년, 결혼5년차 정확히 15년동안 외식하고 살았어요.. 집에 밥솥이 장식용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한달 날짜는 4월15일부터 오늘까지입니다 ^^

  • 16. ㅇㅇ
    '19.5.8 4:42 PM (61.106.xxx.237)

    획기적으로 줄이셨네요
    집밥위주로 먹으면 식비많이 줄더라고요 계속 화이팅하세용

  • 17. 원글
    '19.5.8 4:45 PM (121.150.xxx.34)

    o o님 화이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8. 대견해요
    '19.5.8 5:08 PM (125.188.xxx.4)

    글만 읽어도 대견하고 이뻐요!!!

    저는 반대로 식비 특히 외식비가 늘어나서...ㅜ
    나이먹으니 힘들고 귀찮아 자꾸 외식하게 되는데 가난한게 함정 ㅜ

  • 19. ...
    '19.5.8 5:22 PM (175.112.xxx.103)

    125,188님 에고 부끄럽네요 ㅠ 외식은 집밥질리고 체력딸릴때부터 해도 되는데 식구적고 남는다는 핑계로 밖에서 먹다보니 익숙해지고 점점 잔고는 줄고 ㅠ 지금부터라도 습관 바꾸고 허리띠좀 졸라매보려고 합니당~~

  • 20. 궁상은 무슨~
    '19.5.8 6:0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통장에 돈 쌓이고 앞으로 더 쌓이겠구나 싶으면 외식 자잘한 소비 못하는 스트레스 없어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21. 아니
    '19.5.8 6:12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좀 의아한게.... 연봉 1억이라도 세금 떼고 나오면 월 600좀 넘을텐데 그게 뭐가 많다고...
    애 키우면서 과소비 할거 하나도 없는 돈이구만... 연봉 1억 넘어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못살고 여행도 맘대로 못가는 돈이에요. 그냥 아쉽지 않을 정도일뿐 . 월 천오백 이천 버는 사람들이 보면 웃을듯..

  • 22. ...
    '19.5.8 6:27 PM (121.151.xxx.159)

    112,149님 화이팅 감사드려요^^~

  • 23. 연봉1억
    '19.5.8 6:37 PM (223.38.xxx.113)

    그러니까 600 700벌어서는 진짜 아껴야 노후에 폐지 안주워요

  • 24. ...
    '19.5.9 7:07 AM (211.108.xxx.186)

    그러게요 연봉1억이라도 식비 2-300 쓰면 남는거없어요..

  • 25. 연봉1억
    '19.5.9 8:50 AM (175.117.xxx.148)

    저는 식비 월 30 정도 써요.
    마트 배송 5만원 정도 3~4번.
    그리고 외식 1번 정도
    반찬 2만원씩 4번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488 이언주씨는 정체가 뭐예요? 근데 16:04:51 17
1795487 시가에 많이 싸가시더라구요. ........ 16:02:59 128
1795486 잘 살고 있는데 결혼 안했다는 이유로 1 .... 16:02:58 104
1795485 어제 족발 먹었거든요 15:58:24 128
1795484 시댁에 뭐라도 음식을 해가야 맞는 걸까요 9 15:55:28 310
1795483 센스있는 박은정의 새해인사 보세요 8 ... 15:53:32 300
1795482 뒷맛이 왜 쓸까요 4 ... 15:50:00 244
1795481 설연휴에 남편과 아이만 시가에 가는데요. 3 어수선 15:49:57 337
1795480 전국민 업그레이드중인 이재명대통령 2 이뻐 15:49:09 202
1795479 워터픽 쓰시는 분들 여행시에 가져가시나요 2 여행 15:44:57 218
1795478 부모님이 치아가 안좋으신데 갈아드시기 좋은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80대 15:43:26 83
1795477 김동연 VS 추미애 경기도지사 누가 될 것 같으세요? 17 경기도민 15:40:32 408
1795476 시댁가서 호(모)텔 가서 잔다고 하면 별나다고 할까요? 17 ... 15:39:27 883
1795475 AI때문에 이런 게시판형 sns도 사라질까요? 1 .. 15:37:19 167
1795474 젖었을때 헤어에 바르는 크림 추천해주세요. 6 헤어 관리 15:32:16 339
1795473 이번설에 언니를 보러가야할까요? 8 123 15:30:07 775
1795472 상가주인이 수도,전기 고지서를 다 열어봐요 4 aa 15:25:31 451
1795471 백만년만에 돼지갈비찜 하는 중인데 1시간 끓여도 한강입니다. 3 엉엉 15:25:15 359
1795470 인류애 박살나는 과정 ㅠ 15 ㅁㅁㅁㅇㄹㅇ.. 15:24:13 1,583
1795469 (고양시)항공대와 중부대 아이들 집 어디에 구하는게 좋을까요 5 급급급 15:14:52 398
1795468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들의 강제송환 제지 요청에 관한 청원 3 …… 15:09:58 508
1795467 인터넷에서 금반지 사도 되나요? 3 ㅇㅇ 14:57:53 574
1795466 시댁 때문에 이혼고민입니다 46 ... 14:57:42 3,261
1795465 6개월 체류 방법 14:54:54 323
1795464 남편을 그냥 용서했어요 11 ... 14:52:1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