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버이날 부모님 식사시 돈 나누기요

상상 조회수 : 7,678
작성일 : 2019-05-07 06:53:27
저희는 대학생 2명에 부부고 동생네는 부부2명에 아기1명이예요. 부모님1분이시고..
동생은 식사비를 반반하자고 하는데 불공평하지 않나요?어린이날이라고 아기선물도 10만원정도 챙겨주긴했는데 1/3정도 부담하라고 하는게 나을지 반반하고 아기생일때 등이 다른걸로 더 채워줄지 고민이네요.
IP : 211.248.xxx.1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균분에
    '19.5.7 6:55 AM (119.196.xxx.125)

    부모님식사비 절반
    어차피 한 번 이체

  • 2.
    '19.5.7 6:5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애기한테10이나줘요 저는만원줬는데

  • 3. ...
    '19.5.7 7:01 AM (222.111.xxx.62)

    동생네는 조카에게 용돈이나 선물 안 준비했나봐요?

    각자 자기 식구 내고
    부모님 몫만 반반 내자 하세요

    님도 체면치례보다 소신껏 준비하시구여
    그래야 억울해서 계산기 두들기지 않아요

  • 4. child
    '19.5.7 7:04 AM (175.223.xxx.159)

    그냥 동생더러 부모님이랑 점심먹고 계산하라하고
    원글님은 부모님이랑 저녁먹고 계산하고
    각자 하세요.

  • 5. 3남매
    '19.5.7 7:04 AM (58.238.xxx.229)

    저희는 무조건 1/n
    각각 아이들 2명에 부부인데 사정이 있어서 한두명 빠지더라도 무조건 입니다.

  • 6. 머릿수
    '19.5.7 7:05 AM (121.191.xxx.194)

    이럴때 가장 합리적인건
    식당에서 1소아메뉴가 아닌 1인분 시켜먹는 머릿수로 계산하는거죠.
    그러자면 지금은 동생네분이 1/3 내는게 맞아요.
    저흰 평생 이런거 독박입니다.
    다들 먹는 입만 가지고 오지 낼 생각은 1도 없어요
    평생 그러네요. ㅠ ㅠ

  • 7. ???
    '19.5.7 7:1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식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요?
    밥값만 생각하면 대학생 둘 있는집이
    2인분은 더 나올텐데요.
    밥값 반반이면 더 이득이고,
    조카 용돈은 별개로 생각해서 그냥 챙겨 주면
    되지 않을까요.
    사이가 안 좋으신가
    너무 따지는 거 같아요.
    손해본다 싶으면
    동생네랑 따로 부모님만 만나서 식사하세요.

  • 8. 상상
    '19.5.7 7:11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오...머리수도 좋네요.^^

  • 9. 저희는
    '19.5.7 7:12 AM (182.215.xxx.169)

    저희는 그냥 번갈아 한번씩 내요...
    나눠야한다면 가족단위로 나누면 될것같아요..2가족이니까 반반씩.

  • 10. ...
    '19.5.7 7:1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이 없지만 그냥 반반해요

    그런 거 아깝다 생각한 적 없고 그러려니 합니다

  • 11. 상상
    '19.5.7 7:15 AM (211.248.xxx.147)

    적정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지금까지는 제가 넉넉히내면 동생이 또 넉넉히 내고 했는데 이게 서로 인사치례로 가는금액이 커지다보니 서로 부담되니 그냥 일정선을 지키는게 좋겠다싶어서요. 내가 이렇게 해주면 저쪽은 또 저렇게 해주고 하니 일이 커지는것 같아요.

  • 12. 다들
    '19.5.7 7:40 AM (223.39.xxx.72)

    형제끼리 머리 아프게 사시네요 ㅠ

  • 13. ..
    '19.5.7 7:44 AM (218.144.xxx.185)

    그냥 반반씩 내요
    머릿수대로 나누는거 골치아파요

  • 14. 동생이
    '19.5.7 7:52 AM (113.199.xxx.81) - 삭제된댓글

    하자는대로 하세요
    대신 님네는 아기 챙겼잖아요

    동생이 안내겠다는것도 아니고....

    모르긴 해도 누나에 남동생이면 그간 누나가
    동생한테 받은거 보다 챙긴게 더 많을걸요

    동생이 하자는대로 하세요

  • 15. reda
    '19.5.7 7:57 AM (110.9.xxx.145)

    그냥 반반씩 하고 아기 용돈 챙겨주세요. 나중에 아기 더 낳고 애가 크고 하면 다시 인수당 계산하시게요? 가끔 님네 아이들 빠질때도 있을것이구요.

  • 16. ..
    '19.5.7 8:01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이게 이해가 안가요
    자식이 대학생. 신생아 정도로 차이나는거면 나이도 20살은 차이나는 자매인데.. 아기 선물 10만원어치 사줬으니 부모식사값 반반도 아깝고 저쪽에서 2/3을 부담해야된다고 주장하시는게 솔직히 충격이에요.
    그냥 동생이랑 따로 하세요 식사건 선물이건. 구질구질해요.

  • 17. ㅂㅂ
    '19.5.7 8:05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ㄴ 저쪽이 1/3인데 잘못 읽으신 듯

  • 18. ..
    '19.5.7 8:08 AM (220.85.xxx.168)

    ㄴ 아 제가 잘못읽었네요 반대로 이해했어요
    죄송합니다
    다시 읽으니 저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 19. 윗님
    '19.5.7 8:08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을 잘못읽으신듯.. 저도 제가 더 부담해야할것같은데 동생이 반반부담을 이야기하고 그러면 미안한 마음에 저도 뭔가를 더하고 그러면 동생도 또 더하고 이러면서 판이 커지는 상황이라서요. 그냥 뭔가 규칙을 정하면 서로 부담이 덜하고 편하겠다 싶어서 다른집상황을 물어본거예요.

  • 20. 감사
    '19.5.7 8:16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1/n으로 내자 해야겠어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 이제 자기도 번다고 같이 부담하자 하는게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통크게 제가 다 낼 상황도 안되고 편하게 만나서 밥먹고싶은데 동생이나 저나 서로에게 부담될것같아서 망설여졌거든요. 그냥 1/n으로 가자고 규칙을 정해야겠어요.조언들 감사합니다.

  • 21.
    '19.5.7 8:19 AM (218.155.xxx.211)

    저희도 비슷한 상황인데 반반씩 내요.
    저희식구가 더 많아요.
    근데 평소 제가 동생한테 밥도 잘 사고 ㅎㅎ 선물도
    잘해요.
    이건 반반 문제라기 보다
    평소 주고받는 관계가 어떠나 문제 같아요

  • 22. 다들
    '19.5.7 8:19 AM (211.212.xxx.148)

    글을 잘못읽은거같은데~~
    원글이 동생한테 3분의1만 계산하라고 한거에요~
    그냥 동생말대로 반반씩하세요~

  • 23. 님...
    '19.5.7 8:25 AM (113.199.xxx.81) - 삭제된댓글

    동생한테 부담주기 싫으시면 그냥
    일년에 몇번 안되는거니 님이 내세요
    그 2인분값 받아야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다보면 어쩌다 한번은 동생네가 내기도 하것지요

  • 24.
    '19.5.7 8:45 AM (124.50.xxx.94)

    어린이날에 아기에게 10만원 이라...
    엄청 많이 줬네요

  • 25. 반반
    '19.5.7 8:48 AM (42.82.xxx.201)

    제가 4남매 중에 막내고 형편이 젤 안좋지만
    가족계비 똑같이 내고 그걸로 계산합니다.
    저희부부 자존심 세워주는듯 하고요
    대신
    언니랑 오빠가 우리애들에게 용돈을 많이많이 줍니다.

  • 26. 방법
    '19.5.7 8:5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자기네 먹은 식사값 내고
    부모님 식사값은 나눕니다.

  • 27. 짱맘
    '19.5.7 10:06 AM (1.227.xxx.152)

    저희는 자매 둘이고 서울에 있구요, 부모님은 지방에 계세요. 매달 10만원씩 자매적금을 붓고, 가족카드 2장을 만들어서 각자 1장씩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온가족 식사할때 등등 이 카드로 결재하니, 누가 낼지 고민 안하고 너무 편해요. 또는 제가 사정이 있을때 언니가 저희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할때도 이 카드로 쓰라고 합니다. 언니가 제몫까지 대신해서 부모님 맛난거 사드리는 거잖아요. 너무 사이 나빠 세세하게 따지는 형제 사이 아니라면 형제적금 가족카드 강추합니다!

  • 28. ..
    '19.5.7 10:22 AM (106.255.xxx.9)

    형제끼리 머릿수로 계산해서 딱 삼분의 일 이렇게 정하고 이런것도 참 정없게 느껴지네요
    동생쪽에서 반반씩 내자고 했으면 그냥 그렇게 하세요
    형님이 내가 다 낼께 할거 아니면 괜히 생각해준답시고 삼분의 일 내라 이렇게 계산적으로 나오지 마시고요
    그냥 조카애기한테 용돈겸해서 나머지 돈 집어 주시면 되죠

  • 29.
    '19.5.7 10:35 AM (121.129.xxx.40)

    남도 아니구 형제끼리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ㅠ

  • 30. ...
    '19.5.7 10:40 AM (125.177.xxx.182)

    그냥 반반 하세요. 쪼금 손해 보면 좀 어때요..
    너무 딱 짜르는거 가족간에 그러면 정 떨어져요

  • 31.
    '19.5.7 10:40 AM (175.117.xxx.158)

    입많은집이 더네요 형제끼리 니밥내밥ᆢ참

  • 32. dlfjs
    '19.5.7 11:13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그리 따지나요
    더 나은 쪽이 내요

  • 33. dlfjs
    '19.5.7 11:15 AM (125.177.xxx.43)

    님이 니넨 얼마만 내라고 하세요 인원수 맞춰서

  • 34. ..
    '19.5.7 3:0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또는 제가 사정이 있을때 언니가 저희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할때도 이 카드로 쓰라고 합니다. ---짱맘님
    만약 님 아이들 데리고 언니가 갔다면
    ---짱맘님이 돈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님이 못가고 언니가 엄마 모시고 식사를 했다면 그 카드로 먹는 것은 당연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078 성대 약대 vs 경희대 한의대 ? 5 21:25:00 93
178307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025 가장 아슬아슬했던 순간.. 2 같이봅시다 .. 21:24:24 47
1783076 응답 1988 10주년은.... 2 ..... 21:24:15 112
1783075 추합기도 간절합니다 7 아람맘 21:21:13 107
1783074 할일을 하지않는 아이에게 너무 화가나요 4 sw 21:15:13 277
1783073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쓰시는 분들 1 ㆍㆍ 21:11:44 161
1783072 과자나 아이스크림 먹으면 아파요 1 Q 21:07:11 295
1783071 비밀 쓰고 가요 10 .. 21:03:48 1,195
1783070 40중반 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네요 6 .. 21:03:16 431
1783069 미스터빈 이분은 머리가 아주 똑똑한 분이셨네요 2 ... 21:02:11 505
1783068 이 똥강아지 왜 이래요? 4 .. 21:02:03 446
1783067 대학교 못정하겠어요 8 ㅇㅇ 21:02:01 624
1783066 쿠팡에 공직 퇴직자들 많이 들어가 있다네요. 5 쿠팡 20:58:49 475
1783065 이 경우 요양보호사 책임있나요? 12 낙상 20:55:11 641
1783064 역대급 강아지 미용 TOP6 1 ㅇㅇ 20:51:13 632
1783063 중앙지법 영장전담 4명도 바꿔야 내란청산된다. 4 법원,국민속.. 20:47:22 269
1783062 40중반 사회생활 5 ㆍㆍㆍ 20:46:10 764
1783061 뱅쇼 만들때 제일 좋은 와인은... 10 ..... 20:41:49 668
1783060 폰 기본카메라는 왜 이럴까요? 4 20:41:34 230
1783059 [펌글] [컬리N마트] 김호윤키친 화이트라구파스타, 엔초비&am.. 2 20:41:21 312
1783058 바람난 남편 vs 돈 안주는 남편 이혼률 누가 더 높을까요 10 20:40:59 801
1783057 숙명여대, 서울과기대, 국민대 중 어디가 좋을까요 16 고민중 20:37:29 947
1783056 대구 달서구 의회 등등 외유성 해외 연수비 증액 3 20:37:23 142
1783055 아는언니가 조현병같은데 맞는지 증상 좀 봐주실래요... 17 ㅜ,ㅜ 20:32:28 2,482
1783054 응팔10주년 방송하네요 3 joy 20:30:27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