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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집에 있을땐 방에 쳐들어박혀있나요?

다들 조회수 : 6,549
작성일 : 2019-05-06 18:18:18
표현이 거칠어 죄송해요.
근데 남편 하는 짓보면 저렇게밖에 말이 안나와서요.
한국남편들 대부분 퇴근하거나 주말에 집에 있을때는 거실에서 가족이랑 같이 생활안하고 지 방구석에 쳐들어박혀있나요?
집에 있을땐 방에서 스마트폰 보고 그나마 가끔 거실에 나올땐 티비로 스포츠중계만 보다가 다른 가족이 딴 채널 보기라도 할라치면 그마저도 또 지방에 들가서 스마트폰 보고 많은 한국남자들이 저런가요?
정말 방을 폭파하고 싶어요.
저럴거면 왜 결혼했을까요?
진심으로 이젠 궁금하기까지 해요.
IP : 182.227.xxx.21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9.5.6 6:24 PM (175.127.xxx.153)

    원글님은 남편하고 하고 싶은게 뭔가요
    그나마 잔소리 심부름 시키는거 없이 눈치는 적당히 있어 피해주는것 같네요 같이 하고 싶은게 있으면 말을 걸어보세요

  • 2. 그럼
    '19.5.6 6:26 PM (175.120.xxx.181)

    님이 먼저 말거세요
    맛난 요리로 유혹하던지
    아님 같이 가족나들이 하던지요
    성격이 혼자 조용히 있는걸로 피로 푸는 사람이 있어요
    저런 성격이 편한데

  • 3. ...
    '19.5.6 6:28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안 그런 남편도 있나봐요
    다들 이렇게 사는줄

  • 4. 기레기아웃
    '19.5.6 6:34 PM (183.96.xxx.241)

    특별한 거 같이 안하면 내내 소파랑 한몸이쥬 자기 조용히 볼거 있음 방에 들어가기도 하고 또 그러다 코골며 자고 ㅎ

  • 5. 원글
    '19.5.6 6:37 PM (182.227.xxx.216)

    저런 남자가 편한 남잔가요?허허.
    제가 원하는건 걍 가족이에요. 하숙생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대화 나누고 운동도 같이 하고 이런..
    자식 일이건 뭐건 대화라도 할라치면 자기관심 분야 아님 얼굴에 벌써 귀찮은 기색 역력하고 대화씹고 회피하고..
    늘 방으로 피신하듯 박혀있고..
    결혼하고 외로움이 이런거구나 깨닫게 됐네요.
    둘인데도 혼자보다 더 외로울수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런 남자기 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거 보니 저랑 남편이 단지 안맞는 건가요?
    전 제 남편이 도저히 결혼생활이라게 안맞는 사람 아닌가 했는데
    ..

  • 6.
    '19.5.6 6:44 PM (175.127.xxx.153)

    처음부터 그런 남편은 아니였겠죠
    살다보니 지쳐 피하는거겠죠
    남편만 탓 할게 아니라 원글님 대화법은 괜찮았는지 생각해보세요

  • 7. 줄줄
    '19.5.6 6:46 PM (175.223.xxx.157)

    따라다니는데 귀찮아 죽겄슈

  • 8. ㅁㅊㄴ
    '19.5.6 6:46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방구석에 처박히기만 해도 어딘지
    뭐하나 열었더니 음란물보며 뭐하고 있더라는

  • 9. ...
    '19.5.6 6:47 PM (223.38.xxx.238)

    남편이 쉬면 집밖으로 나가는 아내들도 많던데요

  • 10. dlfjs
    '19.5.6 6:50 PM (125.177.xxx.43)

    남편이 거실 차지하고 있어서 제가방에 있어요

  • 11. ㅇㅇ
    '19.5.6 7:04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방구석에 쳐박혀있기만 해도 고마울지경
    이건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오만 잔소리해대는데
    제발 밥먹을때 외에는 방에서 좀 안나왔으면.

  • 12. 원글
    '19.5.6 7:05 PM (182.227.xxx.216)

    제 대화법을 생각해보라시는데 대화라도 좀 해봐야 생각을 하고말고 하죠.ㅜㅜ
    저희 거의 주말부부이고 매일 같이 얼굴봐서 할말 없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어차피 저한테는 애정도 관심도 없는거 알고 있으니 아이일이라도 대화해볼라치면 미리부터 철벽치는 분위기에요.
    뭐라도 말이라도 좀 주고빋을까 싶어 남편이 그나마 관심있는 스포츠 이런거 전 싫어하는 분야임에도 대응해줘서 간신히 대화라도 하다가 주제가 다른걸로 넘어가는 순간 귀찮아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런것도 대화법의 문제일까요?
    전에티비보다 보니 라이언? 그 사람이랑 울남편이 참 비슷하더군요.
    차이점은 그나마 거실에도 안있는다는거네요.
    그리고 얼마나 혼자만 피곤하다고 맨날 방에서 쉬어야 할까요?
    저야말로 매일같이 한시간 장거리 출근하고 남편 없을때 애까지 혼자 다 건사하는 피곤 쩔은 맞벌인데요.

  • 13. 차라리
    '19.5.6 7:12 PM (117.111.xxx.86)

    방콕해주면 고마울지경
    애들 시험기간인데 눈치없이 시끄럽게 하거나 거실을 엉망진창해놓는다거나 하는것보다 안방에 있는게 나음

  • 14. 바람피는거
    '19.5.6 7:13 PM (175.123.xxx.2)

    아니에요..바람난거ㅠ아니라면 집에만 있고 조용히 있는,남자 편해요.남자가 입열면 얼마나 힘든데요.
    남편과 알콩달콩 대화하면서 소통하는건 드라마나 가능한,판타지입니다.현실은 그냥 지방에서,핸폰보고 시간보내는 거죠..박으로 돌면 돈쓰고 술먹고..대화는,친구랑하고 님이 밖으로,나와요..전 조용히,집에 있는,남자,좋아여.그리고 출근하고 일찍들어와서 주는밥 먹고 자고 나가고..ㅛㅣ키는대로 하는,남자 강추 ㅋㅋㅋ

  • 15. 그러면
    '19.5.6 7:17 PM (14.52.xxx.225)

    님은 뭐하고 있는데요?

  • 16. 바람피는거
    '19.5.6 7:18 PM (175.123.xxx.2)

    말많은 사람들은 언제나,시비에ㅠ휘말립니다.제대로 대화하는 부부가 없어요.지 감정만 이야기하고 이해해주길,바라죠.애들문제 집안문제 이야기해뵜자 해결안되고 그냥,속만 상하고 싸움만,됩니다.걍 입다물고 님이,하는대로,따라해주면 좋은거에요.남자,입열면 지말만,하고 개판입니다. 님남편이,현명한 거에요.자기,할일은,알아서,하고,입다물고 살면,세상,편합니다.

  • 17. ㅇㅇ
    '19.5.6 7:20 PM (175.120.xxx.157)

    전 쉬는 날은 뭘 하든 참견 안해요
    방구석에 있든 종일 스포츠티비만 보든지 종일 자든지 터치 안하는데요
    저도 편하고 싶어서요 ㅋㅋㅋ
    각자 하고 싶은 게 있잖아요 꼭 같이 해야 되나요?

  • 18. ㅇㅇ
    '19.5.6 7:22 PM (220.89.xxx.124)

    제가 처박혀 있어요.
    남편은 거실점령

  • 19. ..
    '19.5.6 7:24 PM (220.123.xxx.224)

    전 거실에 있는거보다 방에 들어가 있는게 더 편하던데요. 거실 차지하고 있으면 내맘대로도 못하고 불편해서 싫어요

  • 20. ㅋㅋ
    '19.5.6 7:25 PM (175.123.xxx.2)

    전,남편이 방에서,조용히 있으면 넘 좋아요..제가,쉴수 있어서..거실에 나오면 잔소리하고. 밖에나가면 사고치니까.ㅠㅠ.울남편운 혼자 방에 못있어요. 거실에서,떠들어야지.ㅋ..잠잘때나 조용해요.비극입니다.ㅡ어떨땐 입을 꿰메고,싶네요..

  • 21. ...
    '19.5.6 7:33 PM (58.122.xxx.53)

    전 원글님 이해가요.
    이런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육아에 단 1%로도 참여 안해요.
    밥 먹고 방으로 혼자 쏙.
    저혼자 애데리고 낑낑 거리며 밥 먹고, 나들이 준비도 애데리고 저 혼자 해요.
    남편은 자기 한 몸만 챙기고요.

    그냥 나갔으면 좋겠어요.

  • 22. 전 제가
    '19.5.6 7:38 PM (73.182.xxx.146)

    남편 집에 있으면 방콕 스타일. 절대 방에서 안나와요. 각자 알아서 먹고. 자고로 남편이랑 둘이 마주쳐서 좋을 일이 없으니까요..

  • 23. ㅁㅁㅁㅁ
    '19.5.6 7:38 PM (119.70.xxx.213)

    결혼하고 외로움이 이런거구나 깨닫게 됐네요. 222

  • 24. 우린
    '19.5.6 7:48 PM (182.224.xxx.119)

    싸웠을 때 남편이 방에서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못 나와요. 못 나오라 한 적도 없는데 저절로 그리됐어요. 우리끼리 "유폐"라고 불러요.ㅎㅎ 유폐 이틀 지나면 답답해 죽겠는지 불쌍한 얼굴로 사과해요. 거실에서 tv 안 보는 꼴 봐서 좋다가 아직 육아가 필요한 시기라 저도 아쉬워서 못이기는 척 사과 받아주는 패턴.ㅋ

  • 25. 저도
    '19.5.6 7:50 PM (1.209.xxx.250)

    원글 이해되는데
    제 동생이 그래요. 가족들하고 말 전혀 섞지 않고 쉬는 날 방에서 나오지 않고 밤새 스마트폰만 붙잡아 놓고
    가족들하고는 대화라는게 있으면 안되는 조금이라도 잔소리 하려면 나가버리고 (돈이 없으니 독립도 못하고)
    가족이라는 소속감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챙겨야 겠다는 맘도 전혀 없어요.
    10년을 사겼던 여자도 결국 떠나버리더군요.
    집에서는 결혼해서 남의 귀한 딸 저렇게 살면서 속상하게 하느니
    그냥 니 편한대로 혼자 살아라 하고 결혼도 포기. 큰아버지 한분이 이러셨는데 집안 내력이라 뭐.

  • 26.
    '19.5.6 7:51 PM (125.142.xxx.167)

    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님에게 애정도 관심도 없는 것 알고 있다....
    그래서 대화고 뭐고 귀찮은 것 같네요.
    님도 알고 있는 것 보니, 원래 사이가 좋은 부부는 아닌 것 같은데 무슨 대화를 하고 싶겠어요.
    근본적인 이유부터 점검하셔야 할 듯 하네요.

  • 27. 우리집
    '19.5.6 7:5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대화 끊이지 않고 많은 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휴일 대부분은 자기방에서 시간 보내요.
    님은 그동안 뭐하고 있나요. 님도 자기 시간 필요하지 않은가요?
    각자 할 일하다가 차 한잔 하자고 식탁으로 불러내거나 저녁엔 맥주한잔 하자 불러내고...
    우리도 잠깐 얼굴 맞대고 얘기 좀 하다가 각자 하고 싶은 일 해요.
    각자 꽂힌게 있어서 휴일에나 시간나는데 이때 하고 살아야죠.
    원글님은 주말부부라니 시간이 부족하긴 하겠네요.

  • 28. 궁금하다
    '19.5.6 7:53 PM (121.175.xxx.13)

    저희집남편은 냉장고청소해주고 분리수거 하고 싱크대 하수구 청소해주고 화장실청소해주고 청소기 돌리고 휴일에 더 바빠요

  • 29. ..
    '19.5.6 7:55 PM (49.170.xxx.24)

    부부상담 이라도 받아보세요.
    묘사하신대로 라면 가족이라고 말하기 어려울만큼 대화가 없는거니까요.

  • 30. ???
    '19.5.6 7:5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대화가 없는게 문제네요.
    힘드시겠어요.

  • 31. 사이가
    '19.5.6 8:00 PM (211.215.xxx.107)

    안좋으니 님을 피하는 것 아닌가요
    님도 남편이 님한테는 애정도 관심도 없는거 알고 있다면서요.
    일단 부부사이를 정상화시키는 게 우선이겠네요.

  • 32. 그러네요
    '19.5.6 8:0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애정도 관심도 없는게 문제이지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네요.

  • 33. 다음 단계가 있음
    '19.5.6 8:1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거로 한 15년쯤 대화하다 속터지고. 회의감. 내가 문제인가하는 자책등의 과정을 거쳐
    내가 방구석에 쳐박혀서 애들이랑 있으면
    이젠 남편이 와서 걸리적 거리는 단계가 옴.
    환장함

  • 34. 다음 단계가 있음
    '19.5.6 8: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우리는 남편이 거실에 틀어박힘

  • 35. 뜨끔
    '19.5.6 8:21 PM (122.34.xxx.62)

    저는 제가 할거하고 방에 들어가서 저하고 싶은거요. 남편이 불만이 많았어요. 하숙생같다고. 지금은 많이 얘기하고 각자 편하게 시간보내다 함께 할 일은 같이 하고 그래요

  • 36. 울남편
    '19.5.6 8:2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집에 오면 지쳐서 누워서 스맛폰만 하는건 맞는데 꼭 제가 있는 공간에서 누워있어요. 제옆에 있으려고 해요.
    아니면 저도 일 못하게 하고 제무릎 베거나 해요.
    주말에는 거의 저랑 놀러다닙니다. 애들은 방치 ㅠㅠ
    이상 결혼 이십오년차 부부네요

  • 37. 서운하겠지만
    '19.5.6 9:00 PM (61.82.xxx.207)

    원글님에게 애정이 없는게 마자요.
    제 남편도 육아 살림은 안도와요. 퇴근하면 주말이면 피곤하다고 꼼짝도 안해요. 뭐 하나 시키기 진짜 힘든남자.
    이기적인 남자죠, 제가 늘 양보하고 저주고, 자길 편하게 해주길 바라죠,
    그래도 애정은 있어요, 제가 화장실가면( 제가 좀 오래있는편이예요) 그새를 못참고 어딨냐며 이방저방 찾아다녀요
    온가족 외식하러가면 본인 음식보다 제 음식을 꼭 먼저 챙기고 덜어주고 더 먹으라고 합니다.
    마누라 의견 들으려 않고, 애정도 없는 남자에게 기대하지 마시고.
    그래도 생활비 벌어다주고, 나 혼자 아이들 키우는거보다는 낫다 생각하시고.
    남편분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가령 친정식구들이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정을 나누며 사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남편분이 원글님에게 기대는 날이 올겁니다.

  • 38. ㅁ.ㅁ
    '19.5.6 9:10 PM (49.196.xxx.94)

    저는 이혼 했어요. 말도 통하지 않고 아이도 나 몰라라 해서리..
    컴퓨터로 여자 사귀는 것 꾸준히 그게 취미여서 모니터만 종일 보는 사람이에요

  • 39. ㄴㄱㄷ
    '19.5.6 9:35 PM (211.36.xxx.225)

    남편을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나는 정 떨어진지 오랜데 졸졸 따라다니며
    참견 잔소리 하는거보다 낫지 않나요.
    좀 방구석에 처박혀 닥치고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 40. ㄴㄱㄷ
    '19.5.6 9:37 PM (211.36.xxx.225)

    돈만 충실히 벌어다 줘도 사랑이예요 ㅎㅎ

  • 41. 말하는 스타일
    '19.5.6 11:04 PM (115.143.xxx.140)

    연애할땐 여자친구(?)처럼 구는게 맞는데요
    결혼 후엔 누나나 엄마처럼 구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약간 밀당하듯이 삐지고 도도하게 새침하게 예민하게 구는거 말고..

    푸근하게 누나처럼요.

    저흰 90년대 초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한지 17년인데요.. 사귀기전까지 정말...

    토론 모임에서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말싸움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정말 주변에서 짜증나서 미칠정도로 싸웠는데요..

    결혼하니 화나기전 그 포인트를 알고 그 지점까지 안가요. 그리고 관심사가 비슷한게 많고요.

    말의 내용보다 중요한게 말투인것 같아요. 아마.. 말하다가 기분 상했던게 쌓여서 아예 입을 안여는게 아닐까요

  • 42. 남자들은
    '19.5.7 6:07 AM (175.123.xxx.2)

    현실이 힘들면 회피하더군요.지금 육아에 힘드니까 회피하는거 같아요..방구석에서,모하는지 여자 채팅하는지 게임하는지는 캐치하고..여자 아니면,걍 냅둬요..
    집에 있는것만으로도 도와주는 웃픈 현실..기가막히죠.
    힘들땐 다른사람하고 대화하세요..남자들은 정밀 머리아프면 도망가요...동굴속으로...아님,다른여자.암튼 다른거에 미쳐요...제일 매력있는여자가 여유있는 여자래요.ㅋ
    남자는 어리석으니 다,품으라는 이야기죠..애기처럼...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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