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내시경검사 하는데 이럴경우 어쩌죠...

애휴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9-05-01 22:00:29
내일 위랑 대장내시경 검사가 잡혀있어요.
난생 처음으로 내시경 검사를 하는거라 가뜩이나 쫄아(?)있었는데
쫌전 저녁8시부터 먹는 장청결제약을 간신히 두통 다 마시고, 마지막으로 9시에 500ml물을 먹으란걸 마시다가 몽땅 다 토했어요...ㅠㅠ

원래 오늘 저녁8시,8시30분에 약먹고, 9시에 물500
그리고 낼 새벽4시,4시30분에 약먹고,5시에 물500
이렇게 먹어야하는건데 저 어쩌죠....애휴~ㅜㅜ

당연히 다 토해서 배 아프거나 설사증상은 하나도 없어요.
새벽4시에 먹는거라도 먹고 검사받으러 가야할까요?
원래 비위가 많이 약한편이긴한데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많이 토하시나요...이긍...;;
밤새 설사도 없다가 새벽약 먹고 뒤늦게 폭풍설사로 병원가다가 설사하거나
딴검사들 받다가 배아플까봐 걱정이에요.
그보다는 일단 저걸 또 다 마실수있는지도 걱정~
마셔야하는양의 반만 마시는거라 장이 깨끗이 비워질지도 걱정~

내시경 검사가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ㅠㅠㅠㅠ
IP : 175.112.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상
    '19.5.1 10:24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그게 장 청결제를 토하신 건가요? 제 경험상 장 청결제 먹었다고 금방 설사가 나오는건 아니에요.
    몇 시간 지나서 나왔던거 같아요.

  • 2. 건강
    '19.5.1 10:42 PM (119.207.xxx.161)

    마지막 약은 그냥 져절로 토해지더라구요
    도저히 삼킬수 없었어요ㅠ.ㅠ
    몸에 탈수현상 생길수 있어요
    몸 따듯하게 유지하시고
    나중에 먹는 약이라도 먹고
    장을 비워야 검사 가능해요

  • 3. 와이
    '19.5.1 11:19 PM (115.140.xxx.188)

    딱저네요..
    저녁에 먹은 약과 물을 다토하고 오한과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그담약은 절대 못먹을것 같앗어요..
    낼 검사는 땡이구나 생각하며 내시경 포기상태..
    아침에 나머지약을보고 두럽지만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다하고 코막고 숨도안쉬고 마셧어요..다행히 토는 안햇고 맑은물만 나와 검사하러갓어요
    병원에서 혹시 변이 다안나온 상태라면 관장해야한다고 햇는데 전 안해도 되는상황이엇어요..
    용종발견해서 떼내고 1년후에 다시오래요~
    다시 먹을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심한 오한과 열남..눈까지 빠질정도로 통증이잇어서 어떻게 그약을 또먹나..싶어요..
    아..전 약먹기 시작하는날 일부러 아침만 간단히먹고 점심부터 속을 비웟어요..

  • 4. 애휴
    '19.5.1 11:46 PM (175.112.xxx.9)

    저도 그럼 일단 윗님처럼 남은약이라도 꾹꾹 참고 먹고 가볼까요...?
    근데 넘겁나서 포카리스웨트에 타서 먹음 좀 나을까싶어서 사왔네요.
    약 자체가 포카리맛이 은근 나던데 진짜 포카리에 타서 먹어도 상관은 없겠죠?
    글쿠 사탕을 입안에서 살짝씩 빨아주면 그나마 도움될까싶어 사탕도 준비했어요. 사탕...괜찮을지요~==

    새벽까지 기다릴지 아님 지금 땡겨서 먹을지 갈등입니다.
    아 모든게 다 걱정이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구토도
    '19.5.2 1:33 AM (211.208.xxx.63)

    과정이라고 했어요
    저도 분수처럼 뿜어냈고
    이렇기 개고생 했는데 망했구나
    하면서 바닥에 퍼질러 앉아 엉엉 울다
    변기로 달려가고 한편의 코미디였죠
    여튼 남은걸 끝까지 다 먹었던건
    병원가서 더 받아먹고
    좀 더 늦은 시간에 하면 되겠지뭐
    이러면서 다 먹고 갔는데
    의사쌤이 구토도 비우는 과정이라고
    했어요 걱정마시고 약 다 먹고
    병원가세요~~

  • 6. 애휴
    '19.5.2 2:37 AM (175.112.xxx.9)

    윗님도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는 남은약이 새벽4시에 먹어야하는건데
    그냥 1시30분,2시에 먹었(?)네요.
    실은 또 토할거같아서 500은 성공했고,또한번은 250만 간신히 먹었어요..=='
    저녁때처럼 억지로 먹고 다 토하는것보담은 나을거같아서요...
    제발 오늘 오전에 내시경 검사를 제대로 잘 받을수 있음 좋겠어요.
    그리고 가소콜도 물500 마시고 지금 먹으려는데 괜찮겠죠~?
    아....
    어렵당~~ㅜㅠ

  • 7. 건강
    '19.5.2 7:30 PM (119.207.xxx.161)

    원글님 검사 잘~~받으셨어요?

  • 8. ^^
    '19.5.2 8:47 PM (175.112.xxx.9)

    건강님~
    검사 잘 받고 왔어요^^
    조언주신대로 남은약이라도 먹고 간건데 그렇게하길 잘 했네요.
    첫번째로 답글주셨었는데,
    이렇게 또 잘 다녀왔냐고 일부러 댓글까지 주셔서 정말 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9. 건강
    '19.5.3 4:27 PM (119.207.xxx.161)

    네~~♡
    원글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말연휴도 잘 보내세요
    이글을 언제 보실라나

  • 10. ...
    '19.5.4 3:31 PM (223.38.xxx.81)

    아 저 댓글 이제봤어요~ㅎ
    건강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마음 따스한분 항상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3 ai시대에도 아이들교육사업은 안망할듯 .. 21:13:55 82
1809192 휴ᆢ그냥 길가다가요 ~~ 21:08:11 251
1809191 능력있는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입니다... 5 ........ 21:04:42 384
1809190 종이인형놀이ㅡASMR 틱톡 21:03:08 140
1809189 다음달 10일이 만기인데 주식 나무 21:03:05 236
1809188 2월에 담근 김치가 있는데요. 조언 필요해요. 2 .. 20:57:49 213
1809187 2년 전만 해도 직원들이 결혼하라고 막 강권했거든요. 5 54 20:49:01 742
1809186 연금을 과하게 가입해도 손해죠? 4 .. 20:46:05 511
1809185 양상국이 대세예요? 7 ... 20:39:42 1,059
1809184 마스크 팩 20장에 15000원요. 1 ........ 20:37:50 504
1809183 롯데유니폼(야구) 고르는데 도움부탁드려요 1 유니폼 20:36:53 95
1809182 안성재 모수 회복불가인가요? 8 .. 20:35:25 1,860
1809181 밥솥 하나 사기도 힘든데 혼수는? 7 이런 20:32:28 729
1809180 사지도않을거면서 판매원한테 요구 많은 친구 1 ㄹㄹ 20:31:47 487
1809179 학폭위 피해자 누군지 다 아나요 9 또ㅡㅡ 20:29:33 614
1809178 서열 놀이 하고픈? 1 ㅇ ㅇ 20:28:40 170
1809177 이대로가면 평택을은 진보당이 유리합니다 9 20:28:31 385
1809176 요즘 사범대나 교육 대학교 입 결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12 마티즈 20:21:31 701
1809175 돈많으면 걱정없을거라는 건 11 아침 20:20:01 1,103
1809174 AI 영향 별로 안받는 직업은 뭔가요? 8 미래에 20:15:27 670
1809173 안 입는 밍크 코트들 어떻게 하셨나요? 6 아까운 20:10:04 903
1809172 SK그룹 승계는 딸을 미나 보네요 4 ... 20:09:40 1,858
1809171 젊은 남자들이 여혐이 심하네요... 11 ........ 20:04:19 1,088
1809170 동서랑 비교하는 시어머니 14 20:03:15 1,803
1809169 박찬대.. 국민동행 ㄷㄷ 5 .. 20:01:01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