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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편 가르기

편가르기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9-04-17 08:11:38
초3 여자아이가 편 가르기가 심해요.
귓속말과 친구 둘이서만 문자 보내기 등등요.

여럿이 있는데서 저러며 한 아이면 왕따식으로요.

팀 수업을 5명이 하는데 저희 애가 너무 힘들어 해서 빠질까 해
어제 엄마들과 만났어요.

이 편 가르기 엄마가 다른 애 엄마한테 거기 딸이 너무 성격이
쎄서 우리 애가 힘들어 한다는 제가 들어도 기가 막힌 말을 쏟아내더라고요.

아 어떻게 말해야 하나 하고 있을 때
늦둥이로 아이를 둔 언니가
편 가르기 엄마한테 니 딸이 문제가 제일 많다.
편 가르기 이간질 왕따 시키기 놀리기 등.
사이다 시전했어요.

편 가르기 엄마가 그럼 자기 딸이 팀 수업에 빠지겠다 하니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평소 엄청 고상하고 조용한 분인데요.
니 딸이 제일 문제가 많다고 말할 때 학교 선생님처럼 말씀 하시더라고요.

진짜 엄마들은 자기 딸 말만 믿나요?
IP : 58.121.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7 8:17 AM (218.148.xxx.214)

    어쩔수 없더라고요. 우리애도 얼마전 짝한테 된통 괴롭힘 당하다가 제가 그 엄마한테 항의하고 선생님께 말해서 바꾸긴했는데 그엄마는 우리애가 맞을 짓을 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ㅎㅎ 지딸 얘기만 듣는거죠.

  • 2. .....
    '19.4.17 8:18 AM (218.148.xxx.214)

    그때 다른 엄마들도 있었는데 저한테 그 아이 골치아프다 얘기하고 사정 다 아는데도 자기딸이 반에서 어떤지 혼자 모르고 쉴드치는데... 진짜 제가 다 걱정될지경이었어요.

  • 3. ..
    '19.4.17 8:20 AM (221.139.xxx.138)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잖아요.
    그 아이가 왜그러겠어요.
    그리고 귓속말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별 내용이 아니더라도 그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편가르기를 유발합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니...

  • 4. .....
    '19.4.17 8:21 AM (218.148.xxx.214)

    우리애가 자타공인 모범생이었기에 망정이지 저도 진짜 억울할뻔 했죠. 괴롭힘당할만하다는것도 피해자입장에선 억울한거잖아요. 그리고 걘 전학와서 아무도 걔에 대해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였고요.

  • 5.
    '19.4.17 8:25 AM (210.99.xxx.244)

    자기애 얘기만 들을시기죠 같은 일로 몇번 반복해서 말이나며ᆞ 그때 골아플꺼예요. 초고 올라갈수록 요즘 애들 야무져서 그친구가 오히려 왕따 될꺼예요ㅠ 엄마들은 자기아이가 겪어봐야 심각한거 알지 가해자엄마들은 그마음 모르더라구요ㅠ

  • 6. 111
    '19.4.17 8:28 AM (112.154.xxx.139)

    저희학교에도 그런애들 있었어요
    하나는 입만열면 거짓말이고 하나는 주체적이지 못하고
    여기저기 잘 붙는 스타일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주체적이지 못한애는 전학가서 좋은데
    거짓말하는 애는 아직까지 뻔한 거짓말을...
    엄마가 누구말을 믿겠어요 매일 지어낸얘기로 엄만 알고있을텐데요
    사이다분때문에 속시원하시겠어요~

  • 7. ...
    '19.4.17 8:33 AM (121.187.xxx.150)

    이 편 가르기 엄마가 다른 애 엄마한테 거기 딸이 너무 성격이
    쎄서 우리 애가 힘들어 한다는 제가 들어도 기가 막힌 말을 쏟아내더라고요.

    엄마들 모여있는 면전에서 저렇게 말하는 엄마도 예사는 아니네요
    자기가 빠진다고 하니 이런 감사한 상황이 ㅎㅎㅎ
    저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뭐 앞으로 아이에게 설명을 잘 해주셔야할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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