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볼수 없는 오빠인데... 다른사촌들은 개인적으로
서로 종종 보니까.. 일년에 1-2번은 보는편이구요
근데 오랜만에 안부 전화 통화하니까.... 참 주변사람들 다들 잘살고 있다는 있구나...ㅋㅋ
그런생각들면서... 이상하게 전 나이들수록 주변이 평온하게 참 고마운 느낌마져 들어요
친동생을 비롯해서.. 사촌들도 다잘살고 있다는 소식 들려오면 기분 참 좋더라구요....
어릴떄는 잘살고 좋은 소식에 막 참 좋네..ㅋㅋ 그런 생각까지는 안들었던것 같거든요
그냥 무덤덤한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진심으로 주변사람들이 다들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근데 여러분들도 나이들수록 좋은것만 보고 살고 싶다는 생각 드시는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