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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문제로 속썩이는 남편들 왜이렇게 많은가요ㅠㅠ

원글 조회수 : 5,754
작성일 : 2019-03-21 11:03:36
남자들은 유전적으로 그런 기전이 있는건지 여자들은 가정이 있는 여성이라면 그렇게 알콜문제가 심하진 않은것같은데 끽해야 술을 좋아해서 자주마셔 문제되는 경우지 남자들은 진짜 술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과음해서 문제거나 술마시고주사/폭력성이 문제거나 술 여자로 문제되거나 가지가지 다양한 유형으로 꼭 한가지는 하잖아요 왜그런가요진짜

저도 진짜 환장하겠는게
저희 남편 술 문제 빼고는 다 좋아요 지지고볶고 살지만 일단 사람이 천성이 순하고 여려서 그냥 여기로가 하면 여기로가고 저기로가 하면 저기로 가는 사람에다 처가에도 섭섭지 않게 하고 외벌이로 저 먹여살리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라고 학원비도 주고 운동도 끊어주고 마사지도 다니게해주고(돈을 떠나 흔쾌히 그러라 하는게 이뻐요) 시간나면 집청소도 할 줄 알고 밥도 차려주고 성실하니 돈도 잘 벌어오고 그냥 이뻐요

근데 술때문에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기절합니다 기절할때까지 마시고 절대 한두잔 같은거 없습니다 저는 횟수도 시간도 상관없어요 술마시러 자주 나가는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나가기만 하면 인사불성이 되어서 들어오는걸 보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차에서 잠들어있고 현관에서 잠들어있고 경찰에서 연락오기도하고 친구한테 업혀오고 물건도 잊어버리고(안잃어버리는게 이상한 수준) 예외없이 한잔 들어가면 기억이 안날때까지 마셔요 심지어 저랑 마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길바닥에 드러누워버려서 아무리 일으켜도 소용없고 진짜 미친년처럼 울면서 난 몰라 너랑 이제 못살겠다 하면서 길바닥에 그대로 놓고 온적도 있어요 다음날 당연히 기억 못하구요 본인도 괴로워하고 자각은 하고있는데 이게 정말 불치병인가요? 신경끄자 하고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술마신다고 나간 날에는 신경쇠약에 걸릴거같아요 평상시 순한 사람들이 이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고칠 방법이 있긴 있나요? 차라리 술마시고 폭력문제 여자문제면 안살아 하고 말겠는데 오로지 과음문제라 이게 짠하기도 하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
IP : 222.102.xxx.10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3.21 11:06 AM (223.38.xxx.242)

    사람 고쳐질거라 생각하나요 ㅎㅎㅎ

  • 2. 몇년차인데요
    '19.3.21 11:07 A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그거 죽어야 끝납니다
    이혼 아니면 남편 죽을때까지 감당해야 해요
    글보니 아직 덜 당한 것 같은데 잘 생각하세요
    님 평생이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 3. ...
    '19.3.21 11:08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술버릇이 개같은거에요. 결혼전 그런 술버릇 있는거 모르셨나요? 이래서 결혼전에 같이 술도 마셔봐야 한다고 하나봐요.

    말그대로 버릇이기 때문에 드럽게 안고쳐질 거에요. 저런 경우 한병만 마신다 이렇게 줄이는 건 도움이 안되고 아예 술을 끊어야돼요. 원글님이랑 둘이 이제 우리 가족에게 술은 없다!!하시는 건 어떨까요. 둘 다 술 끊는거죠. 그것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 4. 원글
    '19.3.21 11:11 AM (222.102.xxx.103)

    그냥 그렇게 적응하고 사시는분들도 있나요...? 평상시에 너무 멀쩡하고 다정한 남편이라 저도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들어요ㅠㅠ내가 한달에 한번만 고생하자...싶고

  • 5. ......
    '19.3.21 11:13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술광고도 규제해야 된다고 봐요 담배만 규제항세 아니라.
    대부분의 사건사고의 원인이 술인 경우가
    참 많더군요
    남에게 끼치는 해악은 물론이고
    배우자와 아이들 정서까지 망가뜨리는.ㅠ
    개인적으로 담배와 비교도 안되게 나쁘다고 생각해요

  • 6. 평상시
    '19.3.21 11:14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다정해도 한방에 까먹는거
    그거 하나가 제일 문젠데

    사는 내내 한달에 한번이면 다행이게요
    아직 애는 없나요
    없으면 절대ㅜ절대 낳지 마세요
    못볼꼴 많이 보고 큽니다
    저 남자랑 끝까지 살거면 고생은 님 하나로 끝내요

  • 7. ...
    '19.3.21 11:16 AM (220.75.xxx.29)

    곱게 못 죽는게 문제에요 저런 남자는...

  • 8. 나중엔
    '19.3.21 11:18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돈이고 뭐고
    다정이고 뭐고간에
    님도 신경쇠약으로 정상은 아닌 상태가 됩니다
    둘다 막장으로 ㅠ
    적응하고 산다는게 그런 거예요

  • 9. 저도 묻혀서
    '19.3.21 11:20 AM (128.134.xxx.69)

    조언 좀 구할게요. 곧 결혼할 제 남친은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아주아주 즐기는 사람이에요. 평상시에 자리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 번 마시면 3차는 기본입니다. 보통 술자리 착석하고 7~8시간은 거뜬하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대신 주사가 없고, 체력적으로는 잘 이겨내는 편이라 그쪽엔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술자리 한 번 앉으면 끝나서 들어갈 때까지 연락은 함흥차사, 그리고 너무 즐기는 나머지 오랜 시간을 소비한다는 점이 저에겐 약간 스트레스에요. 이런 남자도 결혼 상대로 힘들까요?

  • 10. ...
    '19.3.21 11:21 AM (106.102.xxx.127)

    안고쳐져요
    너랑나랑 술끊자는게 되나요
    24시간 따라다니며 감시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전 술 많이 마셔봤는데도 길에 누워자는건 몰랐어요
    길에서 몇번 자더니 간간히 자는것 같기도하고
    뭐 같은차 타고가다 사고나도 누군 죽고 누군 살잖아요
    제 명대로 살다 가는건데 좋아하는 술 실컷먹고 즐겁게 살다가는게 인생 잘 사는거죠
    남편한테도 그렇게 말했어요
    자기가 진짜 인생 멋지고 즐겁게 사는걸 아는거라고
    애들한텐 엄마만 똑바로 살아도 괜찮은것 같아요
    또 평소엔 멀쩡하니...
    술먹고 그러다 사고나서 죽으면 보험금 나올거고 저도 애들 좀 크면 일할거고 먹고 살 순 있을거에요
    다 각자 생긴대로 사는거죠
    남이 아무리 뭐래도 싸움만 나지..본인이 고치려고 해야 고쳐질거에요
    고쳐지지 않겠지만...어차피 못고치는거 싸울필요도 없죠

  • 11. ...
    '19.3.21 11:21 AM (175.113.xxx.252)

    근데 결혼전에 모르셨나요..???? 전 어릴때부터 아버지나 친척 남자어른들 술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저희 친가는 술을 입에도 못대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구경을 많이 안해봐서 술 너무 많이 마시는 남자는 처음부터거부감 가던데요.. 크면서 경험해본적이 없으이 감당도 못할것 같구요..

  • 12. 저도묻혀서님...
    '19.3.21 11:25 AM (106.102.xxx.127)

    지금 젊어서 체력적으로 감당하죠
    나이들며 체력은 떨어지고 술 먹던건 있고
    그러다보면 길에 굴러다니는거에요
    결혼하지마요
    상대가 좋아하는건 상황이 안되어 못해준다해도
    최소한 상대가 싫어하는건 안해줄 수 있는 남자 찾아보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았는데 애는 아프고 울고
    응급실 가거나 난리가 난 상황에
    남편이란건 술 쳐먹는다고 연락도 안되서 울고불고 이혼하네마네..눈에 그려지는 상황이에요

  • 13. 뭐래
    '19.3.21 11:26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106님 그럼 술 끊는 것도 소용 없으면 원글님 이혼하나요? 님처럼 두손 놓고 남편 보험금만 기다릴까요?

    뭐라도 방법이 있냐고 의견 묻는 글에 남의 의견 퉁박 주면님이 뭐 대단해보여요?

  • 14. ..
    '19.3.21 11:26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위에 저도 님
    지금도 힘들다면서요?
    결혼하면 안힘들거 같아서 갈등이신가요?
    알콩달콩 연애기간에도 연락두절인데
    결혼하고나면 받아줄까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
    지옥문 열리기전에 결혼 미루시고 헤어지세요
    술마시고 연락두절되는게 주사입니다
    주사가 없다고 착각하시는거 같아서요

  • 15. 이혼불사
    '19.3.21 11:27 A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한번만 더 과음해서 정신 나가면 이혼한다
    결심을 해야 고쳐지던데요
    남편이 1년에 한번씩 그랬는데 10년 참다 저렇게 말했습니다
    전 두 말 않고 칼같은 성격이거든요
    지금 4년째 조용하네요
    저도 울 남편 평소 궁디팡팡해주고 그만큼 잘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힘든것은 못참겠네요
    참을만큼 참았다 싶고 뭣보다 혼자 살 자신도 있어요

  • 16. ......
    '19.3.21 11:28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인사불성 되어서 길에서 누워있는 모습
    충격일것 같네요.

  • 17. 저 위에
    '19.3.21 11:29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저렇게 거뜬히 앉아서 술먹다가는
    필히 여자 문제로 이어지죠
    길에서 뒹굴다가 퍽치기 당하는 이상이죠
    저런 사람들은 혼자 술먹다 죽게 놔둬요
    건드리지 말구요
    얼른 피하세요
    나중에 울면서 여기 글올리지 말고요

  • 18. ...
    '19.3.21 11:31 AM (223.62.xxx.213)

    술은 못 끊는데요?

    저정도로 본인이 문제인거 아는데도 못 끊는다고 하나요?

  • 19. 117님...
    '19.3.21 11:32 AM (106.102.xxx.127)

    저도 82에 글 엄청 올렸어요
    다들 안고쳐진다고 하더라구요
    집도 나가보고 시부모한테도 연락해보고 사진도 찍고 보여주고 경찰신고도 해보고 별짓별짓 다해봤어요
    근데 결국은 진짜 82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안되더라구요
    결국 속 끓이다 끓이다 너덜너덜되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퉁박주는게 아니라... 고쳐보려고 속 끓이면서 미치는 원글님보니 옛날 제 생각나서 그랬어요
    뭐가 있어보이겠어요...어차피 안되는걸로 너무 미치고 팔딱 뛰게 힘들어하지 말았음 싶어서 쓴거에요...

  • 20. ...
    '19.3.21 11:47 AM (223.62.xxx.164)

    술 끊던가 이혼 둘중에 하나인 사람이에요

  • 21. 원글
    '19.3.21 11:48 AM (39.7.xxx.197)

    저도 묻혀서 님 댓글봐봐요ㅠㅠ하여간 남자들은 술 들어가면 뭐하나씩 꼭 문제에요 근데 그 결혼은 반대합니다 저는 결혼전에 모르니까 했지 알고는 안하고요 아직 여자친구인데 그런태도 보이는거 성의없다 느껴져요 저같으면 그사람 마음을 확신할 수 없을거같아요 저희남편은 저랑 연애할때 철저히 노력해서 숨겼고 집에가서 혼자 더 마시고 기절했다고 합니다....

  • 22. 죽어야끝나요
    '19.3.21 12:53 PM (117.111.xxx.207)

    이모부 평생그리사셨고 돌아가시니 끝났어요

  • 23. 술쎈사람
    '19.3.21 12:53 PM (1.241.xxx.172)

    바람도 피워요.
    술과 여자는 엮여있는것 같아요
    이상 주당이랑 살고있는 30년차입니다

  • 24. ㅇㅇ
    '19.3.21 1:03 PM (49.1.xxx.120)

    저희 남편은 술은 안먹는데(못먹는데) 대신 또 어떤 면은 저에게 답답한 면이 있어요.
    술만 문제가 아니고

  • 25. 술은...
    '19.3.21 1:25 PM (223.62.xxx.249)

    주사가 있는 경우는 금주 외엔 해결책이 없다던데요.
    주사 없이 그러니까 술 먹고도 일말의 이성이 여전히 살아있는 사람의 경우는 양을 줄이고 횟수를 줄이고 이런 조절이 되어도
    술이 딱 들어가는 순간 원글님 남편처럼 아무 이성이 없는 사람은 그냥 안마셔야 해요. 평생.

  • 26. 술은...
    '19.3.21 1:49 PM (223.62.xxx.249)

    아무나 즐길수 있는 게 아니고
    저처럼 아예 체질적으로 술이 안받는 사람도 먹어선 안되는 거지만
    원글님 남편처럼 술이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이성이 마비되는 사람도 먹어선 안되는 거예요.

    술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술 마시고 취해본 일이 없는 저같은 인간도, 술먹고 사람들 적당히 풀어지고 적당히 하이 되어 기분 좋아지는 거 보면 얼마나 부러운데요. 저는 체질적으로 절대 이르지 못할 어떤 경지니까요. 그래도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안마시고 못마셔요. 원글님 남편도 똑같아요. 그러다 길거리서 칼맞아 죽을 위험과 제가 알콜혼수로 죽을 확률, 어느쪽이 높을까요?

    내가 술만 마시면 그렇게 인사불성이 됨을 알면서도 마시는 건 원글님에 대한 무시예요. 악한짓이죠. 술깨고 눈물 흘리며 처절히 후회하고 반성할 때 용서해 줄 수 있는 건, 자기도 자기가 그런다는 것을 몰랐을 때나 가능한 거고요, 설마 이번에도 그럴까 두세번까지는 시도해 볼 수 있고 시행착오 해 볼 수 있지만, 그 다음 부턴 알고하는 나쁜짓이라 정상참작의 여지가 손톱만큼도 없어요.

    원글님이 봐주고 참고 한달에 한번 어쩌고 다 필요 없구요. 그냥 단주 금주 안마셔야해요.

    저는 알콜 분해효소가 없지만 원글님 남편은 알콜을 이기는 이성이 없어요. 둘다 동일하게 음주가 곧 자살이 되는 사람들이에요. 안마셔야 합니다.

  • 27. 저도 묻혀서 님
    '19.3.21 2:02 PM (211.252.xxx.129)

    답해드릴려고 부러 로긴했어요.
    님 남친 보고 완전 저희 남편 도플갱어인가 했네요.
    어쩜 저리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지 ㅠ.ㅠ
    그런 남자랑 20년 살아본 선배로써 조언드립니다.
    그 결혼 절대 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와이프 피말립니다. 술 오래 처마시는건 그렇다치고 연락두절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이혼하네 마네 난리치다가 결국은 니 인생 살아라..이렇게 귀결됩니다.
    지금 저희 가정은 걍 남편없이 혼자 아이 키우는 미혼모 워킹맘 버전이에요..
    물론 나이드니 이젠 몸이 안 따라줘서 술먹는건 나아지긴 했는데 그럼 뭐하나요?
    몸이 다 망가졌는데..
    결국 저런 남자들은요 몸 망가져야 고쳐지는데 이젠 당뇨에 간질환에 술 먹는 거 좀 나아지니 어느날 저 병들땜에 쓰러질까 또 걱정만 한아름 안겨줍니다.
    병들어서야 기어들어오는 남편 하나도 안 반갑습니다..

  • 28. 생명보험
    '19.3.21 2:16 PM (121.171.xxx.193)

    남편 생명보험 비싼거 3개 들어서 직접 싸인 하게 하고 받는사람 부인 이름 넣으세요 .
    술 버릇 절반은 고치더라구요.

  • 29. ....
    '19.3.21 2:32 PM (122.62.xxx.207)

    술은 순한 양에서 개.돼지가 됩니다.
    고쳐도 또 나타나요.

  • 30. 일부러 로그인
    '19.3.21 7:15 PM (175.223.xxx.24)

    님이 댓글 볼까 싶어 늦었지만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평생을 그러셨는데요.
    술 먹고 그렇게 인사불성되는 사람이요
    술 끊어야하는 사람인거에요.
    아무데서나 자고 있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객기가 생겨서 술마시고 괜히 기사랑 시비붙고
    괜히 운전해서 사고나면 패가망신합니다.
    그리고 기억 못한다면 그건 뇌가 서서히 망가지고 있는 거에요
    알코올성 치매도 올 수 있어요.
    기분 좋게ㅠ마시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마시는 건 술 마시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이면요.. 3억이에요
    보험도 안돼요.
    꼭 술 단번에 끊게 하세요..

  • 31. 아무래도
    '19.3.21 8:52 PM (74.75.xxx.126)

    술은 못 끊어요. 나이 들면 좀 줄이는 경우는 봤어요. 본인 몸이 감당을 못해서.
    술 문제로 자꾸 화내고 싸우면 나중엔 서로 피하기만 하게 되니까 그러지 마시고 가능하면 집 근처에서 마시도록 유도를 하세요. 행선지는 꼭 알리도록 하고 안전을 위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넘어져서 얼굴 깨지고 크게 다치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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