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간호사를 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워크넷에 들어가 인재검색을 해서 전화나 메일로 연락해서 면접을 보거나 했습니다.
이번에는 간호사를 채용하려고 검색을 하는데 간호사 검색에 간호조무사는 왜 뜨는것이며
지금 한시간째 간호사 이력서 올린걸 일일이 들여다 보면 단 한사람도 본인 전화번호를 올려놓은분이
없네요.
이력서며 다 올려놓고 전화번호며 이메일은 비공개로 한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을 알려서 채용되기 위해 이력서와 경력 이런걸 올리는걸텐데 어쩌면 이렇게 단한사람도
공개는 없이 연락처가 모두 비공개인지...
와~~~
요양보호사도 채용해 본적 있는데 요양보호사도 한결같이 다 비공개.
그분들은 그래도 어쩌다 한분 공개 되 있는분도 계시더군요.
조건이 맞아서 채용하게 됐구요.
저도 간호사지만 외부에서 보는 간호사가 제가 느끼는 이런 꽉 막힌 느낌일까...
그냥 이런 생각을 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