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를 구합니다.

지혜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9-02-26 15:55:11

아들이 전문대를 갔습니다.

수도권 4년제 공대를 다니다고

취직이 잘 안 될 것 같다고

다시 전문대공대를 가서 고졸이나 전문대로 취업한다고 갔습니다.

작년 1학기에는 그런대로 학점을 받아서

잘 하고 있는가 보다 했는데

 작년2학기에 학점을 2.75학점 받았고

등수는 130중 120등이네요.

성적표는 보여주지않고 등록금을 내야하여 들어가보았더니

그러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은데

아들에게는 내색 안 하고

밥 잘 먹고 건강하자라고 톡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어떻해야하나 답을 몰라

주저리주저리 적어 봅니다.

다 큰 아들을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도 우습고

그렇다고 저 성적가지고는

어디 이력서도 못 낼 것 같고

나름 부픈 꿈을 않고 다시 갔는데

제대로 공부하려나 했더니

저러네요.

쓰고 보니 제 글도 두서없는 것 같네요.

앞으로 아들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할 까요?

솔로몬의 지혜를 구합니다.


IP : 112.18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2.26 3:57 PM (125.186.xxx.16)

    고졸로 취직할거면 전문대는 왜 간 건가요?
    아들의 생각이 뭔지 제대로 아셔야 할 것 같은데요.

  • 2. 자식일에
    '19.2.26 3:59 PM (121.154.xxx.40)

    솔로몬의 지혜는 없어요
    지일 지가 알아서 하는 자식을 두는게 상 팔자죠

  • 3. 너트메그
    '19.2.26 4:07 P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

    4년제 졸업시키고, 취직할때 그냥 최종학력 고등학교 졸로 기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문대를 왜 입학하셨나요?

    고졸로 취직할거라면,
    나이가 젊거나,
    4년제보다 경력이 많거나(대학 다닐시간에 취업해서 경험쌓는 경우)
    보통 두가지가 강점일텐데 ...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네요.
    이젠 아이를 믿고 지지해주는 것 외엔 부모님이 해줄게 없어 보여요.

  • 4. 적극적으로
    '19.2.26 4:12 PM (122.31.xxx.148)

    아이 기술 가르치세요.
    자격시험 쉬운것부터 보게 하고
    아는 사람 연결해서 일자리 괜찮은데서 알바도 시키고요.

    공부 안되는 애들은 이거 해주느냐 아니냐 천지차이더라고요.

  • 5.
    '19.2.26 4:31 PM (125.130.xxx.189)

    2학기 성적 하나만으로 판단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이왕 등록금 내주다가 보게 된거니
    아들 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지난 학기에 무슨 고민이나 힘든 일 없었냐고?
    울 아들 연애했어? 아님 알바 했어?
    잘 하던 아이니까 다시 잘 하면 돼요
    아직 좌절할 사건이 아닙니다
    취업이 잘 될거라 생각하고 소홀해졌는지ᆢ
    생각을 들어보세요
    속상해서 감정적으로 대화하지 마시고
    속세를 떠난 도승 처럼 물어보세요
    아이가 무슨 말이든 할겁니다
    넘 염려하지 마시고 엄마가 뭐 도와줄거 없나해서
    궁금해 물었다고 하세요

  • 6. ,,,
    '19.2.26 4:57 PM (121.167.xxx.120)

    아들이 별 말이 없으면 등록금 넣을까 하고 물어 보세요.
    넣어 달라고 하면 넣어 주세요.
    이제까지 그 나이까지 투자한 돈도 있는데 등록금 한두번이 아까울까요?
    성적이 안되도 취직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고졸 졸업보다는 전문대 졸업이
    쬐금 더 나아요.
    졸업은 시키세요.

  • 7. 댓글감사
    '19.2.26 5:03 PM (112.187.xxx.131)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어디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친구같은 82cook에 하소연했더니
    위로가 되네요.
    아들이 선택하여 간 것입니다.
    아들 믿고 보냈으니 끝까지 믿고 지원해 주어야겠습니다.

  • 8.
    '19.2.26 8:53 PM (211.36.xxx.84)

    남자들 군대갔다오기전에 많이들 그러던데
    혹시 군대갈 나이면 그건 어떨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1 홍준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땐 범죄자 천국 될 것&.. ..... 04:19:36 46
1825850 '日 AI 대장주' 키옥시아 40% 하락…시총 1위 뒤 도요타·.. ㅅㅅ 03:22:00 496
1825849 마그네슘 먹고 잠 잘 안깨는 분~ 2 .. 02:28:20 589
1825848 프리장에서 패닉쎌 하신분들 와봐용.ㅠ 3 02:14:38 1,037
1825847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9 ........ 01:25:05 1,678
1825846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4 ㅇㅇ 01:07:20 898
1825845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15 장마시러 01:00:49 1,078
1825844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788
1825843 잠이 안와요 5 ... 00:59:45 1,014
1825842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10 00:55:00 1,434
1825841 프랑스여행중인데요 14 고맙습니다,.. 00:54:36 1,797
1825840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9 ㅇㅇ 00:41:05 1,420
1825839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5 ㅇㅇ 00:39:55 624
1825838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5 ㅇㅇ 00:35:01 1,781
1825837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796
1825836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7 후리 00:30:04 1,987
1825835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742
1825834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1,437
1825833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1,281
1825832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10 00:05:41 932
1825831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7 그냥 00:04:41 2,566
1825830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4 ^_^ 00:01:25 2,001
1825829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3,547
1825828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809
1825827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4 임대인 2026/07/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