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찌 담그는 병 사이즈 알려주세요^^

꿀단지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1-09-23 15:21:21

난생처음으로 김치도 담가 보았고 이제는 장아찌점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고추 3kg으로 간장 장아찌 담그려면 유리병은 몇리터 사이즈를 사용해야 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75.119.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9.23 3:32 PM (203.226.xxx.128)

    고추가 아직 숨이 죽은게 아니라면 대충의 고추 양을 보시고,
    들어갈만하겠다싶은 사이즈 병에 하시면 되요.
    그게 음식이요..정확한 양을 계산하는건 양념에서나 필요한거고
    저장용기까지 몇그램, 몇키로그램에 딱 맞는건 없어요..
    저라면 큰유리병 한군데에 담기보다는
    각기 다른 사이즈 유리병에 담은 장아찌가 더 먹기 좋더군요.
    어차피 장아찌는 한끼에 많은양을 먹는게 아니니까 뚜껑을
    덜 열수록 더 맛있는거같아서 작은통에 2~3개 담는게
    더 좋더라구요...맛있는 장아찌 담그세요^^

  • 2. 꿀단지
    '11.9.23 3:35 PM (175.119.xxx.140)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은 상태라 고추의 양과 부피를 몰라서 3kg라고 한건데
    일단 실물을 봐야 하나요~?
    그럼 윗님 말씀대로 고추가 올때까지 기다려 보고 나누어 담가보는것도 좋겠네요

  • 3. ...
    '11.9.23 4:20 PM (118.219.xxx.200)

    고추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실제 3kg면, 부피가 좀 될듯 싶은데요.
    큰 유리병에 하지 마시고, 작은 유리병(1리터 미만) 여러개에 담으세요.
    냉장고에 넣더라도, 1개씩 꺼내 먹고, 다 먹으면, 그 통만 치우면 되기 때문에, 공간효율도 더 나아요.
    유리병 작은걸로 여러개 있으면, 소량씩 뭐 해서 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6 40대 엄마들이 어딜가고 혼자남았어요 3 ..... 2011/09/23 3,835
18015 7세 미술학원 주5회 보통 얼마하나요? 12 랄라줌마 2011/09/23 3,921
18014 비처럼 음악처럼 1 주진모 2011/09/23 2,098
18013 코스트코에 스타우브 들어왔어요~ 2 일산에 가면.. 2011/09/23 6,406
18012 요리프로에서 하는 음식들 정말 맛있을까요 4 2011/09/23 3,107
18011 한국의 고급 문화잡지 '글마루'에보니~ 나무 2011/09/23 1,992
18010 르쿠르제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수 있을까요 5 주방용품 2011/09/23 3,467
18009 엄지에 박힌 멸치가시... ,,, 2011/09/23 3,145
18008 갈수록 개인적인 만남 부담스러워요. 11 왜그럴까요?.. 2011/09/23 5,281
18007 하나은행은 괜찮나요? 1 하나 2011/09/23 3,227
18006 코스트코 아몬드 2 ... 2011/09/23 3,505
18005 구채구 황룡... 정말 괜찮나요? 9 중국 2011/09/23 3,478
18004 수업듣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피하는듯... 1 아니 왜? 2011/09/23 3,222
18003 여인의 향기..알 파치노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요. 4 1992 2011/09/23 2,961
18002 간장물 안끓이고, 그냥 양파만 담아서 먹어도 될까요? 11 앙파장아찌 2011/09/23 3,857
18001 저도 영화제목 알고 싶어요.. 11 오래된 영화.. 2011/09/23 2,925
18000 ‘이적설’ 나영석 PD “아니다, 제발 그만…‘1박2일’ 집중하.. 2 세우실 2011/09/23 3,022
17999 살면서, 바깥베란다 샷시 전체를 교체할수가 있을까요? 2 아파트 베란.. 2011/09/23 8,796
17998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4 쿨한 아이 2011/09/23 4,065
17997 차땜에 싸웠어요.하소연 좀 할께요. 1 ... 2011/09/23 2,300
17996 [푸념] 전세를 구하러 다녀보니.... 7 세입자 2011/09/23 4,280
17995 송편 하고 남은 쌀가루.. 4 분홍 2011/09/23 2,551
17994 저희집에도 80년대의 세계문학전집(성인용), 만화세계사, 소년소.. 1 ... 2011/09/23 3,333
17993 월세는 경비처리 되지 않나요? 2 개인사업자 2011/09/23 8,438
17992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요 (인근주변~^^) 7 알려주세요 2011/09/23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