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2.1 3: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목에 안 쓰는 이유는 댓글은 포기해도 클릭수는 포기 못한다 이건가요?
2. ㅇㅇ
'19.2.1 3:48 PM
(49.1.xxx.120)
그냥 지금처럼 제목에 쓰세요. 무슨 본문 첫줄에 써요. 그럼 클릭해야 알잖아요.
3. 관리자님
'19.2.1 3:48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트리방도 따로 만들어줘요. 약도 좀 넣어주시고.
제목만 봐도 기운이 빠지고 공해임.
4. 부탁드립니다
'19.2.1 3:49 PM
(223.62.xxx.132)
그냥 지금처럼 제목에 쓰세요. 무슨 본문 첫줄에 써요. 그럼 클릭해야 알잖아요222222222222
5. tree1
'19.2.1 3:50 PM
(122.254.xxx.22)
그런데 이렇게 저느 예의바르게 의논을 드리는데
뭐 클릭까지
제목에 있는데 보고 들어와서
저런 식으로 갑질을 하시는걸 보니
저도 뭐 제맘대로 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 첫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는 안 쓰고요
제목에 썼는데도 들어와서 여전히 ㅡㄱ러시니ㅣ까요
의논드릴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6. ..
'19.2.1 3:52 PM
(121.140.xxx.26)
180.69.xxx.167 이런 사람이 악마인가봐요.
왜 굳이 아이디까지 썼는데 들어와서
악플 배설하는지 원.
7. ㅇㅇ
'19.2.1 3:53 PM
(110.70.xxx.172)
제목대신 본문 첫줄에 닉넴쓰는거 저는 찬성이요.
제목에다 쓰는게 게시판에서 유독 도드라져보이고 차별적인 의미로 느껴져요.
독일 나치 정권때 유대인들에게만 별모양 뱃지를 달도록 해서
차별하고 인종 청소를 했던 사례까지 생각나서 더 꺼려지네요.
(차별주의자들은 본문에 닉넴 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시길...)
8. 아니요아니요
'19.2.1 3:53 PM
(180.66.xxx.161)
지금처럼 제목에 써서 피할 사람 피해 가야 불필요한 욕을 안먹죠.
9. ㅇㅇ
'19.2.1 3:55 PM
(49.1.xxx.120)
보고 들어와서 갑질 하는게 아니고요. 지금 이런 상태가 딱 좋았는데 본문 첫줄에 닉을 쓰면 어떻겠냐고 물으시니
그건 반대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와서 댓글 단겁니다.
한두명 예의없는 댓글 달았다고 그걸 빙자해서 본문 첫줄에 닉을 쓰시겠다 하는데
뭐 어떻게 한들 법적으로야 아무 문제가 없으니 마음대로 하신다는데 뭐라 하겠습니까만은
그냥 내 마음대로 본물 첫줄에 닉 쓰겠다고 하세요. 저런식으로 갑질 하니 나도 내맘대로 하겠다 하는건
궤변이십니다.
10. ..
'19.2.1 3:56 P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트리님 화이팅
11. —;;
'19.2.1 3:59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지금처럼 하세요 거를사람 거르니까요
12. 왕따주동자들
'19.2.1 4:01 PM
(125.131.xxx.131)
트리님,제목에 트리님 닉 쓰지 마세요!!
82회원들 미친 거 아니에요.
트리님에게 닉을 제목에 쓸 것을 강요하는 인간들도 닉 제목에 걸고 쓰세요.
혐오스런 인간들이 쓴 글 패스하게
13. ...
'19.2.1 4: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미 답은 정해 놓고 가증스럽게 의견 구하는 척 질문하기에
지금처럼 제목에 tree1이라고 쓰라니 갑질하지 말라 앞으로 내 마음대로 하겠다?
솔직히 말해서 관심이 고픈 거잖아요
제목에 tree1이라고 쓴 이후로 조회수가 팍 주니 글 쓰는 재미도 없고 안 그래요?
지금까지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안 듣도 글로 폭력을 행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예의바른 척 해요? 안 어울리게...
14. ㅇㅇ
'19.2.1 4:03 PM
(223.62.xxx.216)
치료나 받으세요ㅡ
따로 블로그질을 하든가
15. ...
'19.2.1 4:04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지금처럼 하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트리님 배려하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한테도 나아요. 그분들 괜히 악플에 나서서 감싸주러 에너지 소모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고...어제 같은 좋은 댓글 잔치는 말머리 덕분에 가능한 분위기였어요. 정작 트리님은 그 댓글들도 이미 내가 다 알고 하는 거야란 태도긴 하지만요. 다른 커뮤니티도 특징적인 글 반복해서 올리면 말머리 달아달라고 요청하고 수용해요.
16. ..
'19.2.1 4:06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두 개의 가면을 쓰고 있는 분 같아요
헐크같이..
어떤 때 글은 정상이고
어떤 글은 중구난방 아파보이고
어떤글엔 혼자 차단당해 외톨이 같이 표현하고
오늘은 또 밝고..
트리님도 들었다 놨다 하는 거 알죠
헷갈리게 하는 것도 알죠?
17. 이건
'19.2.1 4:08 PM
(110.70.xxx.148)
의논드릴게 아니죠
트리님 자유롭게 결정하는겁니다.
어차피 여기가 단 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어떻게 결젓하셔도
욕할 사람들은 항상 있습니다.
아무리 천사같은 글이어도 말이죠
그건 작성자의 문제가 아니고
그게 트리님이라서가 아니고
다 그냥 자기 개인적인 정서상태에 기인한거거든요
제목에 쓰던 본문에 쓰던
트리님 자유에요
그걸 잊지 마세요
여기에 의논을 왜 합니까?
트리님은 그냥 그 원성을 내는 사람들만 감당하면 됩니다.
어디서 무얼하든 내 맘대로 하는겁니다.
거기서 뭐라 할 사람들.
그거만 감당하면 됩니다.
나를 왜 미워하냐고 울게아니고
그런사람은 있기 마련이군. 하면서
감당하는겁니다.
그 힘을 키우세요!
이 세상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최소 반은 되야 정상인겁니다.
대부분은 내게 무관심하고요
혹자는 나를 싫어하고
혹자는 나를 꽤 좋아하죠
절대 누가 뭐래도 자아를 잃지 마세요
(아예 소통을 하지 말라는것은 아니예요)
어제에 이어 또 긴 댓글 다네오
트리님 힘내세요~~♡
18. ㅁㅁㅁㅁ
'19.2.1 4:08 PM
(119.70.xxx.213)
솔직히 말해서 관심이 고픈 거 22222
19. 클릭수가 줄어드니
'19.2.1 4:08 PM
(223.62.xxx.199)
싫으신가봐요?
의견을 물은거라면 제목에 닉쓰는게 훨씬 나아요.
욕을 덜 드실것같은데..
욕은 많이 먹어도 클릭수를 포기못하겠다면야 본문에 쓰거나
안써도 되지만..더 마음의 병이 커지지 않을까요?
여기도 악마년이 많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마음의병 운운하면서 관심받고 싶어하는것 그게
바로 병인것 같아요.
20. tree1
'19.2.1 4:09 PM
(122.254.xxx.22)
네 그게 저의 외상입니다
악마년이 자기의 그런 열등감을
저한테 다 발산하고
제 자존감을 뺏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그 공을 받은겁니다..
그래서 제가 기분이 좋거나 해서 자아가 확고해지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난 상태로
정상적인 글 쓰고
기분이나 그런게 저조하면
그 트라우마 재발하는겁니다
그래서 악마년같은 그런 글을 쓰는거에요...
21. ...
'19.2.1 4:12 PM
(223.62.xxx.132)
아무래도 정신과에 가보시든가 심리상담을 하시든가 하셔야...
22. tree1
'19.2.1 4:13 PM
(122.254.xxx.22)
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책이 바로 저거든요
거기 나오더군요
치료가 너무나 어렵다고
학대에서 벗어나기는 너무나 어렵다고...
자존감이 높으면 벗어날 확률이 높을뿐이다
벗어난다도 아닙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제가 이만큼이나 모 ㅅ벗어나는거죠..
23. 이건
'19.2.1 4:14 PM
(110.70.xxx.148)
제목 보고 마음이 아프고
너무 짠했어요 ㅠ
조금 마음이 통한다 싶으면
저렇게 여리시고
저렇게 타인한테 맞춰주려 하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 사귀실때
많이 가려사귀세요
절대 이기적이거나 남 이용잘하는
그런사람 만나심 또 휘둘리시는겁니다.
재미없더라고 착하고
트리님을 마음편하게 해주고
트리님의 자아를 마음껏 펼칠수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야 해요
트리님의 그런 모습을 애정으로 바라보면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그리고..
그 누구와도 아무리 가까워졌다 싶어도
자기선은 자기가 지키는 겁니다.
자기영역안은 자기가 결정하는겁니다.
그것만 기억하세요
안그러면 또 자기 기가 쎈
악마년같은 사람한테 휘둘려요
24. 음
'19.2.1 4:15 PM
(125.132.xxx.156)
트리님, 경청할 것만 경청하세요
트리님이 내란음모를 합니까 불법동영상을 유포합니까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 쓰는데 누가 감히 표시를 달아라마라 합니까? 아니 그럼 쓰레기같은 글 쓰는 수많은 회원들은 제목에 무슨표시를 하고있는데요?
트리님 응원합니다 자기 개성 지키며 새해에도 씩씩하시길ᆢ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5. 제목에 쓰든
'19.2.1 4:17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글 마지막에 쓰든 쓰는 사람 맘인데
제발 치료 좀..!!!!
26. ...
'19.2.1 4: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82는 수준 낮아서 tree1이 글 쓰기 아깝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곳으로 찾아가는 게 낫지 않아요?
27. —;;
'19.2.1 4:18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묻지를 말던가, 본인 뜻대로 할거면서 .. 민주주의
사회니까 알아서 하세요
28. tree1
'19.2.1 4:18 PM
(122.254.xxx.22)
얼마나 닉쓰라고 난리를 쳤으면
제가 이렇게 이런 제목으로 글을 썼곘어요
ㅎㅎㅎ
쓰고 보니
저도 너무 웃기네요
어찌 저런 저자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ㅇㅇ
'19.2.1 4:20 PM
(1.220.xxx.197)
제발 제목에 계속 닉을 써주세요.거를 수 있도록.
30. ..
'19.2.1 4:2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가스라이팅 책인가 본데
사용설명서 읽어봤으니 치료에 도전 해 보라는 거죠. 본인이 그 확률을 세상에 낮춰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병원 상담 해 보고 책이 맞더라..확인 해 보라는 거죠.
그냥 그 관련 된 책의 한 종류일 뿐이예요.
세상 게임은 경험치를 직접 쌓아야 안다는 거죠.ㅎ
레벨업을 하세요. 의사 만나 봤더니 뭣도 아니더란 경험 말입니다.
뭐 아님 말고니까요.
대부분은 인지하지 못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요. 말 안 할 뿐이지..
31. ...
'19.2.1 4:25 PM
(1.253.xxx.54)
예전에 '또 이사람이네 관심병자 하면서 비난 조롱글 많이달려서 그냥 제목에 쓸거니까 읽고싶은사람만 읽으라는 뜻에서 제목에 이름쓰신거잖아요.
지금 점진적으로 비난이 줄고 트리님을 응원하는사람 다독여주는사람이 많은이유, 댓글이 전체적으로 순화된 이유는 100% 제목에 tree1을 썼기때문이예요. 평소에 님글에 관심있고 잘읽었던 사람들만 클릭하니까요.
다시 제목에 안쓰면 또 똑같이 돌아가요. 비난 욕하는 글 갑자기 늘고 설전하고 상처받고 똑같이되요.
좋은댓글이 많아진이유가 사람들이 님이 익숙해진게아니고 사연을 듣고 팬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제목에 님이름을써서 님에게 관심없는 사람들, 대략 7~80%의 사람들이 클릭을안해서 좋게 변화됐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32. ....
'19.2.1 4:26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제목에 닉 써주세요. 제목에 닉 쓰기전에 부정적 댓글이랑 제목에 닉 쓰고나서 부정적 댓글 솔직히 엄청 차이나게 줄었잖아요.
솔직히 클릭수 높이고 싶은거잖아요.
33. ...
'19.2.1 4:2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관종이라는 거죠
관종에게 무서운 것은 악플이 아니라 무관심
제목에 tree1 밝힌 후로 조회수 줄고 댓글 줄어드니
아무리 호의적 댓글이 늘어나도 관심이 고픈 거죠
요새 조회수, 댓글 줄어드니 제목을 질문식으로 하는 것도 엄청 웃겼답니다 ㅋㅋㅋ
34. 음
'19.2.1 4:30 PM
(110.70.xxx.148)
그게 바로 문제네요
트리님의 저자세는
82회원님의 탓인가요?
82회원님이 난리쳐서 그리된건가요?
너무 남탓하지 마세요
본인이 잠시 주관을 잃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님이 바로 설수있어요
남이 누구라도 세게나오면
트리님은 또 저자세로 나오실건가요?
그리고 정신차리고 나서 알아챈
그 비굴해진 본인모습은
또 남탓이 되는겁니까?
저는 진지하게 댓글달고 있어요
트리님의 그 구렁텅이를 빠져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모든 기분나쁜걸 다 남탓으로 하는
습관이 있음을 본인이 먼저 인지하셔야 합니다.
애써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건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트리님의 운에 달렸겠죠
35. 아이고
'19.2.1 4:32 PM
(222.239.xxx.134)
제목 안쓰시면 괜히 또 제목 눌렀다가 뒤로가기 눌러야하고 번거로워요.
어제 응원한다고 댓글 썼는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셔야해요.
지금 원하시는건 제목 낚시? 유투브에서 clickbait라고 하는 행동과 다를바 없습니다.
어차피 제대로 읽지도 않을 사람들 클릭수만 높여서 얻으시는게 뭐에요?
36. ...
'19.2.1 4:34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악마년한테 당해서 자기 방어를 할줄 몰라 세상에 더 상처를 받았다면서요. 나임을 밝혀 날 무조건 조롱할 사람을 차단하고 밝혔음에도 굳이 들어와 조롱하는 사람이 나쁜 인간되게 하는 게 82에서 님의 자기 방어예요.
37. ...
'19.2.1 4:35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악마년한테 당해서 자기 보호를 할줄 몰라 세상에 더 상처를 받았다면서요. 나임을 밝혀 날 무조건 조롱할 사람을 차단하고 밝혔음에도 굳이 들어와 조롱하는 사람이 나쁜 인간되게 하는 게 82에서 님의 자기 보호예요.
38. 아 너무 아깝다
'19.2.1 4:37 PM
(1.237.xxx.156)
이 벽창호를 가장한 늙은 여우한테 귀한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 82님들 대단하세요 댓글이 아깝네요 진심..
그와중에 다른글에 달린 이 댓글대박...!!
'19.2.1 4:17 PM (211.221.xxx.81)
누군가 트리원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트리원님은 가스라이팅을 강한거로군요.
그 뒤 트리원님은 가스라이팅에 대해 웹서치후 끊임없이
난 가스라이팅을 당한거라합니다.
어느 댓글엔 센서티브에 대해 나오죠.
트리원님은 웹서치 후 자신은 민감도가 높으며, 예수성향이 됩니다.
또 누군가의 댓글 중 맘에 드는 표현이 있으면
구원을 얻죠. 그 구원은 일년에도 수십번을 받죠.
구원, 깨달음, 예수, 센서티브, 가스라이팅 .....
의외로 트리원님은 아이덴티티가 모호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자기애가 전혀 없는, 텅빈 자아를 가진 분이 아닐지 싶어요.
39. ,,
'19.2.1 4:37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닉네임 제목에 써주세요.
닉네임 쓰니 충돌도 없고 게시판도 편했는데
님 팬만 글 쓰니 좋았잖아요.
왜 조회수 댓글에 오선생 만나는건지
집착 좀 그만하시구요.
40. 82
'19.2.1 4:43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이 여자들 웃겨요. 자게에서 고정닉을 쓰라니 구닥다리 여자들 같으니라고 못됐어요. 왕따가 따로 있나요. 자게에서 못할 말이 무엇인가요. 닉밝히라고 한 사람들 댁들도 닉 만들어 정체 밝히세요. 트리님이 피해가게요. 왜 트리님만 그렇게 해야하나요.
아이피도 거론못하게 되어있는 익명 게시판에 웬일이니...
아후 구려요.
41. ,,
'19.2.1 4:43 PM
(125.177.xxx.144)
닉네임 제목에 써주세요.
닉네임 쓰니 충돌도 없고 게시판도 편했는데
님 팬만 글 쓰니 좋았잖아요.
조회수 댓글에 오선생 만나는건지
오늘늘 불쌍한척 해서 성공했나보네요.
42. ㅁㅁ
'19.2.1 4:45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낚아 히트에 걸리는 재미로 살던인물이
그게 안되니 재미없어진거죠
진짜 살다가 주변에 이런인물은 안걸려야지
징징거리며 동정도 구하다가
비실비실 웃으며 가지고 놀다가 아주 가지 가지 한다는
43. 82
'19.2.1 4:45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최소 트리님 글에 닉달라고 하는 여자들 이밑으로 닉만들어 댁이 누군지 밝히세요. 폭력이 따로 있나요. 자기 아이들이 이리 당했다고 생각해봐 난리가나지요.
44. 애이..
'19.2.1 4:49 PM
(220.123.xxx.111)
그 난리를 치고 제목에 닉 쓰게된거 잖아요.
지금 아주 좋아요.
첫줄에 쓰면 또 원치않는 사람들이 클릭해서 들어와야하고
또 누군가가 저것은 트리님 글입니다 할거고
트리님 상처받을거고.
반복할 필요없는잏이죠
45. ㅌㅌ
'19.2.1 4:50 PM
(42.82.xxx.142)
윗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동안 트리글읽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제발 제목에 닉달고 활동해라고 여러차례 간청해서
겨우겨우 제목에 닉달고 활동하는데
또다시 낚여서 스트레스를 받으란 말인가요?
제발 트리글은 일고싶지 않으니
활동하려거든 제목에 꼭 꼭 트리라고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46. 아놔
'19.2.1 4:52 PM
(110.70.xxx.148)
트리님이 싫다잖아요??
왜 자꾸들 강요하시는지..
자기 맘대로 하면 될일을
갑자기 상의하자는 투의 그런 저자세로 나오니까
더 강하게 주장하시는겁니까?
그렇다면 강약약강을 행하시는거예요
클릭수 높이고 싶을거라는건
그냥 댓글님들의 생각일뿐이지
트리님 진짜 속마음이 그렇거나
의도가 그런것은 아니잖아요?
만약 저라도 자게에 글 쓸때마다
제목에 내 아이디 내키지않는데도 써야만 한다면
내가 내 스스로 주홍글씨로 낙인찍는 것만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나쁠것 같아요
그렇게 안느끼실분도 물론 있겠지나요..
사람은 민감도가 다 다르잖아요?
깊은 상처를 받았으면 더 민감하게 느낄수도 있고요
당사자인 트리님이 싫다잖아요
당사자인 트리님이 기분나쁘다잖아요
제발 그냥 알아서 자기 뜻대로 하게 두면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란의 시작은 트리님한테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기가 결정하면 될일을
그 결정권을 남한테 주어서 생긴일이죠
그것도 익명의 다수한테요
사람이 익명성이 보장된곳에서는
얼마나 잔인해지고 난폭해질수있는데요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고 해요
그리고 상대가 저자세로 되면
상대가 약자라는판단이들면
본능적으로 휘두르려는성향이 나타나죠
그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람한테는 본능적으로(동물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자발적으로 저자세가 되면
타인들이 날뛰고 나를 휘두르려하죠
동물적인 인간의 한 모습이예요
갑자기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미국 감방에서 실험했던 그 영화요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해요)
그 영화 꼭꼭 트리님이 보셨으면 합니다.
47. ,,,
'19.2.1 4:53 PM
(125.177.xxx.144)
트리글 읽으면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아요.
센서티브한 저는 못견뎌요.
여러면 구원하는 셈치고 예수가 십자가 달듯이
제목에 닉네임 달아주세요.
48. 음
'19.2.1 4:55 PM
(223.62.xxx.24)
애들 키우는 엄마들이 어찌 이런지ᆢ. 여고생도 아니고 여중생들인가요? 초딩들인가요? 좀 튄다고 왕따당하는 자식들에겐 어떤 교육을 하시나요? 정말 기가막히네요 ;;;
49. 저봐
'19.2.1 4:56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오선생을 만난다니 성추행하는 것 좀 보세요. ㅉㅉㅉ
저런 악플은 님들 어떻게 보세요. 누가 괴롭히고 있나요.
닉달아 굳이 들어오지 말라해도 들어와 글은 또 다 읽으시나봐요. 트리님에 대해 더잘알아요 허허. 댓글 꼭쓰고...
50. ..
'19.2.1 4:57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 도배죠. 같은 내용을 한달에 네번이라도 자꾸 질문하면 짜증나는게 인지상정이에요. 이원글은 걑은 내용을 하루에도 네번을 올리고 정신상태도 왔다갔다...대체 왜 이 공해급 도배를 신고하면 안되나요???
51. 트리님글은
'19.2.1 5:00 PM
(1.253.xxx.54)
어쩐지 연재소설같은 느낌이 있어요. 악마년? 단어 매번 나오고 트라우마 그시절에 상처 아픔 어쩌구나오고 처음보는사람은 무슨얘긴지 1도모를정도로 정해진 패턴이 있으시잖아요. 마치 글을 쓸때 본인을 아주잘알고있는 사람에게 1탄 2탄 3탄 이어말하듯이 말하시니 트리님도 그런점에서는 읽는사람의 배려를 전혀 안하시는거예요.
그런점에서 정보공유위주의 살림질문이나 고민공유 등 단편적인 글을 쓰고 걍 그자체에서 질문이 해결되고 끝나는 다른 대다수의 익명유저와는 차이가 있다는거예요.
또 한가지는 인간관계의 급한 고민인것같아 눌러보면 또 트리원님의 제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하면서 줄줄 몽상적인 독백글이 있으면 누군가에게는 그게 되게 힘빠지고 쓸데없고 세상 한가한 넋두리처럼 들리기도 하거든요...사실 대부분의 트리원님글이 이런식이잖아요.
그래서 저자세가 아니라 이름표시를 해두는것이 트리님글을 좋아하는사람 혹은 관심없는 사람 모두에게 두루두루 좋은다는거예요 깔끔하게.
시리즈물 표지에 저자표시하듯이요
52. oo
'19.2.1 5:00 PM
(61.73.xxx.175)
-
삭제된댓글
상담이나 병원 치료는 받을 생각이 없으시다는 메세지가 오네요.
약간 양극성 장애 성향도 보이는데..
아무튼 어제 같은 그런 반응은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어제 다들 맘 잡고 님한테 진심 어린 말들을 했기 때문에, 구원자적 환상일지 아니면 그 무엇이든 님의 글에 반복적으로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심리 구조나 패턴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은 두번 세번 말할 이유가 없어요,
이 분에게 반응해주신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도 이분을 버리시지 말고 계속해서 반응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누구에게도 강요된 바는 아니고 맘 가는 바에 따라 하겠지만어쩌면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 분이 치료를 받지 않고도 나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가스라이팅을 당한,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반응을 통제하고 또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 방식을 분명히 다루지 않는 이상 님에게 진실한 친밀함이라는 관계 형성은 쉽지 않을 겁니다.
53. ..
'19.2.1 5:04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닉 다는 거 너무한다고 하시는 분도 많고 달이라 하는 분도 많고 한데
과거 글에 (찾아봤어요)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을 때
닉 달아주세요. 가벼운 제안에 트리가 먼저 가볍게 닉 달면
되죠?하고 달고 쓰기 시작했어요. 찾아보니 강압적이진 않았네요.
그러다 반응 없으니 안 달고 썼죠.(안 단 이유는 모릅니다)
거기서 여기 분들이 아 다시 닉 다는 게 좋겠다 글 나오길 반복..
이러다 오늘까지 왔네요.
트리님이 수용하고 시작한 것도 있다는 말이죠.
그러다 안 달고 쓰고 다시 달고
지금 또 물어보고 분란 만들고
이게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왜 분란을 만드시나요.
닉 달고 안 달고 트리님 마음대로 하시되
악플, 칭찬글, 팬글, 응원 글은 다 감내 하시란거죠. 익명이 그렇잖아요.
54. 제발
'19.2.1 5:09 PM
(47.138.xxx.246)
-
삭제된댓글
제목에 님 닉 써주셔요 .
닉쓰셔도 들어오고 싶은 주제는 들어옵니다. 무조건 안오는게 아니고요.
55. oo
'19.2.1 5:12 PM
(61.73.xxx.175)
던지는 미끼를 덥석 물고 반응하지 말고...
조용히 돌아 가던 길을 가면 됩니다....
56. ..
'19.2.1 5:26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도배는 안해야할 넷티켓이에요. 원글은 같은 내용으로 도배중이구요. 여기서 애키우는 엄마들이 어찌 그러냐느니 하는 댓글은 대체...
57. ㄷㄷ
'19.2.1 5:29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궁긍한 이야기 와이에 제보하세요
58. ...
'19.2.1 5:45 PM
(58.141.xxx.83)
트리원님, 언젠가는 평안해지시길 바랄께요
59. ...
'19.2.1 5:51 PM
(24.102.xxx.13)
제목에 적으세요 모두를 위해서 보고 싶은 사람이니 안 보고 싶은 사람이나
60. ㅣㅣ
'19.2.1 6:01 PM
(122.36.xxx.71)
그럼 자극적인 제목을 달지 마시던가..달아놓고 막상 들어오면 뭔말인지 모르겠는 이상한 문장..아..이 패턴..하게 만드시는데 ..솔직히 관심끌고 싶은게 맞음.
61. tree1
'19.2.1 6:08 PM
(122.254.xxx.22)
관심은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저급한 관심이 아닙니다
그런 관심이 뭐가 좋아서 제가 원하겠어요
그런 관심 받아서 뭐하게요
62. tree1
'19.2.1 6:09 PM
(122.254.xxx.22)
그렇게 제가 찌질하지 않습니다
63. tree1
'19.2.1 6:11 PM
(122.254.xxx.22)
그리고 심리학 책에서 읽은 내용이나 아무튼 그런 책에서 본 내용을 쓰면
대부분 모릅니다
ㅎㅎㅎ
그걸 제가 지금 알겠어요..
저는 제가 쓰면 다 아는줄 알았거든요
너무 고립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애요
이걸 모르니까...
물론 생각해보니
저도 독서를 안 했으면 모를거 같기도 합니다
가끔 저보다 더 많이 아는분이
댓글을 써 주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독서라는게 있잖아요
책을 아 ㄴ읽어도 다 알면
누가 책 읽겠어요
64. wii
'19.2.1 6:13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처음 댓글달아요.
닉 없을 때도 어쩌다 글을 읽게 되면 그런 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이 사람 글이겠다 싶으면 피했어요.
그러다 지난 번 분란 중에 클릭해서 읽게 됐는데
공중화장실에서 물 내리지 않고 나간 곳에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불쾌감이 확 올라왔어요. 그 후로는 되도록 피해다니고 있어요.
폭행현장에 핏자국을 본게 아니라 처리를 제대로 안 한 배설물을 본 기분이었습니다.
님이 아프거나 피해자라면 가장 가까운 위로는 가족이나 친구. 혹은 돈받는 사람에게 하거나 여기서도 기꺼이 들어주겠다는 사람에게 하세요.
민주사회에서 글 쓸 자유있고 표현할 자유 있으면 그걸 방해받는 사람들은 싫다고 말할 권리도 있는 겁니다. 그들 나름대로 위안받는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찐득찐득하게 들러붙는 존재를 피하고 싶은 노력을 하는 거에요. 그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분들이 자세한 이야기를 해라 하는 것도 균형이 맞아야하니까요.
안쓰럽든 불쌍하든 호기심을 채우든 흥미를 주든 뭐라도 내놓고 구걸하라는 얘기에요. 알 필요없고 나를 이해해주고 참아주고 위로 해달라는 거래 조건에 맞지 않으니 대부분 거절하시는 겁니다.
65. wii
'19.2.1 6:15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제 댓글은 두시간 후 지울겁니다.
66. ..
'19.2.1 6:17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변태라 사람들이 꺼려하는거..모르겠나요
67. ...
'19.2.1 6:17 PM
(24.102.xxx.13)
저급한 82 벗어 나심이 어떨지 제목에 트하원 다시면 저급한 사람들은 안 보고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들어와서 댓글 달라니까 좀 다세요. 독서는 책을 읽는 다고 하는게 아니라 얼만큼 소화를 시키내에 달린 건데 솔직히 님은 책으로 배우는 게 별로 없어보여요. 그냥 겉핥기 수준이지. 깊이가 없어요. 그래서 글 봐도 아 또 별 의미 없는 소리 자아도취구나 하고 안 보는 거죠
68. ..
'19.2.1 6:20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이제 댓글 안 달려구요.
오늘 트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알았네요.
내 손꾸락에게 미안해서 로션이나 발라야겠네요.
저도 나중에 댓글 지웁니다.
굿럭!
69. wii
'19.2.1 6:35 PM
(175.194.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쓰면 대부분 모른다고요? 그런 착각을 하니 환영받지 못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몰라도 무식해서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트리님이 읽고 거품물고 찬양하는 그런 책, 영화 쓰고 만들어내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책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해하는 정도를 과하게 자랑하니 낯 뜨거운 거죠.
본인이 멀리서 찬양해 마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사람도 있고, 알지도 못하몀ㄴ서 무작정 편드는 어떤 정치인을 30시간 독대하고 수십번 만나보다 더 올라가면 큰일나겠네 대중보다 먼저 직감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82는 생각보다 넓고 깊습니다.
동네 초등학생이 뭐 하나 새로운 거 알때마다 신기하다고 자랑하면 처음한두번이야 아는 척 해주지만 나중엔 그러겠죠. 쟤는 그거 들어주는 엄마도 없나? 왜 저러고 다니게 두지?
70. wii
'19.2.1 6:38 PM
(175.194.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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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면 대부분 모른다고요? 그런 착각을 하니 환영받지 못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몰라도 무식해서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트리님이 읽고 거품물고 찬양하는 그런 책, 영화 쓰고 만들어내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책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해하는 정도를 과하게 자랑하니 낯 뜨겁고 상종하기 싫은 거죠.
본인이 멀리서 찬양해 마지 않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편드는 어떤 정치인을 30시간 독대하고 수십번 만나보다 더 올라가면 큰일나겠네 대중보다 먼저 직감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82는 생각보다 넓고 깊습니다.
동네 초등학생이 뭐 하나 새로운 거 알 때마다 신기하다고 자랑하면 처음 한두번이야 나는 교양인이니까 하고 응대해 주지만 반복디면 그러겠죠. 그거 들어주는 엄마도 없나? 왜 저러고 다니게 두지? 그리고 쟤는 성장도 안하나? 똑같은 얘기 하고 다닌지 꽤 되지 않았나?
71. wii
'19.2.1 6:39 PM
(175.194.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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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면 대부분 모른다고요? 그런 착각을 하니 환영받지 못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몰라서 무식해서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트리님이 읽고 거품물고 찬양하는 그런 책, 영화 쓰고 만들어내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책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해하는 정도를 과하게 자랑하니 낯 뜨겁고 상종하기 싫은 거죠.
본인이 멀리서 찬양해 마지 않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편드는 어떤 정치인을 30시간 독대하고 수십번 만나보다 더 올라가면 큰일나겠네 대중보다 먼저 직감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82는 생각보다 넓고 깊습니다.
동네 초등학생이 뭐 하나 새로운 거 알 때마다 신기하다고 자랑하면 처음 한두번이야 나는 교양인이니까 하고 응대해 주지만 반복디면 그러겠죠. 그거 들어주는 엄마도 없나? 왜 저러고 다니게 두지? 그리고 쟤는 성장도 안하나? 똑같은 얘기 하고 다닌지 꽤 되지 않았나?
72. wii
'19.2.1 6:40 PM
(175.194.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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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쓰면 대부분 모른다고요? 그런 착각을 하니 환영받지 못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몰라서 무식해서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트리님이 읽고 거품물고 찬양하는 그런 책, 영화 쓰고 만들어내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책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해하는 정도를 과하게 자랑하니 낯 뜨겁고 상종하기 싫은 거죠.
본인이 멀리서 찬양해 마지 않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편드는 어떤 정치인을 30시간 독대하고 수십번 만나보다 더 올라가면 큰일나겠네 대중보다 먼저 직감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82는 생각보다 넓고 깊습니다.
동네 초등학생이 뭐 하나 새로운 거 알 때마다 신기하다고 자랑하면 처음 한두 번이야 나는 교양인이니까 하고 응대해 주지만 반복되면 그러겠죠. 그거 들어주는 엄마도 없나? 왜 저러고 다니게 두지? 그리고 쟤는 성장도 안하나? 똑같은 얘기 하고 다닌지 꽤 되지 않았나?
73. wii
'19.2.1 6:57 PM
(175.194.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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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마지막 댓글은 잘난 척 할 데가 없어서 환자 상대로 이러나 싶어 지웁니다.
74. wii
'19.2.1 7:02 PM
(175.194.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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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본인만 민감한 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다 둔감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런가 보다 하면 되니까 여기도 민감한 분들이 있거든요. 본인들은 자신의 감정처리를 민폐끼치지 않고 하고 싶기 때문에, 댁의 글을 읽고 불쾌감을 느끼고 그걸 처리할 때 귀중한 에너지가 들어요. 그거 공짜 아니거든요. 그래서 안 마주치고 싶은 거겠죠.
75. ...
'19.2.1 7:09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여기성향이, 특히나 주부중심의 커뮤니티자체가 누군가에게 일상의 도움을 주고싶고 좋은참견을 해주고싶은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데 제목보고 아 이글에 내가 어떤도움이 될수있지않을까 싶어 눌러보면
짜쟌~~~~또 나지롱ㅎㅎㅎ~~니도움은 필요없고 내가 너에게 오늘 또다른 깨달음을 가르쳐 주려왔어 들어봐~~~
항상 이런느낌이잖아요ㅋ. 그러니 서로 목적도 다르고 도움을주고싶은 욕구와 가르쳐주고싶은 욕구가 부딪치는 거예요. 일반적으로는 글쓴이가 도움을구하고 - 유저들이 도움을주고- 고민글이 해결되는 패턴인데,
글쓰는사람 글읽는사람 모두가 상대에게 자기지식을 말하고 싶어하고 조언을해주려하고 설득시키고 싶어하는 똑같은 욕구를 가지고있으니까 여기서 충돌이생기고 다음부턴 마주치고싶지않은 거부감이 드는거죠.
트리님은 결코 어떤 답을구하고싶어서 글을쓰는게아닌거예요. 말그대로 답도없는 글을 쓰시는거죠....;;
더 문제는 살림 글이나 다른글도 두루쓰면서 가끔 이런글도 쓰는게아니라 '이런글만 쓰시니까' 요. 트리원의 철학아카데미도 아니고...
제목에 이름을 다시라는건 최소한 앞에언급한 서로 다른 목적의 충돌을 피하기위해서 하시라는거구요. 사람들 대다수에게 그런방식을 아무거리낌없이 인정받으시고싶다면 주부위주 커뮤니티말고 내지식 활발히 내세우는것이 기본룰이 되는 토론까페 독서까페같은데 가시면 될거같아요.
76. 내이럴줄
'19.2.1 7:18 PM
(175.223.xxx.70)
댓글 50개를 정말 좋아서 써준 줄 알고.
내 이럴 줄 알았지.
77. 하
'19.2.1 7:48 PM
(58.78.xxx.80)
외로우신 분....
관종 맞으시네요
78. ㅇㅇ
'19.2.1 9:28 PM
(175.196.xxx.167)
관심은 누구나 원하죠..
그래서 다들 글올리느거 아닌가요
트리님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전 종교를 권합니다
이 세상을 만들고 나를 만들고
결국은 다 죽을수밖에 없는 절대의 길..
사람 하나로 고통받지마시고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 믿으시길 권합니다
79. ..
'19.2.1 10:52 PM
(210.183.xxx.212)
1. 제목도 오케이..
2. 첫줄에 tree1 쓰시고 원하지 않으면 뒤로가기 플리즈~쓰셔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