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기균외에는 최저가 없다보니 이번에 저희애학교에서 건동홍라인 떨어진아이가 서울대를 가더라구요.
서울대는 진학한 애들보면 정말 뛰어난아이부터 어떻게 갔지싶은 아이까지 범위가 광범위한데,
연대는 최저를 걸어놓고 영어2등급컷을 만들어서 다른과목 최저를 맞춰도 영어컷을 못맞추면 탈락하게 만들어놓으니
연대간 아이들보면 갈만한 아이들이 대부분 가더라구요
서울대는 기균외에는 최저가 없다보니 이번에 저희애학교에서 건동홍라인 떨어진아이가 서울대를 가더라구요.
서울대는 진학한 애들보면 정말 뛰어난아이부터 어떻게 갔지싶은 아이까지 범위가 광범위한데,
연대는 최저를 걸어놓고 영어2등급컷을 만들어서 다른과목 최저를 맞춰도 영어컷을 못맞추면 탈락하게 만들어놓으니
연대간 아이들보면 갈만한 아이들이 대부분 가더라구요
영어4등급 서울대간 학생은 지리학과고 그쪽 과목은 1등급임
아무리 똑똑한 학생 뽑아도
사회나와 괴물되는 아이 많습니다.
인성이 중요하죠
참내 여기서 뜬금없이 인성얘기가 왜나와요?
지리 1등급이 무슨 대수라고..
인성이중요하대 영어4등급이면 인성이 좋은건가 그리고 사탐1등급인게 서울대 가는애가 자랑할 일인지
영어4등급으로 간 애는 정시로 간 애에요.
서울대가 정시에서 영어가 등급간 차가 젤 작다고 해요.
작전을 잘 세워서 영어가 약하니 영어빼곤 다 잘했으니 정시로 서울대 갔겠죠.
건동홍 떨어지고 서울대 갈 수는 있으나 그 애는 내신이 높을거에요.
수시 등급컷 맞추는건 지균이고 일반전형은 최저가 없어요.
근데 다들 어쩌다 예외를 하나씩 들면서 전부인양 호도 하시는데
모든 일에는 예외는 존재해요.
어쩌다 운 좋은 애들요.
몇천명중에 몇명을 가지고 그렇더라..카더라..로 전부를 호도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쉬우면 다들 서울대 가지요.
머리 안받쳐주는데 학벌만 좋은 인간이 버티느라고 인성 개판되는 거 본적이 많아서....
첫 댓글님 말이 와 닿지 않네요.
수만휘에 그 학생 글 올라왔던데 상처 많이 받고 있더군요
그거와 별개로 원점수 보니 원서 잘 쓴듯,,,
부럽네요
서울대가는게 그렇게 쉽다는게 아니라 도무지 알수없다는 거예요. 누가봐도 엄청나게 똑똑한아이부터 응?하는 아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는게 요지예요. 수시로 건동홍라인 떨어지고 서울대 수시로
붙었다는 아이...내신이 높으면 건동홍라인을 떨어졌을까요? 대략 내신을 알고있답니다.
올해의 관건은 국어입니다.
수학 이과 4등급도 올해 의대 합격.
국어 표준점수가 국수영탐 중 150점이라 제일 높고,
연대는 영어 감점이 쎄지만 서울대 고대는 국어를 많이 보져.
올해 국어는 기출 많이 푼다고 잘 풀린 것도 아니고,
국어 잘 본애들이 더 똑똑했던 겁니다.
저희 아이학교 선배, 수시로 서성한 라인 넣었는데 국어를 100점 맞는 바람에(?) 다들 서성한 제발 떨어져라 하고 있더군요.
그 선배가 다른 과목도 대강 잘 보긴 했지만 서울대급까지는 아닌데, 국어가 100점이면 이번 입시에선 다른 과목 폭망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합격이라고.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쓸수있길 바라고 있던데, 아무래도 붙을거 같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
그 학생은 정시로도 서성한 정도 갈 모의고사 성적이어서 수시로 적정하게 쓴거였는데 국어를 생각보다 너무 잘봐버린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어느 시대 입시든 예외는 있고 대박 쪽박 있었지만, 요즘 입시는 진짜 의외의 결과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렇군.. 님이 정답
친구아이도 국어 97이라(평소 맞던 점수인데 다른애들 이 못치니 표준편차가 확) 서울대 가능한데( 다른과목도 다 1등급) 수시로 연대합격해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한다더군요
서울의대에서도 서울영재고 갈수록 안뽑아서 연대 의대 엄청 많이가요
올해는 수시2명뿐이라 연대의대로..
수능 잘봤어요. 아랍어도 44점 올1. 수시 최저쎈 데 붙어서 정시까지 가지도 못했어요. 빨리 끝난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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