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타고 가면 10시쯤인데
시간을 어디서 보내세요
저는 사우나 이용해요.
찜질방같은 휴게실에서 누워 잘수도 있어요
공항안에 캡슐텔 같은곳 있어요
미리 예약해야하고 임박해선 취소표도 있으니
자주 들여다보세요
아님 가까운 숙소중 새벽 라이드 가능한곳도
있어요
공항 내 찜질방이 젤 저렴한데 인원 마감되면 못 들어가요.
그냥 나무의자 셋만 연결되어 있어도 잘만해요. ㅎㅎㅎ
시간 얼마 안 지나면 나가야 한다는 긴장감때문에 기껏 비싼 돈 들여 사우나 들어갔는데..
제대로 못 자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12시에 가도 노숙하는 사람 진짜 많아서 자리 찾기도 힘들어요
자리 맡아 누울곳 확보하시고 쉬세요
트랜스퍼하는 쪽에 트랜짓 센터인가 이쪽에 가면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는 1인용 긴 의자 있어요. 저는 공항에 일찍가면 항상 여기서 쉬었다 가요
트랜스퍼 라운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