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유아 사망폭행 사건이요. 회사에서 이야기하다가...

....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9-01-29 13:27:54

부모에의한 유아 사망 사건 자주  언급되잖아요.


저런 여자들 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임신하고

 출산해, 생활고에 아이가 짐스럽게 느껴지니

폭력으로 사망까지 이르게하는거라고.

본인이 의도하고  저렇게하는거라고....

알면서 아이를 폭행하는거잖아요.

폭행이 아이에게 위험하고 심각한 결과 초래할 줄 알면서...


제 입장은 이랬어요.


다른 직원은  

죽을 거 알면서  폭행하는게 어딨겠냐고

본인도 모르게 잘 못 치니까 아이가 죽는거다

우연히 한 두대 잘 못 때려서 그리 되는거라고

세상 어느 엄마가 작정하고 얘를 죽이겠냐고........


네..... 저는 그래요.

 부모 자격없고 아무 생각없는 여자들. 정말 생각 밖의 여자들이

아이를 짐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자기 고난 덜기위해

작정하고 짐승스러운 선택을 한 결과 아이를 폭행해서 파국에 치닫는 경우라고요.


설마... 얘한테 위험할 줄 모르고 폭행하는 여자있을까요?

위험하고 나쁜 짓이라는 거 알면서 저리 폭행하는 거잖아요....

그 어리고 쪼그만 걸 한 두 대만 잘 못 해도  위험해지는 걸 뻔히 알면서요..



IP : 121.179.xxx.1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니맘
    '19.1.29 1:31 PM (14.39.xxx.172)

    옳고그른게 어디있나요.
    각자 생각 다른 그뿐이지.

  • 2. 살인
    '19.1.29 1:31 PM (121.176.xxx.109)

    죽일라고 작정하고 때린 건 아니죠
    님 동료 말이 맞기야 맞죠

  • 3. .......
    '19.1.29 1:3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게요.
    근데 그런 여자들한테 면죄부를 주는 발언을 하는 거 같아서
    제가 욱했던 거 같아요.

    본인들도 놀랐을 거라면서.....그럴 의도가 없덨다고하면서요.

  • 4. 살인
    '19.1.29 1:32 PM (121.176.xxx.109)

    그럼 맞고 큰 자식들은 다 부모가 죽일려고 때렸겠어요..

  • 5. 죽을줄은
    '19.1.29 1:32 PM (118.176.xxx.40)

    모르고 했겠죠 설마..
    다만 순간적인 분노조절이 안되어 만만한 아이에게 풀었을 가능성이 크지요...
    불쌍한 아기들....ㅠㅠ

  • 6. ...
    '19.1.29 1:32 PM (121.179.xxx.151)

    14.님 그러게요.
    근데 그런 여자들한테 면죄부를 주는 발언을 하는 거 같아서
    제가 욱했던 거 같아요.

    본인들도 놀랐을 거라면서.....그럴 의도가 없덨다고하면서요.

  • 7. 죽을 정도로
    '19.1.29 1:34 PM (58.230.xxx.242)

    때리면 그게 살인입니다.
    우울증 드립좀 그만 봤으면

  • 8. 그렇게
    '19.1.29 1:35 PM (39.113.xxx.112)

    생각하면 모든 폭력쓰는 남자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순간 욱해서 그렇게 했을걸요
    첨부터 작정하고 저여자 때리자 하고 때리는 인간은 별로 없다 생각해요.
    순간 욱하는 감정이 시도때도 없이 들어서 그렇지

  • 9. 누리심쿵
    '19.1.29 1:37 PM (106.250.xxx.62)

    진정으로 훈육차원에서 때린다면 죽일 의도는 없는게 당여하겠지만
    화가나서 분노조절을 못해서 화풀이로 때린다면
    맞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수는 있을것 같아요
    아니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때릴것 같네요
    어짜피 죽여도 얼마 안살다 나오니까

  • 10. ㅇ ㅇ
    '19.1.29 1:37 PM (223.39.xxx.52)

    뉴스보면 죽어라 폭행한 경우 많지않나요? ..당장 아이 이름 검색해도 나오는데요..

  • 11. ....
    '19.1.29 1:38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죽이려고 때리는 건 아니더라도 아이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화풀이가 우선해서 미친듯이 두들겨 패는건 사실이죠.
    강요당한 모성애라는 개소리에 공감하는 ㄴ들은 제발 아이는 낳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편을 현금지급기 겸 돌쇠로 만들기 위해 자식을 낳아놓고는 강요당한 모성애를 부르짖으며 자식을 두들겨 패는건 동물만도 못한 짓이니까요.

  • 12. ....
    '19.1.29 1:48 PM (110.47.xxx.227)

    죽이려고 때리는 건 아니더라도 아이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화풀이가 우선해서 미친듯이 두들겨 패는건 사실이죠.
    강요당한 모성애라는 개소리에 공감하는 ㄴ들은 제발 아이는 낳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편을 현금지급기 겸 돌쇠로 만들기 위해 자식을 낳아놓고는 강요당한 모성애를 부르짖으며 두들겨 패는건 짐승만도 못한 짓이니까요.

  • 13. 헐이다
    '19.1.29 1:4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우연히 한두대 때려보세요.
    그 직원 죽나 안죽나 함 보게.

  • 14. 그래서
    '19.1.29 1:53 PM (175.223.xxx.45)

    여자 죽인 남자들이 그렇게 말하고 감형받잖아요.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살인보다 상해치사가 형이 가볍거든요. 반면 여자가 남자를 죽이면 계획살인으로 보고 형을 무겁게 때려요.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약하니까요. 이 논리가 힘이 약한 아이한테도 적용된다는 거죠. 부성애 없는 놈들도 아이 낳지 말았으면 해요. 뭐하려고 결혼해서 여자랑 아이 인생을 망쳐요? 돈 실컷 쓰고 성매매나 하고 살면 되지. 남자들 결혼 못한다고 매매혼 비용을 지원해주면 뭐해요. 부인 패고 애 패는 동물만도 못한 인간들이 널렸는데. 소리 버럭 지르면 단 줄 아는 남자들도 널렸는데

  • 15. ...
    '19.1.29 1:56 PM (118.176.xxx.140)

    가해자나 폭력배들이나 자주 하는 말이잖아요
    정말 죽을줄은 몰랐다...
    성인이면 애초에 때리지말았어야 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거 상대를 죽일 강도였던지 아닌지간에요

    폭행치사 가 과실치사는 아니잖아요?

    입장바꿔서 죽일의사가 없으니
    원글을 죽는지 안 죽는지 때려봐도되는거예요?

  • 16.
    '19.1.29 2:10 PM (61.83.xxx.150)

    죽을 정도로 때렸다면 당연히 죽어도 상관없다는 의도라고 봅니다
    살인은 무조건 사형으로 하다가 싸우다가 밀쳤는데 넘어지면서 머리 잘못 부딪쳐 죽는다던가 한두대 때렸는데 급소를 잘못 때려서 죽는 경우 너무 심한 처벌이라고 폭행치사가 나온건데...
    만사가 그렇듯 강자가 약자를 패죽이는걸 감싸주는 법이 되버렸죠

  • 17. ...
    '19.1.29 2:10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엄밀히 말하면 죽일려고 때리진 않았겠죠
    죽일려면 다른 방법도 많을테니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거예요
    아무 생각없이 지 승질대로 화내고 때리고 했는데
    죽은거겠죠

  • 18. 일반인 기준아니구
    '19.1.29 2:44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죽길 바라는 것들이 있구요
    자식 죽고도 안 뉘우치는 것들이 있어요

  • 19. ..
    '19.1.29 4:31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애라도 죽을 정도로 때린건 정말 어마무지하게 폭행한 겁니다
    몇 대 잘못 맞고 죽는 아이는 없어요
    한 두대 잘못 때려서 애가 절대 그리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 애가 죽을 수도 있겠다 알고 그런겁니다 백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04 우리 문통 국민을 너무 사랑하시네요 5 ㅇㅇ 2019/02/01 1,271
900503 홍콩매체 "美, '5G 선두주자' 화웨이 견제에 군사적.. 2 뉴스 2019/02/01 637
900502 아파트한채남기고가셨는데 2 재산상속 2019/02/01 3,322
900501 제대로 만든 집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ㅇㅇ 2019/02/01 1,817
900500 tree1...본문 첫줄에 닉을 쓰면 어떻겠습니까 42 tree1 2019/02/01 2,483
900499 행성에서 명왕성이 빠졌네요? 10 상식 2019/02/01 2,152
900498 코스트코에서 양념 찜갈비를 사왔는데... 3 아웅 2019/02/01 2,673
900497 [단독] '사법농단 연루' 징계 판사들, 줄줄이 재판 복귀 4 무소불위 2019/02/01 1,293
900496 아파트는 매매가 바로바로 되나요 9 ㅇㅇ 2019/02/01 2,923
900495 대중이 김경수 재판에 분노하는 이유- 두 눈 뜨고 바라봐야 하는.. 5 ㅇㅇㅇ 2019/02/01 1,316
900494 와 쓰앵님 패션센스 29 우와 2019/02/01 6,004
900493 안희정도 징역 3년 6개월...법정구속 63 N n .. 2019/02/01 7,375
900492 안희정 전도지사 2차공판이네요 1 사법적폐 2019/02/01 776
900491 사법부가 복수하는 거죠? 1 .... 2019/02/01 772
900490 시댁에 시누가 아들만 놓고 가는데 11 ... 2019/02/01 5,701
900489 김경수 관련 모금이나 후원회 모두 가짜입니다 2 ㅇㅇ 2019/02/01 1,569
900488 아이들과 부산구경 딱 한군데만 추천해주신다면??? 5 ^^ 2019/02/01 1,528
900487 대통령은 도시락 배달 중 21 봄은 곧 2019/02/01 2,974
900486 한국당 이장우, 대전역 인근 상가 매입 후 예산 투입 논란 3 ㅇㅇㅇ 2019/02/01 991
900485 냄새나는 묵은쌀로 떡하면 13 ㅇㅇㅇ 2019/02/01 5,675
900484 금방 두시의 데이트 들으신분!! 3 배꼽잡아 2019/02/01 2,819
900483 혹시 항우울제가 식욕억제를 하기도하나요? 10 2019/02/01 2,885
900482 아직도 용서가 안된거라면 1 000 2019/02/01 990
900481 너무 좋으신 도우미 분을 만났는데요 16 주1회 2019/02/01 5,882
900480 자가보다 전세 선호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5 ㅇㅇ 2019/02/01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