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새옷 같이 관리하며 입는 분들 계시죠?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9-01-29 13:26:24

어째 옷을 사서 몇 번 입으면 비싼 것도 후즐근해 뵈고 그래요.

그런데 늘 새옷같이 깨끗하게 입는 분들 계시잖아요.

흰색도 아주 하~얗게 해서 입으시고.

흰색이야 삶고 표백한다 쳐도

보통의 의류들 몇 년이 가도 그렇게 입는 분들 노하우가 뭔가요.

다 드라이 하진 않으실 테고요.


IP : 125.17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9.1.29 1:38 PM (121.179.xxx.151)

    저요.
    그런 말 자주 듣네요.

    일단..... 세탁을 잘 안해요. ㅎㅎ
    정말이에요
    세탁하는 순간(드라이든, 물세탁이든) 본래의 질감, 광택, 촉감 잃어요.

    아끼는 옷들은 최대한 조심조심, 애기 다루듯이 관리, 보관해요.
    세탁을 분기별로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해요.

    특히나 제가 몸에 땀이 적어서 그게 가능한 거 같아요.

  • 2. 세탁할 때
    '19.1.29 1:42 PM (115.140.xxx.66)

    조심하죠. 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린다든지 해요
    마구 다 집어넣고 돌리면 오래 못입어요.
    흰색은 필수적으로 따로 세탁하고요.

  • 3. ..
    '19.1.29 2:02 PM (211.224.xxx.142)

    당연 드라이하고요. 그런 사람들은 후줄근한걸 못참고 옷을 소중히 여겨요. 자기가 입었을때도 중요하지만 그 옷자체가 소중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고 조그만 기스도 그때그때 수리하고 그러니 매일 새옷같은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옷에 조그만 보풀만 일어도 그 옷이 입기 싫어져요.

    반대로 덜렁대는 사람은 한번 입고 나갔다오면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단추가 하나둘 떨어져나가고 또 그 단추를 달지 않아 단추 잃어버리고 비싼옷이면 옷가게가면 여분 단추 고객센터에서 구할수 있는데도 구할 생각않고 있다 몇년 지나 결국은 여분단추 못구해서 단추 떨어진 바보 옷 만들죠. 수백짜리 옷도.

  • 4. 성격문제
    '19.1.29 2:05 PM (42.147.xxx.246)

    우리 사촌 언니는 옷을 입을 때 보고 놀란게

    완전 공주님 같이 기품있게 입네요.
    텔레비젼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넋을 놓고 보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옷도 아주 깔끔하게 입어요.

  • 5. ㅇㅇ
    '19.1.29 2:53 PM (175.120.xxx.157)

    잘 안 빨면 되요 ㅋㅋㅋ아니면 손 빨래만 하든지요
    전 한번 입으면 빨아야 하는데다 오래 입고 싶지 않아요
    싫증 나서 못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366 오정연 전아나운서 최저시급 받고 알바하네요 10 의외네요 2019/02/01 20,234
900365 예비고1 드디어 윈터스쿨 마지막 날이에요. 5 윈터 2019/02/01 2,244
900364 남편이 시어머니께 저몰래 용돈을 가끔 드렸네요. 111 00 2019/02/01 22,123
900363 남편 염색 1 염색 2019/02/01 769
900362 아이가 장염 아정말 2019/02/01 701
900361 콘텍트렌즈 착용하던거. 안경점가면 도수 알수있나요? 2 ㅡㅡ 2019/02/01 1,075
900360 월천방 따로 만들어주세요. 41 ㅇㅇ 2019/02/01 5,531
900359 김경수 판걸..그런데 배석들은 뭐한걸까요? 10 그런데 2019/02/01 1,217
900358 대학생한테 유부남인거 속이고 대쉬하는 남자 봤네요 2 00 2019/02/01 2,178
900357 김복동 할머님 가시는 길에 3 꺾은붓 2019/02/01 588
900356 김어준의 생각 26 Corian.. 2019/02/01 2,450
900355 중학교 예비소집일 사정상 빠져도 되나요? 5 ㅜㅜ 2019/02/01 5,230
90035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6 ... 2019/02/01 1,151
900353 유부남인거 속이고 만났다는 만남들요 3 궁금 2019/02/01 3,213
900352 김경수지사님 진짜 아파트 판건가요. 21 ... 2019/02/01 6,430
900351 아래 똑똑한 아이 글 읽고. 영어 고민. 19 마리 2019/02/01 3,035
900350 5세 영어 배우기 좋은 TV 인터넷 어디가 좋죠? 1 사랑 2019/02/01 461
900349 대통령사위가 근무했던 회사의 원통한 사연 24 인터뷰 2019/02/01 4,792
900348 삼성생명, 암보험금 10년간 안주고모른척... 6 ... 2019/02/01 2,274
900347 토요일 서초역8번 출구 중앙지검앞입니다 4 노랑 2019/02/01 893
900346 곧 2십2만... 백만 갑시다 & 토요집회 일정 12 가자 2019/02/01 1,718
900345 남편이랑 정치얘기 하는데 이번 김경수건 8 .. 2019/02/01 2,753
900344 좋은꿈 나쁜꿈 2 호이 2019/02/01 739
900343 언론들. . 진짜 소름입니다 . . 7 ㅅㄴ 2019/02/01 2,491
900342 카뱅카드로 1 zz 2019/02/0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