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82하는 여자들 보면 한결같이..

인스타 조회수 : 10,744
작성일 : 2019-01-28 18:14:04
인스타에서 옷이건 애기옷이건 파는 82피플 애기엄마들 보면,
한결같이 명품가방 산 피드사진에
남편고마워~~~ ㅎㅎ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산거같은데 왜 꼭 멘트는 여보가 사준거로 하는지?
인스타통해 물건팔아 돈버는 마지막 자존심인가 싶어요.
나 자질구레한거 팔아 돈벌지만 남편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야.
우리남편 능력있는데도 난 물건파는거야. 이 뜻같아서ㅡㅡ

팔이피플하는 여인들
명품 구매 피드엔 꼭 남편 고마워~ ㅎㅎ 신기해요
IP : 119.69.xxx.1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1.28 6:14 PM (222.118.xxx.71)

    꼬였네 꼬였어

  • 2. .....
    '19.1.28 6:18 PM (221.157.xxx.127)

    가방은 남편이 사줬나보죠뭐

  • 3. 남편이
    '19.1.28 6:20 PM (119.69.xxx.192)

    천몇백짜리 가방도 척척사줄만큼 능력있는데
    자질구레한 애기옷이나 엄마옷은 왜그리 팔아대는지..

  • 4. 된장찌개
    '19.1.28 6:24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

    다**드라이기, 가방,스카프등 온갖 물품 올라오죠.
    비싼 외식했다고 음식 사진 올리면서 못먹겠다고 블라블라 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녀 모두 허세병이 깊은 사람들 일뿐

  • 5.
    '19.1.28 6:25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있는 사람이 돈에 더 욕심 많구나 싶던데... ㅇ진짜 없으면 그렇게 못할거같아서.. 아닌가요?

  • 6. ....
    '19.1.28 6:35 PM (39.121.xxx.103)

    원글님같이 욕하는 사람들이 관종들을 숨쉬게 해주죠.
    그냥 무관심이 최고인데 왜 그걸 보고있나요?

  • 7. dma
    '19.1.28 6:42 PM (211.217.xxx.148)

    82피플하는 여인들이 뭐예요?

  • 8.
    '19.1.28 6:48 PM (125.142.xxx.167)

    원글님 같은 사람이 열심히 꼼꼼이 봐주니까요 ㅎㅎ
    전 님이 말한거 뭔지도 모르겠어요. 인스타 82는 뭔가요??

  • 9. ㅋㅋㅋㅋㅋㅋㅋ
    '19.1.28 6:52 PM (58.226.xxx.41)

    뭔지 알아요.ㅋㅋㅋㅋ

    인스타 82
    82피플은

    인스타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 10. ..
    '19.1.28 7:00 PM (223.62.xxx.52)

    돈이 있는 사람이 인스타를 해서 돈을 버는 건 맞아요
    돈 있는 남편들에게 명품가방 하나가 문제일까요?
    있어도 드러내고싶은 사람이 많아요
    자기 있는 거 감추고 고고한 사람은 십만명 중에 한 명 있을까말까 해요
    사람들 생각 보다 유치합니다

  • 11. 인스타
    '19.1.28 7:05 PM (119.70.xxx.204)

    나도 받은거많지만 동생한테도 얘기하기좀그런데
    인스타에 남편찬스 이러고 올리는거보면 참 대단하다싶어요

  • 12.
    '19.1.28 7:12 PM (128.106.xxx.56)

    인스타에서도 82쿡 모임이 있는줄 알았어요.... ㅠㅠ

  • 13. ...
    '19.1.28 7:13 PM (39.7.xxx.57)

    남편한테 사랑받고 사니까 그렇죠.
    내가 내돈 주고 산거랑 남편이 선물준거랑 같나요

  • 14. 39.7
    '19.1.28 7:18 PM (119.69.xxx.192)

    님 그게아니구요.
    거짓말 같다는거죠ㅋ

  • 15. 저도
    '19.1.28 7:28 PM (203.229.xxx.14)

    허세찬 사람들처럼보여요

  • 16. .....
    '19.1.28 8:00 PM (112.140.xxx.11)

    뭐가 거짓말이라는 거죠??
    님이봤어요? 거짓말인거?

    왜 여기 아줌마들은 자기 보다 나은 형편의
    여자들을 그렇게 못 까서 안달인지 정말 애잔해 보여요
    안쓰러워요

    열등감을 자기합리화로 위한 받으려는 아줌마들
    요즘 부쩍 늘었어요
    댓글 보면 태나죠

  • 17. .....
    '19.1.28 8:01 PM (112.140.xxx.11)

    위안 오타수종

  • 18. ...
    '19.1.28 8:04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친정찬스도 웃겨요.
    나 부잣집 딸이야 이런 느낌.
    친정용돈받아 편하게 살지 왜 구질구질 택배싸느라 고생인지.

  • 19. ㅡㅡ
    '19.1.28 10:49 PM (138.19.xxx.239)

    인스타라는 플랫폼 자체가 소비지향의 정점을 보여주죠
    팔이피플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로건 자신의 소비생활 소비성향을 광고하기에 바쁘죠

  • 20. dma
    '19.1.28 11:39 PM (59.10.xxx.161)

    82피플은 알죠,82피플하는 여인들,
    말이 안 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81 저녁 굷는것보다는 라면이 나을까요? 16 비실 2019/02/01 3,585
900580 실업급여 하루 수령액이 54000원이면요.. 3 ??? 2019/02/01 3,335
900579 교대역 11번 출구 중앙지법 입니다 17 노랑 2019/02/01 1,412
900578 눙물나게 맛있는 낙지볶음 성공!! 21 매콤 2019/02/01 3,778
900577 울산대 이정훈 교수 '강제징용 판결' 日두둔 발언 논란 가열 7 뉴스 2019/02/01 1,117
900576 시아버지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머리를 부딪힌거 같아요 2 oo 2019/02/01 2,654
900575 목 디스크 수술에 대해서 여쭤 봅니다 9 미카엘라 2019/02/01 1,659
900574 김경수 지사님 경남도민들께~~ 15 경남 2019/02/01 1,532
900573 해외여행 새벽도착일 경우 질문이요. 5 궁금 2019/02/01 2,063
900572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면... 5 블루 2019/02/01 2,965
900571 닭볶음탕 소스 비법있나요 10 2019/02/01 3,077
900570 만만하게보는 사람ㅡㅡ 5 .. 2019/02/01 3,066
900569 딸기 선물세트도 나왔더라구요. 7 ... 2019/02/01 2,942
900568 한겨레.. ‘스트립바’ 출입 인정 최교일 “완전히 나체로 춤추는.. 16 내세금 2019/02/01 5,033
900567 수술 첫날 입원하면서 내는 돈이 있을까요? 3 연이 2019/02/01 1,077
900566 급여명세서 서식은 어디서 구하나요? 질문 2019/02/01 889
900565 스카이캐슬 몰아보기 jtbc 편성 4 ........ 2019/02/01 2,123
900564 교대역은 권순욱. 서초역 갑시다. 45 나옹 2019/02/01 2,466
900563 사료후원ㅡ해시태그랑 반려견사진 happ 2019/02/01 488
900562 설연휴 부산에서 국내여행갈 곳 추천부탁드려요 4 설연휴 2019/02/01 1,255
900561 손석희옹 오늘 jtbc직원들에게 메일 보냈네요 12 .... 2019/02/01 7,139
900560 제가 꽃집하고있어요 32 .. 2019/02/01 15,985
900559 누가 부자 되는걸까요? 11 ^^ 2019/02/01 4,538
900558 세배를 설날 전에 해도 되나요? 4 세배 2019/02/01 1,552
900557 SC제일은행 청원경찰땜에 기분이.. 25 기분나쁜여자.. 2019/02/01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