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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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선택
대세는 컴사인데 화학쪽 가서 약대 가는건 어려울까요?
아이와 저 둘 다 결정이 어려워서 조언듣고 싶어요.
1. 약대
'19.1.27 11:47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얘기하는거보니까 여자애아닐까싶네요.
약대간다고 대학2학년마치고 방황하는 애들 많아요.
약사도 좋은 직업이겠지만,
그것보다
두 과중에 적성에 맞는걸로 정하세요.
둘다 적성안맞으면 힘든과같아요.
과는 적성에 안맞고
약대간다고 휴학2년하고도 잘안되면
힘들겁니다.2. ㅂ
'19.1.27 11:48 PM (58.148.xxx.216) - 삭제된댓글완전히 성격이 다른 학과 같은데, 적성이 제일 중요
3. 무지개
'19.1.27 11:48 PM (211.36.xxx.162)화학이 낫습니다
컴공쪽은 갈길은 적잖으나 큰곳은 없이 고만고만한곳.
지거국 컴공3학년 다니는 우리아이 하는말.4. 버들소리
'19.1.27 11:49 P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피트 인원 정말 급감합니다
다 수능으로 리턴5. 버들소리
'19.1.27 11:49 PM (124.63.xxx.169)피트 인원 정말 급감합니다
다 수능으로 리턴
오래 끌 생각 하면 안됩니다..6. 때인뜨
'19.1.27 11:5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언제부터 수능으로 뽑나요?
7. ..
'19.1.27 11:56 PM (218.237.xxx.210)피트 이년남았대요
8. 토실이
'19.1.27 11:56 PM (175.115.xxx.221)조언 고맙습니다.
피트는 너무 어렵군요...
개발자의 길도 어렵군요...
정녕 선택은 늘 자기 몫이네요. ^^9. 버들소리
'19.1.27 11:57 PM (124.63.xxx.169)2022학년도(현중3)입니다
10. 그렇군
'19.1.28 12:10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합격한 학교안에 약대가 있나요?
다른 학교로 가야 되면 어렵고 자교우대가 있는 약대가 몇학교 있고요.
약대는 학벌을 진짜 많이 봐요.
자교가 아닌 이상 피트시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상위권 대학일수록 유리할거에요.11. 토실이
'19.1.28 12:20 AM (175.115.xxx.221)네, 약대가 있는 학교에요.
왜, 학벌을 많이 보는지..피트점수에 영어공인점수에 학점에
모든게 쉽지 않네요.
컴공 진로도 편차가 크고.
아이는 화학을 좋아했고 약대를 가고 싶어했는데
점점 현실의 벽을 느끼는 것 같고
컴공은 취직이 잘 될 것 같아서 지원했어요. 본인의사로요.12. 약대 가고 싶고
'19.1.28 12:26 AM (58.148.xxx.216) - 삭제된댓글약대 있는 대학이면
화학쪽 진학해서 약대공부에 필요한 기초과목 미리수강하면서 학점 잘 받은 후 약대로 편입하면 안 되나요?
컴공은 전혀 다른 전공인데, 취직잘 된다는 것만으로 재미를 붙일지...13. 그렇군
'19.1.28 12:50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수만휘 가입되어 있으세요?
거기 약대칼럼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가 있어요.
가입되어 있으면 주소 클릭하면 보이실텐데 가입 안되어 있으면 안보여요.
https://cafe.naver.com/suhui/2154391414. 그럼
'19.1.28 7:42 AM (116.122.xxx.246)약대만 뽑겠네요
15. 아몬드
'19.1.28 9:12 AM (218.145.xxx.189)자신의 적성이나 흥미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컴공 쪽이 공부가 좀 지루하고 꽤 어렵다는 이야기 들어서.. 좋아하지 않으면 이무리 전망 생각하며 노력해도 힘들 수 있다 하네요. 화학 방면은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니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여요.. 피트도 마지막 도전해보고 윗분 말씀처럼 약대 편입도 고려해보면 좋을 듯요. 링크해주신 수만휘 내용도 도움 되네요.
16. 토실이
'19.1.28 1:38 PM (218.39.xxx.138)관심갖고 댓글로 조언해주신 82님들 고맙습니다.
10년 이상 오랜 회원인데
점점 정체성이 모호한 82가 되어가는게 아쉽다기도
이런 82의 작은 사랑이 희망을 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