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서 여자 손톱깎아주는 남자
여자 손톱어 젤네일이 붙어 있는건지 소리도 엄청 크네요.
탁
탁
탁
오래도 깍고 있네요.
사람들 뭐야~~
하는 표정으로 다 쳐다봐도 아랑곳하지 않고ᆢ
탁
탁
탁
두 사람 다 나이도 있어보이는데ᆢ 왜 저럴까요?
여자는 나랑 눈도 마주쳤는데 아랑곳 하지 않네요.
부러워 한다고 생각하나?
아주 더러워 죽겠어요.
쟁반 잘 씻지도 않을껀데ᆢ
1. 매니저
'19.1.27 3:08 PM (49.1.xxx.168)한테 얘기하세요
2. ...
'19.1.27 3:08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아이고야 무뇌커플 인정 제대로 하네요
3. 발톱
'19.1.27 3:09 PM (183.98.xxx.142)아니라 다행이구나 하세요
진상진상개진상들4. 매니저
'19.1.27 3:09 PM (112.148.xxx.109)한테 얘기하세요222
5. 커피
'19.1.27 3:09 PM (223.39.xxx.113)이야기 하세요
여기 글 쓸 시간에6. .....
'19.1.27 3:12 PM (223.39.xxx.119)저 정말 욕하는 사람 아닌데 욕하려고 로긴했어요.
미친ㄴㄴ들! 빨리 직원한테 얘기하세요!!!!!7. ....
'19.1.27 3:13 PM (221.157.xxx.127)미친건가 그손톱 어디로 튈줄알고
8. 뚱카롱
'19.1.27 3:14 PM (221.148.xxx.71)여기 스벅매장 3층인데요ᆢ
아까 손톱 탁탁 깎을때 직원분도 근처에 있었어요.
제가 직원분께도 애절한 눈길을 보냈는데 제제를 못하시더라고요ᆢㅠㅠ
저도 얘기하고 싶었는데 보통 미친 사람들이 아닌 듯 해서 험한 꼴 당할까봐 얘기 못했어요.9. ...
'19.1.27 3:15 PM (175.114.xxx.176)진상 매뉴얼좀 숙지 시켰으면 좋겠네요
아휴 드러워10. ..
'19.1.27 3:24 PM (119.64.xxx.178)왜 말을 못하실까
11. 어우 구려
'19.1.27 3:37 PM (222.108.xxx.116)네일샵 끊어주지~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12. ..
'19.1.27 3:43 PM (108.41.xxx.160)매니져에게 말하세요.
13. ...
'19.1.27 3:45 PM (108.41.xxx.160)똑같은 여자 남자 인간이네요.
어쩜 저리 똑 같을까요14. 오예
'19.1.27 3:51 PM (121.88.xxx.22)아마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서 쳐다보는 거라고 생각 하는 듯 ㅋㅋㅋ
15. 그러니
'19.1.27 3:54 PM (211.218.xxx.163)요즘 충들이 왜 저리 많은지
정말 기생충 같은 인간들이네요.16. 뚱까롱
'19.1.27 4:19 PM (221.148.xxx.71)그 진상 남녀들은 떠났어요.
그런데 검정 탁자에 아직 손톱의 잔해가ᆢㅠㅠ
쟁반에 있는 손톱들은 아까 나가면서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고요ᆢ17. 그런건
'19.1.27 5:27 PM (222.110.xxx.248)매니저한테 얘기해야지
여기다 쓰면 무슨 소용 있어요?
여기 사람들이 뭐 어쩌라구요???
기분만 더 나쁘네.18. wii
'19.1.27 7:05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더러워 죽겠어요에서 빵 터졌어요. 진상 시리즈가 제 유머코드에 맞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셨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이젠 해탈의 경지인가 봐요. 며칠전 음식점에서 눈썹정리하던 글에도 빵터졌어요.19. ᆢ
'19.1.27 7:40 PM (121.152.xxx.170)손톱은 이상하게 남보는데서 깍으면 그렇게 보기 싫고 추접해 보일수가 없어요. 회사서 직장상사 손톱 깍는 소리 너무 싫었어요. 특히 남자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