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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3개 중 2개 불합이네요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9-01-25 14:51:32

나군은 실기에서 큰 실수해서 당연 불합이고,

오늘 가군 불합 떴네요..예비번호도 못 받고,,,

다군 하나 남았는데, 피가 마르네요

다군도 진학사 5칸으로 썼는데,,,다 떨어지면 어찌해야 될지 ..힘드네요

그리 뒷바라지 해도 수능 얼마 남지 않았을때도 열심히 안하더니..

표정 관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IP : 14.50.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25 2:57 PM (221.159.xxx.16)

    한개는 후보인데 가능성 없고, 두개 남았는데...
    아이 마음이 어떨까 싶어 보듬고 있어요.
    저희는 예체능이라 후보도 안빠집니다

  • 2. 때인뜨
    '19.1.25 2:5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실기라면 미대인가요? 저도 미대...

  • 3. 원글
    '19.1.25 3:01 PM (14.50.xxx.221)

    체육이예요. 고3때 갑자기 체육학과 가겠다고 조르고 졸라서, 수능 준비하랴,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꿔서 공부하랴, 실기하랴,,,, 결국 한 곳은 왕복 달리기하다 미끄러지고, 기대하던 한 곳은 오늘 불합격... 다군은 일반 과 썼어요...다군도 더 이상은 낮춰 쓸 수 없어서,, 5칸으로 썼는데,,, 2000년생이 많아서,, 그것도 불안하네요

  • 4. 예체능은
    '19.1.25 3:25 PM (1.239.xxx.196)

    진짜 추합안도는거같네요. 미대 수시도 그렇고. 예체능 돈도 많이 들고 입시도 너무 어려운 데 모르는 사람들은 돈만 쓰면 가는 줄 알고

  • 5. 체대
    '19.1.25 3:35 PM (121.139.xxx.72)

    저희 아이도 체대준비생이에요.
    그리고 재수생이고요.
    이번에 원서접수 앞두고 몇번을 다쳐서 학교를 다 낮췄네요.
    아직 발표전인데 가다군은 불합격 확정이고
    나군 합격예상 생각하고 있어요.

    2년을 준비하다보니 체대준비하는 학생이나 엄마는
    멘탈 약하면 절대 안되겠더군요.
    변수가 너무 많아요. ㅜㅜ

    원글님 다군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6. 정말
    '19.1.25 3:43 PM (223.62.xxx.183)

    시험이 어려워서그런가 중위권이 많아져서 제 아이처럼 중하위들이 가는 곳에 중위권이 많이 몰린것 같아요.
    전 다섯칸 여섯칸 일곱칸 넣었는데 한군데도 최초합이 없어요.
    지금 추합 기다리면서 피마릅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ㅜㅜ힘드네오

  • 7.
    '19.1.25 5:29 PM (223.39.xxx.147)

    에궁 저희애도 정시 3개다 추합만 기다리고있어요 ~ 제발한개만되길 기도하고있어요

  • 8. 원서마감직전
    '19.1.25 6:35 PM (118.34.xxx.35)

    꼭 경쟁률 지켜보시고 맘에 안들더라도 꼭 보험용으로 하나 잡아놓고 한군데 정도만 질러야 되더군요 저흰 7칸 6칸 추합5칸 질렀내요 추합5 예비2번 받아 추합기다립니다. 글쓰신 자녀분 다군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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