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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서 보내온 참기름을요

괜찮을까요?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9-01-24 10:36:29

시골에서 참기름이 왔는데 반찬을 잘 안하니

줄어들지 않네요

이걸 올리브유처럼 하루 한숟갈정도씩만 매일 먹으면 몸에 나쁠까요?

평소 기름기있는 음식 섭취는 많이 없는편입니다

그렇다해도  콜레스테롤치에 영향이 있겠죠?

IP : 61.82.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4 10:37 AM (175.127.xxx.153)

    생들기름 먹는건 알겠는데 참기름도 그냥 먹을수 있는건가요

  • 2. 불에
    '19.1.24 10:4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볶은거니 인체에 무해할듯요.
    생기름이면 인체에 장기복용시 좀 그래요.
    생칡즙 꼬박 매일 한달 먹고 위염 생겨 봤었어요.

  • 3. ..
    '19.1.24 10:42 AM (222.237.xxx.88)

    생참기름은 그렇게 한숟갈씩 먹던데요.
    저는 어릴때 따뜻한 밥에
    참기름 한숟가락, 간장 한숟가락 넣고
    잘 비벼먹었어요.

  • 4. ....
    '19.1.24 10:46 AM (14.33.xxx.242)

    미역국끓이고 반찬몇번하면 훅줄어요.나물류나 비빔밥 하시면될듯요
    참기름소비에 미역국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 5. 잡채
    '19.1.24 10:47 AM (180.230.xxx.161)

    잡채할때도 참기름 많이 들어가요
    너무 배보다 배꼽이 큰가요?ㅋㅋ

  • 6. 시골서
    '19.1.24 10:49 AM (61.82.xxx.223)

    방앗간서 짠거니까 아마 볶은거겠죠?^^

  • 7. 저도
    '19.1.24 10:55 AM (121.137.xxx.231)

    맞벌이에 아이없이 집에선 저녁만 먹는터라
    기름류가 잘 안줄어요.
    반찬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듬뿍 넣으라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서 싫고요.
    그래서 정말 잘 안줄어요..

    거의 볶은게 99%일거에요

    생들기름, 생참기름 짜기 힘들어요
    한병 짜려면 엄청난 양의 깨가 들어가죠.
    그거 그렇게 못 짜요.
    저희도 양가 시골이고 농사지은 거지만 볶아서 짠 기름들입니다.

  • 8. ddd
    '19.1.24 11:21 AM (175.103.xxx.182)

    참기름 몸에 좋아요,,샐러드에 뿌려먹거나 그냥 먹을 수 있음 하루 한 숟갈 좋아요
    참기름 들기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다 몸에 좋은데 참기름은 온도에 강하다고 했나??그래서 튀김에써도 좋다는 얘기 들었어요,,어쩃든 몸에 좋다고 했어요,,

  • 9. 저도
    '19.1.24 11:22 AM (61.82.xxx.223)

    그냥 먹어볼까 생각한게 올리브오일도 몸에 좋다고 공복에 한숟갈씩 먹는사람있는데
    참기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들어서요^^

  • 10. 참기름은
    '19.1.24 11:28 AM (122.38.xxx.224)

    토코페롤이 많아서 노화방지하고..
    근데...채소에 뿌려서 샐러드식으로 드시면 더 좋은데..

  • 11. 외국인들이
    '19.1.24 11:34 AM (122.38.xxx.224)

    한국인들 피부 좋다고 하는 이유가 아마도 참깨 때문일거에요. 우리 음식에 참기름..깨..안들어가는 데가 없는데..이게 비타민 E가 많아서..

  • 12. 복두많은데
    '19.1.24 11:56 AM (218.50.xxx.154)

    복을 팽개치시는군요.
    시골 참기름이 어찌나 귀한데.
    남겨 버리실거면 싸게 파세요

  • 13.
    '19.1.24 12:2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뜨거운 밥에 참기름 듬뿍 두르고 간장 뿌려서 비벼 먹으면........

    순식간에 동이 날텐데요. ㅎㅎㅎ

  • 14. ...
    '19.1.24 12:27 PM (211.179.xxx.23)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소분해서 팔아보세요.
    저는 그런거 몇번 사먹었어요.

  • 15.
    '19.1.24 1:06 PM (61.82.xxx.223) - 삭제된댓글

    판매하고 그런건 또 잘못하는 사람이라서요
    친한이한테 조금 주고
    올려주신 방법대로 해결하겠습니다~^^

  • 16.
    '19.1.24 1:07 PM (61.82.xxx.223)

    판매하고 그런건 또 잘못하는 사람이라서요
    양가 모두 시골이라 어떻게 힘들게 농사지으시는지 잘 알기에 쌀 한톨도 허투루 버리진 않아요^^;;

    친한이한테 조금 주고
    올려주신 방법대로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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