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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2차 정상회담장소로 지구상 최상/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꺾은붓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9-01-23 22:53:46

북-미 2차 정상회담장소로 지구상 최상/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아니, 북-미 정상회담이 아니라. 북한의 표현대로 조-미 정상회담으로 해야 하나?

온 국민이 북-미 정상회담에 관심을 갖고 계시니 뉴스는 다 보셨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는 2월 말~3월초 쯤 될 것 같고,

장소는 트럼프가 제 아가리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일임한다고 했다.

 

자 그렇다면 어디가 좋을까?

베트남의 하노이 또는 다낭

평양

워싱턴

몽골의 이름 모르는 사막 한 가운데

판문점

서울

제주도

다 괜찮은 장소이지만 최상최적의 장소는 아니다.

 

그러면 어디냐고요!

예- 독도입니다.

우리의 알토란같은 국토의 막내 독도입니다.

물론 독도에는 회담장, 숙소, 경호 등 모든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건 괜한 걱정입니다.

한국해군 것이 되었던 미군 것이 되었던 해군함정 하나만 독도에 접안 시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습니다.

우리가 왜와 독도를 가지고 티격태격 할 때면 당사자인 우리보다 북한이 더 열을 올리며 왜놈들을 성토하며 독도는 알토란같은 남조선의 영토라도 주장을 했습니다.

 

독도를 회담장으로 하면 도청 등 다른 것은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삼엄한 경호는 필요조차 없습니다.

물론 바다날씨는 예측불허라 낙관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3면 바다 용왕님은 바로 만고효녀 심청의 어머님이십니다.

독도에서 조-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면 그날 동해바다는 잔잔하다 못해 잔디밭에 푸른 천을 깔아 놓은 듯 할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여!

뭐 고르고 자시고 할 것 있습니까?

트럼프에게 당신 책상위에 발사 단추가 있는 핵폭탄 무서 우면 두 말 말고 독도에서 2차 정상회담 하자고 하십시오!

 

독도에서 그 회담 성사되면 그날 2억 왜구가 몽땅 길거리로 뛰어나와 개 거품을 물며 지랄발광들을 하다 혼슈-규슈-시코쿠-호카이도 네 섬 중 한 둘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자- 김 위원장

어떠신가?

우리 1억 배달겨레가 손도 대지 않고 200년 묵은 코 한 번 시원하게 풀어 봅시다.

 

IP : 119.149.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9.1.23 11:10 PM (211.108.xxx.228)

    괜찮네요.
    트럼프가 국제 관계 생각 안하고 맘대로 하는 사람이라 진짜 그러면 대박나겠어요.

  • 2. 꺾은붓
    '19.1.23 11:17 PM (119.149.xxx.72)

    그거 님!
    글이 내포하고 있는 뜻 정확히 꿰둟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아무리 미치광이라도 독도에서 하지는 않으려 들 것입니다.
    오기로라도 김정은이 독도에서 하자고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 본 글입니다.

  • 3. ㅇㅇㅇ
    '19.1.23 11:23 PM (114.200.xxx.242)

    독도는 바람많이 불면 배도 비행기도 못뜹니다
    날짜 잡기 쉽지 않아요

  • 4. ㄴㅁㅁㅁ
    '19.1.23 11:28 PM (180.69.xxx.167)

    회담 자체가 중요하니
    불필요한 다른 의미와 양념은 배제하는 게 좋죠.
    괜히 무거워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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