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발암 위험 수준으로 피폭된 아동 있어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9-01-22 18:20:34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발암 위험 수준으로 피폭된 아동 있어 http://m.newspim.com/news/view/20190121000112

IP : 125.134.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9.1.22 6:21 PM (125.134.xxx.38)

    해당소녀는 폭발 당시 후타바초 야외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에 따르면 해당 소녀를 실측한 이는 후쿠시마현의 방사선 기사로, 2011년 3월 13~15일 간 고리야마(郡山)시에서 피난자들의 머리와 의복의 오염정도를 조사했다. 통상적으로 갑상선의 방사능 물질을 조사하는데엔 'Nal서베이미터'를 사용하지만, 당시 해당 기가가 없어 GM계수관으로 대체해 측정했다.



    조사 결과는 2011년 4월 조사를 돕기위해 후쿠시마에 머물렀던 혼다 에이이치(誉田栄一)도쿠시마(徳島)대학 교수와 사제 다쿠야(佐瀬卓也)강사에게 전달됐다. 사제 강사는 GM계수관 측정치를 기준으로 갑상선에 쌓인 방사능량을 '십수kBq(킬로베크렐)'로 시산해,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직원에게 알렸다.



    신문은 "회의에서 보고된 100mSV란 수치는 사제 강사의 시산을 근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도 원자력 재해현지대책본부를 통해 2011년 3월 하순 Nal 서베이미터를 사용해 15세 이상 아이들의 피폭선량을 측정한 바 있다. 당시 본부 측은 "모두 100mSV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신문에 따르면 당시 정부의 조사 대상은 88명에 불과했으며, 모두 원자력발전소 기준 30㎞권 외의 지역에 있었다. 사고당시 후타바초에 있던 아이들은 측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062 흰머리...간지러움 15 .... 2019/02/02 10,921
901061 스카이캐슬ᆢ김주영 선생이 사고차량 만들때 9 궁금 2019/02/02 5,570
901060 팔뚝이나 허벅지 종아리 두꺼운데 지방흡입 하시분 효과있을까요? 4 ... 2019/02/02 2,419
901059 전셋집 이사와보니 에어콘 배선을 톱으로 잘라남겨놓고.. 5 ... 2019/02/02 2,755
901058 김치냉장고 상태 정상인가요? 3 김치냉장고 2019/02/02 808
901057 제주도민분들께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제주시) 14 제주여행 2019/02/02 2,667
901056 생리미루는 약 드셔보신분? 8일먹었는데.. 갈색냉 나와요 ㅠㅠ 6 Qw 2019/02/02 3,430
901055 유방암 자가진단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 2019/02/02 2,464
901054 코끝 올려주는 시술있나요? 7 코끝 2019/02/02 2,347
901053 확 줄어든 니트ㅜㅜ .. 6 복구 2019/02/02 2,410
901052 발소리에 힘들다고 아래층에서 연락오면 13 혹시 2019/02/02 8,604
901051 쥴리아로버츠 사랑을 위하여..그시절 암환자 13 로봇피봇 2019/02/02 5,083
901050 인공눈물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89 2019/02/02 2,312
901049 이번 주 너의 노래는 3 너의 노래는.. 2019/02/02 834
901048 스캐에서 강준상 김은혜 여행간 곳이 어디였죠? 7 sos 2019/02/02 2,591
901047 집 먼저 비워주고 다음주에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요 11 ... 2019/02/02 3,843
901046 전 좀 작작 부칩시다~~ 26 이제그만 2019/02/02 8,539
901045 마트에서 제가 진상짓 한건가요? 26 진상 2019/02/02 9,672
901044 꼴도보기 싫은 친척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7 Cepr 2019/02/02 3,420
901043 사주에 외로울 고 8 외로운 2019/02/02 5,569
901042 아 누룽지 사먹어야지 안되겠어요.. 18 누룽지사랑 2019/02/02 7,710
901041 6개월된 강아지 8 강아지 2019/02/02 1,981
901040 옆광대가 수술 47세 가능할까요 11 소요 2019/02/02 3,274
901039 설전날 코스트코 박터지겠죠? 6 궁금 2019/02/02 3,776
901038 남자가 괜찮으면 집안도 그런가요? 11 ㅇㅇ 2019/02/02 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