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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일은 시누이 남편 본인자시들이 해야하는게 맞자만....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9-01-22 00:46:39
저도 딸이고 며느리이고 절대 시부모거 될일 없는

여자이지만

시댁일은 남편포함 딸인 시누가 해야지 하는

주장은 많이 봤지만

시댁애서 한재산 시누이보다 남편에게 더 줄때

그게 아들 주는거니깐 내것 아니니깐 이란식으로

모른척 다 받고

남편보다 부모에게 더 잘하는 시누이에게

양보하자고 남편설득하는 며느리는

과연 있을까요?

유산을 더 많이 받아서

그건 아들 준거지 내것 아니니

제사도 병간호는 남의 소중한 지식이 왜 해야하냐고

재산 못받아도 딸이니깐 해야한다고

솔직히 우리 여자들 본심 아닌가요?

우리 며느리들도

사위처럼 존중받고 대접받고 싶다고 주장만하지 마시고

(당연히 인긴으로서 존중 받아야하죠)

얌체같은 사람은 되지말고

남편과 며느리인 자신들보다 자식도리 확실히

한 시누이(얌체시누이 인성최악시누이 지원많이받는 시누이 제외)

에게는. 물질적 지원시 아몰랑 하지 않는

며느리가 되야하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P : 223.38.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은게
    '19.1.22 6:27 AM (223.38.xxx.200)

    없으면요?

  • 2. ..
    '19.1.22 6:50 AM (39.7.xxx.251)

    받을께 10원도 없어요. 빚이나 없으면 다행.
    그러면 시무모 아프면 나몰라라 해도 되는건가요?

  • 3. wisdomH
    '19.1.22 8:10 AM (116.40.xxx.43)

    유산 없고 도와주는 며느리로서는
    공감이 안 되요. 받을 거 있어 공감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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