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력떨어짐

예전같지않은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9-01-21 11:02:03

철근도 씹어 소화할 나이는 지났지요

하지만 회를 먹는다던지 고기먹을때 야채를 과하게 먹는다던지 그러면

꼭 탈이 나네요

물이 나빠져서 그런지 소화가 힘든나이가 된건지

50도 안됬는데

이제 뭔가를 덜컥 먹기가 겁이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IP : 112.16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21 11:03 AM (116.125.xxx.203)

    먹는게 두려워요
    그래서
    밥도 배고프지 않을정도만 먹어요

  • 2. 저도
    '19.1.21 11:0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래요.
    가끔 아주 아주 가끔 먹는 음식 며칠전 사먹다 설사 했어요.
    늘 외식하는 배우잔 같이 먿어도 멀쩡 하구만.

  • 3. 저도요
    '19.1.21 11:31 AM (112.150.xxx.63)

    올해48되었는데
    전 원래도 소화기가 약하긴 했지만
    나이들수록 심해지고
    여행가면 더 못먹어요.소화안돼서ㅠ 슬프다

  • 4. ...
    '19.1.21 11:59 AM (180.69.xxx.80)

    40중반부터 그러더니 이젠 그러려니하고 늘 소식합니다

  • 5. 40대중반
    '19.1.21 1:52 PM (36.39.xxx.237)

    진즉 몇년 됬고, 올해 더 심하게 그럽니다 ㅜㅜ

  • 6. 저도 40대
    '19.1.21 4:30 PM (74.75.xxx.126)

    최근 느꼈는데요 비행기 타고 장거리 출장 갈 때, 첨엔 멀쩡하다가 점점 속이 안 좋아져서 꼭 내릴 때쯤 되면 울렁거리고 토하기도 해요. 기내식이 맛도 없지만 움직이질 않아서 그런지 하나도 소화가 안 되고 그대로 올라오더라고요. 소화가 안 된다는 게 무슨 소린지 평생 몰랐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940 저 방금 - 시간 보셔요 - 청원했는데 3 와우 2019/01/31 1,378
899939 대학병원 치과 가려면 10 ㄷㄷㄷ 2019/01/31 2,809
899938 법조 출입해 본적있는 전직 기레기입니다. 21 기레기 2019/01/31 4,794
899937 김경수지사 진짜 믿고 지지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26 2019/01/31 3,176
899936 이상한 사람 만나는 것도 결국 내탓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2 겪어보니 2019/01/31 5,323
899935 지금 잠 안 오시는 분 많은가요 15 답답 2019/01/31 2,744
899934 중학교입학하는 딸아이 10 그냥 2019/01/31 1,950
899933 백만개 드라마 2 고구마 2019/01/31 979
899932 적폐세력의 전략적 오류 24 asdf 2019/01/31 2,631
899931 광화문 교보 근처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12 플럼스카페 2019/01/31 2,328
899930 캐쥬얼스타일 명품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9/01/31 2,819
899929 김경수 판결에 야당조차 깜짝 놀란 이유들 11 눈팅코팅 2019/01/31 3,675
899928 저 이사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12 뭐가 더 나.. 2019/01/31 4,714
899927 밤마다 우는데 우울증일까요 17 괴롭 2019/01/31 8,176
899926 3.1독립만세운동 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번에는.. 11 국민의힘 2019/01/31 935
899925 70세 노인분 혼자 미국 가실수 있을까요? 12 —;; 2019/01/31 3,979
899924 초등아이 피아노 배우기 8 식신너부리 2019/01/31 2,127
899923 냉장고 냄새..어떻게 하죠? 1 .. 2019/01/31 734
899922 오늘 같은날 어디가서 푹쉬고 싶네요 4 2019/01/31 1,408
899921 아들의 사랑스런 말 10 제목없음 2019/01/31 3,365
899920 글을 읽어보면 누가 둘러대는지 알수있네요 4 허익범특검 2019/01/31 1,463
899919 양승태 비서, 성창호 판사 청원... 10만 돌파 했네요 31 ... 2019/01/31 2,184
899918 오늘부터 구치소에 있는 건가요 11 김경수지사 2019/01/31 1,992
899917 요즘 젊은 새댁들도 명절에 전 부치나요? 18 2019/01/31 4,442
899916 외신들도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관심 보도 3 뉴스 2019/01/31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