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은 좋겠다..

조회수 : 13,297
작성일 : 2011-09-21 09:29:23

100% 질투인거 아는데..

정말 저렇게 CF만 찍고 돈은 훨씬 많이 벌테고..

출산하고 벌써 기억나는것만

두부, 오렌지주스, 샴푸, 트롬뭐시기, 스토리온이미지, 이번엔 아이오페 화장품도..

꺅~

IP : 114.31.xxx.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1.9.21 9:31 AM (14.34.xxx.113)

    얼굴이 이쁘니깐.. ㅜㅜ
    근데 본업이 뭔지 모르겠어요. 배우는 아닌 것 같고.. 그냥 'CF모델'?

  • 2. 그래도...
    '11.9.21 9:38 AM (14.63.xxx.92)

    그사람 우리가 모르는 아픔이나 고통이 있겠지요.
    자기보다 더 부자를 속으로 엄청 부러워 하고 있을지도...ㅎ
    삼성 큰 딸 이부진씨와 잘 아는 사이라죠?
    그럼 뭐~ 자기돈 아직도 너무 부족핟 하겠죠.
    마이클 잭슨이 공연 할 때면 회계사들이 3명이 함게 다녔답니다.
    워낙 천문학적 돈이 왔다갔다 하니까요.
    그래도 그사람 부자 아닙니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적어도 마음으로 풍족하다고 생각해야 부자랍니다.
    "바람 안 부는 집 없다" 하셨던 친정엄마 말씀 생각 납니다.
    전 그래서 부자 입니다.
    내집 아파트 있는 것이 너무 꿈만 같아 감사하고, 아이들 잘 크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매달 월급 잘 벌어오는 남편이 너무 감사합니다.
    고소영씨보다 더~행복합니다.

  • 죄송한데요...
    '11.9.21 9:46 AM (174.89.xxx.187)

    글을 디따 길게 쓰신게 사실은 무지 부러워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 ㅉㅉ
    '11.9.21 10:06 AM (221.147.xxx.81)

    댓글쓴 이분 정말 많이 꼬인분이군요.... 고소영 안부러워하는게 배아프신가봐요? ㅋㅋㅋ

  • ..
    '11.9.21 5:07 PM (14.55.xxx.168)

    물론 부러운 부분이 있지만 별로 부럽지 않아요. 바람 안부는 집 없다~ 빙고입니다

  • 그래도님
    '11.9.21 6:07 PM (121.147.xxx.151)

    바람 안 부는 집 없다 동감 백만배요...

  • 간혹
    '11.9.21 6:15 PM (180.230.xxx.137)

    고소영 안부럽다,,안 이쁘다면 열폭이라고들 하는데..
    사람눈도 각각,,마음도 각각,,제 각각인데...
    자기가 부럽고 이쁘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저도 고소영 다른건 하나도 안 부러운데 ...오로지 젊은거 하나만 부럽습니다,,ㅋ

  • 착각도자유
    '11.9.22 9:55 AM (121.133.xxx.164)

    전 이런글이 더 이상해요.
    모든것을 다 가져보이는듯해도...크고작게 일들이 있는것이 삶이겠지만..
    꼭 그런사람들보면서 "우리가모르는 아픔들이 있겠지요"라는데...
    살면서 아픔 없는사람도 많고요~
    많이 가지면 아픔이 있더라도 쉽게 해결되기도하고..
    자기기준엔 큰 아픔이지만 남들에게는 아픔조차 안되는 그런 경우도 많아요.
    바람안부는집 없어도... 그 바람을 막아줄 방패가 크게 있냐와...없냐가 님과 다른사람의 차이이겠죠.^^
    혹시 돈이 많고 가진것이 많은 사람은.. 드라마에서처럼 가정이 불행하거나 숨겨진 아픔이 있거나
    님이 가지지못한 무언가를 가졌다거나..마음은 공허할꺼라고 상상하시곤하는데
    원래 돈 없으면 맘도 더 공허하고 아프면 큰일나고 가정도 더 무너지기쉬워요~~

    님도 행복하시겠지만 가진것 많은 사람도 님처럼 다 행복하지.. 숨겨진 아픔따위는 별로 없답니다.ㅋㅋ

  • 3. ..
    '11.9.21 9:44 AM (1.225.xxx.11)

    갸는 이쁘니깐 2222222222222

  • 4. sss
    '11.9.21 9:45 AM (211.40.xxx.140)

    저는 진심으로 안 부러워요. 사람마다 달라서, 내가 고소영이라면 헛껍데기 기분일거 같아요. 진정한 자기 무기도 없고,이쁜건 세월가면 덧없을테고

  • 5. ...
    '11.9.21 10:01 AM (203.243.xxx.34)

    우리나라는 부자들이나 사치품이야기에 안부럽다 하면 무조건 열폭이래요,,,ㅋㅋㅋ
    그냥 입다물고 있는데 상책~

  • 그러게요
    '11.9.21 6:08 PM (121.147.xxx.151)

    이 세상이 모두 사치품이나 돈으로만 나가는 것도 아닌데
    참 이상하신 분들 많아

  • 6. 헝글강냉
    '11.9.21 10:09 AM (221.147.xxx.81)

    뭐 그런 사람들 그렇게 사는거고 ... 고소영 불로소득이다 싶으면 광고하는 물건 안사주면 그만, 출연한 영화 안보면 그만...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면 도 큰 권력이 있다는 아이러니...
    고소영 영화랑 드라마 몇번 망하고 이제 안? 못? 하잖아요 ㅎㅎㅎ

  • 7. Tu
    '11.9.21 10:27 AM (110.10.xxx.7)

    근데요 장동건 현빈 검색하고 연관검색어 보고 놀랐네요! 정말 그안에 뭐가 있나 싶어요

  • 흐미
    '11.9.21 10:39 AM (203.235.xxx.135)

    그러게요..궁금해서 찾아보고 깜놀했네요
    사람들의 상상력이 대단들 한건지
    그게 정말 사실이라면 대중을 상대로 쇼 하는건뎅뎅뎅뎅

  • 8. 김수미..
    '11.9.21 10:34 AM (114.200.xxx.81)

    김수미가 토크쇼에서 후배(신이)한테 그랬어요.
    연기 안하면서 cf모델로 잘 나가는 동료 연예인 부러워하지 말라고,
    나이 40 넘으면 걔네들 할 거 없다고....

    (40 넘어서도 cf 모델 하려면 김희애처럼 중간중간 연기해야겠죠..)

  • 9.
    '11.9.21 11:03 AM (114.31.xxx.7)

    ...님은 고소영과 동창인가봐요?
    맞아요, 고소영 머리나쁘고 공부못했다는거 아는데, 말하는것만 봐도 좀 맹한거같긴 한데..
    그래서 말 별로 안하는 cf 로 공략을 했나부네요.

  • 10. ....
    '11.9.21 2:08 PM (121.160.xxx.23)

    결혼한 이후에는 특히 미모가 지나쳐(?) 징그러워 보이기까지 해요.
    식품광고는 본인은 안먹고 광고만 할것 같아요. 샴푸나 화장품도 마찬가지지만...
    현실감이 없는 느낌이랄까?...

  • ㅇㅇ
    '11.9.21 4:56 PM (175.194.xxx.155)

    저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광고마다 어찌나 잘난척 컨셉만 하시는지 이번 샴푸 광고 나올때마다 짜증나요 나 고소영 어쩌구 저쩌구
    행복한콩도 그런식이고

  • 11. 아무리 이뻐도
    '11.9.21 5:11 PM (110.8.xxx.58)

    머리빈건싫어요.

    같은 나이대 근처 동네라 ...건너건너 잘아는데 ...
    그런삶 하나도 안부럽다능...

    그동네에서 그 부와 미모 안가진애들 드물어요^ ^
    가까이서 지내면 윗분말대로 히스테릭?에 가깝다고들 하대요.

    돈먹는 친정오빠도있고...^ ^;;

  •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11.9.21 8:10 PM (115.143.xxx.59)

    돈먹는 친정오빠 알아요.우리나람편 군대 선배였다는..저도 대강 들었네요.

  • ....
    '11.9.21 8:29 PM (175.123.xxx.78)

    같은 나이대는아니지만 저도 그동네출신인데
    그동네에 그 부와 미모 가진사람이 진짜 있나요?

  • 12. ....
    '11.9.21 7:25 PM (118.176.xxx.199)

    여우같이 생긴거같아요....착해보이는이쁜게 좋던데... ***로 빌딩 싸아 올렸다고 하던데... 엑수머시기서...
    그런거별로 부럽지 않네요... 여러가지 루머도 많구...

  • 13. 이상한 나?
    '11.9.21 8:09 PM (115.143.xxx.59)

    저도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그냥 우리 동네 페리카나 양념치킨 먹어야 겠어요.

  • 14. 우린 부러운데
    '11.9.21 8:35 PM (118.41.xxx.19)

    정작 본인은 워~낙 성격이 뽀족해서 행복함을 못 느끼고 살지도 몰라요..

    전 그래서 성격 둥글 둥글하고 매사에 낙천적인 사람이 부러워요..

  • 15. 이쁜가요?
    '11.9.21 10:35 PM (218.50.xxx.205)

    저는 데뷔초기부터 고소영이 이쁘다는 생각...한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그리구...돈이라는게 상대적이어서..
    나보다 많으면 부러울 수 밖에요.
    고소영보다 돈 많은 사람은 많으니 그건 그리 부러울 게 없구요.
    장동건처럼 잘 생긴...그리고 잘 모르지만 매너좋은 남편이 있다는거....
    얼굴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더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다면 부러워할 필요 없을테고..
    다...거기서 거기지요..

  • 16. 뜰안
    '11.9.21 11:09 PM (121.138.xxx.121)

    저는 그래서 tv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ㅠ
    증말 특히cf에서 이뿐 연예인들 보면 이런 저런 쓸데 없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ㅠ
    그런 생각 하기 시작하면 우울해질 것 같아서..
    그냥 tv를 안보고 살고 싶네요~근데 끊기가 너무 힘드네요;;

  • 17. 전혀
    '11.9.22 12:13 AM (112.169.xxx.27)

    안 부러워요
    왜냐면 저와는 완전 다른 인종인데요 뭐,,
    전 요즘은 애들 다 좋은 대학보내고 좋은데 취직한 엄마들이 제일 부럽습디다 ㅠㅠ

  • 18. wjeh
    '11.9.22 1:00 AM (58.126.xxx.160)

    아시아에서 제일 이쁘단 생각해요.
    장동건이랑 결혼해서 그렇고..그 남자..얼마나 유혹 많겠나요?
    그래도 몇년 꿋꿋이 연애한다는건..
    남자가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고..전국민이 다 쳐다보는 매력이 있어 부러워요.
    저도 진심..
    나이들어도..나이든채로 이쁠듯 합니다.

  • 19.
    '11.9.22 1:04 AM (121.130.xxx.80)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훨씬 예쁩니다. 약간 백인 혼혈 같은 분위기예요. 맹하긴 하지만 예쁘긴 하죠. 온 집안 식구들이 미남 미녀예요. 아버지랑 오빠가 거의 연예인 수준의 외모랍니다. ^ ^

  • 20. 부럽긴한데
    '11.9.22 9:32 AM (218.146.xxx.80)

    사실 전 매체를 통해서 자주 안봣으면 하네요.
    오늘 매경의 기사처럼 "분노"가 폭발했나....
    있는 것들이 더해!!! 이런 기분 더욱 들게 만드는 사람중 하나라서 그런가...
    광고도 그만 나오고 잇는 돈으로도 쳐바르고 살테니 그만 광고비 우려먹었으면 좋겠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2 우리 아이가 개콘의 '감사합니다'에 82쿡을 ㅋㅋ.. 5 웃겨서 2011/10/14 3,730
26271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1 삐여사 2011/10/14 2,861
26270 예쁘고 싶으세요, 똑똑하고 싶으세요? 15 조사 2011/10/14 5,096
26269 단어 못외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고은맘 2011/10/14 5,177
26268 대구동구보호소 동물학대처벌받게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11 ㅠㅠ 2011/10/14 2,870
26267 전세집에 집주인이 주소를 그냥 두고 간다는 데 상관 없나해서요 6 나나 2011/10/14 3,727
26266 악-서울의 찬가 오글오글;; 4 000 2011/10/14 2,976
26265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2,743
26264 뺑소니 목격 16 목격자 2011/10/13 5,018
26263 토,일 일하는 직장을 가지게되면, 어떤가요? 3 마트 알바?.. 2011/10/13 3,496
26262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3,002
26261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2,909
26260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3,425
26259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5,521
26258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2,907
26257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2,795
26256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2,793
26255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9,462
26254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3,865
26253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3,315
26252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4,581
26251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6,174
26250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5,319
26249 유재석이 팬한테 20만원 준 스토리 아세요? 7 무도팬 2011/10/13 5,172
26248 느타리버섯에 하얀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아까비 2011/10/13 2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