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3 아들 참 속도 편하네요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9-01-18 16:04:15
아침에 열시에도 잠 못깨고 일어나서도 아침먹고 한참 있다 들어갔다가 또 금새 나와서 게임 하다가 또 들락날락 이젠 점심먹고 한숨 잔데요 아 이래서 인서울 할런지 참 속도 편하네요
IP : 218.23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에도
'19.1.18 4:06 PM (118.221.xxx.161)속편한 예비고3 아드님이 있답니다
얼마나 속이 편하게 먹고 쉬는지 살이 포동포동 올랐답니다2. 도닦아야해요
'19.1.18 4:07 PM (180.229.xxx.143)저희 딸도 그랬는데 방학때는 좀 쉬게 놔두세요,
엄마 속은 타들어 가지만 공부하라 하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소리 지르면서 늘 핸폰만 보더니
반전은 서성한 들어갔어요.고3정도 되면 자기가 자기 공부방법 알더라구요.놀다가도 한시간만 집중해서 다 끝낸다던지 나름 계획 있어요,그냥 두고 보세요.3. ..
'19.1.18 4:08 PM (218.237.xxx.210)윗님 따님은 천재인가봐요 인서울만 했음 소원없겠어요 ㅠ
4. ㅇㅇ
'19.1.18 4:18 PM (175.223.xxx.1)우리딸 얘긴 줄 알았어요...열두시에도 안 일어나고..보고 있슴 내 속이 터질것 같아요..ㅠㅠ
5. 우리집도 한명추가
'19.1.18 4:19 PM (121.182.xxx.5)공부하는 양이 너무 적어요ㆍ
지켜보자니 천불은 나네요
내신 빡쎈데라 정시로 올인해야할판인데
오전은 그냥 가버리고,
점심때 인강하나 듣더니
또 게임ㆍ
1,2 월이 중요하다고 귀에 못박히게
얘기해도 안되네요
도닦는거 진짜 힘들어 죽겠어요6. ..
'19.1.18 4:20 PM (218.237.xxx.210)그러게요 자식이.뭔지 ㅠ
7. 6769
'19.1.18 5:26 PM (211.179.xxx.129)저 위에 따님은 머리가 비상하던지 이미 기본실력이
잘 닦여 있던지 했던 거고요.
울 딸도 내신 폭망이라 정시러인데
정시로 인서울 하기가 진짜 너무 너무 어렵더라구요.
우리 때랑은 달라요.
정신 차린 우리 애도 열시 되야 일어나던
지난 방학과는 다르게
아침부터 일어나 하긴 하는데...
결과가 좋을지 걱정되고 안쓰럽네요.8. dlfjs
'19.1.18 6:57 PM (125.177.xxx.43)우리애도 학원가는게ㅡ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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