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앞두고 대청소 중이에요ㅎ
평소 정리에 신경쓰는 편인데도
날잡아하는거랑 오가며하는 거랑은 개운함이 틀리네요 ㅎ
나이들어 좋은게 청소를 즐기게된점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좋아하시는분 계시지요?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9-01-18 11:27:22
IP : 223.62.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귀찮은청소
'19.1.18 11:28 AM (223.62.xxx.165)언제부터, 몇살부터 즐기기 시작했나요?
2. ㅎㅎ
'19.1.18 11:34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좋은집, 정리잘된집을 많이 봐요. 사진이든 영상이든
특히 한끼줍쇼에서 부촌가면 꼭 챙겨 봐요.3. ..
'19.1.18 11:54 AM (61.74.xxx.224)저도 음식만드는 것 보다 청소가 쉬워요 설거지도 쉽고
4. 저는
'19.1.18 12:4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저는 요리과... 청소과가 되려면 얼마나 더 나이를 먹어야 할까요? 과연 제 생에 그 날이 올까요?
즐기지는 않으나 피할 수 없으니 저도 얼른 청소하러 가야겠습니다.5. ..
'19.1.18 12:48 PM (218.237.xxx.210)밥 반찬 안하면 청소 즐길거 같아요 애들 밥하는게 일이네요
6. 청소
'19.1.18 1:03 PM (1.236.xxx.4)평소에 잘 안하는데 심란할때 싹 치우면 기분이 상쾌하니 좋아요.
7. ..
'19.1.18 1:12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하. 전 나이들수록 귀찮아집니다. ㅠ
8. **
'19.1.18 1:33 PM (121.143.xxx.117)저는 요리는 꽝이라 열심히 보면서 해야 하고
청소나 정리는 하다 보면 새로운 방법이 생각나요.
이게 나한테 재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 같아요.
요리는 남이 하라는 대로 따라 하는 것도 어려우니 말예요.9. ..
'19.1.18 1:46 PM (222.237.xxx.88)요리도 청소도 다 구차나...
10. 부럽네여.
'19.1.18 2:20 PM (222.237.xxx.108)태어나서 그 어떤 날도 청소가 좋은 적 없었던 뇨자...
잘 하고 싶습니다만..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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