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수술, 혼자가서 해도 되나요?
같이 갈 가족은 없구요.
수술 받으신 분들, 수술 후 상태를 좀 알려주세요.
1. ㅁㅁㅁㅁ
'19.1.18 8:39 PM (119.70.xxx.213)같이 가는게 좋아요
전 수술후 눈시림?부심?땜에 눈을 거의 못떴어요
눈물 많이 나고요
몇시간은 그랬던듯요
10여년전이긴한데..2. 아
'19.1.18 8:40 PM (119.207.xxx.161)요즘은 워낙 수술 종류가 많아서..
저는 눈이 시어서 뜨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축받아서 차타고 왔지요
좀 아프기도 하고 그랬어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어떨지..
다음분~~3. ..
'19.1.18 8:40 PM (119.64.xxx.178)갈태는 대중교통
올때는썬글끼고 택시타고 왔어요
전 괜찮았어요4. 저도
'19.1.18 8:41 PM (124.54.xxx.150)선글라스 가져가서 택시타고 왔어요
5. 그렇군요
'19.1.18 8:41 PM (203.228.xxx.72)일단 썬글 가져가고 택시 잡아타고 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6. 안돼요..
'19.1.18 8:41 PM (85.3.xxx.110)보호자랑 가세요. 눈이 부셔서 거의 장님상태 돼요...
7. ..
'19.1.18 8:42 PM (120.142.xxx.96) - 삭제된댓글해보지도 않고 댓글 달아 죄송한데 눈건강이 얼마나중요한지 몰라요 안구건조증등 시달리기 시닥하면
인생 이 피곤해져요
저라면 젊은시절로 돌아가면 렌즈도안끼고 안약도 안넣고
로션도 안발라 보전할거에요
유투브에 라식 처보시고 잘고민해보세요8. .....
'19.1.18 8:45 PM (221.157.xxx.127)남편 혼자하고 택시타고왔어요
9. 에구
'19.1.18 8:45 PM (223.38.xxx.150)원글님도 얼마나 고민고민 하다가
수술을 결정했겠어요
수술도 진행하려면 검사도 여러가지있고
검사자체도 오래걸립니다
수술 잘 되어 광명 찾으세요10. 라식
'19.1.18 8:4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라식이면 택시불러 달래서 혼자 올수 있지않을까요?
우리애는 라섹했는데 눈도 잘 못 뜨고 힘들어하던데.11. ..
'19.1.18 8:56 PM (112.153.xxx.134)저 혼자갔다왔어요..원래 같이 가줄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택시 서비스해주는 안과를 선택해서 수술받았어요. 택시로 한시간 거리인데 수술끝나고 간호사가 손잡아서 택시에 태워주고 집바로 앞까지 가니 별로 힘들지 않더라구요..
12. 수술
'19.1.18 8:57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직후부터 좀 잘보이기 시작해요
혼자 택시 잡고 올 수 있어요13. ㅁㅁㅁㅁ
'19.1.18 9:03 PM (119.70.xxx.213)사람마다 달라요..
14. ....
'19.1.18 9:15 PM (222.110.xxx.67)혼자는 힘들 것 같은데 친구나 지인이라도 없나요?
모자도 가져가세요. 썬글이랑 모자로 빛 차단하면 더 좋아요.15. 우리딸
'19.1.18 9:16 PM (116.40.xxx.49)라섹하고 썬글라스끼고 택시타고 혼자왔어요. 맞벌이라..
16. ㄱㄴ
'19.1.18 9:17 PM (218.147.xxx.162)저는 라섹. 수술후 곧장 잘보였어요. 눈에 모래낀듯 껄끄러웠지만. 혼자 집 올수있어요. 정말 곧장 잘보였어요~
17. ㄱㄱ
'19.1.18 9:20 PM (125.31.xxx.214)저도 혼자가서 했어요
집에 올때 버스 기다리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그럴때
집도 가까운데 택시 타고 올걸 했네요18. 아로미5
'19.1.18 9:20 PM (118.223.xxx.111)저 혼자갔어요
검사도 혼자 , 수술도 혼자하고
택시타고 집에 갔어요
부모님이랑 살았지만 엄마가 많이 아픈상태라 눈수술하고
혼자들어온 딸을 슬퍼하던때라서
씩씩한척 시간마다 약 넣으며 괜찮았아요19. 선글라스
'19.1.18 9:22 PM (39.114.xxx.202)저도 약10년전에 혼자 가서 선글끼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선글은 제일 알 큰걸로 끼고요.
걱정말고 수술 잘받고 오세요. ^^20. 그레이카레
'19.1.18 9:35 PM (175.123.xxx.38)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택시불러줘서 이용했어요.
혼자여도 괜찮아요.21. ㅇㅇ
'19.1.18 9:39 PM (211.36.xxx.1)저도혼자 하고 혼자 왔어요.
라식은 바로 잘보이던데요?
실눈뜨고 택시타고 왔어요.22. 수술이아주금방
'19.1.18 10:05 PM (14.187.xxx.167)갑자기 잘보여서 놀랐어요 1시간 누워있다 가라고 해서 저는 썬글라스도 없이 버스타고 잘왔어요. 자차 운전만
안된다고 하던데요23. 저요
'19.1.18 10:17 PM (220.88.xxx.74)버스타고 혼자 갔다가
수술하고 택시도 제가 잡아서 혼자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지 싶네요 ㅎㅎ
누가 옆에 있음 좋을거 같긴 해요
근데 혼자 오는게 불가능하진 않아요24. 아
'19.1.18 10:21 PM (119.207.xxx.161)그것도 수술이라고
수술실이 얼마나 춥던지..
수술후 회복실에서 등짝 따뜻하게 찜질하고
안정된후 집에 왔어요
원글님 수술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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