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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식사는 뭘 드셨나요

기운내자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9-01-18 11:03:53
나른해서 좀 누워있다보니 아침식사가 아니라
아점을 먹을 시간이네요.
오랜만에 떡라면을 먹을까,
그냥 커피에 타르트(코스트코 포르투갈 타르트 꽤 괜찮음)를 먹을까..
누가 밥 좀 차려주고 다먹으면 깔끔하게 치워주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IP : 121.190.xxx.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1:05 AM (218.237.xxx.210)

    애들이 먹다 남은거만 줒어먹게되네요 남은 짜장양념이랑 남은 유부고명 김 김치 계란후라이해서 조금 먹었네요

  • 2. ..
    '19.1.18 11:06 AM (1.232.xxx.157)

    호빵, 아메리카노.. 아이는 밥 주는데 전 간단히 먹네요

  • 3. ㅇㅇㅇ
    '19.1.18 11:08 AM (220.118.xxx.164)

    남편은 연어회덮밥, 대학생 아이는 닭가슴살데리야끼스테이크, 저는 연어장에 먹었어요. 아침 한끼에 오전 다 가네요.

  • 4. 방금요
    '19.1.18 11:11 AM (122.34.xxx.249)

    밀크티에 모닝빵 먹었어요...
    시간이.. 아침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

  • 5. 지금
    '19.1.18 11:11 AM (183.98.xxx.142)

    전복죽 먹고있어요
    어제 술 좀 마셨더니

  • 6. 요리
    '19.1.18 11:12 AM (175.113.xxx.77)

    방학중 나가면서 잔뜩 해놓고 나가야하니 배로 힘드네요
    그냥 밥해먹고 살다 인생 종치는듯.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는 것들은 먹으려 들지도 않으니
    매번 새로 아침식사하면서 점심 저녁까지 만들어놓고 나가야하는데
    가끔은 사먹게 해도 맨날 그럴수도 없고
    미쳐요

  • 7. ..
    '19.1.18 11:13 AM (218.237.xxx.210)

    정말 방학때는 밥해먹는게 일이에요 에휴 그래도 똑같은거 올라오면 짜증내는 고3님 ㅠ

  • 8. ..
    '19.1.18 11:14 AM (122.32.xxx.199)

    오트밀에 사과요

  • 9. 금요일엔
    '19.1.18 11:15 AM (223.62.xxx.165)

    스콘과 아메리카노요

  • 10. ..
    '19.1.18 11:23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밤호박에 믹스커피요~

  • 11. ..
    '19.1.18 11:26 AM (218.148.xxx.195)

    사과즙한잔했어요

  • 12. 밝은이
    '19.1.18 11:28 AM (64.46.xxx.244)

    오트밀, 사과, 반숙 계란, 그리고 요쿠르트요

    너무 많이 먹나봐요

  • 13. ...
    '19.1.18 11:28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블랙커피에 달달한 프렌치토스트
    작은사과 한개..

  • 14. 행복
    '19.1.18 11:30 AM (182.211.xxx.218)

    소고기 미역국에 딱 밥 두숟갈하고 깍뚜기 4알
    후식으로 대추생강차 마시고 있어요

  • 15. 호러
    '19.1.18 11:32 AM (112.154.xxx.180)

    그릭요거트에 아로니아가루랑 시리얼 말아서 아메리카노에 먹었어요 혼자 있으면 하루 한끼만 먹을텐데 ㅋㅋ

  • 16. 쓸개코
    '19.1.18 11:42 AM (218.148.xxx.123)

    포도쥬스랑 커피 한 잔 했는데 댓글보니 사과먹고 싶네요. 하나 깎아와야지.^^

  • 17. ㅁㅁㅁㅁ
    '19.1.18 11:42 AM (119.70.xxx.213)

    아이랑 나가서 맥모닝 먹고왔어요

  • 18. wii
    '19.1.18 11:43 A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

    수미네반찬 두부조림요. 이틀전에 해먹고 양념장 남겨두었다가 아침에 두부만 부쳐서 바로 해먹었어요.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었는데 시키는대로 하니 맛이 나요. 신기함. 어제는 무생채요.

  • 19. wii
    '19.1.18 11:50 A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

    두부조림이요. 수미네 반찬 버전입니다.

  • 20. 아 진짜
    '19.1.18 11:54 AM (222.110.xxx.115)

    방학.....
    아침먹고 치우고 청소하고 공부봐주고
    점심먹고 치우고 학원 라이딩 돌고 돌다
    저녁먹고 치우고 공부봐주고 자고

    넘넘 이쁜 내 새끼들과 많이 보고 함께 하는 시간 많은건 행복한데 삼시세끼 진짜 힘드네요 ㅠㅠ

  • 21. 사람
    '19.1.18 12:27 PM (211.218.xxx.43)

    마음은 다 똑같네요 걍 긴단히 먹어요
    물 한잔에 사과1개 투마토 1개 견과류 조금 후라이.

  • 22. ....
    '19.1.18 12:31 PM (219.249.xxx.47)

    홍삼, 해독쥬스, 견과류 조금, 바나나 , 삶은 계란 ,
    고구마1/2개 , 요플레 해서 먹었어요.

  • 23. 밥을먹어요
    '19.1.18 1:00 PM (59.14.xxx.162)

    밥이 최고라
    사골국물 참치김치볶음 콩나물무침 먹었어요.

  • 24.
    '19.1.18 1:53 PM (125.182.xxx.27)

    있는반찬에 비엔나굽고오뎅볶아 밥반그릇먹고 아주맛있는쥬스한잔마셨어요

  • 25. 간편하게..
    '19.1.18 2:08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압력솥에 찐계란1 사과반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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