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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이용불가능하고 이웃이 거의 없는 전원주택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9-01-17 12:25:26

어떨까요?

우울증 생길까요

IP : 183.98.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12:26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운전해서 사람 찾아 밖으로 나가야죠.
    운전까지 못하면 감옥 마찬가지에요

  • 2. 교통보다
    '19.1.17 12:27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무서울거 같습니다

  • 3. ...
    '19.1.17 12: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도피 은둔 생활아니고서야.
    무엇보다 무서워요.

  • 4. 저는 좋아요
    '19.1.17 12:30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단 차가 있어야하구요
    어차피 아파트 살어도 이웃지간 잘 모르는데 시끄러워 뭘 잘 못하잖아요
    홈트도 하고 악기도 내맘대로 두들기고 음악 크게 툴어도 되고
    일 있으면 내 차 타고 밖에 나가서 사람구경하고 쇼핑하고
    집에 와서는 조용히 살면 되니 좋아요.

  • 5. 뭐가 무서워요?
    '19.1.17 12:30 PM (223.62.xxx.52)

    사람이 무섭지.

    나는 자연인이다 현실 타협 고급 버전쯤 되겠군요.

  • 6. ...
    '19.1.17 12:31 PM (119.192.xxx.249)

    그런 곳에 사는 지인이 있는데, 농삿꾼입니다.
    산속 허허벌판에 집만 떨렁 있는 줄 알았더니 그 허허벌판이 다 뭔가 재배하는 곳.
    쌀만 없고 다른 작물이 엄청 많아요.
    운전 척척하시고 온 동네일 다 맡아 하시는 부녀회장님

    첩첩 산중에 살아도 그정도 일이 있으니 심심치 않고 할일 많으시더이다.
    겨울이면 폭설로 갖히는 곳인데도...

    그런 분 아니면 비추

  • 7. .....
    '19.1.17 12:39 PM (211.200.xxx.212)

    저는 그런곳이 제가 찾던곳이라 그런땅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그런곳이 우울증 걱정될정도면, 그땅하고 님이랑 안맞는거예요.

  • 8. .....
    '19.1.17 12:41 PM (112.144.xxx.107)

    운전 할 줄 알고 산 위에 높은 곳이나 가파른 길로 올라가야 하는 곳만 아니면 살만해요.
    높은 곳은 가지 마세요. 전망은 좋은데 겨울내내 다니기 힘들어요.

  • 9. 나이 드니
    '19.1.17 12:45 PM (175.201.xxx.132)

    밤에 드문드문 있는 시골집들이 무섭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싫어요.

  • 10. ..
    '19.1.17 1:19 PM (106.255.xxx.9)

    그런데가 체질에 맞는분 아니고는 못살아요

  • 11. 저는
    '19.1.17 1:29 PM (112.164.xxx.12) - 삭제된댓글

    안가요
    사람마다 다르지요
    혼자서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라던가
    매일 누군가가 올 사람이 있다던가 등등이요

    지방 단독주택사는대요
    도심 한가운데 있거든요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요 일하느라.
    저녁에 들어오면 깜깜할까봐 태양등 많이 설치해놨어요, 환하게 한군데는 3개를

    직장 다닐수록 그런집은 안되요
    누군가는 불 켜고 들어가야 하거든요
    깜깜한집 불켜고 들어가는거 아파트하고 단독하고 달라요
    우리집은 마당에 12시까지 환하게 제가 불 켜놔요,

  • 12. ...
    '19.1.17 1:5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범죄자인 인간이 침입할수 있으니까 무섭죠 ㅎㅎ
    사람이 무서워서 무섭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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