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전 몸무게와 비슷한 중년분들 계세요?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9-01-11 08:21:15
혹시 그런 분들은 아직 폐경 전이신가요?
폐경 전후로 확 바뀐 분들 많다고 하셔서..
IP : 223.62.xxx.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 8:26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폐경초기엔 먹는거에 비해 찌고 안빠지고 하더니
    1~2년 사이에 적응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친구들 만나면 여기저기 아파도
    체형은 큰 변화 없어요.

  • 2. ..
    '19.1.11 8:3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20-40 대 에 161-49 키로 50 이 안넘었는데
    폐경 즈음에 54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52로 정착한듯합니다

  • 3. 살림사랑
    '19.1.11 8:32 AM (118.221.xxx.147)

    저요
    제가 중1때 성장이 끝나서 그때 키와 몸무게 48키로
    그대로에요

  • 4. 10%
    '19.1.11 8:32 AM (220.76.xxx.87)

    20대 45, 30대 46~47, 40대 중반 48. 50 현재 49. 키가 158이라 작아요 ㅜㅜ. 제 키엔 47 정도야 옷태가 ㅜㅜ

  • 5. 살림사랑
    '19.1.11 8:33 AM (118.221.xxx.147)

    나이는 49세입니다

  • 6. ..
    '19.1.11 8: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20-40 대 에 161-49 키로 50 이 안넘었는데
    폐경 즈음에 54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52로 정착한듯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살은 붙는데 뼈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니 몸무게가 이정도 차인것 같아요
    살의 두께로 따지면 10키로 정도 더 찐 느낌입니다

  • 7. ㅇㅇ
    '19.1.11 8:40 AM (211.210.xxx.95)

    164에54키로 왔다갔다 고1부터 지금 53세인데 거의 똑같아요

  • 8. ..
    '19.1.11 8:42 AM (222.237.xxx.88)

    처녀시절 50킬로
    결혼직 후48킬로
    아이 둘 출산 후 안정기 50킬로
    그 후 50까지 52킬로
    폐경 후 49킬로로 8년째 유지.
    저는 폐경으로 체중변화는 없어요.
    운동을 안하니 체형은 좀 변했어요.

  • 9. ))
    '19.1.11 8:46 AM (121.143.xxx.117)

    고3때부터 지금까지 46,7,8 왔다 갔다 해요.
    지금 59세
    쳬형은 좀 달라졌지만 운동 좀 하면 비슷해져요.
    얼굴은 늙어가고
    피부가 탄력을 잃었죠.

  • 10. 50대 중반을
    '19.1.11 8:46 AM (110.5.xxx.184)

    향하고 있는데 대학 때 옷이 그대로 맞아요.
    추억담긴 헤진 옷 몇개를 간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폐경이 시작되는 시점인지 생리가 불규칙하게 오는 한동안 마구 찌는 몇달을 제외하고는 평생 그 몸매예요.
    물론 노화로 근육이 탄력이 떨어져 체형은 좀 변했죠. 가슴과 엉덩이가 쳐지는.
    운동은 20대때부터 꾸준히 했고요.

  • 11. 50후반
    '19.1.11 8:5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51키로.
    30년 지난 지금도 똑 같아요.
    나이드니 살이 살짝 있어야 보기도 좋고 기운도 좀
    날것 같은데 죽어라 안찌네요.
    169입니다.

  • 12. ..
    '19.1.11 9:08 AM (125.183.xxx.172)

    2~3kg 쪄서 49~50kg
    가족들이 살 찐 사람이 없어요.

  • 13. ..
    '19.1.11 9:18 AM (121.144.xxx.62)

    저는 옷 사러 다니기 싫어서 관리해요
    그냥 60키로는 절대 안넘기자는 거죠
    먹는대로 찌는 정직한 몸무게라
    50넘은 지금 밥은 30대의 절반으로 줄었고
    이제 간식도 줄여야 될 것 같아요
    폐경와서 부울 때는 죽어라고 헬스 수영 했어요
    별다르게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은 없이
    그때 그때 3개월정도씩 했었는데
    이제 수영은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

  • 14. 여기
    '19.1.11 9:29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처녀적 50~51
    폐경된 지금 52
    그런데 대학 때 입던 치마
    허리가 안 맞아요.
    몸무게만 집착하는 것도 병

  • 15. 여기
    '19.1.11 9:30 AM (39.7.xxx.100)

    처녀적 167에 50~51
    폐경된 지금 166에 52
    그런데 대학 때 입던 치마
    허리가 안 맞아요.
    몸무게만 집착하는 것도 문제

  • 16. 건강
    '19.1.11 9:34 AM (211.215.xxx.132)

    저는 현재 마흔 후반인데 젊었을때보다 뱃살이 빠져서 체중은 그때보다 더 늘었지만 옷은 더 잘 들어가요
    아가씨때도 체중은 많이 안나가도 복부에 살이많아서 고민이었던 체형이었거든요

  • 17. 평생
    '19.1.11 9:39 AM (211.179.xxx.129)

    저체중인데 오십 넘어도 그대로ㅜㅜ
    좀 찌길 기대했는데...
    넘 말라도 힘없고 늙어보여 싫은데

  • 18. 55세
    '19.1.11 9:58 AM (110.70.xxx.91)

    163에 50
    고3 때 부터 같은 키와 몸무게인데
    폐경 전 후도 아무 변화 없었어요.
    다만 운동을 전혀 안하고 나이탓에 근육 노화오고
    탄력 떨어지니 체형 변화 옵니다.
    같은 몸무게 다른 체형ㅜ ㅜ
    50 넘으면 몸무게에 연연할 필요 없어요.
    체형이 무너지는데 그깟 몸무게가 뭔 상관인가요?
    탄력성이 우선이죠.

  • 19. 저요
    '19.1.11 10:11 AM (211.245.xxx.178)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77,88사이즈라는게 문제.ㅎㅎ

  • 20. ..
    '19.1.11 11:51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임신했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2키로 내외에서 움직이네요.

    인생의 전환점에서 엄청 힘들었을때 딱 한번 48키로였고
    그 외엔 49 50 51를 오르락 내리락

    침대밑 체중계가 무서워서..

  • 21. 고3
    '19.1.11 1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3때 46킬로
    한국나이로 47세된 (사실상 만 45세) 지금 46킬로
    큰애낳고 38까지 떨어졌다가 쭉 43~44로 살았고
    작년에 49까지 올라갔다 운동하니 빠져서 지금 46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353 쓰기싫은 이력서... 노려만 본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2 괴롬 2019/01/29 1,033
899352 마트에서 시판전을 시식했는데..... 2 ........ 2019/01/29 1,749
899351 예고 미술과면 문과 이과중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2 예고미술과생.. 2019/01/29 3,692
899350 경상도 남자들이 실제로 무뚝뚝한 편인가요? 18 2019/01/29 4,237
899349 견찰들도 물갈이 한번 싹 해야겠네요 2 ㅇㅇ 2019/01/29 604
899348 갤노트8기계값 65만원이면 어떤가요 6 땅지맘 2019/01/29 1,809
899347 치과 1 ㅓㅓ 2019/01/29 547
899346 유비페이 장수돌침대 결제 문자 뭔가요? 5 솔솔 2019/01/29 5,922
899345 아베 내각 지지율 50%대 회복..'레이더 갈등'에 내부 결집 .. 5 .... 2019/01/29 526
899344 [고칠레오 4회]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 - 경제위기론의 함정.. 5 ㅇㅇㅇ 2019/01/29 515
899343 차이슨청소기 넘 짜증나네요. 16 먼지도 2019/01/29 4,706
899342 다큐멘터리_ 안중근 북위38도 3 춘천mbc 2019/01/29 501
899341 지역 감정을 안 가지려고 해도... 8 아 놔 경상.. 2019/01/29 1,834
899340 나 혼자 산다에 성훈, 성격이 좋아 보여요 25 ㅇㅇ 2019/01/29 7,363
899339 방금 새가 차타고 가는거 봤어요 33 . . 2019/01/29 6,302
899338 그룹과외 첨인데요 2 영어샘 2019/01/29 860
899337 식용 '숯' 먹어도 될까요? 6 .. 2019/01/29 1,216
899336 친정 이정도면 부모님 노후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11 .... 2019/01/29 5,294
899335 붙박이장 일요일 설치가 안되나봐요. 8 .. 2019/01/29 1,307
899334 영문법만 3-4개월하는것 어떨까요? 9 영문법 2019/01/29 1,557
899333 오른검지 손가락이 아파요 ㅠㅜ 3 손가락통증 2019/01/29 2,527
899332 남의편이라~ 10 나는누구? 2019/01/29 1,889
899331 장애인공제대상이라고 추가서류를 제출하라는데요. 8 zz 2019/01/29 996
899330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 김복동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5 ㅇㅇㅇ 2019/01/29 816
899329 길냥이 커뮤니티 2 .. 2019/01/29 605